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수출용 신제품·신기술 개발에 성공한 기업이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출마케팅을 지원하는 ‘수출연계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해외에서 팔릴 수출용 신제품 및 신기술’의 개발에 성공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조사에서 전시회 참가까지 마케팅 전반 과정을 통합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지원프로그램은 수출(무역) 교육, 홍보·디자인 개발 지원, 정보 및 서비스 대행, 마케팅 홍보, 전시회 및 광고 등으로 구성되며 참여 기업이 자율적으로 세부 프로그램을 선택해 진행하면 된다. 프로그램 수행에 소요되는 총사업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4천만 원까지 정부보조금을 지원하며, 참여 기업 부담은 30%이다. ⓒGetty images Bank 어렵게 기술개발에 성공하고도 이를 수출로 연결시키지 못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글로벌 역량진단을 통해 수출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적극 선발·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사업부터는 정부출연 기술개발(이하 R&D) 성공기업 뿐만 아니라, 자체 연구개발 또는 대기업·연구소·산
자동차 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SMT 기기 적용 올해 45회째를 맞은 넵콘 재팬 2016이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렸다. 동시 개최된 웨어러블 엑스포(Wearable Expo)와 라이팅 재팬(Lighting Japan), 오토모티브 월드(Automotive World)는 전시회 마지막 날까지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자동차 전장, 모바일 부품 등에서 활발히 적용되고 있는 검사기 분야가 특히 두드러졌던 넵콘 재팬 2016을 본지에서 현장 취재했다. 넵콘 재팬 2016(Nepcon Japan 2016)이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웨어러블 엑스포(Wearable Expo)와 라이팅 재팬(Lighting Japan), 오토모티브 월드(Automotive World)가 동시 개최됐다. 전자 패키징을 위한 전시회였던 넵콘 재팬은 2000년부터 동시 개최된 웨어러블 엑스포, 라이팅 재팬, 오토모티브 월드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며 전자기술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자리로 주목받았다. 주최 측인 넵콘 재팬의 마에조노 유히(Maezono Yuhi) 사무국장은 &ldq
스마트폰 터치패널에 사용되는 ITO 대체소재 상용화 시급 스마트폰 등 터치패널에 사용되는 인듐주석산화물(ITO ; Indium Tin Oxide)을 대신할 수 있는 대체소재를 이용한 투명전극 필름 관련 기술 개발이 최근 활기를 띠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ITO 대체소재들을 투명전극 필름의 소재로 이용하는 기술 관련 특허출원은 2010년 37건에서 2014년 92건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26.4%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 터치패널용 투명전극 필름의 주요 소재인 ITO는 주재료 인듐의 매장량 제한으로 가격이 비싸고 유연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ITO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금속나노와이어, 그래핀, 탄소나노튜브 등을 대체소재로 하여 투명전극 필름을 제조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특허청은 분석했다. 출원인별 현황에서 국내 대기업(27.3%)과 중소기업(24.0%), 대학 등 산학협력단(24.0%)이 특허출원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내 기업들은 대체소재를 투명전극 필름의 소재로 이용하기 위한 기술 확보에 적극 나서는 분위기다. 소재별 특허출원 비중을 보면, 금속 나노와
지난해 ICT 산업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 유가 하락, 세계 교역 축소 등 경기적인 요인과 함께 중국의 수입 구조 변화, 해외 생산 확대 등의 구조적인 영향으로 침체 기조에 빠져 있었다. 올해도 큰 성장세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선진국 중심의 완만한 경기 회복과 전년 기저효과의 영향에 의해 소폭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기서는 시장조사기관인 IHS의 2016 ICT 기술 전망 자료를 바탕으로 반도체, 자율주행 자동차 등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전자 산업 핵심 분야를 살펴본다. 디스플레이 더 얇고 가볍고 유연해진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삼성 SDI는 PMOLED(Passive Matrix OLED ; 수동형 유기 발광 다이오드) 생산 기술과 저온 다결정 Si TFT 기술을 기반으로 휴대폰용 AMOLED (Active Matrix OLED ; 능동형 유기 발광 다이오드) 대량 생산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AMOLED 시대를 열었다. 2010년 이후 OLED (Organic Light Emitting Diode ; 유기발광 다이오드)는 대형 TV, 스마트 패드, 스마트 워치 등에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해 가장 가능성 높은 차세대 디스플
텍트로닉스는 오늘 지난 24년 간에 걸쳐 사용해 왔던 기업 이미지 즉 VI(Visual Identity; 시각적 아이덴티티) 에서 가장 괄목하게 변화된 새로운 로고와 브랜드 전략을 발표했다. 1946년에 설립된 텍트로닉스는 전자 산업 분야의 가장 상징적인 기업들 중 하나로 자리 매김 해왔다. 창립 70주년 기념일에 하루 앞서, 이러한 유산에 경의를 표하며, 새롭게 변화된 로고 발표를 통해 회사 발전의 다음 단계로의 로드맵을 제시한다. 변경된 로고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혁신 기술의 실현을 가속화하는 데 그 초점을 두고 있다. 새로운 로고는 전통적인 텍트로닉스 로고에서 위로 상승하는 형태의 디자인을 로고타이프에 통합시켰다. 'T' 문자가 파란색 상승선의 연장선상에서 약간 잘려나가 산세리프 서체에 개성이 가미 되었으며, 간략하고 일정 간격의 선들은 제품 성능에 대한 텍트로닉스만의 약속을 반영한다. 텍트로닉스 사장 패트 번(Pat Byrne)은 "새로운 로고 디자인은 우리가 고객들과 함께한 조사로부터 도출된 것이다"라며, "전 세계 1천여 고객, 파트너 및 직원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과정을 통해 구매자의 행동 및 경향에 대해 자세히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사진. KT와 동부대우전자가 글로벌 홈/산업 IoT 서비스 게발 및 사업제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출처: KT> KT(회장 황창규)와 동부대우전자(부회장 최진균)는 최근 동부대우전자 본사 사옥에서 홈·산업 분야 IoT 상품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 및 공동 마케팅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KT는 자체 개방형 IoT 플랫폼인 IoTMakers를 활용해 동부대우전자의 가전제품에 홈 IoT 연동을 위한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개발 및 검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동부대우전자의 전 세계 생산공장 및 현지 법인과 지사 업무환경에 적용 가능한 산업용 IoT 솔루션을 발굴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동부대우전자는 전 세계에 40 여개 법인 및 지사를 보유하고 약 150개 국가에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가전회사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IoT 기반의 스마트 가전 제품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향후 양사가 협력해 도출한 홈·산업 IoT 서비스들의 해외 시장 진출 등 글로벌 마케팅 분야에서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할 예정이다. KT GiGA IoT 사업단장 송희경 전무는 “GiGA IoT Allianc
키사이트코리아 윤덕권 대표이사는 최근 아주대 정보통신대학에 ‘디바이스 모델링 소프트웨어’ 2세트를 기증했다. 키사이트 EEsof EDA의 ‘디바이스 모델링(ICCAP, MBP, MAQ)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는 반도체 디바이스 모델링 엔지니어를 위한 자동화 소프트웨어로서 세계적으로 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의 표준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제품이다. 아주대 김동연 총장은 “아주대학교 정보통신대학은 고급 정보통신 엔지니어를 양성함으로써 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며, “키사이트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아주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실습의 질이 향상되었다. 앞으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정보통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연구에 적극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키사이트코리아 윤덕권 대표이사는 “키사이트코리아는 디바이스 모델링 소프트웨어 기증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적인 연구능력 향상뿐 아니라, 향후 국내 설계 분야 발전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주대학교의 우수인재 양성과 정보통신 연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한정된 내수시장에서 벗어나 수출을 통해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지난해에는 수출마저 감소세로 전환되어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올해는 선진국 경기 회복, 신제품 출시 확대, 하계 올림픽 특수 등에 힘입어 소폭이나마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수출이 반등하기 위한 기대 요인이 약하고, 최근 대기업 생산기지 해외 이전 및 미국의 금리 인상, 엔저 지속 등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좀처럼 내수 경기가 개선되지 않는 상황에서 주요 수요기업인 대기업의 해외 이전과 신규 제품 개발 감소로 금형산업은 물론, 대다수의 제조업계가 힘든 시기를 보냈다. 더욱이 장기화된 엔저 현상으로 인해 일본 금형이 새로운 경쟁력을 갖추기 시작하였고, 한·중 FTA 발효로 중국 금형의 국내 시장 진출이 더욱 본격화되어 우리나라 금형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 동안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한정된 내수 시장에서 벗어나 수출을 통해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지난해에는 수출마저 감소세로 전환되는 결과를 낳았다. 지난 2014년 수출 32억 달러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의 금형 수출국에 올라선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2015년 전년대비
임베디드 컴퓨팅 전문기업 어드밴텍은 인텔 시큐리티의 맥아피 안티바이러스를 탑재한 어드배텍 산업용 스토리지인 SQ플래시 보안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플래시잠금, 보안 ID, 긴급삭제와 같은 종합적인 보안 특징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용 SSD, CF카드, 복합폼팩터 저장을 포한한다. SQ 플래쉬 보안 패키지는 비밀데이터 뿐만아니라 소프트웨어 지적재산까지 보호한다. 엄지손가락만한 드라이브와 SD카드를 연결하는 외부 포트를 사용하는 키오스크, 포스(POS)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을 통하여 멀웨어 공격으로부터 시스템 보호하기 위해 추가 레이어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또 다양한 산업용 버티컬을 위한 향상된 솔루션 서비스와 함께 안정성이 향상된 낸드플래시 저장 제품을 제공하는 산업용 스토리지 제품에 특화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 데이터와 소프트웨어를 시스템 레벨에서 모든 SSD 낸드 플래쉬 칩 레벨까지 보호를 위해 보안 솔루션 패키지를 제공한다. 어드밴텍 정준교 지사장은 “SQ플래시는 보안을 강화한 산업용 저장장치 제품으로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요구하는 보안수준을 충족한다”며 “어드밴텍은 산업용 임베디드
자동화 전문기업 ABB에서 협업용 양팔 로봇 ‘유미’(YuMi)를 국내에 공개했다. 유미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높은 안전성과 정확도로 사람과 협력하여 효율적으로 작업 가능한 산업용 로봇이다. 유미(YuMi)는 영어 ‘You and Me’에서 파생되었다. ‘너와 나’를 뜻하는 의미와 같이 소형 부품 조립공정을 비롯한 다양한 제조공정에서 작업자와의 협업을 위해 개발됐다. 사람의 모습과 비슷하게 만들어진 유미는 일반적인 산업용 로봇과는 달리 안전펜스없이 설치된다. 또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협소한 공간에서도 작동할 수 있다. 협업로봇의 설계 핵심은 안전이다. 따라서 유미의 양팔은 마그네슘 금속으로 제작된 프레임과 이를 보호하는 유연한 플라스틱 패드로 구성되어 있다. 이 부드러운 패드는 높은 강도의 충격을 흡수하여 생산 라인이나 가공 시설에서 주변 기기나 작업자를 보호한다. 또한 예상치 못한 충돌 감지 시, 1000분의 1초라는 빠른 반응 속도로 전원을 차단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유미는 양팔, 유연한 손, 카메라 장착, 쉬운 프로그래밍, 최첨단 정밀 모션 제어가 가능하여 가전제품 및 전자 산업
지난해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부문 수출이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계 3위에 올랐다. 무역수지 흑자는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였다. 2015년 ICT 수출은 전년 대비 1.9% 감소한 1728억9천만 달러, 수입은 3.6% 증가한 913억2천만달러, 무역수지는 815억6천만 달러 흑자였다. 시장조사 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ICT 부문은 –5.8% 성장률을 기록하며 어려웠으나,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3년 연속 1700억 달러 이상의 수출을 기록하며 전체 수출의 33%, 전체 무역수지 흑자의 약 90%를 차지했다. 품목별 수출을 살펴보면 휴대폰은 290억4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9.8% 증가했다. 샤오미 등 후발업체의 급성장과 애플의 선전에도 증가세를 이어간 것이다. 반도체는 629억2천만 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0.4% 증가했다. 업체 간 경쟁으로 단가가 하락했음에도 소폭 늘어난 것이다. 컴퓨터 및 주변기기는 70억5천만 달러로 0.1% 증가했다. 차세대저장장치(SSD) 등 주변기기의 수출 증가에도 컴퓨터 시장의 정체로 전년 수준을 유지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디스플레이는 전년보다 6.8% 감소한 325억1천만 달러였다. 세계적인 수요 감
국내 빅데이터 시장을 선도해 온 LG CNS가 새로운 빅데이터 생태계를 만든다. LG CNS는 전문가는 물론 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빅데이터 공유 플랫폼 ’ODPia’(Open Data Platform+Utopia의 합성어, 이하 ’오디피아’)를 개설했다. 이번에 개설한 ’오디피아’는 빅데이터 오픈데이터 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게 빅데이터를 검색ㆍ분석하고, 빅데이터 관련 모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든 개방형 참여 공간이다. 오디피아는 소셜 미디어에서 언급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소셜미디어 상의 기업 평판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여러 공공 기관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지역 기반으로 가공, 정제해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간의 연계분석을 통한 고차원의 빅데이터 분석도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 외에도 빅데이터 관련 앱이나 서비스를 이용해 보고 서로 공유, 판매할 수 있으며, 빅데이터 관련 분석 갤러리, 솔루션 사용 후기, 업계 소식 등 이용자를 위한 소통 공간도 마련했다. 오디피아의 홈페이지(www.odpia.org)에서 간단한 회원
한국전력과 SK텔레콤이 손잡고 에너지신사업에 5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이달 28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SK텔레콤 장동현 대표이사와 전기차 분야 등 3가지 사업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지난해 9월 ‘전력 및 ICT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이번 협약은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과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하여 협력분야를 확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들 회사는 스마트시티와 타운형 마이크로 그리드 구축 및 투자, 에너지밸리내 전기차 자율주행 기반구축 등의 협력분야를 선정하고, 양사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신재생에너지와 전력저장장치(ESS), 지능형계량인프라(AMI : Advanced Metering System) 등 첨단 전력과 ICT기술로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데 협력하고 투자할 방침이다.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2020년까지 5,000억 원 규모(한전 3,000억, SKT 2,000억)로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 등 에너지신사업에 집중 투자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조기에 도출하기로 합의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ldquo
<출처:SK텔레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국내 IoT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반도체 업체인 인텔과 함께 오는 3월 19~20일 ‘제 2회 IoT 해카톤(Hack-A-Thon)’ 대회를 개최한다. SK텔레콤 을지로 ‘T타워’에서 진행될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IoT 플랫폼인 ‘ThingPlug(씽플러그)’와 세계적인 반도체기업 인텔의 에디슨보드를 활용, 아마존의 원클릭 주문결제 서비스인 ‘대시 버튼(Dash Button)’과 같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프로토타입(Prototype) 개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참가 신청은 SK텔레콤 ‘T디벨로퍼스’ 홈페이지( http://developers.sktelecom.com) 에서 2월 10일까지 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15개팀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ThingPlug’, ‘T API’ 등 대회 기간에 활용할 수 있는 SK텔레콤의 IoT 기술에 대한 사전 학습 기회를 제공받는다. 제 2회를 맞은 &lsquo
사진. 지난 12월 진행한 ‘IoT 스타트업 글로벌 육성 프로그램’ 데모데이에서 최종 수상한 수상자들 <출처: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 주최한 ‘IoT 스타트업 글로벌 육성 프로그램’ 에서 최종 수상한 우수 스타트업에 MWC 2016 참관 및 중국 심천 창업생태계 탐방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진출 지원은 지난 12월 진행한 ‘IoT 스타트업 글로벌 육성 프로그램’ 데모데이에서 최종 수상한 ▲지오라인(대상) ▲㈜한국플랜트관리(최우수상) ▲소티스(최우수상) ▲충북곤충연구소(우수상) ▲아키드로우(우수상) ▲핑거터치(우수상) 등 6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LG유플러스의 파트너사인 ‘노키아’는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한 3개 스타트업에 ‘노키아상’도 수여했으며, 해당 스타트업이 글로벌 안목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오는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MWC 2016’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또 6개 스타트업 모두 파트너사 ‘화웨이&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