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간 포괄적 협력 강화 집중 논의 및 합의 한-카타르 양국은 2015년 12월 14일, 카타르 도하에서 양국 정부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한-카타르 고위급 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여 외교부, 문체부 등 25명이, 그리고 카타르 측은 알 사다 에너지산업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여 경제무역부, 공공사업청 등 30여 명이 대표단으로 참석했다. 이 회의는 2014년 11월, 2015년 3월에 열린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협정과 양해각서, 주요 의제 등 정상회담 성과에 대한 후속조치로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여기서는 전통적인 에너지, 건설 협력뿐 아니라 한-GCC FTA, 스마트 그리드와 스마트 시티, 연구용 원자로와 인력 양성, ICT, 의료 협력 등 고부가가치 산업 협력 및 대테러 대비 국방, 치안, 교육 등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협의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무역·투자·산업 부문에서는 양국간 무역·투자 확대 및 카타르에서 ‘국가 비전 2030’을 통해 추진 중
피코가 시장에 내놓은 CA3.60은 먼지와 액체를 흡입하는 피코의 단상 진공청소기이다. 이 제품은 견고하고 이동성이 좋아 단상 장치에서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이용할 수 있다. 60리터, 100리터와 2 또는 3 모터 트롤리 탱크를 선택할 수 있다. 옵션에 따라 액체 제거 시 안전을 위해 기계 및 전자 플로트를 사용할 수 있고, 클래스 M, H, 정전기 방지 및 내열 필터를 설치할 수 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혜창산업의 슬라이드 커버는 중대형 기계에 적합하며 구동 시 소음을 최소화한다. 또한 여러 가지 형태(X, Y, Z, 일체형)로 제작되며 CNC 선반, 조각기, 밀링머신 등에 많이 사용된다. 특히 내구성과 내유성이 우수하며, 외관이 미려해 기계와 일체감을 유지해 준다. 혜창산업에서는 이밖에도 롤 커버, 에이프런 커버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도미노코리아의 비트젯 플러스(BitJet+ v4.5)는 인라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속, 고성능 디지털 프린터로 어드레싱과 넘버링, 바코드, 그래픽 등의 사항을 추가하는 데 적합하다. 최대 속도 800m/min(2600ft/min)으로 작동 가능하고 최대 프린트 폭 54mm로 프린트할 수 있다. 또한 60dpi에서 240dpi까지 다양한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으며, 헤드 폭도 선택할 수 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디와이테크의 고성능 글로벌 너트 러너는 낮은 높이로 제어반 설치가 용이하며, 정격 토크 연속 운전 100만 회를 통과할 정도로 내구성과 신뢰성이 우수하다. DIO, USB 및 RS-232C 표준이 탑재돼 있고 옵션으로 필드 버스에 대응할 수 있는 등 인터페이스가 충실하다. 또한 정시간 체결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세그먼트 표식 기능 추가로 판정이 용이하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한국기술의 다이렉트 메탈 3D 프린터(ProX200)는 정교하고 복잡한 디자인의 금속 부품을 제조할 수 있다. 빌드 사이즈는 140×140×100mm이며 수동 재료 공급장치와 선택 가능한 외부 재활용 장치로 이루어져 있다. 이 제품은 마레이강 1.2709, 스테인리스 17-4PH, Ti6Al4V(티타늄 합금), AlSi12(알루미늄 합금) 등의 재료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소나글로벌의 ROBOX 3D 프린터는 스마트한 디자인과 알루미늄 소재의 아노다이징 마감으로 견고하며, 투명 커버를 통해 제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고 커버에 잠금장치가 되어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 장착된 듀얼 노즐은 0.3mm의 표면과 0.8mm의 내면을 보다 빠르게 프린팅(노멀 모드)해 최고 3배 이상 빠른 조형 속도를 구현한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삼원ACT의 EcoFlex는 클린룸 전용 가동케이블 시스템으로, ePTFE 재질의 재킷에 트랙 구조 및 케이블을 내장해 무분진을 실현한다. 적층 구조, 심플한 사이즈로 제품을 구성할 수 있으며 기존의 케이블 베어 시스템보다 경량이다. 그리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의 장비 조건에 따라 제품을 구성할 수 있다. 전부 주문 제작이며 발주 수량에 제한이 없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마텍무역의 접촉각 측정기(Drop Shape Analysis)는 고체면을 플라스마, 코로나 등 화학적 방법으로 표면처리한 후, 표면의 개질 효과를 측정한다. 측정 방법은 고체 표면에 액적을 형성하고 각 측정에서 형성되는 액적의 접촉각을 통해 고체 표면의 성질을 규명할 수 있다. 표면처리 후 인쇄성, 친수성, 소수성, 흡착력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 품질을 개선할 수 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센트롤의 표준 CNC(304/306/308 시리즈)는 10.4인치 LCD 화면과 편리한 NC 조작판을 갖고 있으며 고속 고정 가공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최대 동시 제어 16축, 최대 계통 제어 12축이며 서보 인터페이스는 아날로그 속도 지령 타입과 디지털 인터페이스 타입의 두 가지가 있다. NC 조작판에 USB 메모리 포트가 있어 데이터를 손쉽게 입출력할 수 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동성실리콘의 실리콘 패킹은 뛰어난 내열성, 내한성, 내오존성, 절연성을 갖고 있어 의료나 식품 관련 기기를 비롯해 전자부품, 건축 관련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이 제품은 압축 복원 특성과 탄성이 뛰어나며 무취, 무독성, 난연성이다. 다양한 형태와 규격 및 색상을 보유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최소 외경은 1.5×1.5mm, 최대 외경은 60×60mm이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전력 케이블 운반, 설치 시 방수, 방습, 화학적 침투에 의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앤드캡을 사용하면 케이블 말단부를 보호하고 밀봉할 수 있다. 신성산전의 열수축 앤드캡은 고품질의 가교 처리된 폴리오레핀 화합물로, 물리적 성질이 우수하며 가열 시 일정한 규격으로 수축된다. 이때 앤드캡 내부의 접착제가 흘러 습기, 화학적 침투에 대한 저항성이 좋아진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태진테크의 UPS(TRS-802)는 한국에너지관리공단의 고효율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고효율과 에너지 절약 모드로 자동 변환되며 무인 운전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또한 부하량이 자기 용량의 10% 이하로 되면 인버터를 자동 정지시키며 상용 전원으로 전환된다. 상용 전원 상태에서 정전되면 자동으로 무정전 상태가 되며, 절전모드에서는 불필요한 방전을 막아 수명을 늘린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대한센서의 레벨 컨트롤러(DEC-4U-2WN 시리즈)는 탱크에 저장된 유체를 측정하는 센서에서 각 접점의 신호를 받아 탱크 내 유체 위치를 포인트별로 보여준다. 2선 전송을 위한 컨버터로 이 전류의 접점 신호를 변경한다.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재 상태를 쉽고 정확하게 읽을 수 있으며, 한 개의 컨트롤과 한 개의 알람을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카모에프에이의 랙·피니언·링(TCG)은 기존의 랙 & 피니언과 동일하지만, 맞물림 한 편을 자전하는 롤러로 바꿔 다른 쪽 기어를 롤러에 대응하는 트로코이드로 일정한 예압을 건 상태에서 구름 접촉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 제품은 또한 항상 여러 치아가 맞물리는 치형으로 설정할 수 있어 정역 방향의 백래시를 제로로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소음과 진동이 적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