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의 AC-PoL(Point-of-Load) 개발 키트(ACPoLDKit)는 높은 성능과 전력 밀도를 가진 전원 부품이다. 전원 시스템 디자이너들은 이 개발 키트를 사용해 프로토타입 보드, 시스템 인터커넥트, 에너지 스토리지 및 열 관리 부품들을 빠르고 간편하게 설계 및 제작할 수 있다. ACPoLDKit는 AC Front-End(ACFE) 섀시와 Point-of-Load(PoL) 섀시로 구성되어 있다. AC Front-End는 AC 라인에서 전력을 공급받고 절연 및 조정된 분배 버스를 통해 400W까지의 파워를 전달하며, Point-of-Load 섀시는 분배 버스 전압을 받아서 3개의 독립 조정된 PoL 출력값을 발생시킨다. 이 개발 키트는 24VDC와 48VDC 두 버전으로 제공되는데, 두 버전 모두 버스 홀드-업 커패시터 어셈블리와 AC 전선 등 보조 부품들을 포함하고 있다. ACFE 섀시는 바이코의 AIM1714, PFM4414 모듈과 같이 바이코의 콤팩트하고 열에 강한 9mm 두께 VIA 패키지로 실장돼 있다. AIM 모듈은 전파 정류, 클래스 B 전도 EMI 필터링뿐 아니라 입력 서지 보호 기능도 제공한다. AIM에서 입력 파워를 받는 PFM
ⓒGetty images Bank 한-중 간에 무역기술장벽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제1차 한·중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무역기술장벽(이하 TBT) 위원회가 3월 16일 중국 베이징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 청사에서 개최됐다. 무역기술장벽(TBT : Technical Barrier's to Trade)이란 대표적인 비관세장벽으로 기술규정·표준 및 시험인증(적합성평가절차)과 관련해 불필요한 조치들을 말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TBT 위원회의 운영 및 향후 협력방안과 최근 양국의 TBT현안 해결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중 TBT 협력방안으로서 작년부터 추진 중인 전기전자제품분야의 전기안전 시험 성적서 상호인정에 대한 시범사업 추진계획 등이 논의됐다. 상호인정 범위에서 제외됐던 전자파 분야에 대한 시험인증 상호인정과, 나아가 양국의 강제인증제도(중국 CCC인증, 한국 KC인증 등) 품목 전반에 걸쳐 상호인정을 추진하기 위한 공동작업반 구성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작년 9월에 체결된 '소비자제품안전 협력 약정'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양국 전문가가 참여하는 작업반을 조속히 구성하기로 했다. 또한, 국가기술표준원은 올해부터 대(對)중
ⓒGetty images Bank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제3차 과학기술기본계획(2013~2017)’에 따른 2015년도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2016년도 시행계획을 제19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종합・확정했다. 2015년도 추진실적 점검 결과, 과학기술혁신역량 강화, 창업활동 지원 등을 포함해 대부분 지표가 정상추진 중이었으며, 특히 기술수출액은 '13년 대비 184% 증가한 약 976억 달러를 기록해 당초 '17년도 목표를 122% 초과달성했다. 2016년도에는 기본계획의 이행을 국가전략기술 개발, 중장기 창의역량 강화, 신산업 창출지원에 집중 추진한다. 중소・중견기업 투자 비중을 18%까지 확대해 당초 '17년도 목표를 조기 달성할 계획 등 기술 분야별, 정책 유형별 정부 R&D 중장기 투자전략을 마련해 ‘선택과 집중’ 투자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기술이전과 규제 개선을 통한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신산업 창출 지원도 강화된다. 특히 산업기술 중심 출연(연) 주요사업비의 1/3이상을 중소기업 협력에 투입(~'17년)하여 기술혁신 지원을 강화한다.
디지털 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는 오는 4월 19일(화)에 악성코드 탐지 전문 업체 옵스왓와 함께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있는 랜섬웨어와 APT 공격, 최신 악성코드 대응 방안을 소개하는 보안 컨퍼런스인 ‘옵스왓(OPSWAT) 2016’을 개최한다. ‘옵스왓(OPSWAT) 2016’는 오는 4월 19일(화)에 여의도 IFC 콘래드 호텔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베니 크자니(Benny Czarny) 옵스왓 CEO와 고태일 옵스왓 Director가 방한하여 글로벌 보안 시장 현황을 비롯하여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방안 등을 소개한다. 옵스왓의 '메타디펜더(Metadefender)'는 40개 이상의 글로벌 안티바이러스 엔진을 모두 탑재해 동시에 스캔/검사/진단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APT 공격 및 알려진/알려지지 않은 위협을 탐지해 외부 위협으로부터 업무 환경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 옵스왓의 메타디펜더(Metadefender) 솔루션은 ▲안티바이러스 백신 엔진 ▲이메일 보안 ▲웹 보안 ▲온라인 바이러스 검사 ▲휴대용 저장매체 보안 ▲ICS 및 스카다망 보안
ⓒGetty images Bank 중소기업청은 최근 발표한 '수출정책 패러다임 전환'의 후속조치 제1탄으로 '월드클래스 300'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2016년 '월드클래스 300'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그 내용은 '월드클래스 300' 기업 전용 R&D 예산을 지난해 730억원이었던 데 반해 올해는 874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5년간 75억원(연간 15억원 한도) 이내에서 총 사업비의 50%까지 지원한다는 것이다. 국제조세, 물류, 해외수주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실시를 위한 해외마케팅 프로그램('월드챔프' 사업)을 통해서는 최대 5년간 5억원(연간 1억원) 이내에서 총 사업비의 50%까지 지원한다. 또한 △수출애로 정기점검 및 맞춤형 시책 지원 △R&D 전주기 IP전략 본격 지원 △평가프로세스 전문성․충실성 제고 등 추진 등 '월드클래스 300' 사업 성과 본격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밖에 '매출액 1조원 중견기업 클럽(가칭)'을 구성․운영, 중견기업 전용 R&D 신설, 수출초보 중견기업 전용 해외마케팅 지원프로그램 신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IoT가 접목된 비즈니스 모델 적극 개발할 계획 특정 시장에 집중하기 보다는 각각의 산업군별로 요구되는 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A to Z’가 가능한 토털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시장 확대 추세에 발맞춰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며, 올해 단순히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고객에게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지브라테크놀로지스코리아(Zebra Technologies) 우종남 지사장 Q. 2016년 국내 AIDC 산업을 전망해주세요. 정부 주도의 제조업 및 물류 분야의 투자 확대에 따라 AIDC 산업 활성화가 예상됩니다. 정부는 최근 핵심개혁과제인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일환으로 스마트 공장을 보급·확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융복합 물류 인프라 재건사업을 시작으로, 친환경적 지속성장 가능한 스마트 물류 기반 구축 방안을 포함한 미래대응 전략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지난 12월 조달청에서 8억원 규모의 RFID 기반 물품관리 시스템 운영/유지보수 사업 입찰 공고를 내기도 했습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올해부터 전문의약품 일련번호 표
필츠코리아는 지난 3월9일 온양제일호텔에서 12번째 ‘Industrial Safety & Automation Seminar’(산업 안전 & 자동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필츠코리아는 천안/충남지역의 자동차, 로봇, FPD을 비롯한 제조․설비사에 유럽 및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현황과 최신 자동화 트렌드를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고 신뢰성 PLC PSS4000 도입사례 소개, 산업용 협동로봇 안전자동화 도입방법과 규정, LOTO(Lock Out Tag Out), 글로벌 및 국내 안전 규정, 위험성 감소 설계 방법인 EN ISO 13849-1과 PL 등급, 위험성 평가 등 안전에 관한 전문지식도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50여 개의 관련 사업장에서 100여 명의 안전 및 설비 담당자와 의사결정자가 참석했고, 10여 개의 정부기관 및 학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 또한 충남 아산에서 열린 산업안전 & 자동화 세미나에서도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의 황경용 지사장이 연사로 참여하여, ‘지역산업 안전강화를 위한 정책 및 방향’이라는 주제로 산업재해 현황, 우리나라 산업현장의 실태
ⓒGetty images Bank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행정자치부와 함께 공공 및 민간 분야의 개인정보보호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업무상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자 개인정보보호 관련 전국 순회교육 및 전문교육을 연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개인정보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부문과 민간기업 개인정보 담당자, 개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민간 부문으로 구분되며, 각 부문별로 ▲개인정보보호법 일반사항에 대한 지역별 순회교육(공공 7회 2,400명, 민간 6회 1,200명) ▲공공부문 의무사항(영향평가 등)과 민간부문 중점분야(의료, 학원 등) 조치사항에 대한 전문교육(공공 4회 800명, 민간 3회 600명)으로 구성된다. 순회교육은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정부 3.0 정책에 따라 지역의 현장 수요에 맞는 교육 제공을 위해 권역별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서울ㆍ경기권, 충청권, 제주, 강원, 광주,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진행된다. ▲개인정보 보호법 주요내용 ▲개인정보 위반사례 및 대응 ▲개인정보 유ㆍ노출 사고 사례 및 재발방지책 ▲공공·민간 부문별 필수 조치사항 등 개인정보처리자의 보호조치
Getty images Bank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는 NATO 인더스트리 사이버 파트너십(NATO Industry Cyber Partnership, 이하 NICP)의 일환으로 NATO정보통신국(NATO 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Agency)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NATO정보통신국(NATO 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Agency)은 NATO(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북대서양조약기구) 네트워크에 대한 방어 및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특히,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에 대한 양방향 정보 공유를 위한 것으로, 공격 취약성을 완화시키고 사이버 탄력성(Cyber Resilience)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NATO정보통신국(NATO 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Agency) 총괄 매니저인 코엔 기스버스(Koen Gijsbers)는 “NATO는 국가 경제 및 국민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사이버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 이를 위해 NATO정보통신국
통합 커뮤니케이션의 글로벌 리더인 폴리콤코리아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Microsoft Office 365)와 비즈니스용 스카이프(Skype for Business)를 도입하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현재 사용 중인 영상 인프라를 활용하여 비즈니스용 스카이프의 협업 경험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새롭게 영상 협업 솔루션을 도입하는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은 새로 구축하는 협업 환경에 폴리콤의 검증된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우선 폴리콤의 대표적인 룸형 영상 협업 솔루션인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그룹 시리즈(Polycom RealPresence Group Series)는 비즈니스용 스카이프 서버와 오피스 365를 지원할 예정이다. 리얼프레즌스 그룹 시리즈의 경우 현재 허들 룸(Huddle room)에서부터 몰입형 텔레프레즌스 룸까지 다양한 회의실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비즈니스용 스카이프도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터치(Polycom RealPresence Touch)의 경우 비즈니스용 스카이프와
데이터 보호 및 정보 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는 한화테크윈이 기업의 클라우드 인프라인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 이하 AWS)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보다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강화된 데이터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Commvault Data Platform)’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한화테크윈의 이번 컴볼트 솔루션 도입은 기존 AWS가 제공하는 데이터 백업 기능을 보완하기 위하여 ‘AWS 클라우드 인프라 백업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화테크윈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동시에 데이터 보호 업무를 자동화하고자 했다. 또한 AWS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복제하고 다른 지역에 이중화하여 보관하기 위해 고성능 데이터 보호 솔루션 도입에 나섰다. 더불어 향후 비즈니스 확장 및 관리 데이터 증가에 따라 유연하게 솔루션 확장을 할 수 있는지 등을 모두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을 선택했다. 컴볼트는 한화테크윈의 AWS EBS(백업 서버와 블록 스토리지), AWS S3
네이버는 국내 검색기술 관련 전공의 석박사들과 네이버 검색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NAVER LIVE SEARCH 2016’ 콜로키움을 이달 21일에 개최했다. 이번 콜로키움에는 네이버 김광현 검색연구센터장을 비롯, 네이버 검색 연구를 이끌고 있는 개발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서울대, KAIST, 포항공대 등 전국 12개 대학의 21개 연구실의 석박사들을 대상으로 라이브검색의 콘텍스트, 딥러닝 활용, 검색시스템 등 제반 연구 프로젝트들을 공개했다. ‘라이브검색’은 사용자 환경에 따른 문맥까지 고려해, 모바일에서 이용자 요구를 즉시 해결하고, 검색의도에 맞는 역동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려는 네이버 검색의 진화 방향이자 컨셉으로, 네이버는 이를 위해 ‘사용자’와 ‘데이터’라는 두 축에 대해 더욱 깊게 이해(Deeper Understanding)하는 방향으로 내부의 기술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네이버는 이번 콜로키움에서 이러한 ‘라이브검색’에 대한 기술을 ‘Context-aware’, ‘Artificial Intelli
‘전기차 강국’ 코리아…전기차엑스포서 가능성 타진 국내 관련 업계, 글로벌 시장서 표준화 등 ‘새판 구상’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위원장 김대환)가 국내 전기자동차 산업의 가능성을 보였다. 이번 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회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주요 인사들(사진 왼쪽부터 김준성 영광군수, 윤성규 환경부장관, 원희룡 제주도지사). 145개 기업이 355개 부스로 참여하고 있는 올해 엑스포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EV를 국내 최초 공개하는 등 르노삼성·한국닛산·기아·비긴스·쎄미시스코 등 완성차 업계가 이전보다 기능이 개선된 차량을 선보였다. LG화학·삼성SDI 등 배터리 업체, 파워프라자·BYD·FDG 등의 상용차 및 전기버스 업체들도 새로운 제품군을 전격 발표하는 등 국내 전기차 시장 확보를 놓고 경합을 벌였다. ▲현
“범용 영업으로 고객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 인아오리엔탈모터 신동진 대표이사는 ‘고객 서비스’는 인아가 37년을 이어올 수 있었던 핵심 역량이라며, 더 많은 고객이 인아오리엔탈모터의 제품 성능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는 범용 영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인아오리엔탈모터는 전시회, 기술 세미나, 출장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함께, 기존 업체에 포커스가 맞춰졌던 영업 활동을 범용 업체 대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객이 제품 선정부터 구매까지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도 구상 중이다. 인아오리엔탈 모터는 1979년 설립 이래, 명실공히 전국 8개 직판 영업망과 25개 대리점 및 특약점을 둔 국내 소형정밀모터 산업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인아오리엔탈모터의 신사업과 영업 전략을 신동진 대표이사에게 들었다. Q. 인아오리엔탈모터는 지난 37년 동안 국내 산업 혁신과 변화에 이바지해 왔는데, 그 핵심 역량은 어디에 있다고 보나. A. 고객 중심의 철학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고객 만족을 창조하는 회사’라는 슬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누구나 쉽게 IoT 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oT 플랫폼 ‘ThingPlug(씽플러그)’를 18일, 대학교 정규 교육과정에 도입했다. 이날 SK텔레콤과 서강대-세종대는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ThingPlug 기반 IoT 서비스 개발 커리큘럼 공동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은 이번 1학기부터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인 서강대-세종대 컴퓨터공학 전공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ThingPlug’를 교육하고 IoT 플랫폼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ThingPlug’는 국제 표준인 ‘oneM2M’ 기반의 IoT 플랫폼으로, 표준을 준수하는 디바이스 및 어플리케이션과 연동이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이다. SK텔레콤은 국제 표준에 기반한 IoT 플랫폼 개발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6월 ‘ThingPlug’를 공개했다. 또한, ‘ThingPlug’는 개발자가 IoT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