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테크놀로지는 8개의 개별적인 LED 또는 LED 세그먼트에 대한 독립적인 디밍 및 진단 기능을 실현시키는 LED 바이패스 스위칭 디바이스(LT3965)를 출시했다. LT3965는 전류 소스로 구성되는 LED 드라이버 회로와 함께 동작한다. 이 제품은 8개의 개별적인 제어형 플로팅 17V/330mΩ NMOS 스위치를 제공한다. 스트링 내에 있는 개별적인 LED 들은 내장된 전력 스위치 및 통합 I2C 시리얼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켜지거나 꺼질 수 있으며, 또는 LED 매트릭스 내에서 독자적인 패턴을 제공하기 위해 PWM 디밍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 용도로 자동차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산업 조명 및 대형 LED 디스플레이 조명이 포함된다. I2C 시리얼 인터페이스는 디밍 상태들 사이에서 11비트 해상도 페이드 변환(fade transition) 기능의 유무와 관계없이 256 : 1 디밍 비율로 디지털 프로그램을 실현시킨다. 각 스위치는 단일 LED 또는 최고 16V의 직렬로 연결된 LED를 제어하고 모니터할 수 있다. LT3965의 8V~60V 입력 전압 범위는 자동차 및 산업 애플리케이션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폭넓은
데이터 센터 및 엔터프라이즈, 무선 LAN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속 이더넷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세계적인 반도체 개발업체인 아콴티아는 한국의 선도적인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SK텔레시스가 기존의 UTP(Unshielded Twisted Pair) 케이블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가비트 이더넷 액세스 장비를 개발하기 위하여 아콴티아의 기술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SK텔레시스는 아콴티아의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기존의 UTP 케이블 인프라의 신규 포설없이 현재 서비스 중인 솔루션보다 2배 이상 높은 전송 속도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SK텔레시스의 안승윤 대표이사는 “아콴티아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SK텔레시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아콴티아의 혁신적인 NBASE-T 이더넷 기술을 채택한 최초의 한국 기업으로서 모든 경쟁사들을 능가하는 기가 인터넷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고, “이러한 협력을 기반으로 SK텔레시스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초, 아콴티아와 SK텔레시스는 통신산업 분야에서 SK텔레시스의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80V 입력 동기식 PWM 4상한(four quadrant) 출력 DC/DC 컨트롤러(제품명: LT8714)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디바이스는 출력 전압 극성에 관계없이 제로 전압에서부터 최고 5A까지 전류를 소싱하거나 싱킹하는 출력 전압으로 확실하게 전환시킴으로써, 파지티브(+), 네거티브(-) 또는 제로 전압으로 조절하는데 이상적이다. 바이폴라 출력 기능을 통해 LT8714는 출력 전압 극성에 관계없이 전류를 소스하거나 싱크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에는 양방향 전류 소스, 테스트 시스템, 고전력 저주파수 신호 증폭, 백바디 바이어스, TEC(thermoelectric cooler) 및 전자 윈도우 틴팅(electronic window tinting) 등이 포함된다. LT8714는 4.5V ~ 80V 입력 전압 범위에서 동작하며, 출력 전압 범위는 외부 부품 선정에 따라 결정된다. 이 디바이스는 전류 소스로 동작될 수 있으며, 전압 극성에 관계없이 부하로도 동작될 수 있다. 레일투레일 출력 전류 모니터 및 컨트롤 기능을 통해 이 디바이스는 전류 소스로 구성될 수 있다. LT8714는 느리게 변하는 입력 신호가 가
올해 상반기만 해도 영업이익 상승과 맞물려 디스플레이 업계의 분위기가 좋았다. 하지만 하반기에 해외 주 타깃 시장 경기가 악화되면서 패널 재고가 4천만 대에 이르렀다. 결국 올 하반기부터 패널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수익이 나빠지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IHS의 정윤성 상무는 지난달 열린 IHS 디스플레이 코리아 포럼 2015에서 올해 디스플레이 시장을 돌아보며 현 위기를 타개할 방안을 제시했다. ▲ IHS Technology Korea 정윤성 상무 4천만 개의 패널 재고 처리 시급 작년에는 4K와 같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등장으로 대형 TV의 성장세가 눈에 띄었다. 그리고 작년 말에는 TV를 중심으로 IT 제품까지도 일부 품귀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패널 시장이 호황을 이뤘다. 따라서 업계에서는 올해에도 작년의 성공을 이어갈 것으로 믿었다. 올 상반기만 해도 디스플레이 시장 경기는 좋았다. 3분기까지 삼성 디스플레이와 LG 디스플레이는 대략 3조 6천억원의 영업 이익을 기록했다. 작년 같은 기간의 9천억원보다 4배 성장한 셈이다. 하지만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산업 외적인 부분에서 큰 타격을 입었다. 작년 말부터 환율 이슈가 대두되더니 올해
2020년 제조업 4대 강국 도약을 위한 스마트 제조 연구개발 중장기 로드맵이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스마트센서 △가상물리시스템(CPS) △3D프린팅 △에너지절감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홀로그램 8개 분야의 스마트 제조기술을 전략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들 8대 기술은 신제품 조기 개발, 효율적 시제품 제작, 최적화된 양산 시스템 구축 등 제조업 혁신을 위한 핵심 기술로 독일, 미국 등 선진 제조강국들도 관련 기술 개발과 현장 응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분야다. 로드맵에 의하면 8대 분야의 스마트 제조 기술 개발에는 향후 5년간 4161억원의 투자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부와 미래부는 기술개발 내용의 중요성, 업종의 파급 효과, 시급성 등을 감안해 내년 이후 양 부처의 R&D 과제 기획과 투자 계획에 구체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 분야의 인력 수요는 2017년까지 5만6천여 명으로 전망됐고, 이 가운데 신규 채용은 2만5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설계 및 기획, 보안 등 융합형 R&D 분야에 대한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러한 인력 수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무정전 전원장치(UPS)인 ‘Back-UPS Connect BGE50ML’이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CES에서 휴대용 전원장치 부문 ‘2016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Back-UPS Connect BGE50ML’은 기존 UPS에 휴대용 외장 배터리팩을 결합시킨 제품으로, 외장 배터리 기능인 스마트폰, 태블릿 충전부터 UPS의 라우터, 모뎀, 인터넷전화 등을 포함한 가정용 네트워크 기기의 전력 공급까지 지원한다. 회전식 콘센트와 3개의 USB 충전 포트를 장착하고 있으며, 정전 시 2시간 반 동안 유연하고 안전하게 비상 전력을 공급해, 갑작스러운 가동 중단으로 데이터나 기기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배터리팩에 내장된 리튬 이온 배터리는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스마트폰 다섯 대 혹은 태블릿 한 대를 완전히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을 갖추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콜린 캠벨 부사장은 “Back-UPS Connect BGE50ML은 UPS의 기존 역할에 그치지 않고 모바일 기기의 휴대용 전원장치로도 사용할 수 있다”며, “이 제품을
피닉스컨택트가 내놓은 ‘UNO UPS’는 60W 출력 및 콤팩트 하우징에 배터리가 내장된 무정전 파워서플라이다. 이 제품은 입력전압 23V~30V DC까지 유연하게 작동한다. 통합 납 AGM 전력 스토리지는 45분간 0.5A를 공급하는 긴 버퍼시간을 제공한다. 성능 클래스 100W UNO 파워서플라이와 함께 사용할 경우, 전체 사이즈는 160×90×90mm이다. 190만 시간을 넘는 높은 MTBF와 -15~50℃까지 광범위한 사용 온도 범위는 이 제품의 최대 장점이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대다수의 데이터는 체계화되어 있지 않다. 이런 데이터를 우리는 ‘빅 아날로그 데이터’라고 부른다.” NI 글로벌 DAQ 마케팅 부사장인 차드 체드니의 말이다. 체드니 부사장은 최근의 데이터를 보면 측정된 중요한 데이터 중 고작 5%만을 분석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 사물 인터넷 시대의 ‘빅 아날로그 데이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그 해법을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인 ‘NIDays 2015’에서 자세히 다뤘다. 빅 아날로그 데이터로 열어가는 사물 인터넷 시대에 엔지니어들이 스마트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인 ‘NIDays 2015’가 지난 10월29일 열렸다. NIDays 2015는 매년 한국NI가 개최하는 연중 최대 컨퍼런스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80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연구원들이 참석하여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의 제품과 최신 기술 및 관련 파트너사들의 정보를 습득하고 교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행사는 LabVIEW, 측정, 제어/모니터링
다이캐스팅은 고정도로 표면이 우수한 주물을 하이사이클로 생산하는 주조방법이다. 환경 친화적인 프로세스로 주목받고 있어 더욱 확대될 분야로 기대받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개최된 다이캐스팅 전문기술 세미나에서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천정권 전문위원이 발표한 '다이캐스팅 제품의 품질 개선 사례' 내용을 정리한다. 다이캐스팅은 관리의 기술로 성공하든 실패하든 실제로 해보고 기록해 두어야 한다. 기록화·문서화는 매우 중요하여 작업의 지침이 될 수도 있고, 무엇보다 나중에 불량이 발생했을 때 원인 추적의 단서를 제공하게 된다. 여기서는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다이캐스팅 품질 개선을 위해 필요한 관리 요소와 포인트를 짚어본다. ▲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천정권 전문위원 공정 관리 및 핵심 항목 표준화 SQ는 Supplier Quality의 약자로,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요구하는 협력사 품질관리 기준이다. SQ 평가는 우선 사무실에서 검사협정서, 관리계획서, 사내외 품질 및 고객불만 현황 등 평가 아이템을 선정한다. 그리고 수입검증, 식별보관, 선입선출 등 소재·부자재 관리를 평가한다. 이후 주조현장에서 금형/설비, 공정, 검사, 적재
공인인증서의 안전한 이용 생활화 및 웹 표준 기반 공인인증서를 확산하기 위해 금융사, 이동통신사, 공인인증기관 등이 함께하는 ‘공인인증서 안전 실천 캠페인’이 10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 공인인증서는 2015년 10월말 기준 총 3,379만 건이 보급되어 전체 국민의 65.7%가 본인확인 또는 전자서명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증수단이다. 그러나 최근 피싱 등 전자금융 사기 수법이 진화하여 사용자 개인컴퓨터 하드디스크(NPKI폴더), 유에스비(USB NPKI폴더) 등에 보관하고 있는 공인인증서가 유출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터넷진흥원은 국민들이 공인인증서를 안전하게 저장 및 관리할 수 있는 보안토큰(Hardware Security Module), 유심(USIM), 금융아이시카드(금융IC카드) 등 안전한 저장매체를 무료 보급하고, 공인인증서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실천 수칙을 안내하는 등 ‘공인인증서 안전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공인인증서 안전 이용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국민은행, 기업은행, 우리은행(명동역 및 가락중앙금융센터), 이동통
제26회 한국델켐 유저그룹컨퍼런스가 지난 10월 30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한솔오크밸리에서 1,200여명의 참석자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근 제조 공정에 IoT나 ICT 및 빅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이 결합된 자동화 시스템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한국델켐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스마트 제조방식 구현에 필요한 구체적인 모델과 전략을 제시하며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제26회 유저그룹컨퍼런스(UGC)의 컨셉을 소개하는 오프닝 영상의 공개와 함께 한국델켐 정찬웅 대표이사의 등장으로 컨퍼런스의 첫 시작을 알리는 Grand Opening이 진행됐다. 정찬웅 대표이사는 기조연설을 통하여 “중간의 과정과 방법이 적절하고 충분한 시간을 들인다면 좋은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 문제는 어떠한 방법으로 진행이 되었고 과연 그 방법이 적절하였는지가 중요하다.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제조업계의 대도약, Quantum Leap를 위해 꼭 필요한 방법들을 제시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제조업계의 대도약을 위해서는 △모든 공정의 디지털 프로세스화 △자동화 시스템 구축 △스마트 제조 시스템 활용 등을 통해 급변하는 제조기술 흐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금형기술사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김은영 기술사. 어렸을 때부터 장남감보다 기계를 좋아했던 그녀는 대학에서 금형을 전공하고, 결국 금형기술사라는 최고의 자리까지 올랐다. “제 앞에서 시간이 없어서 공부 못한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저는 기술사 공부를 하면서 새벽 3시 이전에 잠든 적이 없습니다”.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김은영 기술사는 육아와 직장 생활 속에서도 금형기술사 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기술사가 된 지금도 기술사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자신을 끊임없이 무두질하고 있다. “앞으로 여성 금형기술사들이 많이 배출됐으면 좋겠습니다. 후배 여성 기술사들의 길을 터주는 것이 여성 금형기술사 1호로서 제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말하는 김은영 기술사를 만나보았다. (주)광동 김은영 차장 Q.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금형기술사가 되셨는데, 기술사 시험에 합격한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A. 저는 처음부터 여성 금형기술사 1호가 되는 것이 꿈이었어요.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통계를 보니 여성 금형기술사가 아직 없더군요. 여성 금형기술사 1호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세운 건 바로 그 때
넷기어는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기존 제품 대비 데이터 처리속도 및 데이터 전송률을 한층 향상시킨 중소기업용 4베이 랙타입 네트워크 스토리지 신제품을 이달 9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레디나스® RN3138 모델은 중소기업에서 중요한 파일, 문서, 데이터 자료 및 대용량 멀티미디어 리소스를 편리하게 중앙에서 저장하고 공유하며 백업 및 통합 관리가 가능한 4개의 하드디스크 장착이 가능한 1U NAS제품이다. 이 제품은 최대 32 테라바이트의 저장 용량을 지원하며 4개의 기가비트 포트를 내장하고 있으며 강력한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어 최대 200명의 동시 사용자를 지원할 수 있다. 넷기어 RN3138 모델은 편리한 데이터 복제 및 복구를 위한 무제한의 스냅샷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또한 스토리지가 작동 중에도 디스크 삽입을 통한 용량 확장이 가능한 ‘핫스왑’ 기능은 물론 별도의 설정이 따로 필요 없이 자동 RAID를 구성해 주는 ‘X-RAID2 ‘ 기술을 적용하는 등 사용자의 편리성을 증대한 제품이다. 원격지에서도 편리한 데이터 저장 및 복구가 가능한 클라
한국전력(한전)은 지난 12월 9일(수), 18개 에너지 공공기관과 공공부문 R&D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에너지 분야 기술개발 역할 분담과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은 한전 박성철 신성장동력 본부장, 산업부 도경환 산업기반실장과 18개 공공기관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MOU 체결의 주요 내용은 ▲ 에너지 기술개발 관련 로드맵, 투자 계획, 투자 이력 등 정보 공유 ▲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 공공기관 R&D의 공통 운영 매뉴얼 수립 등에 관한 협력 ▲ 상호협력을 위한 정기적인 협의회 구성·운영 등이다. 한전 박성철 “이번 MOU를 통해 에너지 공공기관이 R&D 분야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R&D 투자의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에너지 신산업을 창출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 도경환 산업기반실장은 “우리나라가 미션 이노베이션에 참여해 향후 5년 동안 청정에너지 R&D 예산
삼성ODD와 TSST 보조배터리를 유통하는 쓰리에스솔루션이 제품 다변화를 통한 변신에 나섰다. 쓰리에스솔루션은 빔프로젝터 전문회사인 이노아이오의 새로운 미니 빔프로젝터 에어셀(AIRXEL)의 국내 유통과 판매를 시작한다. 에어셀(AIRXEL)은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세계3대 디자인어워드 중 하나인 미국 IDEA 2015어워드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 탑 위너스 선정 및 실버상을 수상했으며, 기존 제품들에 비해 절반 수준의 크기인 18mm 초슬림 두께와 410g에 불과한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동급 최고 720p HD (WXGA) 해상도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DLP 프로젝션 CAIC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기존 대비 더 높은 명암비 (max 5000:1)와 밝기를 제공한다. 최신 iOS, Android 휴대폰과 무선연길이 가능한 에어플레이 및 미라캐스트 기능을 기본 탑재하여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영상과 음악을 간편하게 재생시킬 수 있으며, 화면을 영사할 경우 생기는 사다리꼴 변형을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오토 키스톤 기능을 적용해 초보자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4GHz / 5GHz 듀얼 밴드 와이파이 무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