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N 작업 프레임 하에서 SM-OS 기반 마이크로파 무선 상의 L3VPN 서비스 구현 ⓒgetty images bank SIAE마이크로엘레트로니카(SIAE MICROELETTRONICA)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에서 기존의 SM-OS 기반 마이크로파 포트폴리오에서 구현한 차세대 IP 네트워크를 전시했다. 이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oftware Defined Network) 분야의 진전을 보여준 것. 2014년 4월에 출시된 SM-OS는 아리센트(Aricent)의 ISS로 구동되는 FPN운영시스템(Future Proof Network Operating System)으로 이 회사의 모든 차세대 제품에서도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SM-OS 기반 제품은 출시 당시 모든 캐리어 이더넷의 요건을 충족했으며 현재 대부분 현장에서 검증됐다. 2015년에는 L2에서 L3 마이크로파로 진화하며 IP/MPLS의 원천 지원을 입증했다. 현재 SM-OS는 SDN 운영을 지원하는 네이티브 오픈플로우 프로토콜(Native Openflow Protocol)을 실행한다. 차세대 IP 실행에서 &lsq
중소․중견기업 상생협력 아이템 발굴 및 기술개발에 24억원 투입 중소기업청이 중소·중견기업간 협력 신성장 아이템 발굴 및 기술개발(이하 R&D) 지원을 위해 ‘2016년도 중소·중견기업 기술경쟁력강화 파트너십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간 신성장아이템 발굴의 기획단계부터 기술개발, 사업화까지의 전주기적 단계를 포함하는 다각적인 공동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실질적 상생협력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하며, 올해 지원예산은 23.5억원으로 (1단계) 신규 사업기획 6개사, (2단계) R&D 연계지원 7개사 규모로 지원한다. <사진:중소기업청> 올해 단계별 세부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단계 사업기획과제는 중소·중견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신성장아이템 발굴, 기술개발 및 사업화 전략구축에 필요한 R&D 사전기획비용을 과제당 5개월 이내, 최대 30백만원 한도로 지원된다. 기획기관이 중소-중견협력 컨소시엄에서 제안한 기술 및 아이템의 실현가능성, 제품화 및 시장전망, 향후 사업전략 및 기술개발과정 등 기술성 사업성에 대한 R&D 기획을
창조경제 가시화를 위한 '2016년 제3차 ICT 정책해우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최재유 제 2차관 주재로 지난 19일 삼성동 아셈타워에 위치한 시스코 코리아에서 국내 사물인터넷(IoT) 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주제로 ‘창조경제 가시화를 위한 2016년 제3차 ICT 정책해우소’를 개최했다. 이번 ICT정책해우소는 지난해 12월 7일에 발표된 ‘K-ICT 사물인터넷 확산 전략’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사물인터넷 글로벌 기업과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해외 진출 전략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등 국내 사물인터넷 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물인터넷 분야 관계자들은 사물인터넷이 한국 경제 재도약을 위한 핵심동력으로 적극 육성이 필요한 분야라는 점에 모두 공감하며,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외 진출 지원 방안 확대 필요성에 대해 입을 모았다. ⓒgettyimagebank 사물인터넷 글로벌 기업의 대표로 발제를 진행한 시스코에서는 “국내 사물인터넷 기업의 해외진출 발판 마련을
올해 초 열린 세계가전박람회 CES에서 스마트카가 화두였듯 이제 자동차산업은 정보기술 등과 융합해 무인자율주행차, 전기차, 수소차 등 새로운 영역으로 빠르게 확장해 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자동차와 연관 산업 분야에서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업종간 협업 부족 등으로 미래 자동차 경쟁력에 있어 독일, 미국, 일본 등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는 ‘주력산업과 IT·소트프웨어와의 융합 촉진’을 핵심과제로 정해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자동차융합 얼라이언스’를 발족해 민간 기업 간 협력을 촉진하고 있다. 자동차융합 얼라이언스는 당초 현대자동차, LG전자, KT, 네이버, 한화첨단소재, 오비고 6개 기업으로 발족했으나, 미래 자동차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현재 50여개 기업으로 확대됐다. 그리고 2월 17일 서울에서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의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융합 얼라이언스 발전전략 포럼을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이날 포럼에서는 미래 자동차를 대표하는 ‘전자장비화’, &l
<출처: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올해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지원사업 통합 공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2016년부터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통해 특화단지 지정과 공동활용 시설구축 지원에 대한 신청을 동시에 받는다. 통합공고를 통해, 기존에 특화단지 지정과 지원사업을 구분해 진행했던 사업신청 절차를 통합(2회→1회) 실행해, 지원사업 자격을 갖추고 지정과 지원 사업을 신청해 선정한 단지는 공동시설 구축을 위한 국비를 즉시 투입하기로 했다. 단, 특화단지 지정사업․지원사업의 별도신청을 원하는 경우 각각 사업신청이 가능하다. 산업부는 지정과 지원 절차를 동시에 진행함에 따라 실질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광역시·도 및 뿌리기업들은 전년대비 3~4개월 앞당겨 지정 및 공동활용시설 구축사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폐수처리시설, 스팀에너지 공급시설 등 에너지·환경분야 시설지원에 편중됐던 공동활용시설 지원범위를 뿌리기업들의 실수요를 반영해 확대키로 했다. 이를 통해, 동 사업이 특화단지 내 입주 뿌리기업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작기계 및 생산제조업계에 접목해 제품화·사업화는 물론 업계와 대학생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인재 발굴 및 양성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제8회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작기계협회는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산업계와 학계의 의견을 수렴해 멘토링 제도 확대, 주제선정 협의, 공장투어 참여율 제고, 시상확대 등을 보완했다. 이를 통해 공모전이 인재양성과 학계와 산업계가 Win-Win할 수 있는 기회임을 부각시키고, 대학생들이 공작기계 및 관련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주체임을 확인시킬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사전미팅이 새롭게 추가됐다. SIMTOS 2016 전시기간 중 진행될 사전미팅는 공모전 참가업체와 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고, 아이디어의 사업화·제품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협회는 사전미팅을 통해 ‘맞춤형 멘티-멘토 지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공작기계협회는 멘토링 제도와 공장투어 참여율 등을 확대해 우수한 아이디어
반도체, 스마트폰, 이차전지 등 국가 성장동력 혁신 필요 세계 IT산업은 2011년 이후 5년 연속 저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기업은 품질, 가격,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후발업체의 추격 속에서 디스플레이 패널, 반도체, TV, 스마트폰, 이차전지 등 주요 품목을 앞세워 세계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본지는 KEA 유중현 센터장을 만나 국내 전자 산업을 이끌어가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스마트폰 등 국가 성장동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인터뷰 | KEA 유중현 조사분석센터 센터장 현 정부의 모토는 창조경제이다. 창조경제의 핵심은 IT융합화에 따른 기존시장의 확대와 신시장 창출이며, 이러한 창조경제의 가속화를 위해서는 IT의 활성화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세계 IT산업 시장은 세계경기 및 기업의 IT투자 둔화, 통신서비스 시장 포화, 휴대폰/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의 성장 둔화 및 신시장 창출 지연으로 지난 2011년 이후 5년 연속 저성장하고 있다(‘11년(8.4%)→’12년(2.8%)→‘13년(0.5%)→’14년(1.5%)→&lsq
주요 기기 수요 감소·달러화 강세·재고량 증가가 반도체 시장 위축 초래 상위 25개 반도체 업체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작년 전세계 반도체 총 시장 매출은 2014년 3,403억 달러에서 1.9% 하락한 3,337억 달러를 기록했다. 상위 25개 반도체 업체의 총 매출은 0.2% 증가해 전체 산업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총 시장 매출 점유율 측면에서 보면, 73.2%로, 2014년 71.4%보다 높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반도체 시장 위축은 주요기기 수요감소, 일부 지역의 달러화 강세 및 재고량 증가의 결과로 보인다. 상위 25개 반도체 업체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작년 전세계 반도체 시장 총 시장 매출은 2014년 3,403억 달러에서 1.9% 하락한 3,337억 달러를 기록했다. 상위 25개 반도체 업체의 총 매출은 0.2% 증가해 전체 산업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총 시장 매출 점유율 측면에서 보면, 73.2%로, 2014년 71.4%보다 높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책임 연구원인 세르지스 머쉘(Sergis Mushell)은 “주요 전자 장비의 수요 감소와 일부 지역에서 지속되고 있는 달러화 강세, 재고량의
지난해 우리나라 소재·부품 교역은 수출 2647억 달러, 수입 1597억 달러, 무역흑자 1051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소재·부품 수출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서고 2년 연속 무역흑자 1000억 달러를 초과 달성하는 등, 저유가와 엔저, 신흥국 경기부진과 같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1997년 사상 첫 흑자를 기록한 이래, 우리나라 소재·부품산업은 만성적인 무역 적자에 시달려 왔다. 그런데 2014년 무역수지 1078억 달러에 이어 지난해 1051억 달러를 달성함에 따라 1000억 달러 흑자시대에 안정적으로 접어들게 됐다. 이는 우리나라 제조업의 패러다임이 과거 조립 산업에서 소재·부품산업 중심으로 바뀌는 데 성공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부품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떨어진 소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향후 우리 제조업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 부품 산업 강세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2015년 소재·부품 교역동향(잠정)’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대비 4.1% 감소한 2647억 달러를 기록, 총수출(5272
oneM2M은 나라별, 지역별로 진행되어 오던 M2M 기술 표준화 작업을 하나로 통합하여 글로벌 M2M 플랫폼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oneM2M은 2년 반 기간을 거쳐 표준화 작업을 마치고 2015년 2월에 릴리스 1을 공개했다. 지금은 릴리스 1에 대한 유지보수와 새로운 기능들을 넣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며, 올해 8월쯤 릴리스 2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물인터넷 서비스 플랫폼 표준화 동향에 대해 전자부품연구원 최성찬 선임연구원이 ‘스마트공장 표준 세미나’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최성찬 전자부품연구원 선임연구원 oneM2M 조직은 oneM2M은 전 세계 정보통신 관련 표준화 기구가 모여 공식 서명함으로써 2012년 7월에 설립됐다. oneM2M은 한국의 TTA를 비롯해 유럽의 ETSI, 북미의 ATIS와 TIA, 일본의 TTC와 ARIB, 중국의 CCSA, 인도의 TSDSI가 참여하고 있으며, M2M 서비스 계층의 공통 아키텍처 및 인터페이스 프로토콜 관련 국제 표준을 개발하여 서비스 플랫폼 간 상호 연동 및 운용이 가능한 M2M/IoT 서비스 개발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M2M/IoT 시장 확대와 활성화를 도모
ⓒGetty images Bank 스텝 모터는 고정자 와인딩에 흐르는 전류의 방향을 전환하는 방식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모터의 회전력과 모터 속도를 제어하기 위해 코일에 흐르는 전류를 제어해야 한다. 이 글은 풀 스텝 모드, 하프 스텝 모드, 마이크로 스텝 모드로 구동되는 스텝 모터와 관련하여 디지털 모터 컨트롤과 같은 새로운 기술 발전에 대해서 기술한다. 스텝 모터 드라이버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건은 매끄러운 동작과 고효율성이다. 스텝 모터를 단순하게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회전자(rotor)에 영구 자석을, 그리고 고정자(stator)에 두 개의 코일을 가지고 있는 스텝 모터는 고정자 와인딩에 흐르는 전류의 방향을 전환(switching)하는 방식으로 동작한다. 전류의 방향 전환은 고정자의 자계를 변화시키고 회전자는 고정자와 정렬하기 위해 움직이게 된다. 전류가 전환할 때마다 모터는 한 단계씩 이동한다. 따라서 스텝 모터는 모터의 회전력(토크)과 모터 속도를 제어하기 위해 코일에 흐르는 전류를 제어해야 한다. 이 글은 풀 스텝 모드, 하프 스텝 모드, 마이크로 스텝(micro-stepping) 모드로 구동되는 스텝 모터와 관련하여 디지털 모터 컨트롤과 같
고정도·고성능·고속화 등 3대 모티브로 성능 ‘UP’ 자동차 산업에는 기본적으로 고신뢰성이 요구된다. 따라서 해당 시장서 마켓 셰어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설비의 고성능화가 필수다. YAMAHA의 마운터를 공급하는 NYS의 조용훈 팀장은 “우리 회사의 마운터는 일본 전장시장 내 50%가 넘는 마켓 셰어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는 고정도·고성능·고속화 등 3대 모티브를 앞세워 지속적인 성능향상에 힘쓴 탓”이라고 설명했다. ▲ NYS 조용훈 팀장 Q. 작년보다 전시장 분위기가 뜨겁다. YAMAHA 부스는 어떤가 올해는 쉴 새 없이 방문해 주시는 참관객에 대응하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입니다. 체감 상으로 작년에 비해 30~40% 정도 늘어난 것 같습니다. 특이할 점은 한국 참관객이 많이 방문하였다는 점인데, 이는 최근 일본 경제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는 점과 웨어러블, 전장 및 반도체에 대한 업계의 큰 관심 때문인 것 같습니다. Q. 최근 마운터 시장 반응은 어떤가 당초 예상되던 대로 자동차 전장과 반도체 업계의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 센터(CCIB)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6’을 개최하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갤럭시 S7 엣지’와 360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기어 360’을 21일에 공개했다. 한계를 넘어서(Beyond Barriers)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언팩 행사는 ‘기어 VR’을 활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하는 새로운 연출과 실시간 360도 영상 중계를 통해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 언팩에 참석한 5,000여명은 ‘기어 VR’을 동시에 쓰고 가상 현실을 통해 제품 소개를 즐기는 장관을 연출했다. 이번 공개된 ‘갤럭시S7’·'갤럭시 S7 엣지’는 메탈·글래스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여 더욱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갤럭시 S7 엣지’는 전후면 모두 커브드 글래스를 적용해 곡선미가 더욱 강조됐으며, 5.5형의 대 화면에도 불구하고 베젤은 더욱 얇아지고 디자인도 보다 콤팩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는 전문 엔지니어 및 학생, 취미 개발자 등 리눅스 시스템 사용자의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 기반 무료 설계의 기회를 넓혔다. 리눅스는 대부분 무료로 배포되었으며,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덕분에 기술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리눅스가 더욱 인기를 끌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임베디드 컴퓨팅 개발 툴의 대부분은 윈도우 PC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STM32CubeMX 컨피규레이터 및 설치 툴과 더불어 openSTM32.org 커뮤니티에서 지원되는 Ac6 툴즈(Ac6 Tools)의 STM32용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인 시스템 워크벤치(System Workbench)는 이제부터 리눅스 OS 상에서도 구동 가능하다. ST는 이러한 조치를 통해 리눅스 사용자가 자신에게 익숙한 데스크톱 환경에서 STM32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자체 임베디드 프로젝트를 무료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방식으로 STM32를 선택한 개발자들을 지원하여 32비트 ARM Cortex-M 코어 기반 첨단 마이크로컨트롤러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
열화상 전문 기업 플리어 시스템 한국지사는 제1회 FLIR 열화상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 작품으로 ‘노트북이 뜨거우세요?’를, 최우수상에는 ‘전기장판 온도분포’, 우수상에는 ‘또 다른 눈’을 각각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기난로, 전기장판, 라디에이터 같은 가정용 열기구부터 에어컨 실외기, 자동차 엔진룸, 차단기, 분전반, 변압기, 각종 산업용 제조설비 등 일상에서 안전, 사고,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다양한 열화상 사진 100여 편이 출품됐다. 심사위원들은 안전이라는 주제를 참신한 소재와 시각으로 담아냈는지 여부와 플리어 열화상 카메라의 다양한 기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했는지를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촬영에 사용된 카메라 기종에 따른 성능 및 해상도 차이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심사 항목에서 배제했다. 대상 수상작인 ‘노트북이 뜨거우세요?’(출품자 : 박혜영)는 노트북 발열로 인한 화상 위험성에 대한 경고를 담았다. 허벅지 위에 노트북을 놓고 사용하다 화상을 입었는데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해보니 팬에 먼지가 많이 끼어 열이 제대로 방출되지 않아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