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VHF 채널 통해 ATSC 3.0 기술 검증 북미 방송시장 영향력 확대 기대 국내 연구진이 미국 현지에서 고주파 대역인 VHF 채널에서 차세대 지상파 방송 표준인 ATSC 3.0 송수신 기술 검증을 처음으로 성공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클레버로직과 ATSC 3.0 송수신기를 세계 최초 개발하여, 전미 방송사 연합(NAB)과 함께 미국 오하오주 클리블랜드시에서 VHF 채널을 통해 필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본 필드 테스트는 미국 NAB의 요청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미국 본토 환경에서 ETRI가 개발한 장비로 지난 1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었다. ETRI는 디지털TV의 신호측정을 위해 연구진이 만든 ATSC 3.0 송수신기와 고출력 장비 등을 사용, 테스트에 참여했다. 테스트는 ▲하나의 방송채널에서 4K UHD와 이동 HD 방송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LDM모드 ▲기존 ATSC 1.0과 동일한 방송구역을 가지는 고정수신 모드 ▲ATSC 1.0과 동일한 전송용량을 가지는 고정수신 모드 ▲매우 열악한 채널환경에서도 동작하는 실내수신 모드 등을 수행했다. NAB 부회장인 린 클라우디(Lynn Cl
ZTE 모바일 디바이스는 오늘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에스프로 플러스(Spro Plus)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휴대용 스마트 프로젝터로, 음성 회의, 프로젝션, 터치스크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사용자들에게 고품격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한다. 에스프로 플러스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더 커진 2K 해상도의8.4인치 안드로이드 아몰레드 터치스크린, 그리고 이것과 짝을 이룬 12100mAH 배터리다. 에스프로 플러스는 와이파이 버전뿐 아니라 와이파이와 4G LTE 버전 등 두 가지가 가능하다. 또한 수직 및 수평 대형왜곡 보정 기능은 어느 장소, 어느 방향에서도 왜곡 없이 이미지를 투사할 수 있다. 오토포커스 기능은 이미지를 샤프하고 깨끗하게 유지해준다. 이 제품은 투사율도 향상시킨다. 어떤 표면으로부터 2.4미터 떨어진 곳에 에스프로 플러스를 두면 최대 80인치까지 이미지를 투사할 수 있다. LED기술 대신 레이저를 사용해 어둡거나 밝은 방 모두에서 이상적인 발광인 500lm를 투사한다. 한편, 2개의 4w 스피커를 통한 고품질 오디오 출력이 내장돼 있어 5미터 떨어진 곳의 음성까지 포착하는 기능도 있다. 이를 통
열화상 카메라 전문기업 플리어 시스템의 한국지사가 제1회 FLIR 열화상 사진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공모전은 2월 12일까지 약 한달간 접수된 작품 중 대상에는 ‘노트북이 뜨거우세요?’를, 최우수상에는 ‘전기장판 온도분포’, 우수상에는 ‘또 다른 눈’을 각각 선정했다. 대상 수상작인 ‘노트북이 뜨거우세요?(출품자: 박혜영)’는 노트북의 발열로 인한 화상 위험성에 대한 경고를 담았다. 허벅지 위에 노트북을 놓고 사용하다 화상을 입었는데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해보니 팬에 먼지가 많이 끼어 열이 제대로 방출되지 않아 약 85°C의 발열이 일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게 출품자의 설명이다. 이 작품은 일상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전자기기 중 하나인 노트북을 소재로,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화상의 위험성과 발열의 원인을 효과적으로 분석했다는 게 대상 선정의 평가다. 최우수상 작품으로 선정된 ‘전기장판 온도분포(출품자: 박상태)’는 겨울철 대표적인 가정용 전열기구 중 하나인 전기장판의 온도분포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화재위험성을 분석한 것으로,
이노트리가 빅데이터·하둡 기반의 ETL 솔루션 ‘InnoQuartz (이노쿼츠)’에 대해 GS 인증을 획득했다. ETL이란 Database 또는 DW(Data Warehouse)를 사용하여 관련 데이터를 ETL(Extract, Transform and Load)하는 일련의 모든 과정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사용자들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 이관과 배치성 Job들을 처리하기 위해 고가의 ETL 제품과 유지보수 금액을 지불하며 운영해 왔다. 빅데이터 시대에 데이터 거버넌스가 중요해지면서 ETL 솔루션이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ETL 솔루션은 단순히 추출·변환·적재 기능 도구일 뿐만 아니라 데이터 품질, 메타데이터 등과 함께 데이터 통합(Data Integration)의 핵심 요소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이노쿼츠’는 다수의 프로젝트에서 요구하는 정형, 비정형 데이터 처리는 기본이고 하둡과 같은 빅데이터 기반의 데이터까지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버 구축비용, 확장비용, 개발 기간까지 대폭 줄일 수 있으며, 솔루션 도입 시 발생하는 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요 산업단지 입주기업 가운데 ‘대표 스마트공장’을 선정해 컨설팅과 연구개발 등을 집중 지원한다. 또한 레고 블럭처럼 손쉽게 공정라인을 추가하거나 재배치할 수 있는 최첨단 ‘데모 스마트공장’도 구축한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경기도 화성에 있는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기업 (주)유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대표 스마트공장은 민관 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을 중심으로 전문가와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기업과의 개별 협의 등을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기업들은 스마트공장의 표본인 이곳으로 견학 와서 스마트공장 구축 방법과 성과 등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오는 4월 착공 예정인 데모 스마트공장은 스마트공장추진단이 총괄 기획하고 국내외 대표 공급기업과 연구소 등이 참여해 최고 수준의 시제품을 생산하고 상호호환성을 검증할 설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공급기업은 제품 성능과 상호 호환성을 사전에 검증할 수 있고, 수요기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효과 예측과 시제품 생산 기회를 갖게 된다. 산업부는 이외에도 클라우드 방식의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산업단지 기업들에게 제공한다. 그렇게 되면 다수의 기업이
@ gettyimagesbank 오는 3월 1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열려 3D 프린팅은 제조 절차나 제품 생산에 혁신을 가져올 전망이다. 3D 프린팅이 제조업에서 보편화될 경우 제조 절차와 생산품에서 혁신을 일으켜 제조업 전반에 커다란 변혁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3D 프린터 등장은 다양한 주체가 제조업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누구나 아이디어를 실현함으로써 제조업 발전을 위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이에 (주)첨단은 3D프린팅산업협회와 함께 3D 프린팅과 미래 제조업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3월 11일 금요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미래 제조업의 열쇠 3D프린팅 이라는 주제로 '3D프린팅 컨퍼런스 2016'을 개최한다. 한국기계연구원 이창우 단장의 '미래 제조업과 3D 프린팅'라는 키노트 발표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글로벌 트렌드 및 분야별 동향, 각 산업별 3D 프린팅 성공사례 등 다양한 주제발표가 마련돼 있다. 키노트 두번째 발표자리에서는 대표적인 글로벌 3D프린팅 기업인 스트라시스코리아 이경준 과장이 '3D프린팅이 가져올 제조업의 미래'를 강연한다. 이어 전자부
LG화학이 북미 3대 완성차업체인 크라이슬러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크라이슬러가 올해 말부터 양산 예정인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 미니밴 모델 ‘퍼시피카(Pacifica)’에 배터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차량에 탑재되는 배터리 용량은 16kWh이며, LG화학의 미국 현지 홀랜드공장에서 생산,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LG화학은 배터리 셀뿐만 아니라 배터리 제어시스템 등 다양한 부품으로 구성된 토털 팩 형태로 공급하게 됨으로써 배터리 전 분야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이번 계약으로 LG화학은 수천 억원의 매출을 확보하게 됐으며, 양사간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향후 대규모 추가 수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수주로 LG화학은 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북미 3대 완성차업체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며 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을 갖출 수 있게 됐다. LG화학은 △2009년 GM ‘볼트(Volt)’ 배터리 공급업체 선정 △2010년 포드 ‘포커스(FOCUS)’ 배터리
잡음에 민감한 아날로그/RF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때는 대체적으로 스위칭 레귤레이터보다 LDO(Low Dropout) 리니어 레귤레이터를 선호한다. 잡음이 낮은 LDO는 주파수 합성기(PLL/VCO), RF 믹서 및 변조기, 고속 고분해능 데이터 컨버터(ADC 및 DAC), 정밀 센서 같이 다양한 유형의 아날로그/RF 디자인을 구동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애플리케이션들의 성능과 감도는 기존 저잡음 LDO의 한계를 시험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많은 하이엔드 VCO에서는 전원장치 잡음이 VCO 출력 위상 잡음(지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전반적인 시스템 효율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서 대부분 LDO를 사용해 비교적 잡음이 심한 스위칭 컨버터 출력을 포스트(사후적으로) 레귤레이트한다. 그러므로 LDO의 고주파 PSRR(Power Supply Rejection Ratio : 전원 전압 변동 제거비)의 성능이 무엇보다 중요해진다. 출력 잡음은 낮고 PSRR 성능은 뛰어난 리니어 테크놀로지(Linear Technology)의 LT3042는 부피가 큰 필터링을 필요로 하지 않고 잡음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구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위칭
빠른 데모 시간, 현장서 검증된 기술력으로 장악 넵콘 재팬 2016에서 만난 미르기술 일본법인의 사다유키 츠카하라(Sadayuki Tsukahara) 법인장은 한국의 기술력이 뛰어남을 자랑했다. 기존 주거래처가 있는 일본 고객들에게 이를 알리는 데 시간이 걸렸지만 그동안의 노력으로 이제는 본격적인 성장에 박차를 가할 일만 남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올해 3D AOI 검사기의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 미르기술 일본법인 사다유키 츠카하라 법인장 Q.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대표 제품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한국에서는 Full 3D AOI 장비인 MV-9가 주력 제품이었습니다. 이 제품은 차세대 미소 칩 부품 03015(mm)의 완벽한 검사가 가능하며, 리니어 모터를 채용함으로써 1μm 정밀도를 실현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에서 인기 있었던 MV-9 외에 실속형 3D AOI 장비인 MV-6e OMNI 시리즈를 소개했습니다. 지난해 초 한국에서 선보인 후 일본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내놓은 것입니다. 3D AOI 검사기에서 모아레 기술은 경쟁사도 공통적으로 사용하는데요. 저희는 타사에 비해 노이즈 제거 기술이 우수합니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원전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2월 15일, UAE 바라카(Barakah) 원전 1호기 건설의 주요 공정인 원자로 핵심계통 건전성 시험 착수 기념행사를 UAE 바라카 현장에서 개최했다. 원자로 핵심계통 건전성 시험은 은핵연료 장전 전에 원전 주요설비인 원자로 냉각수 시스템의 기기 및 부속품에 대한 시공 건전성을 확인하는 시험으로 설계압력의 1.25배 수압을 가해 모든 이음·연결부에 누설이 없음을 확인하는 시험이다. 이날 행사에는 UAE 에너지부 차관인 마타르 알 네야디(Matar Al Neyadi) 등 UAE정부 주요인사와 UAE 원자력공사(ENEC) CEO인 모하메드 알 하마디(Mohamed Al Hammadi) 및 경영진이 참석하여 UAE원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대한 UAE 정부의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로써 해외원전 수출에 성공한 한전의 UAE 원전사업은 1호기 준공까지 8부 능선을 넘었으며, 이날 진행된 기념행사를 계기로 UAE 원전 주요설비의 설치와 시운전 시험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UAE 원전 건설현장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APR1400 원전 4개호기가 동시
작년 4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도 동기 대비 9.7% 증가한 4억3백만 대를 기록했다고 가트너는 발표했다. 이는 2008년 이후 가장 크게 감소한 스마트폰 성장률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스마트폰 총 판매량으로 보면 전년도와 비교해 14.4% 증가한 14억 대를 기록했다. 가트너 책임 연구원인 안슐 굽타(Anshul Gupta)는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신흥시장의 중저가 스마트폰의 판매 강세가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신흥시장에서 중국과 현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중저가 스마트폰 부문에서 공격적인 가격 전략을 채택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전환했다”고 말했다. 굽타는 아시아태평양 신흥 시장의 스마트폰 사용자 중 85%가 지금 보유하고 있는 중저가 스마트폰을 같은 범주의 다른 스마트폰으로 교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러 신흥시장에서 미 달러화 강세로 인해, 수입 기기를 판매하는 업체들에 가해지는 가격 압력이 심해지고 있다. 최근의 시장 상황으로 인해 몇몇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자국 통화 가치 절하와 높은 수입관세를 피하기 위해 인도와 인도네시아에 제조 공장을 설립하는 방안을 고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올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를 통해 저전력 장거리 통신기술(LPWA) 솔루션의 허가 주파수 내 라이브 시연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관람객은 NB-IoT(Narrow Band IoT)), EC-EGPRS(Extended Coverage EGPRS), Cat-M(LTE Machine Type Communication) 등 3종의 보완적 기술 표준으로 뒷받침된 다양한 솔루션을 체험하게 된다. GSMA의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이니셔티브’는 이들 표준을 지지하는 모바일 업계와 보조를 맞춰 왔다. 3개 표준은 3GPP의 ‘릴리즈13’으로 채택됐다. 2016년 상용 솔루션이 제공되면 시장 단편화를 제거하고 시장 확신을 확보하는 한편, 초저가형 모바일 사업자 연결 기기 제공을 통한 IoT 가속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렉스 싱클레어(Alex Sinclair) GSMA 최고기술책임자(CTO)는 “LPWA는 사물인터넷의 떠오르는 고성장 분야지만 효과적인 확장과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확실한 성
ⓒGetty images Bank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http://kr.fortinet.com)는 오늘, 자사의 사이버보안 운영 시스템인 포티OS(FortiOS)의 최신 업데이트 버전인 ‘포티OS 5.4(FortiOS 5.4)’를 발표했다. 포티OS 5.4(FortiOS 5.4)는 지능적인 위협 방어 및 차단을 위해 내부의 네트워크를 분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새로운 특징을 제공한다. 최근 가트너는 “2016년에는 전년 대비 30% 증가한 64억 개의 사물인터넷 기기(connected things)가 사용될 것이며, 2020년에는 208억 개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이는 기업들이 직면한 공격범위(Attack Surface)와 보안 과제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나타내고 있다. 포티OS(FortiOS)는 지능적 위협 방어의 복잡성을 제거한다는 장점이 있다. 가장 최신 버전인 포티OS 5.4(FortiOS 5.4)는 분석 및 원클릭 기능을 통해 기업들이 내부 분할 방화벽(internal segmentation firewalls, ISFW)과 보안 액
배달업 통합 서비스 헬로프렌즈를 제공하는 헬로월드가 매장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엔젤소프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매장 관리 프로그램 ‘매장천사’와 배달 대행 프로그램인 ‘배달프렌즈’를 상반기 내 단계적으로 연동 및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매장천사’를 이용하는 5000여 개 배달 음식점에서는 주문 관리뿐만 아니라 배달 대행 요청과 배달 앱과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발생하는 주문 접수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기존 매장천사 사용자인 배달 음식점에서는 별도의 프로그램 구매 및 설치 비용 없이 배달 기사를 호출할 수 있어 배달이 집중되는 시간에도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철가방앱과 모바일 홈페이지 등에서 발생하는 온라인 주문을 자동 접수할 수 있어 전화 주문과 온라인 주문을 따로 관리해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헬로월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전국 약 1만여 개의 배달 음식점 가맹점을 확보하게 되어 배달 대행 프로그램 ‘배달프렌즈’를 전국구 서비스로 확장하게 되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달 음식점
시스코 코리아(대표 정경원)는 정교하고 대담해진 최신 위협 공격에 대응하는 ‘시스코 파이어파워 차세대 방화벽(Cisco Firepower Next-Generation Firewall)’ 신제품과 맞춤형 보안 프레임워크 설계 자문 서비스인 ‘시스코 시큐리티 세그멘테이션 서비스(Cisco Security Segmentation Service)’를 발표했다. 최근 기업들이 성장과 혁신을 위해 디지털 비즈니스를 추진함에 따라, 사이버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스코는 기업이 안전한 디지털 비즈니스를 도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시스코 파이어파워 차세대 방화벽과 시큐리티 세그멘테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전략이다. 시스코 파이어파워 차세대 방화벽은 업계 최초로 보안 위협에 초점을 맞춘 통합형 솔루션이다. 사용자가 어떻게 애플리케이션과 연결돼 있는지에 대한 상황 정보(Contextual Information)를 위협 인텔리전스와 정책 집행에 연관시켜 신속하게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한다. 또한, 보안 정책 자동화와 세부조정을 지원하며 일관되고 포괄적인 고급 보안 기능이 제공된다. 새롭게 출시된 시스코 파이어파워 차세대 방화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