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17 하노버 국제 산업박람회’(Hanover Messe 2017)에 중소기업들과 함께 참가해 다양한 기술들을 선보였다. 한전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234㎡ 규모의 전시관을 구성해, 신성산전 등 19개 협력사 제품을 전시했다. 한전은 해외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실시하고, 효과적인 제품 홍보와 바이어 상담 진행을 위해 공동 전시부스와 개별 부스를 동시에 운영했다. 한전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협력사들의 박람회 부스 임차비, 전시제품 운송비, 전시설치비, 통역비 등 해외마케팅 행사 소요비용을 지원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참가 중소기업별로 사전에 현지 바이어 매칭을 하고, 박람회장 안에서 별도 비즈니스 미팅을 시행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했다고 한전은 전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가 넓은 입력 범위를 지원하는 전류 모드, 부스트, 플라이백 또는 SEPIC 컨트롤러 신제품 LTC1871X를 출시했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LTC1871X 컨트롤러 이번 신제품은 N-채널 전력 MOSFET 구동이 가능하고 외부 부품이 거의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저전력 및 중간 전력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해 설계됐고, 전력 MOSFET의 온저항을 활용하기 때문에 전류 감지 저항이 별도로 필요 없어 효율적이다. 최대 175°C의 고온 환경에도 동작이 가능하다. 특히 LTC1871X는 입력 범위 전압 범위가 2.5V ~ 36V로 매우 넓기 때문에 3V ~ 36V의 공급 전압 범위를 갖는 석유 시추 장비 같은 고온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일 것으로 보인다. 전기적 파라미터들은 175°C에서 100% 테스트됐기 때문에 –40°C ~ 175°C의 전체 온도 범위에 걸쳐 ±2%의 VREF 정확도를 제공한다. LTC1871X는 부스트, SEPIC 또는 플라이백 토폴로지에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 다운홀 드릴링 애플리케이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배터리 구동 방식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첨단 헬로티] 몰렉스가 차세대 HSAutoLink 인터커넥트 시스템을 위한 직각 SMT 헤더의 표면 실장을 선보였다. ▲몰렉스에서 차세대 HSAutoLink 인터커넥트 시스템을 위한 직각 SMT 헤더를 출시했다 몰렉스에 따르면 HSAutoLink 인터커넥트 시스템은 커넥티드 카 분야에서 차량 간 통신, 인포테인먼트 및 텔레매틱스의 상승 데이터 대역폭 충족 등을 위한 고속 기술을 제공한다. 산업 표준 USCAR-30을 만족하는 직각 SMT 헤더는 자동차 및 상업용 차량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모든 USB 2.0, LVDS(저전압 차동 신호), 1384 및 BroacR-Reach 자동차 이더넷 전기 및 EMI 차폐 요구 사항을 준수한다. 몰렉스의 글로벌 제품 매니저 로렌트 스틱케어(Laurent Stickeir)는 “이번에 출시된 HSAutoLink 인터커넥트 시스템용 SMT 직각 헤더는 고객사들이 제조 공정을 최적화하도록 여러 가지 실장 옵션을 제공한다.”며 “이 제품의 일체형 설계 구조는 높은 무결성의 내구성 높은 커넥터 인터페이스를 보장한다.”고 말했다. 몰렉스의 직각 SMT 헤더 설계는 사용 가능한 역방향 PCB
[첨단 헬로티] 실리콘랩스가 USB와 I2S(inter-IC sound) 직렬 버스 인터페이스 간 디지털 오디오 데이터 전송시 사용되는 간편한 턴키 솔루션인 고정 기능 오디오 브리지 디바이스를 출시했다. ▲실리콘랩스의 CP2615 오디오 브리지 이번에 출시된 CP2615은 USB와 I2S간의 연결을 단순화한다. 또 헤드폰, 헤드셋, 스피커, MP3 액세서리, 내비게이션 시스템 및 PoS 단말기나 전력에 민감하고 윈도우 리눅스, 매킨토시 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공간 제약적인 USB 오디오 애플리케이션의 시장 출시를 앞당기도록 돕는다. 싱글칩 CP2615 오디오 브리지는 컴팩트형 5mm x 5mm QFN 32 패키지로 제공된다. 이는 PCB 공간이 제한적인 휴대용 오디오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CP2615 디바이스는 USB 2.0 풀스피드 컨트롤러, USB 트랜시버, 온칩 오실레이터, I2S 오디오 인터페이스, I2C 제어 인터페이스 및 디바이스 구성을 저장하기 위한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도 포함하고 있다. 집적도가 높은 편이어서 외부 부품이 필요 없으며, 결과적으로 PCB 사이즈를 줄이고 BOM 비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CP2615는
[첨단 헬로티] 포스코의 미활용 우수특허 83건이 24개 중소기업으로 무상 이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월 28일, 양재 엘타워에서 박건수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국장, 김동수 포스코 전무, 중소·중견기업 대표 및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기술 나눔 업무 협약 및 기술 이전식’을 가졌다. 포스코는 이번 협약식을 위해 로봇, 설비, 철강, 소재 관련 300개 기술을 중소기업에 개방했으며, 설명회와 수요 발굴, 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24개 기업에 83개 기술을 무상으로 이전했다. 이전 기업은 기술력과 사업화 추진 의지, 구체적인 활용 계획을 인정받아 선정됐으며, 이전 받은 기술은 특허 존속 기간 만료 시까지 최장 17.7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박선수 산업기술정책관은 “기술 나눔이 기업성장을 위한 포지티브섬(Positive-sum) 전략이 되기를 기대”하며, “기술 나눔을 통해 이전받은 기술이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기술 나눔 이외에도 미활용 기술 이전 활성화를 위해 &lsquo
[첨단 헬로티] KT파워텔(사장 문호원)은 LTE 무전기 라져(RADGER)로 무전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R25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R25 요금제는 개별 무전 통화와 그룹 무전 통화를 월 2만 7500원에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기존 월 3만 9600원에 제공되던 무전 무제한 통화 요금을 30% 인하한 가격이다. 이번 R25 요금제 출시를 통해 콜센터 운영자나 조직 관리자 등 무전 사용량이 많은 고객들도 요금 걱정 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무전 통화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5종의 무전 부가서비스 요금도 인하했다. 무전 통화의 보안성을 높인 특수암호무전이 2,200원, 긴급한 경우에 우선적으로 무전을 발신할 수 있는 비상그룹통화가 5,500원에 제공된다. 이 외에도 멀티그룹수신 1,100원, 지정그룹통화 1,100원, 개별수신 중 발신 1,100원으로 무전 부가서비스 요금이 기존 대비 최대 90% 이상 낮아졌다. 문호원 KT파워텔 대표는 “업무에 LTE 무전기 라져(RADGER)를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무전 무제한 요금제 출시와 무전 부가서비스 요금 인하를 기획하게 됐다”며, “
[첨단 헬로티] 마우저가 맥심의 MAX17222 나노파워 DC-DC 스텝 업(부스트) 컨버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MAX17222는 효율이 95%로 높아 방열을 줄여주고 초저 대기 전류를 갖춰 고집적 웨어러블 장치, 건강 관리 장치, IoT 장치 등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배터리 수명 연장을 돕는다. 출력 전압은 1.8~5.0V이고 대기 전류는 최소 300nA 수준이다. ▲맥심의 MAX17222 나노파워 DC-DC 부스트 컨버터 MAX17222의 트루 셧다운(True Shutdown™) 모드는 전류 소모량이 0.5nA로 배터리 고갈을 방지하고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키며 외부 차단 스위치도 필요 없다. 최대 입력 전류가 500mA로 제한돼 인덕터 종류를 선택할 때 유연하게 설계 가능하다. 포스트 스타트업 ETP(Enable Transient Protection) 기능은 입력 전압에 대한 출력을 부하전류에 따라 최저 400mV 수준으로 통제한다. 마우저가 공급하는 맥심 MAX17222 평가 키트에는 독립 회로 2개가 잇어 MAX17222 및 MAX17225 컨버터 모두 평가 가능하다. 회로마다 저항기를 구성할 수 있는 출력 전압 1.8~5V
[첨단 헬로티] 위치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기업 스파코사(대표 조우주)는 지난 주에 오픈한 다음카카오 스토리펀딩 후원금이 프로젝트 오픈 4일 만에 목표액 1,000만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소개된 스파코사의 위치추적기 Gper(이하 ‘지퍼’)는 사람과 사물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가로세로 5cm의 소형화된 디바이스로 미아방지, 차량 위치 관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IoT 전용망인 SKT의 LoRa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별도 가입절차나 약정기간 없이 스마트폰에 등록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다음카카오 스토리펀딩 플랫폼에서 2개월 간 연재되는 스파코사의 스토리펀딩은 지퍼의 개발 스토리부터 시작하여 가족의 실종방지, 차량 위치 관제, 고가의 자산 도난방지 등 지퍼의 다양한 활용사례를 연재한다. 프로젝트 후원자들에게는 지퍼를 리워드 상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펀딩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지퍼 후속버전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 선보일 후속버전에서는 더 컴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할 계획이다. 스파코사 조우주 대표는 "지퍼는 작년 말 출시 이후 6,000여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달 29일 이란 테헤란에서 이란전력공사와'SF6가스(육불화황) 회수를 통한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사업 (이하 CDM 사업)' 및 이란전력 본사에K-BEMS 설치 시범사업에 대한 협력계약을 맺었다. 한전은 SF6 가스 회수 기술을 활용한 CDM사업을 통해 향후 1년간 약 70만톤 온실가스 감축분을 국내로 가져와 UNFCCC에서 발행한 배출권으로 획득하여 국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에 등록하면 약 100억원의 수익창출 및 온실가스 의무할당 배출량 감쇄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전에 따르면 SF6가스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알고 있는 이산화탄소(CO2) 보다 온난화지수가 무려 23,900배나 높고 대기 중에 최대 3,200년간 존재하여 유럽 등 각국에선 사용을 규제하고 있다. 한전은 2011년부터 고효율 SF6 가스 회수기기를 이용해 전력설비를 점검하거나 폐기할 때 SF6 가스를 회수해 배출량을 감축해왔다. 회수율은 97%가 넘는 수준이다. 한전은 또 K-BEMS(KEPCO형 건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를 이란전력공사 본사에 시범구축 하기로 했다. K-BEMS는 태양광과 연계된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최대전력을 절
[첨단 헬로티] 삼성이 대만 마이크로 LED 패널 제조 업체 플레이니트라이드를 1억5000만달러 규모에 인수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삼성 전문 뉴스 사이트 샘모바일이 OLED 인포를 인용해 1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삼성측의 공식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가상현실(VR) 헤드셋용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제조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TV모델에도 투입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마이크로 LED는 아직은 무르익지 않은 디스플레이 기술이지만 애널리스트들 사이에선 마이크로 LED 기술이 OLED보다 효과적이고 밝다는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기술적인 해결 과제들이 있어 2020년전에는 상업화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럼에도 마이크로 LED에 대한 거물급 회사들은 관심은 점점 커지는 양상이다. 삼성 외에 애플도 2014년 마이크로 LED 회사인 룩스뷰를 인수했고 소니도 마이크로 LED 기술을 개발 중이다. VR 기기 회사인 오큘러스도 마이크로 LED 업체인 인피니티LED를 인수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이 IoT 파트너사들과 함께 IoT 전용망 ‘로라(LoRa)’를 활용하여 제품 가격과 이용료를 반 이상 낮춘 생활 밀착형 상품을 대거 출시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자녀 및 반려동물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기인 ‘키코(Keyco)’와 충격 감지 센서 통해 실시간 차량 정보를 차주에게 알리는 ‘스마트톡톡(Smart TocToc)’, ‘IoT 블랙박스(IoT BlackBox)’등 3개 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 주차된 차량 외부 접촉 시 문자 보내주는 ‘IoT알림이’ 테라링크 커뮤니케이션스(TERALINK Communications, 이하 테라링크)와 SK텔레콤이 함께 선보이는 ‘스마트톡톡’은 차량 내부 앞 유리 쪽에 부착하는 형태의 IoT 기기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스마트톡톡’은 충격 감지 기능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차량 접촉 시 알림 문자를 보내는 기기로, 운전자는 원치 않는 사고 발생 시 보다 빠른 대처가 가능해진다. 차량의 이동 필요 시 앞 유리에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새로운 maXTouch® 터치스크린 컨트롤러 제품군을 출시했다. MXT1665T-A 제품군은 자동차 인증을 획득한 터치스크린 컨트롤러로, 대형 화면 탑재 차량용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설계에 적합하도록 제작됐다. 이 기술은 핸드폰 등에 주로 적용되는 멀티-터치 HMI 사용자 경험을 운전자 및 탑승자에게 8~15인치 스크린 크기로 제공한다. MXT1665T-A 제품군은 셀프 정전식(Self-capacitive) 터치뿐만 아니라 상호 정전식(Mutual Capacitive) 터치 스캐닝을 적용하는 마이크로칩의 적응형 터치 기술을 탑재했다. 두 가지 방식이 결합되어 있으므로 두꺼운 커버 렌즈가 장착되어 있거나 두꺼운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습기와 물이 묻어도 멀티 터치가 가능하다. 또한 AEC Q100 인증을 획득하여 자동차 시스템 설계에 요구되는 모든 특수한 요건을 충족한다. 이 제품군은 큰 성공을 거둔 MXT641T-A 제품군을 보완하는 제품이다. 자동차 산업용으로 개발된 여러 동일한 기능을 공유하면서도, 10인치 이상의 대형 스크린을 지원할 수 있다. MXT1665T-A 제품군은 8~15인치 스크린 크기를
[첨단 헬로티] 로움(ROHM)이 산업기기용 전원, 태양광 발전 파워 컨디셔너 및 UPS 등의 인버터, 컨버터 용으로 1200V 400A, 600A 정격의 Full SiC 파워 모듈 BSM400D12P3G002와 BSM600D12P3G001을 개발했다. ▲로움의 Full SiC 파워 모듈 패키지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독자적인 모듈 내부 구조 및 방열 설계를 최적화한 새로운 패키지 개발을 통해 600A 정격을 실현했다. 전류정격이 같은 일반 IGBT 모듈에 비해 스위칭 손실을 64% 저감해 애플리케이션에 소요되는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 고주파 구동에 따른 주변 부품 소형화는 물론, 고주파 구동 시 스위칭 손실 저감 효과가 한층 더 커지기 때문에 냉각 시스템 등의 소형화에도 유용하다. 로움은 6월부터 샘플 출하 및 양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생산 거점은 전공정 로옴 아폴로 주식회사 (후쿠오카), 후공정 로옴 본사 공장 (교토)이다. 정가현 기자(eled@hellot.net)
[첨단 헬로티] AMD가 2세대 폴라리스(Polaris) 아키텍처 기반의 라데온 RX 500 시리즈 그래픽카드(Radeon RX 500 series)를 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다양한 게이머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자 총 4종의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AMD의 라데온 RX 580 파워칼라 제품 이미지 신제품이 제공하는 게이밍 성능과 높은 클럭 스피드를 바탕으로 PC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업그레이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AMD의 계획이다. 라데온 RX 500 시리즈는 구형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게이머에게 새로운 게이밍 환경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게 AMD 설명이다. 라데온 RX 500 시리즈는 2세대 폴라리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다이렉스X 12 및 벌칸 등의 차세대 기본 API와 호환되고 비동기식 컴퓨트를 지원해 보다 나은 게임 및 VR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라데온 프리싱크 기술을 통해 게이머에게 부드러운 게임 화면을 제공하고 스크린 티어링 및 입력 지연 현상도 최소화한다고 AMD는 강조했다. 라데온 칠(Radeon™ Chill)은 해당 시리즈를 위한 향상된 프레임 속도 콘트롤러이다. 이 콘트롤러는 백그라운드에서 자동 실행돼 게임
[첨단 헬로티] 텔릿이 접근 제어 및 데이터 관리용 자사 IoT 팩토리 소프트웨어 플랫폼 ‘시큐어와이즈(secureWISE)’를 전 세계 300mm 반도체 제조 공장에 100번째 설치를 완료했다. 시큐어와이즈는 텔릿 IoT 팩토리 솔루션의 일부로, 반도체 산업 분야 툴 제조업체(OEM)들에 원격 IoT 연결 기능을 제공한다. 폐쇄망 및 사설망을 통해 안전하고 설정이 가능한 엔드투엔드 원격 IoT 연결 기능을 제공한다. 팹과 OEM은 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공정과 라이프사이클에 걸친 모든 단계에서 장비 성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지적 재산(IP)을 보호하는 방식으로 원격 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텔릿에 따르면 이 회사 소프트웨어는 상위 20개 OEM 중 18개 업체에 채택됐다. 모든 주요 종합반도체업체(IDM) 및 파운드리(foundry)가 250종 이상의 다양한 툴 제조업체와 안전하게 연결시키는 데 사용하고 있다. 텔릿은 "시큐어와이즈 eCentre 서버는 언제, 어떤 툴을 어떻게 액세스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팹에 제공함으로써 OEM이 생산 툴을 무단으로 직접 액세스하지 못하도록 한다"면서 "팹은 이 내장된 역할 기반 액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