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BS그룹 워크숍 사진 <출처:티비에스> TBS 그룹(회장 윤영수)이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 29일부터 이틀간 설악썬밸리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TBS, 인터컴알에프, 지이아이티로 구성된 TBS 그룹의 단합을 위한 것으로, 올해 각사의 사업 계획 발표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TBS 윤영수 대표는 "TBS와 인터컴알에프, 지이아이티가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애사심을 가지고 열심히 힘해준 직원들 덕분이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트렌드를 주시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쌓아가겠다. 앞으로 10년, 20년을 내다보는 기업 설계를 통해서 일 할맛 나는 기업을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컴알에프 김문업 대표는 "올해 경기 전망이 그다지 밝지 않다. 각 사마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무기를 가져야 한다. 보다 넓은 안목을 가지고 미래를 대비하자"고 당부했다. 지이아이티 정주환 대표는 "융합이 대세인만큼 기존 사업영역에 융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찾아 미래 먹거리를 차근차근 준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희 기자 (jjang@hellot.ne
글로벌 AIDC 시장이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지브라테크놀로지스와 하니웰의 경쟁이 불꽃튈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업체인 VDC 리서치에 따르면, 2014년 글로벌 AIDC(Auto Identification Data Capture) 시장규모가 전년보다 3.8% 성장한 59.68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 시장은 향후 5년 동안 매년 평균 4%씩 성장하면서 2019년도에는 72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바코드 스캐너와 프린터 군이 4.6%씩 성장하고, 러기드 모바일 장비의 경우, 연평균 3.2%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VDC 리서치는 바코드 라벨과 같은 소모품은 제외하고, 주로 공장 및 창고, 물류에서 사용되는 휴대형 및 고정식 바코드 스캐닝과 이미지 장비, 바코드 프린터와 리기드 모바일 컴퓨팅 솔루션 등을 대상으로 AIDC 시장 규모를 산출했다. 표. 글로벌 AIDC 공급업체 순위 <자료:VDC리서치> VDC 리서치는 매년 글로벌 AIDC 공급업체의 매출을 파악해 'Top 20' 랭킹을 부여하고 있다. 당분간 글로벌 AIDC 시장은 지브라테크놀로지스(Zebra
@ gettyimagesbank 스마트공장의 보급․확산에 따른 공장 스마트화 확대 지원 중소기업청은 뿌리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작업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뿌리기업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에 4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20억원) 대비 100% 증가한 규모로 뿌리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존 공정의 개선에는 1억원을, 공장 스마트화에는 2억원까지 지원된다. 뿌리기업이라 함은 주조․금형․용접 등을 통해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초 공정기업으로 정의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조업 혁신 3.0전략 실행대책’에 따라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해 공정자동화는 물론 공장의 스마트화까지 확대 지원된다. 공정자동화는 기존 뿌리공정의 수작업 공정, 재해유발공정, 환경 개선 등을 목적으로 최대 1억원, 20개사를 지원되고, 공장스마트화는 공정모니터링, 공정정보 데이터베이스화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공장 모델에 최대 2억원, 10개사를 지원된다. <자료:중소기업청> 또한, 단계별 코칭지원을 신설해 신청기업이 공정기술전문가(이하, 공정멘티)
미래 드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내 기업들의 드론 관련 특허권 확보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2015년 드론 관련 특허가 총 389건이 출원되어 전년대비 무려 161%의 급증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드론 특허출원은 2012년 이전에는 연간 30여건 수준에 불과하였으나, 2013년 126건, 2014년 149건에 이어 작년에는 389건에 이르는 등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드론이 미래 유망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되면서,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연구개발과 특허권 확보 노력이 늘어난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주요 출원인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등 연구기관과 다수의 국내 중소 벤처기업들이며, 이들은 특허권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출원되는 세부 기술 분야 역시 다양하다. 가장 많은 특허출원이 이루어진 분야는 ‘비행체 및 운용기술’ 분야인데, 지상에서 이동하면서 불을 끄다가 필요시 비행하면서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방드론과 수상 조난 사고 시 인명구조에 사용될 수 있도록 구명장비 투하장치를 구비한 드론 등이 작년 특허 등록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드론을 자동으로 이착륙시키고 충전할 수 있는 이착륙 기술에
한국델켐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에서 ‘PowerMILL을 활용한 가공’ 연구과정이 연 24회 개설되어 PowerMILL E-learning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고 밝혔다. 기계공학 전공자, 기계가공 및 기계설계 분야 업무 종사자, CAM 분야와 금형 분야 관심자 등 PowerMILL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PowerMILL E-learning 콘텐츠는 고용부의 위탁을 받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이 주관하여 NCS 기반 주요 능력 단위에 대하여 분야별 수요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PowerMILL을 활용한 가공’에서는 PowerMILL의 사용법과 활용 방법을 학습하여 복잡한 형상이나 금형가공에 필수 요소인 3차원 가공 프로그램을 PowerMILL로 생성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교육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교육을 이수하게 되면 재료와 형상에 따른 공구 선택 및 절삭 조건을 선정할 수 있고 모델의 형상에 따라 공정별로 가공 방법을 선택하여 CAM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다. 또한 작성된 CAM 프로그램을 NC 데이터로 변환 수정하고 NC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누름 버튼에 의한 동작방식으로 검출체의 재질, 색, 반사율 등의 영향 없이 검출 유무를 판단하는 포토 마이크로 센서 ‘BS5-P 시리즈’를 출시했다. BS5-P 시리즈는 제품 내부의 투광/수광 소자를 사용한 광학식 검출 방식으로 최대 500만회의 기계적 수명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일반 누름식 스위치 대비 장수명이 가능하며, 나사 체결부에 슬리브를 채용하여 제품 설치 시 파손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양 측면 2개, 상면 2개의 총 4면 LED 동작 표시등으로 어느 방향에서나 동작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BS5-P 시리즈는 반도체 웨이퍼 캐리어 이송 시, 도착 유무를 검출하는 용도에 주로 사용되며 NC 선반이나 공작 기계의 가공 분야 등에도 적용될 수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LG전자가 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핵심 프리미엄 기능을 담은 보급형 스마트폰 ‘X 시리즈’를 공개한다. LG전자는 ‘듀얼 카메라’, ‘세컨드 스크린’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채택하던 핵심 기능을 ‘X시리즈’에 모델별로 각각 탑재해, 기존 보급형 라인업과 차원이 다른 경험과 가치를 제공한다. 또한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고려하는 고객을 위해 ‘X 시리즈’ 각 모델별로 다른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번 MWC 2016에서 공개하는 ‘X 시리즈’는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X 캠(Cam)’과 세컨드 스크린을 채택한 ‘X 스크린(Screen)’ 등 2종이다. ‘X 캠’은 1300만과 5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를 후면에, 800만 화소 카메라를 전면에 배치했다. 3개의 카메라를 적용하고도 달걀 2개 무게 정도인 118g으로 가벼우며, 5.2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고해상도 화면을 제공했다. 또한
ⓒGetty images Bank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내년까지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 8조 2천억원 규모를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투자 분야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 관리 등의 사업을 위한 시설과 기술 개발 등이다. 이와 같은 내용은 2월 15일 오후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국내 주요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들과 개최한 에너지 신산업 간담회에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LS산전, LG전자, 한화큐셀, SK E&S 등의 대기업과 이젝스, 누리텔레콤 등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들이 참석했다. 한전, 한수원 등 전력 공기업들도 함께 했다. 여기서 대기업들은 내년까지의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 규모를 밝히며, 주 장관에게 안정적 투자와 시장 확보를 위한 각종 규제 완화를 요청했다. 특히 한화큐셀은 국내 태양광 시장 확대를 위한 전력거래 규제 완화를, KT는 에너지 효율관리 사업에 필요한 전력 분야 빅데이터의 공개를 주문했다. 중소·벤처기업들은 사업 참여 기회 확대와 해외 진출 시 공기업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주 장관은 과감한 규제 완화와 공기업의 선도투자 확대 정책
인천광역시는 버스정보관리시스템(BMS·BIS) 사업을 직영으로 전환하고, 2020년까지 ‘사물인터넷 기반 버스정보 3.0’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재정건전화를 위해 현재 인천교통공사가 대행하고 있는 버스정보관리시스템(BMS·BIS) 사업을 올해 7월 직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한 2020년까지 5년간을 대시민 교통 행복지수 상향 중점시기로 정하고,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사물 인터넷 기반 스마트 버스정보 3.0’을 비전으로 4대 핵심전략과 8대 과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4대 핵심전략은 ▲기존예산 활용 극대화 실행으로 시 재정건전화 추진 ▲최첨단기술(IOT 등) 적용 및 빅 데이터 활용을 통한 시민 맞춤형 융·복합서비스 구현 ▲지역상생 프로젝트 시행 및 민·관 협력 파트너십 관계 형성 ▲교통편의 체감지수 상향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등이다. 시는 8대 추진과제를 통해 기존 공공요금을 활용해 버스통신망 고도화 및 LTE 기반 BMS 무선통신망을 구축하고, 버스준공영제 투명성 확보 및 품질개선을 위해 민간투자방식으로 교통카드단말과 BMS 단말을 통합 구축할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이 지능형 운반 시스템 제조 분야의 선도 업체인 마그네모션(MagneMotion)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마그네모션 시스템은 자동차 및 일반 조립, 포장 및 취급 운반 등 광범위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이번 인수로 iTRAK 솔루션을 보완해 신흥 기술 영역에서 가장 방대한 독립 카트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마르코 위셔트(Marco Wishart) 로크웰 오토메이션 부사장 겸 동작 제어 사업부 총괄은 “이번 인수는 고객사에 내일의 성능을 제공하는 스마트 제조 기술을 구축한다는 회사 전략의 맥을 잇는 것”이라며 “마그네모션은 우리가 보유한 독립 카트 기술 역량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인수한 제이콥스 오토메이션(Jacobs Automation)과 그 iTRAK 기술은 마그네모션 포트폴리오를 보완한다”며 “개별 기계 안이든 기계 간이든 공장 안에서 이뤄지는 제품 운송이 전 공정의 생산성과 유연성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완벽히 제어되는 미래를 기대한다.”고
5G 기술과 서비스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망 개발 작업이 본격화된다. SK텔레콤이 글로벌 통신 기술 기업 에릭슨과 5G 시험망 개발을 위한 MoU를 11일에 체결했다.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슨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SK텔레콤 박진효 네트워크기술원장과 에릭슨 퍼 나빈거(Per Navinger) 무선제품 개발총괄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단말-무선망-유선인프라’ 연동을 통해 5G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시험망을 구축해 5G 핵심 기술의 성능을 시험할 계획이다. 또 연말까지 ‘5G 단말-무선망-유선인프라’ 연동에 필요한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개발 하는 동시에, 시험망 구축을 통해 고객들에게 5G 기술과 서비스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5G는 LTE보다 수백 배 빠른 20Gbps 이상의 속도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SK 텔레콤은 5G가 상용화되면, 현재의 네트워크 속도로는 전송할 수 없는 홀로그램, 가상현실 등 초대용량 콘텐츠 전송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SK텔레콤 박진효 네트워크기술원장은 “SK텔레콤을 포함한 글로벌 ICT 리더들의 노력으로5G 핵심기술들이 예상보다
ⓒGetty images Bank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기술개발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제품 및 공정개선 분야의 기술개발을 통해 제품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올해 제품 및 공정개선기술개발사업(이하 제품 및 공정개선사업)」에 총 258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전년도(252억원)에 비하면 2.4% 증가한 규모이다. 올해부터는 ‘제조업 혁신 3.0전략 실행대책’에 따라 스마트공장과 연계된 과제를 수행하는 기업을 우대한다. 또한, 보다 신속한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과제선정 평가체계를 기존의 현장평가 및 대면평가의 2단계에서 대면평가만 실시하는 1단계로 간소화했다. 제품개선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이면 가능하고, 공정개선사업은 공장등록증 또는 직접생산확인증명서 보유기업에 한정된다. 다만, 500㎡ 미만의 소기업이 공장을 미등록한 경우 건축물대장으로 갈음할 수 있다. 제품 및 공정개선사업에 신청·접수로 1차는 2월, 2차는 7월에 두 차례 실시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두차례 신청기간 중 한차례만 신청가능하다. 1차 신청에서 탈락한
데이터 보호 및 정보 관리 전문기업인 컴볼트는 넷앱(NetApp) 스토리지에 저장된 데이터의 보호와 복구를 지원하는 ‘넷앱용 컴볼트 인텔리스냅(Commvault IntelliSnap for NetApp)’을 최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넷앱용 인텔리스냅’은 지난 2011년 컴볼트가 넷앱과 협력하여 출시한 데이터 보호 솔루션인 넷앱 스냅프로텍트®(NetApp SnapProtect®)를 대체하는 것으로, 넷앱 고객들은 컴볼트의 강화된 고기능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폭넓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컴볼트의 글로벌 고객 지원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넷앱용 컴볼트 인텔리스냅은 넷앱 스토리지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주요 비즈니스용 애플리케이션들을 스냅샷 방식을 활용하여 복잡한 스크립트나 매뉴얼 작업 없이 관리를 단순화하면서 전체 애플리케이션을 완벽하게 복구할 수 있다. 빠른 속도의 이미지 캡처 방식인 스냅샷 복제는 물론, 전통적인 테이프 백업 프로세스를 포함하는 디스크에서 디스크로의(Disk-to-disk) 복제를 함께 연동하여 구성할 수 있으므로 한 단계 더 개선된 강력한 데이터 보호 환경을 구축한다.
오는 3월 9일 코엑스에서 글로벌 AIDC 솔루션 데이 개최 (주)첨단은 국내 대표적인 산업자동하 행사인 오토메이션월드 기간 3월 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317호-318호)에서 '글로벌 AIDC 솔루션 데이'를 개최한다. 검증된 AIDC 솔루션(자동인식, RFID) 적용을 통한 국내 기업의 생산성 및 업무효율성 업그레이드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는 자동인식의 대표적인 솔루션인 바코드, RFID,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제조, 반도체, 의류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사례를 공유하고, AIDC 시장의 글로벌 트렌드 및 검증된 제품, 솔루션,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키노트 세션에서는 지브라테크놀로지스의 아태지역 기술부문 수석 책임자인 웨인 하퍼(Wayne Harper)가 참석해 '엔터프라이즈 자산 인텔리전스, AIDC와 IoT 진화'라는 제목으로 발표에 나선다. IoT와 새롭게 떠오르는 AIDC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자산 인텔리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두번째 키노트 발표자인 카이스트 김대영 교수는 'GS1 Innovation Newtworks - Extension of EPCglobal'을 발
사물 인터넷(IoT) 소프트웨어 글로벌 선도 기업인 윈드리버 (www.windriver.com)는 오늘 산업 부문 고객들의 IoT 적용을 지원하기 위해 IBM과 협업하여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객용 가이드 “엣지-투-클라우드(edge-to-cloud)” 레시피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고객용 레시피 가이드에는 IBM 왓슨 IoT 클라우드 플랫폼(IBM Watson IoT Cloud Platform) 서비스와 윈드리버 헬릭스(Wind River HelixTM) 포트폴리오의 제품들을 통합해 활용하는 방법이 담겨있다. 산업 부문 고객들은 이를 활용해 윈드리버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산업용 디바이스를 IBM 왓슨 IoT 클라우드 플랫폼에 연결하고, IBM 블루믹스(IBM Bluemix) 클라우드 서비스 및 애널리틱스에 엑세스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IoT 개발자들이 보다 빠르고 쉽게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BM과 윈드리버는 이번 레시피와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통해 디바이스 관리 및 IBM 머신 러닝 애플리케이션 등 완전한 형태의 IoT 솔루션에 요구되는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