StrongIRFET™ 전력 MOSFET은 마이크로컨트롤러로 바로 구동할 수 있으므로 공간을 절약하고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견고성이 매우 뛰어나 전자 장비의 수명을 연장한다. 이 로직 레벨 제품은 필요한 게이트-소스 전압을 4.5V로 낮췄으며, 따라서 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들 MOSFET을 마이크로컨트롤러에 직접 연결할 수 있다. StrongIRFET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전자 설계의 복잡성을 낮추는 이점이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무선 SPC 시스템을 도입하면 시간 단축은 물론 페이퍼리스 작업도 가능해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주)첨단과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가 지난 9월 16일 개최한 ‘스마트한 전략이 스마트공장을 만든다’ 제하의 머신비전 세미나에서 성신인스트루먼트 박용수 팀장이 발표한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SPC 시스템 적용과 도입 효과’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다. 성신인스트루먼트는 제조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계측기를 판매하는 미쓰토요 한국총판이다. 성신인스트루먼트는 실시간으로 계측기 데이터 입력을 받아서 측정된 데이터가 합격인지 불합격인지를 통계적 공정관리 기법을 사용해서 모니터링하고, 이상 원인이나 불량 내용들의 제거를 통해 양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무선 SPC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무선 SPC 시스템 구성 SPC 시스템은 계측기에 무선 송신기 시스템을 달아서 원거리에서 측정한 데이터가 PC의 수신기를 통해 데이터가 전송되면 실시간 계측 데이터를 원하는 위치에 넣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시스템 연관 구성을 보면, 먼저 측정 데이터를 무선 입력한다. 그러면 엑셀에 실시간으로성적서가 작성된다. 다음 단계가 통계적 공정
머신비전이 눈여겨봐야 할 점은 모듈 공정이나 자율분산 시스템, 설비 자체가 언제 바뀔 수 있는지에 대한 대비, 그리고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스마트 센서 등의 키워드를 갖춘 스탠드얼론 시스템으로 모듈 공정이나 라인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주)첨단과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가 지난 9월 16일 개최한 ‘스마트한 전략이 스마트공장을 만든다’ 제하의 머신비전 세미나에서 라온피플 김헌중 기술이사가 발표한 ‘스마트 솔루션과 플랫폼을 위한 고성능 스마트 비전 카메라’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다. 머신비전은 센서로부터 획득한 정보를 토대로 비전 알고리즘을 통해 여러 가지 검사를 한다. 검사를 하고 측정을 하고 불량을 검출하고, 로봇 가이드를 위한 위치 정보를 추출하고, 바코드나 문자를 인식하는 등의 일을 수행한다.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머신비전 솔루션 시스템 구성에는 일반적인 머신 비전 카메라와 알고리즘을 구현하기 위한 PC 또는 부가적으로 프레임 그래버가 들어간다. 그리고 거기에 필요한 비전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패키지가 추가된다. 또 이런 전체적인 구성을 하나로 묶어 놓은 스마트 카메라 형태로도 비전 시스템을
LUM-240G와 LUM-170G는 한개의 동축 케이블로 4K/ 60p의 고화질 영상을 전달할 수 있으며 4개의 SDI 입력 단자(2×12G-SDI, 2× 3G-SDI)와 1개의 HDMI 2.0 입력 단자를 갖춰 다양한 영상 인터페이스 및 장비와의 호환성을 제공한다. 또한 UHD 모드, 1:1 Pixel 모드를 지원하여 4K 입력신호를 다양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Minicube X6+ 2.0은 Minicube X6+의 최신 모델로 외장하드 또는 다운받은 동영상을 가정용 TV나 차량용 모니터, 네비게이션에 연결하여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X6+2.0은 2.5인치 하드디스크(HDD) 내장이 가능하여 외장하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내장디스크 뿐만 아니라 외장하드디스크, USB 메모리, 플래시 카드리더기, SD 카드 등 모든 저장장치를 완벽하게 인식한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산업용 사물인터넷 솔루션 등 사업 다각화한다 뉴로메카(Neuromeka)는 스마트 소사이어티를 지향하는 로봇 기반의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주요 제품은 필드버스 기반의 실시간 임베디드 로봇 제어기,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개방형 임베디드 게이트웨이 및 센서/구동기 시스템, 로봇 시뮬레이션 및 제어 소프트웨어다. 2014년 3억2천만원의 매출을 기록, 창업해인 2013년 대비 90%의 매출 신장률을 보였으며, 로봇 소프트웨어 및 실시간 임베디드 제어기가 매출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2015년부터 사물인터넷 게이트웨이 및 통합 시스템, 산업용 사물인터넷을 위한 실시간 임베디드 제어기 및 솔루션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또 스마트 태블릿 및 임베디드 제어기 통합 로봇 프로그래밍 티칭 펜던트 등의 신규 제품을 통해 실시간 임베디드 제어기 분야의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려 제품은 사물인터넷 게이트웨이 IGoT (Internet Gateway of Things) 및 무선 센서 노드 기반의 센서 시스템과 전원 제어 가능한 멀티 탭 및 센서 모듈로 구성된다. IoT 솔루션 구축을 위한
Basler 필두로 한 영상 부문 토털 솔루션 제공 영상 처리 전문 기업 주식회사 다트비젼은 1997년 설립 이후 머신 비전 업계에 관련 컴포넌트를 대기업 및 중소기업과 공공 기관 및 연구소, 대학교 등에 공급하고 있다. 국내 반도체 및 LCD, PCB, LED 등 대표적인 IT 산업과 국방, 과학, 의학, 교통 등 영상 처리 솔루션이 필요한 각종 분야에 걸쳐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성능을 겸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들을 수입하여 개발 및 생산 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새로운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표준을 선도하는 산업용 카메라의 대표 브랜드 Basler를 필두로 산업용 LED 조명 업계에서 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CCS, 기술력이 뛰어난 독일의 Schneider 렌즈, 일본의 RICOH 렌즈, 독일 Silicon Software 프레임 그래버와 비주얼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핀란드의 DT X-ray detector 등을 공급하고 있다. Basler USB3.0 보드레벨 카메라 이 카메라는 1.2~5MP 해상도의 여러 가지 Aptina CMOS 센서를 사용하고 USB 3.0 인터페이스를 통해 초당 54장의 이미지를 전송한다. S 마운트, CS 마운트
IT와 제조업 접목시킨 컨버전스 솔루션 공급 기술 지원 및 컨설팅을 목표로 2010년 2월 설립된 위즈코어는 IT 본사와 더불어 제조업 자회사 QCI로 이루어져 있는 IT+제조업의 역량을 가진 회사다. 위즈코어는 Wise+Core의 합성어로 고객의 IT 자산 관리 및 IT 데이터 활용 등에 필요한 솔루션과, IT와 제조업을 접목시킨 컨버전스 솔루션을 적재적소에 제공하고 있다. 넥스폼(NEXPOM) NEXPOM은 통계적 품질 관리 솔루션으로, 공장의 각 측정 기기들의 데이터를 수집해 통합 분석한 뒤 사용자에게 직관적인 데이터 분석 결과 및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로 인해 공정의 어느 부분에서 품질 문제가 발생했는지, 언제 품질 문제가 발생할지 등을 예측하여 원가 및 시간 절감과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다. NEXPOM Agent는 수많은 측정 장비와 인터페이스하며 데이터를 생성한다. 생성된 품질 측정 데이터는 별도의 복잡한 변경 작업 없이 빅데이터 수집 엔진에 저장되며, 저장된 데이터는 NEXPOM 퍼블리셔를 통해 시각화하여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분석할 수 있다. 각기 다른 측정 장비의 로그 데이터를 포맷에 맞게 통합하여 빅데이
원격 검침에서 전력 제어까지 … 스마트 기능 높였다 유비콤은 대학 보유 기술의 직접 사업화를 통한 수익 증대를 위해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100% 출자하고 유비쿼터스바이오정보기술연구센터가 핵심 기술을 이전하여 설립한 신기술 창업 전문 회사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양방향 저전력 무선 통신 기반의 검침 시스템 UbiAmi(AMI)와 건물 관리용 전력 제어 시스템 ECOG가 있다. 건물 관리용 전력 제어 시스템 ‘ECOG’ 조명 및 에어컨을 포함한 전자제품의 상태를 전류, 온도 센서를 이용하여 모니터링하고 ON/OFF를 제어하며 인체 감지 센서에 의한 제어 및 무선 네트워크로 자사가 개발한 인터넷 WEB 서비스를 통해 중앙 제어가 가능한 전력 절감 시스템이다.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해 모든 센서 및 기기들을 무선 원격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시스템 구조가 간단하고, 정전 및 단선이 없이 설치하여 설치 및 보수비용이 유선 방식에 비해 3분의 1 가격에 가능하다. 조명 및 냉난방기 전 기종을 대상으로 피크 제어, 스케줄 제어, 재실 감지 제어, 중앙 제어로 활용할 수 있어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타 시스템 대비 낮은 대기 전
스마트카드·NFC 분야서 기술 경쟁력 강화 듀얼아이는 비접촉 스마트카드 및 NFC 리더/라이터 분야의 핵심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하이패스, T-money 등의 교통 분야와 출입, 전자여권 등의 ID/보안 분야, 전자 지불 분야 등 스마트카드, NFC, IoT 전문 업체다. 기존 NFC 리더에 호스트 통신 인터페이스를 BLE로 구현한 제품으로,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같은 휴대용 기기와 USB 같은 유선이 아닌 BLE로 통신할 수 있어 기존 유선에 비해 휴대성을 높이고 사용을 용이하게 한다. 이에 따라 모바일 결제 분야에 응용하여 사용 편리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BLE 기반 출입 통제 시스템 기존 출입통제 시스템에 사용하는 ID 매체인 NFC(RF 카드나 스마트폰의 NFC) 통신을 대체하여 BLE 통신 기술을 적용하여 ID시스템을 구현한다. BLE 통신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통신 거리가 증가(5cm→50cm)함에 따라 사용자의 이용 편리성이 높고 ID 매체인 스마폰의 호환성을 증대할 수 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IP 카메라 등 영상 기반 IT 솔루션 개발 주력 씨앤에스아이는 영상 기반 IT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IP 카메라와 스마트 모바일 솔루션, 스마트 TV 솔루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RFID, 영상통합관제 소프트웨어, IoT 기반 액상 제설 시스템 등 최신 IT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를 토대로 각종 기관 및 기업에 맞는 영상 기반 대응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씨앤에스아이는 새로운 맞춤형 솔루션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와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IoT 기반 실시간 영상 전송 솔루션 Octopus Smart Live Solution은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여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는 실시간 영상을 와이파이 또는 LTE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전송하는 솔루션이다. Octopus Smart Live에서 전송하는 영상은 전용 PC 소프트웨어로 수신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OS 기반에 동작하며 앱 구동 시에 서버로 자동 접속한다. Octopus Snow removal Solution은 LTE를 사용하여 도로 또는 골목길의 적설량을 확인(카메라 영상)하고 제설이 필요할 경우 스마트폰 또는 윈도우 소프트웨어로 제설 시스템을 구동할 수 있다.
머신 비전 기반의 디바이스 관점에서 스마트팩토리라는 거대한 흐름에 어떻게 맞춰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살펴보겠다. 실제로 영상을 취득해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부분에서 어떻게 하면 스마트팩토리, 즉 스마트 플랫폼이라는 솔루션에 융화될 수 있고 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의 관점에서 설명을 한다. 머신 비전을 이용해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이다 보니 우선 머신비전 쪽에서의 관점을 설명하고 머신비전에 어떠한 기술적 사항이 요구되고 있으며, 정확한 검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적인 트렌드를 살펴본다. 또 머신비전 솔루션이 어떻게 스마트팩토리와 접목이 될 수 있는지, 또 영상을 통해서 검사, 판단한 정보를 실제로 스마트팩토리와 연동시키는 접합점에서 어떠한 기술이 필요한지 그리고 머신비전 카메라나 솔루션 업체들은 자사의 제품을 스마트팩토리에 적용하기 위해 어떤 기술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머신비전은 사람의 눈이 아닌 이미지 센서로부터 획득한 정보를 토대로 비전 알고리즘을 통해 여러 가지 검사를 한다. 검사를 하고 측정을 하고 불량을 검출하고, 로봇 가이드를 위한 위치 정보를 추출하고, 바코드나 문자를 인식하는 등의 일을 수행한다. 시스템 구성에는 일반적인 머신 비전
유가 하락, 중국 텐진항 폭발, 선박 인도 지연 등에 의해 무선통신기기, 반도체를 제외한 거의 모든 품목의 수출이 감소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4/4분기부터는 무선통신기기의 가격 인하, 애플, 퀄컴 등 시스템 반도체의 위탁 제조 수출 확대, OLED 스마트폰 및 TV 판매 증가, 자동차 분야의 신차 수출 등에 힘입어 수출 증감률이 개선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지난 8월 우리나라 수출 증가율(전년동기 대비 14.7% 감소)은 2009년 8월(전년동기 대비 20.9% 감소) 이후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무역수지는 2012년 2월 이후 4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수출과 수입이 동반 하락하며 수입 감소폭에 비해 수출 감소폭이 작아 발생한 불황형 흑자였다. 수출 증가율 6년 만에 바닥 그림 1. 2014년∼2015년 월별 수출 증가율 그림 2. 2014년∼2015년 월별 무역 수지 이와 같은 수출 증가세 하락은 유가 하락, 공급 과잉으로 인해 유가의 영향을 받는 석유 제품, 석유화학의 수출 감소폭이 각각 40.3%, 25.7%로 대폭 확대됐기 때문이며, 소폭이기는 하지만 자동차, 일반 기계 등의 수출도 감소했다. 이러한 가운데
필름이나 시트의 두께 측정·제어·품질 관리용으로 개발한 온라인 두께측정계이다. 현행 기종 ‘WEBFREX 3’의 오퍼레이터 스테이션을 강화한 후계 기종이다. 표시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시계열 데이터를 3차원 화상으로 표시하여 커서로 지정한 위치의 프로파일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장기간 두께 분포 그래프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어 제품 품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소형 부품의 3차원 인식이 가능한 머신비전 시스템이다. RV300에서는 최소 약 10×10mm, RV500에서는 최소 약 20×20mm 사이즈의 낱개 적립 부품을 3차원 인식할 수 있다. 부품을 3차원 인식한 후 로봇을 제어하는 컨트롤러에 데이터를 송신하기까지의 소요 시간은 RV300/RV500 모두 약 1.8초이다. CAD 데이터를 사용하여 복잡한 부품 인식을 간단히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