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넘 구동형 전-방향 시스템 개요와 메카넘 휠의 역사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산업 현장의 패러다임이 급속히 변하고 있다. 생산제품의 소비자들은 기존의 획일화, 대량화된 상품을 찾기보다는 개성 있는 상품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소비자들의 요구를 더욱 충족시키기 위해 기업은 시장에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제품 경쟁력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품종 대량생산 시스템보다는 다양한 품종을 효율적으로 유연성 있게 생산하기 위한 자동화 공정 시스템의 도입이 요구되고 있다. 이제는 생산공정에서 숙련된 사람들의 손에 의해 이루어진 많은 작업이 로봇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지만 생산과 조립 분야에서만 국한하여 공장자동화가 쓰이는 것은 아니다. 다양하게 생산되는 제품들을 효율적으로 운반하기 위한 이송 및 물류 산업에서도 자동화 기술은 반드시 필요하다. 대량생산에 최적화되어 있던 기존 산업 현장의 컨베이어 시스템은 지금의 다품종 생산에서는 적합하지 않다. 더욱 효율적인 이송을 위해서는 패킷 혹은 셀 단위의 유연하고 탄력적인 물류 이송 시스템이 필요하다. 근래의 항만, 공항, 철도 산업 등의 발전은 물류 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국내 공압 시장은 여전히 어렵다. 불황 극복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투자밖에 없다.” 케이시시정공 박덕규 대표이사는 지독한 연구개발자답게 제품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두가 어려웠다는 IMF 때에도 공장을 늘리고 연구원도 충원해 제품 개발에 매진했다. 앞으로 3년은 더 투자할 계획이라고 한다. 1992년 설립된 케이시시정공은 국내 80% 이상이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는 자동화부품 시장의 국산화를 목표로 피팅, 스피드 컨트롤러를 시작으로 유공압 실린더, 공압솔레노이드 밸브 등 다양한 공압 부품들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강소기업 꿈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박덕규 대표이사를 만나 2016년 전망과 영업 전략을 들었다. 케이시시정공 박덕규 대표이사 Q. 2016년 국내 공압 시장은 전망은 A. 국내 공압 시장은 2012년 대비 2013년에 약간 주춤했으나 전반적으로는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일반 공압기기뿐만 아니라 모션 및 전자기기 등과 복합적인 시너지 창출을 통해 창조융합 등의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2016년도 시장은 다양한 융복합 시장의 개발로 인해 기존 시장의 후퇴 충격에 대비한 도
파나소닉(Panasonic)이 지난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도쿄 빅사이트(the 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친환경상품 전시회인 에코 프로덕트 2015(Eco-Products 2015)에서 ‘더 나은 생활, 더 나은 세계(A Better Life, A Better Wolrd)’라는 테마로 친환경 상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친환경 차량을 위한 파나소닉의 리튬-이온 배터리 ‘제로 에코 하우스(Zero-Eco House)’와, 순수소(현재 개발중인 원형)로부터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는 수소연료전지 등이 큰 관심을 끌었다. 우선 리튬-이온 배터리로 제조된 실물 크기 자동차 모델이 전시됐다. 세계 환경 보호와 대기오염 예방에 관한 인식 증진과 함께, 친환경 차량용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이 급성장할 전망이다. 순-제로 에너지 하우스(ZEH)를 향한 ‘제로 에코 하우스(the Zero-Eco House)’도 시범 전시됐다.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태양열 패널+저장 배터리 시스템, 가정용 단열, ‘ECONAVI 장착 환기 시스템, HEPA 플러스 등을 만나 볼 수 있었다. 파나소닉은
ⓒGetty images Bank ‘4년 연속 마이너스’ 국내 IT 시장, 2016년 10대 이슈는?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세가 향후 IT 투자 이끌 전망 2016년 국내 IT 시장은 2013년 이래 4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국내 IT 시장은 -0.4%의 성장률을 보이며 31조 9천5백억 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적인 제품 시장이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PC(-3.9%) 및 스마트폰(-2.2%) 등 클라이언트 기반 제품 영역의 감소세가 이와 같은 전체 시장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5.3%의 성장이 예상되는 스토리지 영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하드웨어 영역에서 부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용 서버 시장은 -4.9%의 성장이 예상된다. IT 서비스 (2.3%) 및 소프트웨어 시장(5.5%)이 성장을 이어가겠지만 전체 IT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만한 전기를 마련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성장률은 모두 매출액 기준이다. 시장조사기관인 한국IDC는 17일 개최한 '2016년 한국 IT 시장 전망 조찬세미나'에서 2016년
세계 최초로 자동인식 풀터치 단말기 2종, 결제 단말기 1종, 태블릿 PC 2종 등 각 분야별 신제품 5종 동시 출시 산업용 단말기 제조회사 블루버드(대표: 이장원, www.bluebird.co.kr)가 산업용 모바일 각 분야별 총 5종의 신제품을 세계 최초로 동시에 출시하면서 Global Top 3 진입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블루버드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결제 및 보안 기술 전문 전시회인 Cartes Secure Connexions Event 2015(이하 Cartes)에서 신제품 5종을 출시해 전 세계 업계 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블루버드는 1995년 창립 이래 산업용 모바일 기기 전 분야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Top 5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바코드 및 RFID 리더 등이 탑재된 자동인식(AIDC) 단말기, 결제 리더 및 프린터가 탑재된 결제 단말기, 그리고 산업용 태블릿 PC까지 세 종류의 제품군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다. 리테일 산업에서부터 서비스업, 공공기관, 운송, 물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의 상황별 시나리오에 따른 실제 사용 모습들이 신제품 패키지를 통해 생생히 시연됐
3D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코리아(www.3ds.com)는 글로벌 식품회사인 제너럴 밀스(General Mills) 프랑스가 하겐다즈(Häagen-Dazs) 아이스크림의 새로운 상품화 전략을 위해 다쏘시스템의 소비재 산업특화 솔루션인 ‘퍼펙트 셸프(Perfect Shelf)’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다쏘시스템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퍼펙트 셸프’는 고급 3D 모델링 및 시각화 애플리케이션으로 제품이 진열된 선반, 내부 조명, 홍보 자료 등을 포함한 상점 통로의 모습을 실제적으로 보여주고, 소비자 소비 패턴 연구결과에 기반한 제품 디스플레이 시나리오를 제공함으로써 소매 업체의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기업들은 클라우드 기반의 해당 솔루션을 통해 소매업체와 보다 효율적으로 협업하고 소비자의 쇼핑 경험을 향상시켜 브랜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매년 80개가 넘는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되는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은 제품 혁신에 의해 결정된다. 기업들은 새로운 맛과 형식 뿐만 아니라 전략적인 매장 디스플레이, 선반 및 제품의 가시성을 고려해야 한다. 제너럴 밀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최근 새로운 버전의 PlantPAx 모던 DCS(Distributed Control System)를 출시했다. 로크웰의 개발 담당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자동화 생산성 개선을 위한 설계 환경, 사용자 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기반 기술 채택, 운영 목표 달성을 위한 제어 기능 등을 강화했다. 그는 또 이들 기능을 통해 다양한 제조 기업이 플랜트를 현대화하고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이슨 라이트(Jason Wright) 로크웰 오토메이션 PlantPAx 시스템 마케팅 매니저는 “최신 모던 DCS 플랫폼은 자동화 생산성 향상에 크게 초점을 두고 있다”며, “시스템에 사전 구축 프로세스 제어 전략이 포함돼 있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배치에 드는 노력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시장 출시 시간 개선에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자동화 생산성 향상 현재 PlantPAx 시스템은 신뢰성 및 정확성을 갖춘 시스템 구성을 위해 확장된 평가, 설계, 개발 가이드를 포함하고 있다. 최신 문서화 및 설계 기능으로 자동화 생산성은 현저하게 증가하고, 유지 관리식 현대형
초저전력 무선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인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는 커넥티드 기기 및 IoT 분야의 전문기업인 오르트(OORT)가 자사의 블루투스 스마트(Bluetooth® Smart) 컨트롤러에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노르딕의 nRF51822 블루투스 스마트 SoC(System-on-Chip)를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오르트의 블루투스 스마트 컨트롤러는 가전기기 제조업체들이 모든 전자기기나 전기-기계식 장치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해주며, iOS 또는 안드로이드 기반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Bluetooth Smart Ready)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상의 오르트 앱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스마트 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 및 와이파이(Wi-Fi) 호환 기능이 추가된 오르트 스마트허브(OORT SmartHub)와 주변기기들은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모바일 기기나 표준 웹 브라우저 상의 오르트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조작이 가능하다. 노르딕 기술을 채택한 오르트의 블루투스 스마트 컨트롤러는 세탁기나 오븐, 냉장고, 주전자, 커피머신 등과 같은 기존의 모든 전자기기에 본래의
한국 포함 아시아, 미국, 유럽 등 8개 사물인터넷 센터 개소 IBM은 ‘왓슨 사물인터넷(IoT) 글로벌 본부’를 독일 뮌헨에 설립했다고 밝혔다. IBM은 IoT를 구성하는 수십억 개의 디바이스, 센서, 시스템에 코그너티브(Cognitive) 컴퓨팅 기능을 더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새로운 서비스, 역량 및 생태계(Ecosystem) 파트너와의 협력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서비스들은 IBM 왓슨 IoT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전 세계 IoT 기업과 개발자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IBM은 독일 뮌헨의 ‘왓슨 IoT 글로벌 본부’가 IBM 왓슨 IoT 사업부의 글로벌 본부 뿐만 아니라, 유럽지역 최초의 왓슨 이노베이션 센터(Watson Innovation Center)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게 된다. 1천여 명의 개발자, 컨설턴트, 연구원, 디자이너들이 한데 모여 근무하게 될 예정이며, 고객 및 파트너들과 심도 있는 협업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었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 과학자, 엔지니어, 프로그래머들이 코그너티브 역량과 IoT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차원의 차세대 솔루션을 개발
(사진) 송희경 KT 기가 IoT 사업단장(전무, 왼쪽)가 쇼케이스에 선발된 중소기업의 IoT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미래부와 공동으로 ‘KT와 함께하는 IoT 쇼케이스’ 개최 KT(회장 황창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산업분야 IoT를 주제로 ‘KT와 함께하는 IoT 쇼케이스(부제: 제 2회 GiGA IoT Alliance Makers Day)를 개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GiGA IoT Alliance 파트너사들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의 IoT 혁신센터에서 추천한 기업들 중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IoT 관련 9개 중소기업 제품과 서비스들을 전시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유망 IoT 중소기업들이 투자 및 업무 제휴 등 파트너십 구축 기회를 갖도록 했다. 이번 전시에 선정된 9개 업체들 중 텔레필드는 네비게이션, 카드 결제기능, 미터기 등이 결합된 택시용 스마트 통합 단말기, LDT는 신속히 화원을 감지하고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어 초동 진압을 가능케 해주는 화재 조기 감지 모니터링 시스템, KMS는 스마트폰 어플로 화재감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가 영국 소프트웨어 기업인 PrismTech를 전격 인수했다. 에이디링크는 지난 14일에 개최된 이사회의 결의에 근거, PrismTech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데 성공했다. 1992 년 영국뉴캐슬에 설립된 PrismTech는 IoT를 위한 DDS(Data Distribution Software) 표준을 개발하고 구현하는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팀으로 약 7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에이디링크는 빠르게 성장하는 IoT 시장에 선도적인 위치를 견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의 시너지 효과로 모든 버티컬 마켓을 위한 통합 엣지 플랫폼 및 솔루션의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다. 이번 인수에 대해 에이디링크 Jim Liu CEO는 "수평적인 IoT 스택 전문성을 에이디링크의 포트폴리오에 접목시킴으로써, Vortex 소프트웨어를 완벽하게 활용하고 경쟁력 높은 산업용 IoT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으며, 이는 2016년부터 성과를 보일 것이다. 또한 이번 인수의 시너지 효과로 PrismTech는 글로벌 시장에서 현재의 Vortex 제품 뿐만 아니라, 새로 개발될 제품의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다. 에이디링크와
안리쓰코퍼레이션이 새롭게 내놓은 ‘MA2808A’는 MS2830A와 26.5GHz/43GHz 구성(MS2830A-044/045)으로 결합되어 차량 충돌 방지 레이더뿐만 아니라 E 대역(70/80GHz) 무선 백홀2용 장비의 개발 및 생산을 지원한다. 또한 동급 최고의 넓은 다이내믹 범위에서 0dBm보다 나은 P1dB3 성능 및 -150dBm/Hz(meas)의 최저 감도를 제공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이미지 응답 효과 없이 결과를 표시할 수 있으며, 최대 7.5GHz 대역폭까지 측정을 지원한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포르테스캡이 개발해 출시한 Athlonix 22DCP 브러시 DC 모터는 Alnico 자석을 내장한 흑연 정류와 귀금속 정류, 2가지 종류로 제공된다. 탄소 브러시를 위한 고유한 일정 하중 스프링 설계로 일관된 성능을 제공하며, REE (Restriction of Electro Erosion) 코일도 사용할 수 있어 모터의 장기적인 수명을 보장한다. 최대 6.5mNm의 연속 토크를 제공하며, 지름 22mm인 이 제품은 의료 및 산업용 펌프, 가스 분석기, 보안 및 액세스, 전력 도구 등의 응용 제품에 적합하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로크웰 오토메이션, 마이크로소프트와 모빌리티 공동 혁신 프로젝트 발표 로크웰오토메이션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모빌리티 공동 혁신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최근 들어 산업 종사자들은 생산성과 협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모바일 기기에 점점 더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모바일 시대에서 특정 장치, 특히 산업 자동화 시스템의 설계, 운영, 유지보수에 사용되는 장치에 맞게 인터페이스를 맞춤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로크웰오토메이션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빌리티 공동 혁신 프로젝트는 이러한 중요성에 발맞춰 발표됐으며, 무선 네트워크 연결이 항상 일정하지 않은 산업 환경을 위해 디자인됐다. 회사에 따르면, 공동 혁신에서는 누비사(Nubisa)의 JXcore가 포함된 마이크로소프트 프로젝트 탈리(@Thaliproject)팀의 첨단 IP 기술을 통합해 로크웰오토메이션의 확장 모바일 기초 툴키트(Expanding Mobile Foundation Toolkit)를 보완한다. 이 툴키트를 사용해 로크웰오토메이션 제품은 특정 장치 즉 태블릿, 스마트, 데스크탑에 대해 일관된 웹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확보할 수 있으며, 현재 이 툴키트에는 프로토타입 앱인 프로젝트 스탠튼(@Project
엔지니어 및 과학자들에게 가장 까다로운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 시스템을 제공하는 NI가 최근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의 복잡한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세 가지 새로운 산업용 컨트롤러 제품을 발표했다. NI에 따르면, 이 세 가지 산업용 컨트롤러에는 5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견고한 패키지, 내장 I/O 및 다양한 연결 옵션이 갖추어져 있어 머신 개발자와 시스템 설계자들이 여러 가지 서브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고도 하나의 컨트롤러에 모든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IC-3173 등의 단일 고성능 컨트롤러에 비전과 모션, 제어와 프로세싱 등의 다양한 I/O 타입을 통합함으로써 시스템을 단순화하고, 전반적인 비용과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NI의 임베디드 시스템 책임자인 제이미 스미스(Jamie Smith)는 "이미지 프로세싱, 다축 모션 제어, 운영자 인터페이스 등의 특화된 기능용 서브시스템을 여러 가지 통합하게 되면서 산업용 시스템과 머신은 더욱 복잡해졌다. IC-3173과 같은 제품을 활용하면 하나의 컨트롤러를 이러한 여러 가지 기능에 다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므로 시스템이 구성이 단순해지고 성능이 향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