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난 12월 진행한 ‘IoT 스타트업 글로벌 육성 프로그램’ 데모데이에서 최종 수상한 수상자들 <출처: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 주최한 ‘IoT 스타트업 글로벌 육성 프로그램’ 에서 최종 수상한 우수 스타트업에 MWC 2016 참관 및 중국 심천 창업생태계 탐방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진출 지원은 지난 12월 진행한 ‘IoT 스타트업 글로벌 육성 프로그램’ 데모데이에서 최종 수상한 ▲지오라인(대상) ▲㈜한국플랜트관리(최우수상) ▲소티스(최우수상) ▲충북곤충연구소(우수상) ▲아키드로우(우수상) ▲핑거터치(우수상) 등 6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LG유플러스의 파트너사인 ‘노키아’는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한 3개 스타트업에 ‘노키아상’도 수여했으며, 해당 스타트업이 글로벌 안목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오는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MWC 2016’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또 6개 스타트업 모두 파트너사 ‘화웨이&rs
ⓒGetty images Bank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는 2015년 전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구매액 비중이 17.7%를 기록하면서 세계 최대 반도체 구매업체 자리를 유지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2015년에 총 590억 달러의 반도체를 구매했으며 이는 전년과 비교해 8억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표 1). 가트너의 수석 연구원인 마사츠네 야마지(Masatsune Yamaji)는 "삼성전자와 애플은 5년 연속으로 반도체 구매 지표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했지만 2014년과 2015년에 삼성전자의 디자인 TAM(Total Available Market) 성장률은 전체 반도체 시장 성장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으로 평가 받은 삼성전자와 레노버의 2015년 반도체 구매액이 하락했고 반도체 칩 제조사가 주요 고객을 통해 얻는 수익이 감소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상위 10대 기업의 총 반도체 구매액은 1,230억 달러를 기록했고 전세계 반도체 칩 제조사 매출의 36.9%를 차지했다. 이는 2014년 37.9%와 비교해 하락한 수치이며 올해 전세계 반도체 시장이 전년도 대비 1.9% 감소
커넥터 및 전자 솔루션 전문 업체인 한국몰렉스가 파워와 시그널을 하나의 커넥터 시스템에서 모두 전달함으로써 불필요한 커넥터 갯수를 대폭 줄여주고, 이를 통해 오결합이나 시그널 전송 오류를 줄일 수 있는 VersaBlade™ 의 공급을 확대한다. VersaBlade는 파워와 시그널을 하나의 커넥터에서 전달해 어셈블리 공정을 단순화하고 하네스 생산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1.80mm(.070”)폭의 플랫 블레이드탭 단자 구조를 가졌고, 14AWG 부터 24AWG 에 이르는 다양한 크기의 전선을 적용할 수 있어 300V 고전압 및 15A 고전류를 지원하며 기존의 블랭크형 단자보다 더욱 견고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의 TPA(Terminal Position Assurance)는 올바른 체결을 돕는 동시에 2회로 하우징을 번들로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다중 모듈러 하우징으로 색상 코딩 옵션이 다양하게 제공돼 자재 관리가 용이하고 설계의 유연성을 더해준다. 오삽입 방지용 딤플이 하우징 및 단자에 적용돼있어 높은 체결 신뢰성을 제공한다. 포지티브 록 설계가 적용돼 있으므로 결합된 커넥터의 체결이 해제되는 것을
고객만족과 기능성 측면에서 우수성 인정받아 PTC가 최근 IDC가 발표한 유통산업 PLM(제품수명주기) 시장분석 보고서에서 PLM 업계 리더로 선정됐다. IDC는 최근 'IDC 마켓스케이프: 전세계 유통 브랜드 제품 혁신 및 2016년도 PLM 벤더 평가' 보고서를 발표했다. IDC는 PTC의 유통 솔루션이 각 브랜드 업체가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는 복잡한 과정을 매우 간편하게 해준다고 평했다. 특히, 솔루션 기능, 업무 자동화, 시각화, 제품·매장·디자이너·소비자·공급망을 아우르는 연결성 등이 탁월하다고 덧붙였다. IDC는 보고서에서 "최근 기업들은 PLM의 반복적 사용에 대한 필요성이 급증하면서 수많은 도전과제들을 떠안고 있다"며 "고객과 공급업체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충족시켜주고 비즈니스 프로세스 시각화, 데이터 분석 접근, 디자인 요소 등 디지털 핵심 요소를 갖춘 새로운 PLM 솔루션이 필요한 상황"이고 강조했다. IDC는 유통 브랜드 제품 혁신에 기여하는 PLM 어플리케이션 시장의 핵심 기업 12곳의 역량과 전략을 분석했다. IDC는 "12개 기업 모두 유통 브랜드 시장에서 지속적 성장을 기록하고 다양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에서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 산업용 ATX 마더 보드 ‘IMB-M43’을 출시했다. IMB-M43은 최대 5개의 PCIe 슬롯을 지원하고 PCIe/PCI 구성을 활용하며 싱글 시스템에서 최대 대역폭을 제공한다. 또한 Gen 9 그래픽 엔진으로 그래픽 성능이 30% 높아져 하드웨어 미디어 코덱을 가속화하고 울트라 HD 4K의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향상시켰다. 특히 PCIe 슬롯은 4개의 PCIe 3.0 X 4레인과 1개의 PCIe 3.0 X 8레인, 2개의 PCIe 3.0 X 4레인과 2개의 PCIe 3.0 X 8레인, 2개의 PCIe 3.0 X4레인과 1개의 PCIe 3.0 16레인으로 할당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용이한 통합을 위해 사전에 검증된 호환성과 편의성의 모션, 비전, I/O 카드 리스트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전력 설계로 각 USB 포트에 대해 5V ± 5 % 의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한다. 모든 USB 포트는 3000W로 풀로딩이 가능하며, 견고한 커넥터는 금/메탈 도금으로 경쟁사 제품보다 3배 두꺼운 최소 15 마이크로 인치로 부식 저항 또한 뛰어나다고 한다. 임근난
지난해 17위에서 2위로 오르며 지속가능경영 혁신 기업의 대표주자로 급부상 3D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www.3ds.com)이 다보스포럼에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서 역대 최고 순위인 2위에 선정됐다. 다보스포럼은 2005년부터 캐나다의 미디어-투자자문기업인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에 의뢰해 매년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를 비롯해 환경, 사회 부문의 성과 등 총 12개의 주요 성과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 순위가 매겨진다.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3DEXPERIENCE Platform)’을 통해 고객에게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가상 세계를 제공하며 고객 경험의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미래형 스마트 도시 설계 플랫폼인 ‘3D익스피리언시티(3DEXPERIENCity), 인공심장 모델링 프로젝트 ‘리빙하트(Living Heart)’ 등을 선보이며 환경, 바이오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런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노력과 기
최근 무선 스피커가 대중화됨에 따라 와이파이(Wi-Fi®)를 이용해 끊김 없는 고품질 오디오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살펴볼 때가 됐다. 여기서는 커넥티비티 부품이 최종 사용자의 경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전체 시스템 설계와 비용에도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Getty images Bank 무선 오디오 디지털 음악이 증가하면서 휴대용 기기로 음악을 들고 다닐 수 있게 됐지만, 집 주변에서 오디오 장비와 그 케이블을 끊임없이 옮겨야 할 필요성까지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무선 ‘혁명’이 있기 전까지는 말이다. 무선 스피커가 점점 인기를 끌게 됨에 따라, 사용자는 무선 접속을 이용해 여러 기기의 오디오를 집의 스피커로 스트리밍할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에는 단거리 FM 송수신기 같이 단순한 기기였던 이것은 보조 입력 잭 없이 카 스테레오의 휴대용 오디오 기기 음악을 재생하는 데 가장 많이 사용됐다. 그러나 대부분의 저전력 송신기들은 규제 면에서 문제가 되는 간섭을 피하기 위해 비교적 거리가 짧은 편이며, 수신기의 품질과 감도, 환경 장애, 고도 등에 따라서도 성능이 좌우된다. 또한, FM 송신
한전, 지능형 변전 사업 해외 진출 강화 부탄전력청과 300억원 규모 계약 체결하다 ▲ 오른쪽 한전 조환익 사장 가운데 우선이엔씨 김광수사장 왼쪽 부탄전력청 겜 세링청장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지난 1월 16일, 부탄 수도 팀푸 현지에서 부탄전력청(BPC) 겜 세링 (Gem Tshering) 청장과 2560만달러(약 300억원) 규모의 “지능형 변전소 EPC 사업”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사업은 부탄 산업단지 인근의 220㎸ 노후 옥외 변전소를 한국형 디지털 자동제어, 감시시스템 등을 적용한 콤팩트 지능형 옥내변전소로 교체하는 것으로 2018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 사업에 설치될 주요 기자재는 국내 제작사로부터 공급되어 약 140억원 상당의 수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2008년도부터 부탄 현지에서 네트워크를 다져온 국내 중소기업(우선E&C)과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실현한 모범 사례다. 한전은 지난 2014년 10월 아·태전기사업자회의(CEPSI)와 지난해 10월 ‘2015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행사 기간 중 부탄전력청과 상호협력
530개 이상 업체가 역대 최대 1,87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세미콘코리아 2016이 오는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LED코리아 2016과 공동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미래, 시장, 기술, 사람을 연결한다(Connect to the Future, Markets, Technology, and People)”를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인 1,870개 부스 규모로 마이크로 전자분야의 최신 공정기술, 장비, 재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첨단 반도체 산업의 현주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6(SEMICON Korea 2016)이 오는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LED코리아 2016과 공동 개최된다. 2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미래, 시장, 기술, 사람을 연결한다(Connect to the Future, Markets, Technology, and People)”를 주제로 전 세계 반도체 장비재료 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30개 이상 업체가 역대 최대 규모인 1,87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마이크로
영상 데이터 증가·가상화·IoT의 확산으로 인해 올 기업 데이터 관리 시장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터 관리 선도 기업인 퀀텀은 지난 12월, ‘2016 기업 데이터 관리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이 글에서는 퀀텀이 제시한 데이터 관리 시장 4대 이슈를 살펴본다. 퀀텀이 올해 기업 데이터 관리 시장을 전망했다. 데이터 관리란 사업체의 데이터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거나 데이터의 완전성 유지를 도모하기 위해 데이터를 통일적으로 관리·제어하는 것이다. 퀀텀은 ▲오브젝트 스토리지(Object Storage)가 확산될 것, ▲사법 집행 및 보안을 위해 더 많은 고해상도 카메라가 사용돼 데이터 저장 방법의 변화가 올 것, ▲‘서비스로서의 아카이브(Archive as a Service)’와 클라우드 내 컴플라이언스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게 될 것,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스토리지 혼합사용의 효율성에 대해 고려해볼 시점이 올 것이라고 올해 기업 데이터 관리 시장 이슈를 꼽았다. 1. 오브젝트 스토리지 확산될 것 구매자 행동을 분석하는
리니어 테크놀로지는 8개의 개별적인 LED 또는 LED 세그먼트에 대한 독립적인 디밍 및 진단 기능을 실현시키는 LED 바이패스 스위칭 디바이스(LT3965)를 출시했다. LT3965는 전류 소스로 구성되는 LED 드라이버 회로와 함께 동작한다. 이 제품은 8개의 개별적인 제어형 플로팅 17V/330mΩ NMOS 스위치를 제공한다. 스트링 내에 있는 개별적인 LED들은 내장된 전력 스위치 및 통합 I2C 시리얼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켜지거나 꺼질 수 있으며, 또는 LED 매트릭스 내에서 독자적인 패턴을 제공하기 위해 PWM(Pulse Width Modulation) 디밍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 용도로 자동차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산업 조명 및 대형 LED 디스플레이 조명이 포함된다. I2C 시리얼 인터페이스는 디밍 상태들 사이에서 11비트 해상도 페이드 변환(Fade Transition) 기능의 유무와 관계없이 256:1 디밍 비율로 디지털 프로그램을 실현시킨다. 각 스위치는 단일 LED 또는 최고 16V의 직렬로 연결된 LED를 제어하고 모니터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클록 제너레이터를 내장하고 있으며 PWM 디밍을 위해 외부
표준화 규격에는 전기·전자 관련 제품만을 국제 표준 규격으로 하는 IEC와 전기·전자를 제외한 나머지를 국제 표준 규격으로 하는 ISO가 있다. IEC에는 여러 기구가 있으며, 그중 SMB(Standardization Management Board)는 표준을 직접 다루는 역할을 하고, 그 하위에 기술위원회(TC)와 전략 그룹(SG) 등이 있다. IEC SG8과 IEC TC65의 주요 이슈에 대해 한양대학교 홍승호 교수가 ‘스마트공장 표준 세미나’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홍승호 한양대학교 교수 IEC SG8이 하는 일 전략 그룹 8(SG8)은 상시 운영되는 위원회가 아니고 임시로 운영되는 위원회이다. SG8은 스마트 제조 범위 내에서의 시장과 산업 발전에 대한 분석, 스마트 제조 관련된 표준을 IEC 내의 어느 TC/SC에서 다룰 것인가 하는 표준화 방향을 정하는 일을 한다. 최근 스마트공장 표준화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가이드라인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 활동이 끝나면 SMB에 보고해야 하는데, 보고 내용은 스마트제조 표준 로드맵, 스마트제조 표준 아키텍처, 스마트제조 관련 TC/
한국델켐은 4월13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7회 SIMTOS 2016에 참가하여 스마트 제조의 구체적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델켐은 매번 심토스에서 참관객들에게 양질의 최신 제조 기술 정보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 올해는 특별하게 심토스에서 처음으로 기획된 ‘제조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과 ‘스마트 팩토리 특별관’에도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캐드캠 전문관과 신설된 두 곳의 특별관에 모두 참여하는 업체는 심토스 참가 업체 중 한국델켐이 유일하다. 특별관에서는 시연과 세미나가 결합된 데미나(Deminar) 컨셉트가 적용되어 시연부터 기술 정보까지 이어진다. 특히 한국델켐 에임스의 통합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팩토리 개념과 실질적인 현장 활용사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AR 글라스르 활용하여 현장에서 가공기의 생산 활동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모습과, 데이터 분석을 통한 생산 제품의 소요 자원 및 일정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 그리고 가공 시 발생할 위험 요소를 미리 예측해 대처가 가능한 에임스의 스마트한 기능들을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캐드캠, 측정기 및 로봇
3D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이 1월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6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참가해 가전 제품 분야에 적용되는 3D익스피리언스 가상 솔루션을 선보였다. 다쏘시스템은 행사 기간 샌즈 엑스포홀에 ‘꿈, 창조, 삶’을 주제로 하는 3D 전시관을 마련하고 방문객들에게 오늘날의 가전제품들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사물인터넷 및 3D 프린팅을 통해 어떻게 설계되고 엔지니어링 및 제조되는지를 보여주었다. 먼저 방문객들은 다쏘시스템이 CES 2016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3D 기술 애플리케이션과 HTC 가상현실 헤드셋을 통해 가상 세계에서 아이디어를 잡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또한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제품 개발의 모든 단계를 보여주는 비디오 시연을 통해 가상 세계에서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다쏘시스템은 알데바란 로보틱스사의 ‘나오(Nao)’ 로봇의 가상 복제 버전을 선보이며 패롯사가 개발한 X드론의 3D 프린팅도 공개했다. 다쏘시스템 하이테크 산업 부사장 올리비에 리버트는 “정교한 데이터
[블루투스 이용한 IoI 기술 동향(1)] 블루투스 4.2 기술의 전망 [블루투스 이용한 IoI 기술 동향(2)] 안드로이드에서의 블루투스 기술 및 방향 ⓒGetty images Bank 안드로이드에서의 블루투스 기술 및 방향 <그림 1>은 안드로이드에서 지원하는 블루투스 BLE의 기술에 대한 그림이다. 그림 1.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에서 지원하는 블루투스 기술 웨어러블 장치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착용하기 편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에서는 이를 위해서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라는 기술을 정식으로 탑재하게 됐다. 주요 기술적인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극히 적은 피크전력, 평균전력 및 대기전력 - 동전 모양의 배터리로 수년간 작동할 수 있는 역량 - 저비용 - 다수 업체 간의 상호호환성 - 길어진 송수신 거리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에서는 기존의 지원 방식과 마찬가지로 블루투스 저전력 기술을 이용하기 위해 android.hardware.bluetooth_le라는 설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manifest 파일에서의 설정 방법 <uses-feature android: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