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등 ICT 신기술 투자 확대로 창조경제 실현 가속화 올해 국가정보화 시행계획 규모는 총 8,105개 사업을 위해 5조 3,80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는 전년대비 1,710억원(3.3%) 증가한 수치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가 제5차 국가정보화 기본계획(’13~’17)에 따라 확정한 2016년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 종합·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중앙행정기관은 1,462개 사업(신규 128개)에 4조 3,344억원을 투자하며, 지방자치단체는 6,643개 사업(신규 1,066개)에 1조 460억원(행자부 집계)을 투자할 계획이다. 표. 국가정보화 시행계획 투자규모(단위:억원)<출처:미래창조과학부) 구분 ’14예산 ’15예산 (A) ’16예산 (B) 증 감 (B-A) % 국가기관 39,404 41,070 43,344 2,274 5.5 지 자 체 9,782 11,024 10,460 △564 △5.1 합 계 49,186 52,094 53,804 1,710 3.3 정부는 2016년도 정보화사업을 통해
제어계측 전문 기업 코닉스에서 미압 차압계 ‘M-2000 시리즈’를 출시했다. 외경 Ø100mm 사이즈의 M-2000 시리즈는 저압측과 고압측의 압력 접속구 두 곳의 압력차를 측정하여 유량 및 액면을 측정하는 차압계이다. 이 제품은 0.1Mpa(1kgf/㎠) 이내의 최고 내압과 ±2.0% F.S.의 정밀 등급을 실현하여 보다 정밀한 측정이 가능하며, 설치하기 편한 나사식 구조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했다. 코닉스는 미압 차압계 외에도, 최고 내압 5Mpa을 실현한 고신뢰성 차압계 SS-3020 시리즈와, 일반형(기계식), 다이아프램형 등의 다양한 압력계 제품을 구성하여 사용자의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자동차 라디오 시스템 설계를 간소화하고 소형차에서도 운전자와 탑승자가 탁월한 음향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주는 전력 앰프 2세대 제품을 출시했다. 4채널 클래스D(Class-D[2]) 앰프 2세대 신제품인 FDA801, FDA801B는 디지털 입력 방식으로 디지털 음원을 고음질의 공간감이 뛰어난 사운드로 직접 변환한다. 이러한 디지털 입력 방식은 GSM 노이즈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음질을 향상시키며 부품 비용 절감은 물론, 시스템 설계를 간소화할 수 있다. ST는 2012년에 디지털 입력 방식 클래스D 자동차용 오디오 앰프를, 이번에 기능이 향상된 2세대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조만간 멀티 채널 구성을 다양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핀 호환성도 갖출 예정이다. ST 오토모티브 제품 그룹 사업 본부장이자 그룹 부사장인 알피오 루쏘(Alfio Russo)는 “클래스D 앰프는 고급 차량의 오디오 애호가용 시스템에서 소형 차량의 경제적인 고품질 사운드에 이르기까지 시장 전반의 차량용 오디오를 혁신하고 있다”며, “ST는 지속적인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신제품도 관련 산업에서 앞
시스코는 보안 기능이 강화된 ROADM(Reconfigurable Optical Add-Drop Multiplexer : 재설정식광분기) 솔루션 NCS 2000으로 국내 공공 및 통신사업자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해킹 방법이 다양화 및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문제 발생 시 그 여파가 특히 큰 공공 서비스와 통신사업자를 위해 시스코는 강화된 보안 기능으로 사용자 트래픽을 보호하고 해킹 위협까지 최소화할 전략이다. NCS2000 ROADM 시스템은 소프트웨어적 설정만으로 망 설정과 회선조절 기능, 자동 복구 절체 기술을 제공하여 운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세대 광 전송시스템이다. 높은 칩셋 집적화 기술을 통해 파장스위칭과 증폭 기능 통합 모듈을 제공함으로써 시스템 최적화와 상면 최소화 등의 장점을 제공한다. 시스코는 대용량 트래픽을 장거리까지 전송시켜주는 NCS 2000(ONS15454MSTP) ROADM 광 전송 시스템에 대해 미국 표준화기관인 NIST 로부터 최상위 보안인증(FIPS 140-2)을 획득했다. 이에 NCS2000 시스템은 보안인증을 통해 주요 국가의 최상위 보안을 필요로 하는 정보망에 납품할 수 있는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시스템 구축 및 운용
고어(W. L. Gore & Associates)가 지름 11.2mm에 불과한 컴팩트 한 사이즈의 GORE® 폴리 벤트 XS를 국내 시장과 전 세계에 동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GORE® 폴리 벤트 XS는 보안카메라 등 옥외에 설치되는 소형 전자 제품(최대2L)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자사 스크류-인(screw-in) 타입과 폴리 벤트 제품 중 가장 초소형 제품으로 전자 함체 설계 시 발생하는 공간 및 디자인의 제약을 줄이고 설치를 용이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새롭게 개발된 UL 94 V-0 등급의 GORE™ 멤브레인을 장착한 최초의 GORE® 프로텍티브 벤트 스크류-인 시리즈 제품이다. 벤트(Vent)는 전자, 통신, 자동차, 조명, 보안 장비 등 다양한 전자 기기(함체)에 통기성을 높여 내·외부 압력 평형을 유지시켜주는 산업 제품이다. 전자 함체에 벤트를 설치할 경우 오염 입자의 침투를 막고 통기성은 극대화해 유해 기체가 축적되거나 함체가 변형되는 것을 막아준다. 더불어 결로 현상을 줄여 전자 기기의 기능과 수명을 극대화하고 내구성을 유지해주기 때문에 많은 전자 기기에 적용하고 있는 기술이다.
ⓒGetty images Bank 2020년까지 50% 이상의 신규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시스템에 사물인터넷(IoT)의 요소가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센서가 탑재된 사물에 다른 기기나 시스템, 사람을 연결하는 비용이 계속해서 하락하면서 사물인터넷이 소비자와 기업 비즈니스 모델에 미치는 영향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가트너의 부사장 겸 최고 애널리스트인 W. 로이 슐트(W. Roy Schulte)는 “과거에는 잘 볼 수 없었던 사물인터넷은 앞으로 실생활에서 더 많이 활용될 것이다. 사물인터넷은 대부분의 산업과 관련 있지만,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될 수는 없다. 완전한 의미의 'IoT 애플리케이션'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며, 크고 작은 사물인터넷 특성을 적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나타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정보중심 프로세스를 수행하는 비즈니스 분석가와 개발자는 시스템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기능을 실행하기 위한 전문성과 방법을 숙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 정부는 제6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개최하고 ▲ 사물인터넷 확산전략 ▲ 무선전력전송 활성화 방안 ▲ 유료방송 기술규제 재편 방안 ▲ 제1차 클라우드컴퓨팅 발
맞춤형 스마트 연결 솔루션 전문 업체인 래티스 반도체(Lattice Semiconductor)의 플렉시블 충전 컨트롤러 LIF-UC™ 제품군이 퀄컴(Qualcomm®)의 퀵 차지(Quick Charge™) 표준을 지원한다. 퀵 차지 2.0과 3.0 기술은 퀄컴(Qualcomm Incorporated)의 계열사인 퀄컴 테크놀로지(Qualcomm Technologies)의 제품이다. 고성능 제품의 출시가 늘어나면서 고속 충전 기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퀄컴 테크놀로지의 전력관리 반도체(Power Management IC, PMIC) 제품들은 퀵 차지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 기기의 충전 아키텍처를 최적화하고 있다. 래티스는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는 PMIC와 원활한 통신을 보장하는 전원 어댑터용 반도체 제품들을 공급한다. LIF-UC 제품군은 유연한 프로그래밍 특성을 제공한다. 래티스 솔루션용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면, 엔지니어들은 퀵 차지, 배터리 차징(Battery Charging), 파워 딜리버리(Power Delivery), 그리고 USB Type-C 같은 다양한 표준을 포함한 여러 세대의 충전 사양으로부터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퀀텀( www.quantum.com/kr)의 고성능 워크플로우 공유 스토리지 솔루션인 ‘엑셀리스(Xcellis™)’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6 스토리지 비전 컨퍼런스(2016 Storage Visions Conference)’에서 비저너리 제품(Visionary Products) 및 전문가급 시스템(Professional-Class System) 부문 ‘2016 스토리지 비전 어워드’를 수상했다. 제15회 스토리지 비전 컨퍼런스에서 수여하는 스토리지 비전 어워드는 디지털 콘텐츠 및 디지털 스토리지 사용자들이 혁신적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소비자 가전 및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적용 가능한 최첨단 스토리지 기술을 개발해 적용한 업계 선두 벤더들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퀀텀 엑셀리스(Xcellis)는 엑셀리스는 요구사항이 많은 데이터 활용 업무에 최적화돼 비즈니스 통찰력을 높이는 고급 정보 추출 소요 시간을 단축시키는 고성능 워크플로우 공유 스토리지다. 또한 엑셀리스(Xcellis)는 사용자들이 최소 시스
사진.18일 미국 NRF 전시회에서 산업용 모바일 신제품 5종과 리테일 시장에 최적화된 토털솔루션 선보였다.<출처: 블루버드> 블루버드(대표 이장원)가 지난 1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리테일 전시회인 NRF 2016 전시회에서 신제품 5종과 옴니 채널 등 최신 리테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토털 솔루션을 공개하며 전 세계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블루버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업계 유일의 분야별 풀라인업을 전시하며 신제품 5종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작년 11월 프랑스 Cartes 전시회에서의 신제품 5종 출시 이후 단 3개월 만에 추가로 5종의 신제품을 내놓으며, 양적ㆍ질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라인업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미 블루버드는 산업용 모바일 단말기 3대 분야인 자동인식(AIDC)과 결제, 산업용 태블릿 PC 분야를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급하며 산업용 모바일 단말기 분야에서 가장 많은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최근 3개월간 10종에 이르는 신제품 출시로 어떠한 산업 환경도 커버할 수 있는 단말 라인업을 갖춤은 물론 가격적인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이는 지브라, 하니웰 등 글로벌 대기업이 점유하고 있는 산업
@gettyimagesbank 2020년경 신규 비즈니스 프로세스 시스템 절반 이상에 사물인터넷 적용 IT 자문기관인 가트너(Gartner)가 2020년까지 절반 이상의 신규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시스템에 사물인터넷(IoT)의 부분적인 요소가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센서가 탑재된 사물에 다른 기기나 시스템, 사람을 연결하는 비용이 계속해서 하락하면서 사물인터넷이 소비자와 기업 비즈니스 모델에 미치는 영향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가트너의 부사장 겸 최고 애널리스트인 W. 로이 슐트(W. Roy Schulte)는 “과거에는 잘 볼 수 없었던 사물인터넷은 앞으로 실생활에서 더 많이 활용될 것이다. 사물인터넷은 대부분의 산업과 관련 있지만,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될 수는 없다. 완전한 의미의 'IoT 애플리케이션'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며, 크고 작은 사물인터넷 특성을 적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나타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정보중심 프로세스를 수행하는 비즈니스 분석가와 개발자는 시스템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기능을 실행하기 위한 전문성과 방법을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년, 75% 이상의 사물인터넷 프로젝트가 계획된 일정보다 2배
중소기업청은 수출용 신제품·신기술 개발에 성공한 기업이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출마케팅을 지원하는 ‘수출연계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해외에서 팔릴 수출용 신제품 및 신기술’의 개발에 성공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조사에서부터 전시회 참가까지의 마케팅 전반의 과정을 통합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지원프로그램은 수출(무역) 교육, 홍보·디자인 개발지원, 정보 및 서비스 대행, 마케팅 홍보, 전시회 및 광고 등으로 구성되며 참여 기업이 자율적으로 세부프로그램을 선택해 진행하면 된다. 프로그램 수행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4천만원까지 정부보조금을 지원하며, 참여기업 부담은 30%이다. 어렵게 기술개발에 성공하고도 이를 수출로 연결시키지 못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글로벌 역량진단을 통해 수출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적극 선발·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사업부터는 정부출연 기술개발(이하 R&D) 성공기업 뿐만 아니라, 자체 연구개발 또는 대기업·연구소·산학연으로부터의 기술이전을 통해 기술
한국 제조업 발전 위한 산학 협력으로 상호 발전 도모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글로벌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 회장 김종갑)는 지난 15일 한국폴리텍대학과 산학 교류 협력을 체결했다. 지멘스와 한국폴리텍대학의 이번 협약은 상호간 기술 교육 훈련체계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연구 및 관련 기술 개발과 지원 분야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한국폴리텍대학 기술 융합 캠퍼스에 지멘스 교육장을 설립, 지멘스 제품 교육 커리큘럼을 지원 및 운영해 신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능력 개발 훈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사진. 지난 1월 15일 한국 지멘스 본사에서 지멘스 디지털팩토리 / 공정산업 및 드라이브 사업본부의 귄터 클롭쉬 대표(오른쪽에서 다섯번째)와 한국 폴리텍대학 융합기술교육원 강구홍 단장(왼쪽에서 네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 교류 협약식이 진행됐다.<출처:한국 지멘스> 또한, 지멘스는 스마트공장에 필요한 미래 전문 인력을 교육하고자 하는 한국폴리텍대학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공장의 실현을 선도하는 지멘스의 혁신적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교육과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자사의 새로운 신제품인 IO-Link기반의 스마트 센서를 통해 생산 현장에서의 운영 중인 장비의 운영에 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수집 및 파악할 수 있어 장비의 최적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로크웰에 따르면, 스마트 장비의 가동 시간 증가 및 생산성 증대를 필요로 하는 제조업체의 경우, 생산 현장의 가장 끝단에 있는 장치인 센서를 간편하게 구현해 장비의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탐지할 뿐만 아니라 장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글로벌 IO 링크 통신 프로토콜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와 진단 정보를 상위로 전달해 상위의 제어 및 정보 시스템과 상위기업정보시스템과 통합될 수 있게 한다. 기존 센서들은 단순히 꺼짐/켜짐을 나타내는 정보를 전하는 수준으로, 센서가 고장나는 경우, 어느 부분이 엉망으로 작동돼야만 사용자가 고장 사실을 알게 되지만, IO 링크를 사용하는 스마트 센서는 생산 라인의 진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므로, 유지보수 필요 여부를 보다 효율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 IO-링크의 스마트 센서는 간단한 구현 방식, 강력한 데이터 그리고 진단 기능을 결합해, 업타임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현재로서는 장비를 최적화하고 미래를 대비한다. 임베디
LG전자가 초경량 노트북 ‘그램 15’를 출시하며 국내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1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2016년형 PCㆍ모니터 신제품 출시 행사를 열었다. 가벼워진 무게로 휴대성을 확 높인 노트북 ‘그램 15’, 4K 울트라HD 해상도의 노트북 ‘울트라 PC’, 21:9 화면비의 곡면 모니터 등을 선보였다. ‘그램 15’는 15.6인치의 대화면이지만 980g의 초경량을 구현한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무게는 그란데 사이즈의 커피 두 잔에 불과하다. LG전자는 더 가볍고 더 작은 ‘그램 15’를 만들기 위해 LG만의 초경량 기술을 적용했다. LG디스플레이와 협업해 베젤 두께를 약 30%나 줄인 슈퍼슬림 베젤을 적용했다. 그 결과, 14인치대 크기의 노트북 사이즈에 15.6인치 대화면을 담아냈다. ‘그램 15’에 가벼우면서도 밀도를 높인 LG화학의 배터리를 장착했다. 최대 10.5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어 인천에서 미국 LA까지 비행기로 가는 내내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 또한 경주용 자동차 등에 사
CES 2016에서 공개된 신형 전기차 및 커넥티드카의 콘셉트 개발에 다쏘시스템의 자동차 산업특화 솔루션 사용 3D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가 미국 전기차 제조 스타트업 기업인 ‘패러데이 퓨처(Faraday Future)’에 자사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패러데이 퓨처는 이번 CES 2016에서 공개된 신형 전기차 및 커넥티드카의 콘셉트 개발에 다쏘시스템의 자동차 산업특화 솔루션인 ‘타겟 제로 디펙트(Target Zero Defect)’와 ‘스마트 세이프 앤 커넥티드(Smart Safe & Connected)’를 사용했다. 시시각각으로 변화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은 인터넷 연결성, 대체 에너지, 자율주행기술과 같은 새로운 트렌드와 전통적인 자동차 설계를 통합할 수 있는 제조 방식을 필요로 한다. 패러데이 퓨처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설계와 기술을 빠르게 통합할 수 있는 유일한 혁신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도입을 결정했다. 패러데이 퓨처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자동차 산업특화 솔루션을 2주에 걸쳐 전세계 400명 직원들의 작업장에 구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