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티드 카, 자동차 아닌 디바이스로 혁신 커넥티드 카란 인터넷 모바일 등의 정보통신 기술과 자동차를 연결시킨 것으로 타고 다닐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자동차를 의미한다. 커넥티드 카는 자동차에 통신 등 최첨단 ICT 기술을 융합하며 IoT로 대변되는 미래 ICT 환경 변화를 가속화하고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Getty images Bank 커넥티드 카란 인터넷 모바일 등의 정보통신 기술과 자동차를 연결시킨 것으로 타고 다닐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자동차를 의미한다. 원격으로 시동을 건다든지 음성통화가 가능하고 날씨, 실시간 교통정보도 제공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자동차의 이상 유무 점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을 받게 된다. 커넥티드 카는 자동차에 통신 등 최첨단 ICT 기술을 융합하며 IoT로 대변되는 미래 ICT 환경 변화를 가속화하고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커넥티드 카 시장은 이미 M2M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2024년 284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전 세계 자동차 생산량(9200만대) 중 75%(6900만대)
대진전지는 산업용 연축전지 전문 생산기업으로, 뉴맥스 밧데리를 인수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영입해 회사의 역량을 보강했으며, 최신 생산 설비와 높은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지닌 축전지 생산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UPN Batteries (Ultra Power of Newmax) 무보수 밀폐형 연축전지 UPN 시리즈는 산업용 연축전지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PNGB 시리즈보다 장수명, 대용량, 무보수성 등에서 혁신을 기한 제품이다. KT 등 중대형 통신용, 소방 시스템, UPS(무정전 전원 장치), 대체 에너지 설비, 대형 비상 전원 설비, 레이더 운용 설비, 철도 및 지하철 전원, 공장 자동화 시스템 등에 적용된다. PNGB Batteries (Power of Newmax GEL Battery) PNGB 시리즈는 완전 밀폐형의 가스 재결합식 구조로, 용량이 다양하고, 비교적 수명이 긴 제품이다. UPS, 통신장비, Lighting system 등 기타 부동용 및 동력용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20℃∼+50℃까지 넓은 온도 범위에서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다. SG Batteries (Solar Gel battery)
이제 사물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IoT 실시간 위치 추적 전문 기업 큐빗(http://qbit.co.kr)의 스타시스템과 리얼트랙(RealTrac) 시스템은 사물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재고 파악 및 작업자의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큐빗은 최근 열린 2015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5)에 참가해 스타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위치 추적 솔루션을 시연하는 행사를 가졌다. ⓒGetty images Bank RFID(무선전파인식,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전자 태그를 부착한 박스나 신선 과일(귤)이 입고부터 출고, 도난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시간 위치 추적 현황 모니터를 통해 보여주는 스타시스템 솔루션 시연에 이어 무전기 형태의 장비(리얼트랙 시스템)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작업자의 위치 확인 및 이동 경로 추적, 음성 통신을 시연했다. ▲ 큐빗 스타시스템 리시버 : 사물에 전자 태그를 부착하면, 큐빗 스타시스템 존 안에서 실시간 사물의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 큐빗 RealTrac Sentry : 별도의 무전망 구축없이 RealTrac Sentr
Mouser Electronics가 무라타 파워 솔루션의 새로운 1W DC-DC 컨버터인 MTC1 시리즈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단일 출력 전압 컨버터 신제품은 추가적인 정류 제품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도 비슷한 컨버터들보다 보드 공간을 34%나 적게 차지한다. Mouser Electronics에서 구매 가능한1W DC-DC 컨버터의 무라타 MTC1 시리즈의 모델은 2:1 입력 9V-18V (12V 모델) 전압과 18V-36V (24V 모델) 전압, 출력 3.3V, 5V, 또는12V 전압 모델을 비롯해 3kVAC 절연 전압 (hi pot) 등급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출력 전압은 전압 트림 핀을 이용해 ±10 퍼센트까지 조절 가능하며 원격 온/오프 핀은 애플리케이션의 절전 효과를 위해 출력을 중단시키는 능력도 제공한다. 모든 모델은 지속적으로 단락 보호 기능으로 고정된 주파수를 작동시키며 표준 작동 온도는 섭씨 -40도에서 섭씨 +100도이다. MTC1 시리즈 컨버터는 6-핀, 14.99 mm × 14.22 mm × 11.23 mm 표면 실장 패키지로 제공되며 산업용, 통신 및 의료용 (ANSI/AAMI ES606
NXP 반도체는 의사의 처방을 정확히 따르는 데 도움을 줄 새로운 플랫폼인 NHS315x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NXP의 의지 표명이자 테크놀로지가 만성병 환자의 치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최근 수십 년간의 의학 발전에도 불구하고, 많은 환자들이 처방 받은 대로 약품을 복용하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충분한 치료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노인 환자는 약 복용을 잊어버릴 수 있고 만성질환 환자는 상태가 조금 호전되면 심각한 연쇄반응과 함께 병이 재발될 수 있다는 걸 모르고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미국에서 처방을 준수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금전적 손실이 한 해에 약 2,800억 달러이며, 인명 손실은 125,000명에 달한다. NXP는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출시했다. NFC 센서를 투명 플라스틱 약 캡슐이나 약병에 부착해 어떤 약을 언제 약통에서 꺼냈는지를 추적한다. 스마트폰을 약통에 대기만 하면 그 정보가 기록된다. 이후 기록된 정보를 이용해 치료와 환자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 간호인 및 의료 전문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NXP 개인용 헬스사업 부문의 바
4K TV, WCG(Wide Viewing Angle), HDR(High Dynamic Range), 기타 고해상도 사진 품질 개선을 포함해, 초고해상도(UHD) TV에 대한 제조업체 및 소비자 수요는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LCD(Liquid Crystal Display) TV 판매의 전반적인 정체에도 불구하고, UHD TV 평판의 전년 대비 배송은 4천만 유닛을 넘어서며 2015년에 두 배 넘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정보기관인 IHS Inc.에 따르면, UHD TV는 2016년에 총 TV 평판 배송 부문의 40%를 차지할 전망이다. 대형 스크린에 맞춤화되어 있어 UHD 평판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은 화소 밀도가 높을수록 더 우수하고 직관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중국 평판 제조업체들에서 Gen 8 시설 라인의 확장으로 인해 디스플레이 공급 수량이 증가하게 되면서 TV 평판 가격이 하락 추세에 있다. IHS Technology의 대형 디스플레이 연구 부문 이사인 Ricky Park은 “LCD TV 평판의 공급 증가로 인해 평판 가격이 하락하게 되면서, 소비자들은 대형
“국내 공압 시장은 여전히 어렵다. 불황 극복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투자밖에 없다.” 케이시시정공 박덕규 대표이사는 지독한 연구개발자답게 제품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두가 어려웠다는 IMF 때에도 공장을 늘리고 연구원도 충원해 제품 개발에 매진했다. 앞으로 3년은 더 투자할 계획이라고 한다. 1992년 설립된 케이시시정공은 국내 80% 이상이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는 자동화부품 시장의 국산화를 목표로 피팅, 스피드 컨트롤러를 시작으로 유공압 실린더, 공압솔레노이드 밸브 등 다양한 공압 부품들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강소기업 꿈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박덕규 대표이사를 만나 2016년 전망과 영업 전략을 들었다. 케이시시정공 박덕규 대표이사 Q. 2016년 국내 공압 시장은 전망은 A. 국내 공압 시장은 2012년 대비 2013년에 약간 주춤했으나 전반적으로는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일반 공압기기뿐만 아니라 모션 및 전자기기 등과 복합적인 시너지 창출을 통해 창조융합 등의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2016년도 시장은 다양한 융복합 시장의 개발로 인해 기존 시장의 후퇴 충격에 대비한 도
LS산전이 인도네시아 저소득 정보 소외 계층 청소년의 IT 교육 기회 확대 및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희망 나눔 PC를 전달했다. LS산전은 지난 10월4일 경기도 안양 LS타워 본사에서 아프리카아시안난민교육후원회 (이하 ADRF)에 재생 PC 200여 대를 기부하는 ‘해외 정보 소외계층 돕기 희망 나눔 PC’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LS산전이 기부한 PC는 내구연한이 지난 데스크탑, 노트북, 모니터 등 각종 IT 기기를 한국컴퓨터재생센터에서 부품교체, 클리어 작업 등을 통해 사용 가능한 완성품 형태의 보급형 PC로 재생산한 것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ADRF 드림스쿨’에 무상으로 제공, 정보교육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LS산전은 ADRF와 연계, 현지 저소득 청소년 대상으로 PC 관리 및 수리기술 훈련을 지원해 취업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돕는 것은 물론 미래 진로 설정과 구직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다. LS산전 관계자는 “전달된 PC가 아직 정보화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산업 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가 안전 관리 기관인 미국국제위생재단(NSF)으로부터 ‘식품가공 설비용 보일러 수 처리제 9종’의 안전성 검증을 받았다. NSF로부터 인증 받은 제품은 BP-800, CHEM-AQUA 150, CHEM-AQUA 300 plus, CHEM-AQUA 55D, CHEM-AQUA 55H, CHEM-AQUA 900, CHEM-AQUA 900C, OX-AWAY, OX-AWAY C 등 총 9종으로 NCH코리아 이름으로 NSF 리스팅 사이트(http://info.nsf.org/usda/listine.asp)에 등록 완료되었다. 이와 함께 NCH코리아는 스팀보일러용 수 처리제의 식품 첨가물 원료 성분 확인에 나서, 자사에서 공급하는 수 처리제인 BP-800 FG, Chem-Aqua 55H FG, OX-AWAY FG 등의 3개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에 등재된 안전한 물질만으로 구성됨을 확인했다. NCH코리아의 김동은 대표는 “이번 안전성 검증을 받은 처리제는 식품과 직접 접촉이 생기는 식품 제조 설비에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친환경솔루션
전력 및 자동화기술 관련 전문업체인 ABB는 최근 이중연료 전기 추진시스템(DFDE)의 효율성 개선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한 DNV-GL R&D의 종합적인 조사연구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Getty images Bank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반적인 선박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이로 인해 선박의 자산 가치 경쟁력도 높일 수 있다. 아울러 최적화된 전기 추진 LNG선은 특정 케이스 및 범위에서 연료효율이 높은 선박으로서,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선박 설계 사양에 따른 계산이 아닌, 실제 LNG선 운항 조건에서 이중 연료 전기 추진시스템을 분석하도록 ABB는 DNV-GL R&D에 요청했다. LNG선은 하부 시스템 및 개별장비가 서로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고 고도의 복잡성을 지닌 선박이다. 이번 연구 분석은 DNV GL사의 분석 시스템을 통해 실제 운항 조건에 기초한 효율성을 측정했다. 연구에 사용된 데이터는 ABB가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공개 자료를 기반으로 한다. DNV GL R&D은 174K twin skeg LNG선의 전형적인 특정 항로의 운항거리 뿐 아니라 적재상태/부력조정상태(Ballast) 항해 및 비항해 모드를
친환경차는 지난 5년간 내연기관차 대비 6배, 연평균 20% 수준으로 급속 성장하며 정체기에 직면한 자동차산업의 성장을 견인해 왔으며,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과 기술개발 가속화에 따라 향후 2030년에는 전세계 자동차 시장의 5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정부는 초기 수준인 국내 친환경차 시장의 성장을 촉진하고 자동차산업 구조를 고부가가치 친환경차 중심으로 개편하기 위해 민관 합동 전문가 작업반을 구성하여 ‘제3차 환경친화적 자동차 개발 및 보급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과 자동차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친환경차 사회로의 전환이 필연적인 만큼, 정부는 이번 3차 기본계획의 목표를 ‘2020년 친환경차 상용화 시대 조성’으로 설정하고, △소비자 구매를 촉진할 경쟁력 있는 친환경차 개발, △저비용․고효율 충전 인프라 확대, △친환경차 이용혜택 확대를 통한 사회기반 조성을 3대 추진전략으로 도출했다. 초소형 전기차 시범운행을 위한 분류기준이 자동차관리법에 마련되어 2016년부터 일반 도로에서 운행될 예정이며,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 특례를 신설하여 융합형·모듈형 수소충
산업 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는 ‘에바콘’의 스케일 제거를 위한 ‘에바콘 세관 서비스’를 출시했다. ‘에바콘’은 냉매인 암모니아 가스를 응축시키는 설비로서, 아연 도금관의 외벽에 물을 분사하고 증발시키기 때문에 관 표면에 스케일이 발생한다. 스케일은 암모니아 가스의 압력을 증대시켜 전력비를 상승시킨다. 지금까지는 에바콘의 스케일을 제거하기 위하여 산성 세관제를 사용했는데, 산성 세관제는 아연도금을 심하게 손상시키고 배관 부식을 일으켰다. 부식이 진행되면 에바콘을 교체해야 하는데, 많은 비용과 오랜 시간을 요함으로 그 손실이 컸다. NCH코리아의 ‘에바콘 세관 서비스 프로그램’은 화학약품에 의한 분해와 기계적 파쇄를 결합하여 에바콘에 형성된 스케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특히 알카리성과 중성 약품을 사용하므로 아연도금, 동 등의 배관 재질에 안전하다. 특히 NCH의 에바콘 세관 서비스는 약품 세관과 기계 세관을 결합하여 부작용 없이 스케일의 90% 이상을 제거할 수 있다. NCH코리아의 강동섭 팀장은 “에바콘에는 스케일이 많이 발생하고, 부식이
[사물인터넷 기술동향(1)] 사물인터넷 하드웨어 기술 동향 [사물인터넷 기술동향(2)] 사물인터넷 통신 기술 동향 스마트폰은 기술의 많은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 현재의 스마트폰 기술은 스마트폰 장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하드웨어 장치와 연결할 수 있는 기술로 발전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연결된 장난감, 온도계, 저울, 현미경 등 다양한 장치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장치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연결되고 아이폰, 안드로이드에서 연결할 수 있는 기술 동향 및 방식을 살펴본다. ⓒGetty images Bank 스마트폰은 기술의 많은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 소프트웨어 환경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환경도 바꾸고 있다. 지하철에서 즐기는 소셜 네트워킹 및 모바일 워킹, 게임, 메신저 등은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스마트폰을 통한 생활의 변화다. 물론 이러한 기술적 변화가 좋은지 나쁜지는 추후에 판단할 문제이다. 단지 알 수 있는 것은 쉽게 스마트폰으로 메일을 읽고 답변할 수 있고, 업무를 보고, 친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술을 손안에 갖게 되었다는 것뿐이다. 현재 스마트폰의 기술은 스마트폰 장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하드웨어 장치와 연결할 수 있는 기술로 발전하고 있다. 스
“무분진, 저소음, 사용자 편리성이 뛰어난 다목적 판재 절단기 M3를 앞세워 제품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 미래LNS 조규오 대표는 대형 아크릴 재단기는 시장에 많이 나와 있지만 소형은 미래LNS가 처음 개발했다며, 먼지가 안 나고 보조판을 접었다 펼 수 있는 특징 때문에 산업 분야는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미래LNS에서 자체 개발한 소형 아크릴 재단기는 M1, M2, M3 등 3가지 모델. 이들 제품은 아크릴을 비롯한 여러 종류 판재들의 재단이 가능해 ‘다목적’이라는 별칭도 붙였다. 지금도 이 제품은 성능과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고 한다. 미래LNS의 비전과 계획을 조규오 대표에게 들었다. INTERVIEW_ 미래LNS 조규오 대표 Q. 국내 아크릴 재단기 시장 상황은 어떠한가 A. 아크릴 재단기 전체 시장은 계속 커지고 있다. 요즘 건물 하나 짓더라도 실내 인테리어에서 객실 번호나 세대별 호실 번호의 표찰에 아크릴을 재단하여 사용한다. 그러나 시장에 나와 있는 대부분 장비는 대형 아크릴 재단기이다. 대형 아크릴 재단기는 값비싸고 공간도 많이 차지해 가정용이나 연구실용으로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K-ICT 스마트콘텐츠센터 비즈니스데이가 이달 2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가 운영한 이번 K-ICT 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데이는 스마트콘텐츠센터 입주사 및 회원사, 스마트콘텐츠 관련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및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 이번 행사는 ▲국내 스마트콘텐츠 인디 개발자 콘퍼런스 ▲스마트콘텐츠 입주사 및 인디 개발자 우수 콘텐츠 전시 ▲해외 언론기자와 우수 콘텐츠 업체 인터뷰로 구성돼, 스마트콘텐츠 산업의 중심 허브 역할 수행 및 대외 인지도 향상에 기여했다. 미래창조과학부 디지털콘텐츠과 김정삼 과장, 스마트콘텐츠센터 강효진 센터장, 쿠팡 김철균 부사장, 인디 게임 개발자 4인인 블랙스미스 장재혁 대표, MAF 게임즈 김동준 대표, 21c. Ducks 이정희 대표, 아이들 상상공장 김상헌 대표 등 업계 대표 및 개발자들이 이번 행사에 대거 참여했다. 또한 북유럽 및 발트해에서 모바일, 스타트업, 투자 트렌드 등 IT분야 1위 온라인 미디어로 손꼽히는 ARCTIC STARTUP, 최신 가전 및 스마트 분야 뉴스를 다루며 업계 매체 중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