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텍은 현장실무 위주의 전문 엔지니어들로 구성되어 다년간 쌓아온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 설치, 유지보수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씨큐리티 분야의 기술 집약 회사다. 제품을 판매하기보다는 서비스를 판매한다는 자세로 고객 및 협력업체의 요청사항을 정확하게 판단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차별화되는 제품을 공급하여 씨큐리티 분야의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적외선 스피드돔 카메라(XV-8150 IRD)는 200만 화소의 Full-HD 고화질과 30배 광학줌의 고사양 카메라를 탑재하고 적외선 투광기능, P/T(팬틸트) 드라이브가 일체형으로 장착된 적외선 일체형 스피드돔 카메라다. 카메라 줌동작과 연동하여 작동하는 스마트 적외선 LED는 야간 빛이 없는 초저도 야간 상황에서도 선명한 화질구현이 가능하다. 외관은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재질이며, 실외형으로 설계되어 IP66(방진/방수등급) 인증과 IK10(외충격) 인증을 통과해 제품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김희성 기자 (smted@hellot.net)
MOXA는 MXview 산업용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의 모바일 클라이언트인 MXview ToGo 앱을 출시했다. MXview ToGo 앱은 실시간 이벤트 경고, 실시간 네트워크/기기 상태 확인을 통해, 스마트 기기의 식별 및 위치를 제공한다. 또한 이 앱은 이동 중에도 바로 업데이트된 네트워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앱을 다운로드하면 네트워크 모니터링에 모빌리티를 추가할 수 있다. 임재덕 기자 (eled@hellot.net)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한국전자파학회와 공동으로 ‘5G 비전 및 밀리미터파 주파수 워크숍’을 지난 10월 21일 연세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개발을 독려하고 5G 후보 주파수 정보 공유와 5G 추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5G 비전 및 주파수’, ‘5G 평창 올림픽 관련’ 및 ‘5G 핵심기술 Tutorial’의 총 3개 부문에서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최근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5G의 새로운 명칭을 “IMT-2020”으로 정하고, 5G가 갖추어야 할 핵심성능과 2020년까지의 표준화 일정을 제시했다. 5G 핵심성능은 4G보다 20배 빠른 20Gbps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1km2안의 약 100만개 기기들에게 사물인터넷 서비스 제공과 기지국내 어디에서도 사용자들이 100Mbps 이상의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정의한 것이다. 또한 2020년 5G 표준완성을 목표로 2015년에 5G 비전을 제시하고, 2017년부터 5G 후보기
한진 G.T.C는 구조 및 구난장비를 수입하고 공급하는 업체로서 국내 재난상황에 적합하며, 선진화된 장비도입에 앞장서는 업체다. 스페이스맥스 한국 판매지사를 겸하고 있으며, 충전식 구조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전문 업체다. 스페이스맥스는 간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과 작업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 집약적 휴대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다. 에폭시(Epoxy)로 코팅된 알루미늄 재질이며, 표면이 위생적으로 깨끗이 처리가 되어있다. SM panel은 재활용이 가능하며, 벌레와 박테리아가 서식하지 않는다. 재질이 아주 견고하며, 강하고 가볍다. FEIN 근접절단 구조장비 HS-119는 무회전 다목적 절단기로서 신체와 근접하여 발생되는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피삭물을 절단할 수 있는 장비다. 진동툴과 슬리팅쉐어로 구성되어 목재, 철재, PVC, FRP 불연재 등 다양한 피삭물을 절단할 수 있는 구조 장비다. 김희성 기자 (smted@hellot.net)
ⓒGetty images Bank 포인트 전달방법보다 편리 C, C++은 가장 많이 쓰는 언어 중 하나이다. C, C++에서 매개변수를 전달하는 방법에는 값에 의한 호출(call by value, pass by value)과 참조에 의한 호출(call by reference, pass by reference)이 있다. 여기서는 참조자를 이용하여 매개변수를 전달하는 방법을 파악해 본다. 1. C++에서 참조자(Reference)의 개념 참조자는 변수에 별도의 명칭(별명)을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왜 참조자를 쓰는가? 프로그램이 하나의 함수로 되어있다면 각 기억공간마다 하나의 이름이면 충분하다. 그러나 하나의 기억공간을 두 개의 함수에서 공유한다면 함수별로 개별적인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처리속도도 빠르고 편리하기 때문이다. 2. 참조자 형식 형명칭 &참조자 = 변수; (예제) int &Hanla = mountain; 여기서 변수는 상수도 가능하며, 자료형은 서로 동일해야 한다. 만일 자료형이 서로 다르면 참조자의 주소가 변수의 주소와 다르게 설정되므로 프로그램이 비정상적으로 동작할 수 있다. 참조자가 선언되면 변수, 참조자 2개를 다 사용할 수
2000년에 합성구조물 전문기업으로 설립된 에스앤씨산업은 자연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구조물 건설을 목표로 그간 교량분야 (SPC합성형라멘교, SPC라멘교, e-Support 프리플렉스 합성형교, 합성형아치교, 합성형보도교) 제품을 연구 개발했다. 또한 이를 적용 및 실용화를 통해 합성 구조물의 기술 선도 및 표준화에 일익을 담당해왔다. SPC합성형 라멘교는 정모멘트부(경간중앙부)의 프리플렉스(Preflex) 합성형을 부모멘트부(벽체우각부 또는 교각부)의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와 일체화시킴으로써 저형고, 장지간화, 동바리배제 및 유지관리의 편의성을 도모한다. 전공정 공장제작으로 긴급공사 발주 시 공기단축이 가능한 공법으로 R.C라멘교와 프리플렉스 합성형교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단점을 보완한 공법이다. SPC 라멘구조는 프리스트레스가 도입된 SPC거더를 횡방향으로 연속하여 배치하고 상부구체콘크리트를 타설, 양생하여 라멘구조를 완성시키는 공법으로 콘크리트 타설시 거푸집 및 동바리 없이 안전하게 시공할 수 있는 공법이다. DPS 합성형교는 프리플렉스 합성형을 현장에서 제작하는 대신 공장에서 분할 제작하기 위한 공법이다. 단순형 교량에 있어서 최대 정모멘
아세아방재는 소방설비 제조, 설계, 점검관리, 공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승강식피난기 내리고(Nerigo)와 함께 국립재활원과 공동개발중인 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무동력 계단 대피 시설, 중증와상환자를 위한 이송낭 및 이송장치를 선보였다. 승강식피난기 내리고(Nerigo)는 건물화재 발생 시 비상탈출수단으로 이용 가능한 무동력 피난 시스템으로서 그동안 피난약자(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의 실사용이 사실상 어려웠던 완강기다, 내림식사다리 등 기존 피난기구에 비해 훨씬 안전하고 손쉬운 방법으로 피난을 가능케한다. 2012년 소방산업기술대상 대통령상을 비롯해 으뜸기술상(2011한국화재소방학회), 기술대전은상(2013 현대건설)등의 수상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미국, 일본, 독일 등 7개국에 특허를 출원했다. 기존 계단으로 휠체어를 탑승한 상태로 자력피난이 가능하며 이용자 몸무게에 따라 이동속도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무동력 이송장치다. 중증환자를 보호할 수 있는 이송낭을 안전 피난지역으로 이송할 수 있는 이송장치다. 화재등 비상시 인명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피난 안내도와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위치 안내도를 전화 또는 메일을 통해 상담하며 제작하고
ITX 시큐리티는 오랜 경험으로 축적된 기술로 최상의 DSP 기반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998년 설립되어 영상 감시 장비 및 주변기기의 디자인, 개발을 통해 보안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2000년 초, 차세대 DSP 기반의 스탠드얼론 DVR을 생산하면서 업계에서 최고의 기술 혁신을 이룬 회사로 명성을 얻기 시작하였으며 스탠드얼론 DVR, 차세대 고나제 시스템, PC기반 DVR, 전문 카메라 라인, 콘트롤러 등의 장비들과 숙련된 엔지니어링 및 개발팀의 지원을 통해 보안시장에서 인정하는 최상의 통합 보안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ISO 9001, ISO 14001 품질/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국제 표준에 준하여 확보함으로써 선진환된 품질경영시스템과 전세계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다양한 국제환경협약에 따른 규제를 준수하는 환경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 김희성 기자 (smted@hellot.net)
성화전자는 안전장치인 가스누설 경보장치를 생산, 공급하고자 설립됐다. 설치형 및 휴대형 가스측정기를 에너지 생산, 정유, 조선, 산업과 환경안전, 공공 안전 및 정부응급, 대응조직, 지역난방 등등 다채로운 부문에 적용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도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선두업체다. 또한 30여년에 걸친 숙련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 대한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도체 재료 가스 검지기 및 산업용 가스누설 경보장치의 전문 메이커로 성장함과 아울러, PID 광이온화 방식의 제품과 무선 및 방사선 측정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SHD-260LS는 산업현장에서 폭발가스로부터 회사와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설계된 현장지시형 가스 누출 감지기다. 트렌스미터 타입의 제품으로써 마그넷 키를 이용하여 폭발 위험이 있는지역에서 안전하게 교정 및 유지보수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SH-5200-PID는 산업현장에서의 유독성 가스 및 휘발성유기화합물(TVOC)를 실시간 감지하여 사용자에게 알려주도록 설계됐다. PID(광이온화) 방식으로 가스를 검출하며, 온도 및 습도에 민감한 PID를 검증된 성화전자만의 특수한 기술로 완벽히 제어하여 제공하고 있다.
오토데스크코리아는 성브라이언(Brian Sung) 전 다쏘시스템즈바이오비아 아시아태평양 수석이사를 제조산업부문 대표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신임 성브라이언 제조산업부문 대표는 오토데스크 제조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시장 출시 전략, 채널 프로그램 집행 등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신임 성브라이언 제조산업부문 대표는 오토데스크 합류하기 전 다쏘시스템즈바이오비아에서 15년간 근무하며 판매 및 마케팅을 이끄는 아시아 태평양 수석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하니웰일렉트로닉스머티리얼, 알타트론을 비롯해 미국, 일본, 한국의 여러 첨단 기술 기업에서 판매 및 엔지니어링 관리직을 맡았던 업계 베테랑이다. 패트릭 윌리엄스 오토데스크 아시아·태평양 수석 부사장은 “오토데스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한국을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여기고 있다. 오토데스크는 특히 국내 제조 관련 사업을 통해 3D 디자인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을 계속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고객의 이익을 위해 사업 모델을 끊임없이 변화시키고 있다”며, “신임 성브라이언 대표가 오토데스크에 합류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성 신임 대표의 업계 경력 및 전문
한국금형기술사회와 (주)첨단이 공동 주최하는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 네 번째 강의가 10월 14일 서교동 첨단빌딩에서 개최됐다.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는 한국금형기술사회가 보유한 최고의 금형기술 전문가들과 실무진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로, 전문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선발된 정예 강사들의 고품격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기존의 교과서적인 내용에서 탈피하여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강사진의 이론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김부태 금형기술사가 ‘비구면 렌즈 금형 제작 및 사출성형 기술’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금형의 일반적인 현황으로 시작된 강의는 초정밀 금형 소개, 비구면 렌즈 금형 절삭가공 및 측정기술, 비구면 유리 렌즈금형 기술 등으로 이어졌다. 초정밀 금형에는 비구면 플라스틱 렌즈 금형, 유리 렌즈 금형, 실리콘 렌즈 금형, 기어 금형, MEMS 기술을 이용한 렌즈 금형 제작 등이 있다. 비구면 렌즈는 렌즈 매수를 줄일 수 있고 콤팩트화가 가능하며, 성능 향상, 코스트 절감 등의 장점이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이러한 광학렌즈의 사출성형 기술과 휴대폰용
3DWing은 3D프린터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제조업의 프로세스를 단축시키고 디자이너와 창업자들의 시제품을 제작해 주는 온라인 3D프린팅 제작소이다. 3DWing을 이용하면 기존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듯이 내가 주문 제작한 제품을 편리하게 구매하고 배송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독특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shop을 운영하고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명화네트가 공급하고 있는 S-Max 퓨란은 주조 공장에 적합하게 설계됐으며, 복잡한 모래 코어 및 금형을 CAD 데이터로부터 직접 프린트하므로 기존의 주물 방식으로 코어나 금형을 제작할 필요가 없다. 기존의 툴링작업 없이 몇 시간 이내에 3D 샌드 프린트 금형을 이용하여 주조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다품종 시제품 생산이 가능하고, 소형 제품 제작도 용이하다. 또한 쉽고 빠르게 디자인 수정이 가능하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열감지튜브를 적용한 가스식 자동소화장치는 선형 튜브라인을 통한 감지 및 소화가 가능한 제품으로 발화 지점에 정확하게 소화약제를 16bar의 고압으로 분사해 초기 소화가 가능하다. 이 소화시스템은 안정적으로 화재를 감지하고 소화할 수 있도록 열감지 튜브를 이용해 개발된 것으로, 열감지 튜브는 더 많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방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별도의 전원이나 제어부가 필요 없기 때문에 기계적이나 전기적 시스템에 비해 신뢰성이 높다. 실린더 안에 들어가는 Novec 1230은 액체 상태와 기체 상태 모두에서 전기적으로 뛰어난 절연특성을 가지고 있어 가동중인 전기·전자설비에 분사되어도 전혀 손상을 주지 않는다. 또한 인체에 무해하고 오존층 파괴지수가 0, 지구온난화지수가 1로 매우 낮고 대기 중 잔류기간이 5일로 짧기 때문에 향후 강화되는 환경규제에도 선제대응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활용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소화약제다. 열감지 튜브를 적용한 자동소화장치 내장형 수,배전반은 기술개발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성능인증과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조달제품지정을 받은 제품이다. 우수조달물품 지정을 발판 삼아 국내 고객들에게 동사의 제품을 알리는데
공작기계 분야 비즈니스 전문전시회인 ‘2015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MATOF 2015)’이 오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국내 제1의 공작기계 생산지인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는 MATOF 2015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전시연맹(UFI)로부터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UFI는 1925년 설립된 전시산업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기구로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83개국 650여개의 전시전문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UFI는 인증 전시에 대해 공인된 회계 기관으로부터 정기적으로 회계 감사를 받기를 요청하고 있으며, 해당 전시회에 대해 최근 3년간 또는 3회의 전시에 대해 해외 참가업체, 바이어 수, 전시 운영 사항, 홍보제작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전시 인증 절차를 진행한다. 전세계 1만 5,000여개의 전시회 가운데 UFI 인증을 획득한 전시회는 약 930여개로 6%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인증 절차가 까다롭다. MATOF는 2011년부터 대한민국 산업통상부의 국제전시 인증을 받아왔으며, 이번 UFI 인증전시회 지위 획득을 계기로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