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 그룹의 라피스 세미컨덕터는 전동 자전거 및 축전 시스템, UPS 등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의 기능 안전을 실현하는 14직렬 셀, 최대 80V에 대응하는 리튬이온 배터리 2차 보호 LSI 'ML5232'를 개발했다. 최근, 에너지 밀도가 높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리튬이온 배터리는 인체, 재산을 보호하는 기능 안전 규격에 준거해, 보다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리튬이온 배터리는 과충전 및 과방전에 대한 대책이 필수적이며, 용도 확대와 더불어 더 높은 신뢰성 확보가 중요해짐에 따라, 만일에 대비하는 대책으로 2차 보호 LSI를 사용하는 케이스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라피스 세미컨덕터는 지금까지 배터리 감시 LSI를 개발하는 데 주력해 왔으며,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따라 2차 보호 LSI 라인업을 구비하고 있다. 2차 보호 LSI는, 리튬이온 배터리 감시 시스템에 탑재되는 배터리 감시 LSI 측의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리튬이온 배터리의 사고를 방지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이번에 개발한 'ML5232'는 최대 14직렬 셀까지 검출이 가능하므로, 기존의 4직렬 대응 2차 보호 LSI에 비해 부품 수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듀얼 피드(dual feed) 고전력 텔레콤 및 데이터콤 보드를 위한 다이오드OR 컨트롤러(제품명: LTC4371)를 출시했다. LTC4371은 리던던트 전원 공급장치 간 완벽한 핸드오프를 제공하며, 파워 쇼트키(Schottky) 다이오드와 관련된 히트 싱크를 N채널 MOSFET으로 대체하여, 전력 손실, 전압 강하, 솔루션 크기를 줄여준다. 이 컨트롤러는 ±300V 를 견디거나 가장 강력한 다이오드OR 솔루션을 위해 낙뢰로 발생되는 서지, 부하 스위치 또는 전원 단락회로 기간 동안 발생되는 더 높은 과도전압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내장형 션트 레귤레이트 전원은 350µA의 낮은 대기 전류 및 높은 임피던스 드레인 핀을 통해 큰 값의 외부 저항이 이같은 고전압 과도기간 동안 디바이스 전류를 안전하게 제한시킬 수 있다. 외부 과도 전압 서프레서가 필요 없게 되어, 비용과 보드 면적이 절약된다. LTC4371은 고전류 애플리케이션에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상적인 다이오드 MOSFET에 대해 낮은 15mV 순방향 전압 강하가 유지 되도록 게이트(gate) 를 조절한다. 리니어 서보(s
반도체 장비 업체 미국 램리서치의 한국 생산 법인인 코러스매뉴팩춰링이 '2015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램리서치는 1989년 한국에 ‘램리서치코리아’ 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유수의 기업과 긴밀하고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그 결과 기업 현지화와 투자 및 고용 확대 전략으로 연결됐다. 또한 이 회사는 한 차원 높은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2011년 11월에 코러스매뉴팩처링을 합작 법인으로 설립하며, 2013년 10월 총 313억원을 투자하여 사업 확대 및 이를 뒤받침 하기 위한 우수한 인재 확보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처럼 인재 채용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결과 2013년 51명에서 2015년말 116명이 되어 2년간 약 127%의 고용이 증가되어 이번 고용 창출 100대 기업 수상을 하게 됐다. 코러스매뉴팩춰링 서인학 대표는 “인재 양성과 더불어 고용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다”며 “우수한 인재 채용은 기업의 입장 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중요한 과제로, 지속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자사 인기 제품인 STM8 마이크로컨트롤러의 혜택의 폭을 넓혀 스마트 기기 상의 컴퓨팅을 경제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ST와 코스믹(Cosmic)이 공동작업을 통해 STM8 애플리케이션의 구현, 디버깅, 미세조정 등에 필요한 모든 소프트웨어 툴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다른 마이크로컨트롤러도 무료 툴이 있긴 하지만 기능이나 코드 사이즈에 제한이 따를 수 있다. 이번에 STM8용으로 발표된 코스믹의 무료 C-컴파일러(C-compiler: COS-C-COMPILER)는 제한이 없이 완벽하게 STM8 제품군 모두를 지원하며 여기에는 가장 큰 128KB 디바이스도 포함된다. 따라서 이 8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기반으로 프로토타입 제작을 시작하는데 드는 비용은 8달러뿐이다. 이 8달러는 STM8S-디스커버리(STM8S-DISCOVERY) 하드웨어 키트의 가격으로 STM8S 액세스-라인(STM8S Access-Line) 마이크로컨트롤러의 주요 기능을 실행해 볼 수 있다. 이 제품군에는 STM8L 초저전력 라인, STM8AF와 STM8AL의 자동차용 라인이 포함되어 다양한
2020년 5G 상용화 놓고 韓日 주도권 전쟁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 확보 나선 일본 주목해야 최근 열린 제5차 ITU-T IMT-2020 포커스 그룹 회의에서 KT가 제안한 5세대 이동통신(이하 5G) 통신망 관리 기술이 세계 최초의 5G 유·무선 통합 통신망 관리 표준문서 초안으로 승인받으며 글로벌 5G 표준화를 주도하게 됐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KT 우면동 융합기술원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Telecom Italia, NTT도코모, 사우디텔레콤 등 6개 글로벌 주요 통신사와 에릭슨, 노키아 등 11개 장비 사업자, 스위스 연방통신청, 중국 신통원 등 4개 국가기관, ETRI, 동경대 등 4개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통신망 관리, 통신망 구조, 가상화 등을 주제로 5G 국제표준 개발을 논의했다. ▲ 2016년 ITU 전기통신표준총국 산하 IMT-2020 포커스 그룹 회의에서 의장 피터 애쉬우드(Peter Ashwood, 맨앞 가운데 회색 재킷), KT 김형수 박사(앞줄 왼쪽 두 번째) 등 IMT-2020의 5G 전문가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KT) 지난해 ITU-T IMT 2020 포커스 그룹 설립을 주도
계측기 전문기업인 NI가 LTE-U(LTE Unlicensed Spectrum) 및 LAA(License Assisted Access) 무선 접속 기술의 테스트, 프로토타이핑이 가능한 리얼타임 테스트베드를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에서 공개했다. 5G가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실제로 구현되기 전까지는 현재의 4G 데이터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LTE-U나 LAA 기술 발전이 반드시 필요하다. LTE-U(Unlicensed Spectrum)는 와이파이용 주파수 대역을 LTE 주파수로 활용해 네트워크 속도를 높이는 기술을 말하며, LAA(License Assited Access)는 와이파이 주파수와 같은 비면허 주파수 대역을 LTE로 이용하는 LTE-U(LTE Unlisenced)를 CA(Carrier aggregation) 기술로 묶어 전송하는 것이다. MWC에서 시연한 NI 리얼타임 테스트베드는 소스 코드에 FPGA 기반 LTE 물리적 계층이 포함되어 있어 LTE-U와 LAA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테스트하고 평가할 수 있으며, 기존의 LTE 및 802.11 인프라를 기반으로 구축된 시스템을 개선해 성능을 진단하고 데이터 속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루나(LUNA)’의 가성비를 잇는 패션 스마트워치 ‘루나워치’를 18일 출시한다. ‘루나워치’는 다양하게 준비된 패션 아이템으로 고객의 폭넓은 취향을 겨냥한다. 먼저, 22mm 표준 사이즈로 일반 시계줄과 교체 가능한 총 16종의 스트랩을 지원한다. 판매는 그레이, 화이트 색상 기본 2종이며, 스트랩 교체를 원하는 고객은 별도 구매 가능하다. 별매 스트랩은 우레탄 재질 4종과 천연 소가죽 재질 8종이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T월드다이렉트’ 또는 일부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한정판으로 청바지(Jeans) 재질의 스트랩 2종도 별도 이벤트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루나워치’는 안드로이드 4.4.2(킷캣) 버전 이상의 스마트폰과 호환 가능하고, 향후 제조사의 업데이트를 통해 기본 탑재 애플리케이션이 추가될 예정이다. 출고가는 19만8,000원(VAT포함)으로 공시지원금을 받으면 10만원 미만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SK텔레콤은 ‘루나워치’ 기획단계부터 경쟁력 있는 하드웨어 사양으
ⓒGetty images Bank 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분야 선도기업인 매스웍스코리아는 캠퍼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캠퍼스 라이선스는 복잡한 수학 계산을 필요로 하는 모든 학과 및 교내 어디서든 수업과 연구 목적으로 사용자수 제한 없이 매트랩을 사용할 수 있어 미국, 유럽, 호주 등 해외의 많은 대학에서 시행하고 있다. 국내에도 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고려대학교 등과 라이선스 체결을 통해 수학 및 공학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2월25일 한국외대와 캠퍼스 라이선스를 체결했다. 라이선스 계약이 체결된 매스웍스의 제품들은 자동차, 항공기, 선박, 철강 제조 등의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분석, 수학적 모델링, 알고리즘 개발, 병렬 컴퓨팅 등의 핵심 솔루션을 제공한다. 매트랩과 시뮬링크는 초정밀 제작, 자동화 기계 기술 등의 반도체 제조와 IT 기기 제조 등 첨단 산업의 핵심 기반 기술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캠퍼스 라이선스 도입으로 한국외대는 산업 전반에서 적용되는 모델 기반 설계와 기계, 전기, 제어 및 임베디드 등의 다양한 도메인을 설계하고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매스웍스 제품을 공학 및 자연과학계열, 디지털 신호처리,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 이하 KEA)가 미래형 전략산업인 디지털사이니지 중소업체와 함께 해외시장 공략에 앞장섰다. KEA는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LVCC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라스베가스 디지털 사이니지박람회(Digital Signage Expo, 이하DSE)'에 중소기업청 지원으로 한국관을 최초 구성, 사운드그래픽, 에프엑스기어, 페인트팜, 딜리, 알엔디플러스, 에버트리, 노크, 삼일CDS 등 8개 강소기업과 함께 참가했다. 이들 기업이 선보인 제품은 3D 가상피팅솔루션(에프엑스기어), 에어터치기술(알엔디플러스), 스크린페인트(페인트팜), 사이니지플랫폼(노크), 투명 디스플레이(삼일CDS), 메뉴보드솔루션(사운드그래픽), 비디오월솔루션(딜리), 미러디지털사이니지(에버트리) 등 다양하다. 이밖에도 Public Display 점유율 1위인 삼성과 3위인 LG는 각각 현지법인에서 비디오월솔루션 및 올인원디스플레이를공개했다. ▲ DSE 2015 전경. CPND(콘텐츠,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 기술이 융합되는 디지털사이니지 세계시장 규모는 연평균 5%이상 성장하며, 2020년 200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업용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공급업체인 피라미드 애널리틱스(Pyramid Analytics)가 자사 대표 제품인 BI 오피스(BI Office) 버전 6을 공개했다. 버전6은 기업이 데이터 기반 조직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분석 플랫폼이다. 피라미드에 따르면, 이 제품은 중앙화, 매니지드 형태의 보안성과 자체 서비스 기능들이 조화를 이루며 확장성을 갖춘 플랫폼으로 거버넌스적 환경에 있는 이종 데이터를 하나로 모으는 한편 적절한 형태의 사용자 경험과 자체 서비스 능력을 전사적 규모로 제공한다. 회사측은 버전 6이 다양한 기능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수 천명의 사용자들을 위한 대규모 설치 지원 능력은 핵심적이라 할 수 있으며 확장성과 효율성의 동시 확보를 위해 많은 기능이 향상되었다는 것. 또한 기업용 사용자를 위한 자체 서비스 기능 개선은 제작 과정에서 또 하나의 우선 사안이었다. 버전 6은 기업용 사용자들이 직접적으로 다루는 데이터 모델링 개선과 분석 능력 확대 등 전반적인 기능을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피라미드 애널리틱스의 창업자인 옴리 콜(Omri Kohl) CEO는 "기업의 성공은 과대평가된 생산성 향상 도구나 그럴싸한 그래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혁신적인 혼합 신호 제어 프로세서 제품군을 탑재한 획기적인 전력 변환 플랫폼을 16일 추가 출시했다. 아나로그에 따르면, ADSP-CM41x 제품군이 시스템 설계를 간소화하고, 비용 절감은 물론 태양열, 에너지 스토리지 및 전기차 인프라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적합하다. 이번에 출시된 ADSP-CM41x 제어 프로세서는 태양 에너지 및 최근 부상하는 기타 에너지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하드웨어 통합 수준을 바탕으로 혁신적 전력 변환 설계를 지원한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또한, ADSP-CM41x 제어 프로세서는 복잡한 외부 회로의 필요성을 경감시켜 설계 시간 단축, 비용 절감, 안전성 향상을 제공하는 한편, 최신 인버터 설계의 영향을 극대화하는 데 필요한 정밀 이득값 수준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산업 자동화, 에너지 및 센서 부문 부사장 마크 마틴(Mark Martin)은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비용을 줄이는 것이 업계가 직면한 가장 1차적인 도전 과제” 라고 말하고, “ADSP-CM41x를 통해 아나로그디바이스는 전력 변환기 설계의 근본적인 장애를 극복함으로써 고객들이 이러
오실로스코프 제조업체인 텍트로닉스가 텍트로닉스의 고성능 오실로스코프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P7700 시리즈 TriMode 프로브를 최근 발표했다. P7700 TriMode 프로브는 텍트로닉스의 고성능 오실로스코프와 LPDDR 메모리를 위한 텍트로닉스의 강력한 검증 및 디버그 툴, USB 3.1, PCI Express와 같은 MIPI 모바일 표준과 고속 직렬 표준을 보완한다. 또한, 최대 20GHz의 대역폭을 제공하는 신규 프로브를 사용하면 프로브 부하를 최소화하고 더욱 협소하고 밀집도가 높은 테스트 공간에 더욱 쉽게 액세스가 가능하고 또한 전체 비용이 절감되어 설계자가 최신 모바일 및 엔터프라이즈 설계에서 회로를 디버깅할 때 겪는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텍트로닉스 프로브 솔루션 및 메인스트림 오실로스코프 담당 총책임자인 크리스 위트(Chris Witt)는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컴퓨팅과 같이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고객들은 설계 주기를 가속화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찾고 있다”며 “새로운 P7700 시리즈는 텍트로닉스의 포괄적인 테스트 솔루션과 고성능 오실로스코프를 완벽하게 보완하므로 설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뛰어
ⓒGetty images Bank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의 차세대 방화벽이 NSS 랩의 차세대 방화벽(Next-Generation Firewall, 이하 NGFW) 비교 분석 보고서 결과 ‘추천’ 등급을 획득했다. NSS 랩은 실전 시나리오를 통해 업계 선두 NGFW 벤더들의 보안 효율성, 네트워크 성능, TCO(총소유비용) 등을 정기적으로 테스트하고 있으며, 이 같은 결과를 기반으로 보안 가치 맵(Security Value Map, SVM)과 비교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NSS 랩의 NGFW 실전 테스트에서 포티넷은 2015년 12월 1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 라이브 테스트 기간 동안 액티브 캠페인에서 위협 액터(threat actor)들이 사용한 익스플로잇(exploit) 공격의 99.97%를 차단함으로써 가장 높은 방어율을 기록했다. 이번에 테스트를 받은 포티넷의 포티게이트 3200D(FortiGate 3200D) 엔터프라이즈 방화벽은 안정성 및 신뢰성 테스트, 회피 감지 테스트, 방화벽 정책 및 애플리케이션 테스트를 100% 통과하며 성능, 효율성, 가치 평가에서 선두를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소형 20mm2 패키지의 RS485/RS232 멀티 프로토콜 트랜시버(제품명: LTC287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TC2873은 현재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컴팩트한 멀티프로토콜 IC를 제공하기 위해 필수적인 모든 기능을 통합했다. ±26kV HBM ESD 버스 보호 기능을 지원하는 LTC2873은 3V ~ 5.5V 시스템을 위해 소프트웨어 선택이 가능한 강력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1.7V만큼 낮은 전압을 지원하는 단일 로직 인터페이스는 하나의 RS232 단일 종단형 트랜시버 또는 반이중방식(half-duplex) RS485 차동 트랜시버 하나로 공유 버스 라인을 구성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통합형 DC/DC 부스트 컨트롤러 및 핀 컨트롤러 RS485 통합 단말 저항은 비싸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외부 회로에 대한 필요성을 없애준다. LTC2873 과 같은 다중프로토콜 트랜시버는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인터페이스 표준을 지원할 때 단일 PoS 단말기, 보안 카메라, 트래픽 제어 및 산업 자동화에서 유연하고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LTC2873은 상업용, 산업용, 자동차 버전으로 공급되며, 0°C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프로덕트 코리아(대표 김현식)는 트랜지스터 아웃라인(TO)-can을 지원하는 SFP28 트랜시버 집적회로(IC)를 양산키로 했다. 맥심 SFP28 트랜시버를 적용하면 데이터센터 및 무선 프론트홀(Fronthaul) 애플리케이션용 모듈 제조사는 TOSA(Transmit Optical Subassembly) 내에 드라이버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민감한 레이저를 열로부터 보호하고 생산 과정을 단순화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맥심 SFP28 트랜시버는 저렴한 TO-can 기반 광학(Optics)을 이용할 수 있는 첨단 디지털 아이 튜닝(Digital Eye Tuning) 기능을 지원한다. SFP28 모듈은 TO 광학, 단일의 트랜시버 IC와 컨트롤러 IC를 사용함으로써 SFP+ 모듈과 같은 방식으로 간단히 설계 가능하다. 데이터센터 및 무선 프론트홀 애플리케이션용 SFP28 광학 모듈은 기존 SFP+ 모듈 보다 저렴한 가격에 높은 성능, 저전력, 폭넓은 온도 동작 범위를 지원해야 하며, 이 같은 조건에 부합되는 맥심의 28.1Gbps 저전력 트랜시버 IC는 송신 경로에 CDR(클럭ㆍ데이터 복원 회로)와 레이저 드라이버를, 수신 경로에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