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건테크의 MyD는 교육 및 체험용 모델인 ‘S140’을 비롯해 중급자용 ‘S160’, 산업용 ‘P250’에 이르기까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3D 프린터이다. 3D 프린터의 핵심 기술인 익스트루더의 특허를 등록했다. 기존 저가형 제품의 소음과 환경적인 부분의 취약함을 밀폐형 구조로 개선했으며, 내부의 열 손실을 줄임으로써 더욱 더 정밀한 출력물을 얻을 수 있게 됐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함께 ‘K-ICT IoT 어워드 2015’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달 30일 개최했다. 2015 사물인터넷(IoT) 진흥 주간의 부대행사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국내 사물인터넷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의 공로를 기리고, 우수한 성과를 낸 IoT 스타트업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상식은 ▲‘K-Global Startup IoT 분야 스타트업 챌린지’ 우수 스타트업 ▲‘K-Global Startup IoT 분야 스마트 신제품 개발 지원 사업’ 우수 과제 ▲‘Best of Best IoT 스타트업’ ▲사물인터넷 산업 활성화 유공자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K-Global Startup IoT 분야 스타트업 챌린지’ 우수 스타트업 부문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IBM, SK텔레콤, 네이버 3사가 공동 추진한 ‘K-Global Startup IoT 분야 스타트업 챌린지’ 사업 참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그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BYI
스파이더 TM 5.0은 최초 탐지에서 분석까지 전사적 관점에서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모든 정보의 흐름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일원화된 관제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기업의 보안 인프라에서 생성되는 로그와 네트워크 패킷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수집, 저장하고 이를 실시간 위협 정보와 연관 분석해 각종 위협 요소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탐지, 차단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아라기술의 SSL Prism은 암호화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을 통합해 단일 박스에 탑재했으며, 현재 1G형 3개, 10G형 2개 모델이 있다. 1G/10G 인터페이스로 네트워크망에 인라인으로 삽입되는 장비이다. 이 장비는 암호화 트래픽을 선별적으로 복호화한 후 복호화 포트로 DLP, IPS, IDS 등의 타 네트워크 장비와 호환되고, 다양한 우회경로 접근 방식들을 제어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감지 및 필터링할 수 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트리플에이의 PLAY-3200은 뛰어난 내구성과 견고한 설계 구조로 되어 있으며, 두께 2mm의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과 LM가이드로 정밀도를 높여 산업용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적층 높이 40미크론의 섬세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출력한다. 모든 보드를 자체 설계 제작했으며, 24V 350W 전원을 채용해 안정된 전원 공급으로 소비전력을 줄이고 저소음, 저발열을 실현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FLIR E5 열화상 카메라는 전기 검사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설비 설치와 검사, 예방정비계획 수립 등에 필수적인 장비이다. 열화상과 실화상을 모두 제공할 뿐 아니라 플리어의 MSX® 특허 기술을 적용해 열화상 이미지상의 숫자나 라벨 같은 세부사항이나 윤곽선도 선명하게 식별할 수 있다. 측정 온도 범위는 -20℃∼250℃이며, 대상 물체를 향해 셔터를 누르면 작업이 완료되므로 사용이 편리하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텍트로닉스의 MDO4000C는 기존 MDO400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아날로그 및 디지털 파형과 함께 RF 스펙트럼 트레이스의 동기화된 시각을 제공하므로, IoT를 비롯한 수많은 임베디드 엔지니어링 분야에 이상적인 디버그 툴이다. 이 제품은 스펙트럼 분석기, 임의/함수 발생기, 로직 애널라이저, 프로토콜 분석기를 추가하는 옵션을 통해 핵심적인 오실로스코프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스토어넥스트 5.3(StorNext 5.3)은 고성능 워크플로우 스토리지 솔루션인 엑셀리스(Xcellis)와 클라우드 데이터 아카이빙 서비스인 Q-클라우드 볼트(Q-Cloud Vault)의 통합을 지원하고 Q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데이터 암호화 기능을 제공하는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다. 고객들은 합리적인 비용의 퍼블릭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활용해 장기 보관이 요구되는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캔스톤이 최근 선보인 LX5와 LX6은 캔스톤이 피트니스 스타일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내놓은 LX4의 후속 제품으로, 전부 블루투스 4.0 기술을 적용해 낮은 전력으로 배터리 및 사용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4시간 연속해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A2DP, AVRCP, HFP V1.6, HSP V1.2, CVC V6.0의 다양한 프로파일을 기본적으로 제공해 뛰어난 호환성을 갖추고 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ZSSC3018은 저항 방식의 브리지 또는 절대 전압원 방식의 센서의 신호 보정을 위한 고해상도 18비트 센서 신호 컨디셔너 IC다. 높은 신뢰성과 비휘발성, 여러 번 프로그램할 수 있는 MTP(Multiple-Time Programmable) 메모리 온칩에 캘리브레이션 보정 계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직렬 인터페이스를 통해 간단히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측정된 신호의 옵셋, 범위에 대해 1차식/2차식 온도 보상이 가능하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인피니언의 IRS200x 시리즈는 하이사이드 및 로우사이드와 하프 브리지 드라이버로 구성되며, 인피니언의 검증된 HVJI(High-Voltage Junction Isolation) 기술을 적용해 패키지는 소형화하면서 음의 트랜션트 전압을 허용한 드라이버 IC다. 이 200V 제품은 저전압(24V, 36V, 48V) 및 중전압(60V, 80V, 100V)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또한 높은 시스템 레벨 효율과 전력 밀도를 달성하며 시스템 견고성을 향상시킨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데이터 보호 및 정보 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가 업계 선도적인 데이터 보호 기능을 대거 탑재한 차세대 데이터 관리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컴볼트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은 급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고객들이 데이터 및 정보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컴볼트의 새로운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Commvault Data Platform)은 데이터 보호, 아카이브, 그리고 클라우드 데이터를 새롭게 재정의하며 한층 더 강력해진 통합 소프트웨어와 전문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인프라와 플랫폼, 컴퓨팅, 그리고 스토리지 공급 업체 선택 시에 유연성을 높이고 업계 최고 수준의 개방성을 제공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IT 운영 관리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IoT혁신센터장에 KT G&E 부문 상무보 출신의 홍현숙 씨를 선임했다. IoT혁신센터장은 IoT 분야 서비스 개발, 인터넷 스타트업 발굴·육성 등 인터넷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홍현숙 신임 센터장은 신한데이타시스템, 한솔PCS, KT 등을 거쳐 IT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했다. IT기획·개발, 플랫폼 구축, 클라우드·빅데이터 프로젝트 수행, 글로벌 사업개발 경험 등을 보유하고 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퀀텀은 워크플로우의 최적화, 통찰력 추출 시간 단축, 조직의 성공 가속화를 지원하기 위한 차세대 고성능 스토리지 시스템 ‘엑셀리스 워크플로우 스토리지 시스템(Xcellis® workflow storage system)’을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최근 비정형 데이터의 급증에 따라 IT 전문가 및 경영주들이 데이터를 보다 쉽고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공유, 활용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전략적인 가치를 수익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퀀텀의 엑셀리스는 스토어넥스트 스케일 아웃 스토리지 플랫폼(StorNext scale-out storage platform)과 이 플랫폼이 가진 업계 최고의 스트리밍 성능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엑셀리스는 독립형(standalone) 시스템으로 구축하거나, 오브젝트 스토리지, 테이프, 클라우드 기술을 통합한 계층화된 스토리지 환경 내 주 스토리지 요소로서 구축할 수도 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지난달 5일(목) 양재동 스포타임 멜론홀에서 ‘제조업과 연계된 선도적인 서비스 혁신 사례의 소개 및 확산과 기업의 서비스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와 경쟁력 강화 기반 마련’을 위한 ‘첨단센서 2025 포럼 발대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진 서울대 교수(공동위원장), 성시헌 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이재덕 LG전자 전무, 김성현 현대오트론 상무, 최진성 SK텔레콤 전무, 김완일 만도헬라 소장, 유갑상 아이에스테크놀리지 대표, 부종욱 센플러스 대표, 박상익 삼영S&C 대표, 김태윤 암페놀센싱코리아 대표, 안기현 반도체협회 상무, 박종욱 KAIST 교수를 비롯한 센서 수요 기업, 센서 부품 제조 기업, 학계, 연구계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는 첨단 센서 산업 육성을 위해 ’15부터 ’20년까지 총 1,508억 원(국비 1,148억 원, ’14년 예타 기준)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 포럼이 센서 산업의 중요 정보와 기술이 흐르는 심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정부의 센서 산업 육성 의지가 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