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 및 산업용 OA 기기를 판매하는 부라더상사(주)가 핸디형 라벨 튜브 출력기를 출시했다. PT-E300VP는 업계 최초로 ‘라벨’과 ‘열수축 튜브’를 동시에 출력할 수 있는 올인원 기기로,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한 손으로 휴대가 가능한 사이즈에 쿼티형 한/영 자판을 채택하여 편리성을 높였으며, 대형 백라이트 그래픽 LCD창으로 가독성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의 튜브 넘버링기는 현장에서 튜브와 관련된 A/S 작업을 수행할 경우, 무거운 무게 때문에 이동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PT-E300VP은 휴대가 간편한 핸디형으로 설계되어 다양한 업종의 케이블 및 전기 계통 서비스 종사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더불어 384가지 산업용 특수기호가 내장되어 있어 산업현장에서 간편하고 신속한 라벨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선 업무를 담당하는 전기 관련 업종 종사자와 시스템 설치 기사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PT-E300VP에 내장되는 라벨은 3.5mm에서 18mm까지 호환이 가능하며, 5.8mm, 8.8mm, 11.7mm, 17.7mm 총 4종류의 열수축
ⓒGetty images Bank 조달청이 약 8억원 규모의 2016년도 RFID기반 물품관리 시스템 운영/유지보수 사업을 입찰 공고했다. 조달청은 지난 2007년 정부물품의 취득부터 처분까지 생애주기를 과학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업무 효율화와 재정절감에 기여하고자 ‘RFID 기반의 물품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2009년부터는 이 시스템을 전 국가기관으로 확산·운영함에 따라 이용기관 지원과 유지보수를 위한 업무량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업무량 증가를 해소하고 RFID 기술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문 업체를 활용한 시스템 유지·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현재 RFID기반 물품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국가기관은 국가기관 물품관리관서 3,182여개와 공공기관 31여개다. 투입된 RFID 장비는 휴대형 리더기 3,507대, 태그발행기 1,617대, RFID 태그 1,090만개로 매년 그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RFID 기반 물품관리시스템 개요도 이번 사업의 주요 사업범위는 크게 4가지다. 첫째, RFID기반 물품관리시스템 응용프로그램을 운영 및 유지관리하는 것이다. 세부내용으로 ▲ 국가기관,
국내 산업용PDA 전문업체인 ATID(대표 김창일)가 글로벌 RFID 공급업체인 임핀지(Impinj)와 휴대형 RFID 리더에 대한 ODM(제조업자개발생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ATID는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RFID 시장에서 휴대형 RFID 리더 공급업체로써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임핀지가 ATID와 이번 계약을 체결한 것은 ATID 주요 RFID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성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AB700-출처:ATID홈페이지 ATID가 ODM 공급하기로 한 모델은 AB700으로 콤팩트하고 경량이며,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손쉬운 조작,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임핀지의 인디(Indy) R2000 리더칩을 탑재하고 있어 최적의 판독 신뢰성과 빠른 인식속도가 장점이다. AB700은 또한, 2D 바코드 스캔 엔진이 탑재돼 있어 RFID와 바코드 스캔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할 수 있다. 쉽고 빠르게 작동할 수 있는 내장된 키보드. 손쉽게 스캐닝할 수 있도록 편안한 인체 공학적 설계와 인터페이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연결
[사물인터넷 기술동향(1)] 사물인터넷 하드웨어 기술 동향 [사물인터넷 기술동향(2)] 사물인터넷 통신 기술 동향 스마트폰은 기술의 많은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 현재의 스마트폰 기술은 스마트폰 장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하드웨어 장치와 연결할 수 있는 기술로 발전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연결된 장난감, 온도계, 저울, 현미경 등 다양한 장치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장치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연결되고 아이폰, 안드로이드에서 연결할 수 있는 기술 동향 및 방식을 살펴본다. 스마트폰은 기술의 많은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 소프트웨어 환경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환경도 바꾸고 있다. 지하철에서 즐기는 소셜 네트워킹 및 모바일 워킹, 게임, 메신저 등은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스마트폰을 통한 생활의 변화다. 물론 이러한 기술적 변화가 좋은지 나쁜지는 추후에 판단할 문제이다. 단지 알 수 있는 것은 쉽게 스마트폰으로 메일을 읽고 답변할 수 있고, 업무를 보고, 친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술을 손안에 갖게 되었다는 것뿐이다. 현재 스마트폰의 기술은 스마트폰 장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하드웨어 장치와 연결할 수 있는 기술로 발전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연결된 장난감, 온도계,
글로텍은 영상 정보를 활용한 의사 결정과 스마트 협업이 필요한 전 산업 분야에 양방향 영상 모듈을 공급하는 영상 회의 솔루션 전문 개발 기업이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보드(전자칠판), 웨어러블 등의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여 다자간·양방향으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기업에 모바일을 활용한 각종 현장 영상 공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텍의 스마트 재난상황관리시스템은 스마트폰, CCTV, SNS, 인공위성 영상, 기상 정보 및 지리 정보 등을 통합하여 관할 지역 내 모든 재난 안전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특히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기반의 양방향 지휘 통제 기술은 재난 안전사고 발생 시 최적의 상황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 제품인 iseeUsee는 늘어나는 실시간 영상·음성 전송 수요에 맞춰 인터넷, 와이파이, 3G, LTE 등의 다양한 네트워크 통신 환경에서 안정적인 고성능의 영상 음성 교환 기술을 바탕으로, 모든 영상·음성 소스를 실시간, 다자간, 다기종으로
다이캐스팅은 고정도로 표면이 우수한 주물을 하이사이클로 생산하는 주조방법이다. 환경 친화적인 프로세스로 주목받고 있어 더욱 확대될 분야로 기대받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개최된 다이캐스팅 전문기술 세미나에서 애니캐스팅 윤중묵 이사가 발표한 '슬리브 및 고진공과 변형불량 연결해석' 내용을 정리한다. 다이캐스팅 불량 종류 및 그 원인, 그리고 고진공 다이캐스팅의 가스 감소, 열응력 변형에 의한 불량에 대해 다루고, 실제 적용 사례 3가지를 소개한다. 다이캐스팅의 불량은 기포, 미성형, 수축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물리적으로 크게 용탕 충전과 열응고 불량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러한 불량들은 주조 해석을 통해 원인을 파악, 핵심 대책을 세울 수 있다. ▲ 애니캐스팅 윤중묵 이사 다이캐스팅 불량 종류 및 원인 다이캐스팅의 불량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크게 물리적으로 용탕 충전과 열응고로 분류할 수 있다. 용탕 충전으로 인한 불량은 불균일한 충전, 와류에 의한 산화물 혼입, 금형의 소착, 마모 등이 있다. 응고로 인한 불량으로는 제품의 형상이나 냉각채널의 설계가 부적합할 경우에 국부적으로 액상이 고립되서 수축공이 생기거나, 수지상에 급탕이 부족해서 미세한 수축이 생
국내 벤처기업이 1km 이내서도 와이파이가 가능한 핵심 칩 개발에 성공했다. 뉴라텍은 국제표준화기구인 IEEE에서 표준화 작업을 진행 중인 저전력·장거리용 와이파이 칩을 최초로 개발했다. 뉴라텍이 개발한 국제표준기반의 단말용 베이스밴드(baseband) 칩은 데이터 무선전송 용량을 늘리는 쪽으로 발전해 오던 기존의 와이파이 기술에서 벗어나 미래 산업으로 급부상 중인 사물인터넷 서비스에 적합한 장거리 및 저전력에 초점을 맞췄다. 전송속도는 2Mbps급으로 경쟁기술인 지그비, Z-웨이브 대비 수십 배 이상의 경쟁력을 갖췄으며, 최대 전송거리는 기존의 50m에서 최대 1km까지 획기적으로 늘렸다. 또, 반영구적인 IoT 서비스를 위해 중요한 전력소모량은 기존 와이파이 대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를 통해 다양한 IoT 서비스 지원 및 네트워크 구축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뉴라텍은 이번 단말용 칩 개발과 동시에 현재 단말 검증을 위한 AP(Access Point)를 올해 말까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반도체 소자(FPGA) 형태로 개발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다양한 검증 및 테스트 과정을 거쳐 내년 중 상용제품을 최초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임근난 기자 (fa@
아티슨 임베디드 테크놀로지스가 공급하고 있는 ‘ADQ500 시리즈’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버전과 아날로그 인터페이스 버전을 모두 갖춘 500W 브릭 DC-DC 컨버터이다. 입력 전압 범위가 36~75V인 이 제품은 컴퓨팅 및 서버 분야 조절식 48V 전력 공급장치, 통신장비 표준 48V 전력 공급장치와 함께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완전 부하 시 효율성이 95.5%로 매우 높고 -40~85℃의 온도범위에서 작동할 수 있어 분산형 전력 아키텍처에서 절연 컨버터로 사용 적합하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새로운 에너지 문명이 삶의 질을 혁신할 것”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기존 피라미드식 발전∙송전∙배전 패러다임에서 ‘퍼스널 에너지’, 즉 분산화된 독립적 에너지 시스템으로 변환해야할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지난 12월10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만난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국회 산업위)은 국내 에너지 산업의 피라미드식 구조는 전혀 효율적이지도 미래지향적이지도 않다고 지적하며, 태양광과 같은 청정에너지를 활용한 ‘분산화된 새로운 에너지 문명’이 우리에게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전하진 의원과의 일문일답이다. Q. 안녕하십니까. 바쁘신 중에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내서 손꼽히는 IT 전문가에서 에너지 등 전기산업으로 관심을 바꾸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요. A. IT산업은 혁신에 학습이 되어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아시는 것처럼 저 역시도 혁신의 한 축을 담당했고요. 다시 말하면 IT는 무엇을 어떻게 혁신하면 되는지를 아는 분야이지요. 하지만 에너지 분야 안에 계신 분들은 그렇지 못한 것 같더군요. 특히나 공기, 물, 날씨처럼 인류의
1대의 스코프에 최대 6가지 계측기가 통합된 새로운 제품군 글로벌 오실로스코프 제조업체인 텍트로닉스가 최근 1대의 스코프에 풀 스펙트럼 분석기를 포함한 최대 6가지의 계측기가 통합된 새로운 MDO4000C 시리즈 혼합 도메인 오실로스코프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엔지니어들은 기술요구에 대한 변화 및 예산 상황에 맞춰 가장 까다로운 과제를 해결하고 이에 대응하도록 텍트로닉스 6-in-1 계측기 중에서 가장 성능이 뛰어난 오실로스코프를 바탕으로 MDO4000C 계측기를 업그레이드하고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텍트로닉스에 따르면, MDO4000C는 이전 세대 MDO400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아날로그 및 디지털 파형과 함께 RF 스펙트럼 트레이스의 동기화된 시각을 제공하므로 IoT(사물 인터넷)를 비롯한 수많은 임베디드 엔지니어링 분야에 이상적인 디버그 툴이다. 지난해 발표된 6-in-1 MDO3000과 달리 MDO4000C는 스펙트럼 분석기, 임의/함수 발생기, 로직 애널라이저, 프로토콜 분석기를 추가하는 옵션을 통해 핵심적인 오실로스코프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또한 구매한 MDO4000C제품을 등록하면 DVM(디지털 전압계) 기능이 무료로 제공된다
스토리지 전문업체인 새로텍은 쿼드코어 컨트롤러가 탑재된 SATA3(6Gb/s) 타입의 M.2(NGFF) SSD인 ‘360MX PRO M.2’를 출시했다. 새로텍은 지난 11월 mSATA SSD를 출시한 데 이어, 울트라슬림 노트북과 데스크탑에 탑재할 수 있는 M.2(NGFF) SSD 형태인 360MX PRO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새로텍 360MX PRO M.2 SSD’는 SSD 컨트롤러 전문기업인 파이슨(PHISON)社의 최신 쿼드코어 컨트롤러인 PS3110-S10이 탑재되어 뛰어난 안정성과 고성능을 제공하며, 도시바 15nm MLC 웨이퍼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적용했다. 이 제품은 최대 520MB/s의 빠른 읽기 속도를 제공한다. 새로텍 관계자는 “금번 출시한 SATA3 타입의 M.2(NGFF) SSD는 노트북과 데스크톱 PC에 모두 사용이 가능한 80mm 규격으로 출시되었다. 이에 노트북뿐만 아니라 데스크톱 사용자의 수요를 모두 이끌어 낼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새로텍은 향후 SSD 제품군의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성능과 안정성, 가격에 있어서 최상의 솔루션
ARM기반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 10억 개 및 5억 개째 ST33 보안 마이크로컨트롤러 출하 다양한 전자 애플리케이션에 걸쳐 고객들에게 기여하는 글로벌 반도체 회사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ARM 코어텍스(Coretex) 코어 기반 범용 마이크로컨트롤러 STM32의 출하 10억 개, ARM 시큐어코어(SecureCore) SC300 프로세서를 내장한 보안 마이크로컨트롤러 ST33의 출하 5억 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ST가 일찍부터 ARM 코어 기반의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개발하기로 한 것은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결과적으로는 ST의 ART 액셀러레이터(Adaptive Real-Time accelerators)와 같은 성능 향상 기술 및 풍부한 온칩 주변장치 세트를 더한 독보적인 32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군을 탄생시켰기 때문이다. 이러한 주변장치에는 저전력, 고성능 아날로그 및 DSP 확장 기능 등도 포함돼 있다. 지금까지 출하된 10억 개 이상의 디바이스는 산업, 컨슈머, IoT(사물인터넷), 모바일, 헬스 및 피트니스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됐다. 마이크로컨트롤러
마이크로컨트롤러, 혼합신호, 아날로그 및 플래시-IP 솔루션 분야의 리더인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한국대표: 한병돈)는 마이크로칩의 32비트 PIC32 MCU 고객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가능성을 모색중인 임베디드 미들웨어 및 운영시스템 개발자를 위한 MPLAB 하모니(MPLAB® Harmony) 에코시스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칩에 따르면, MPLAB 하모니는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32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 펌웨어 개발 프레임워크로, 라이센싱 및 재판매 권한이 포함돼 있으며 마이크로칩과 협력업체의 미들웨어 및 드라이버, 라이브러리, 실시간 운영시스템을 모두 지원한다. 이러한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구현된 이 새로운 에코시스템 프로그램은 임베디드 컨트롤 업계에서 유일한 테스트 하네스(Test Harness) 세트와 체크리스트, 레퍼런스 검증 포인트를 이용해 ‘하모니 호환성(Harmony Compatible)’ 인증을 받기 위한 개방형 구조적 방법을 제공한다. 개발자들은 부가가치 높은 무료 소프트웨어 개발 시, 이 광범위한 코드-호환 에코시스템에 액세스해 위험요소 및 전반적인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시장 출시를 앞당길 수 있으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대표이사 이승수)는 기능 안전성(Functional Safety)을 요구하는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사용하도록 XMC4000 32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군에 대한 Safety Package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XMC4000 Safety Package를 사용함으로써 SIL2 및 SIL3을 충족하는 TÜV 인증 자동화 시스템을 수월하게 개발할 수 있게 됐다. XMC4000 Safety Package에 포함돼 있는 기능 안전성 소프트웨어 테스트 라이브러리를 사용함으로써 개발 시간을 대략 1년으로 단축할 수 있다. XMC4000 Safety Package는 공장 자동화, 산업용 모터 제어, 로봇 등과 같은 산업용 하이엔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XMC4000 Safety Package의 구성 요소를 보면, XMC4000 마이크로컨트롤러 하드웨어, 상세한 도큐멘테이션, TÜV 인증 소프트웨어 테스트 라이브러리를 포함한다. 이 소프트웨어 테스트 라이브러리는 기능 안전성 솔루션 회사인 YOGITECH과 협력을 통해서 개발된 것이다. 또한 임베디드 엔지니어링 툴 회사인 Hitex의 자문 및 구
산업 IoT로 가속화되는스마트 팩토리 비전인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구현하는 스마트 머신과 이를 위한 통합 제어 솔루션의 중요성 증대 제조 기업들은 산업용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해 생산성 증대, 비즈니스 최적화 등 빠르게 실질적 가치를 이끌어내기 위해, IoT 기반의 생산 공정 및 공급망을 구현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 중 하나로 프로세스 간소화 및 통합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FANUC은 글로벌 차원의 양사 간 전략적 제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고객이 최선의 생산성과 효율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공동의 계획안을 새롭게 마련해 협력하고 있다. CNC, 로봇, ROBOMACHINE 부문 선두 기업인 FANUC 아메리카와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지난달 개최됐던 로크웰 오토메이션 주최의 북미 최대 스마트 제조 박람회인 '오토메이션 페어'에서 제조 현장의 스마트 자산 및 머신의 다운 타임을 줄이고 생산성을 증진시키는 원격 보안 모니터링 및 통합 안전을 위한 최신 기술을 시연했다. 수지트 챈드(Sujeet Chand) 로크웰 오토메이션 수석 부사장 겸 CTO는 “산업용 IoT 기술은 다운 타임 방지에 필요한 적시적이고 논리적으로 상황화(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