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 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인 엘리먼트14가 신모델 라즈베리파이3 모델B(Raspberry Pi 3 Model B)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고속의 무선 LAN 및 블루투스 기능이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다. 엘리먼트14의 개발 관계자에 따르면, 라즈베리파이 3(Raspberry Pi 3)은 ARMv7 운영체제를 구동하고 이전 모델인 Raspberry Pi 2의 900MHz보다 크게 개선된 1.2GHz의 속도를 자랑하는 Broadcom BCM2837 64bit ARMv8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다. 이 관계자는 또한 전력관리 기능도 개선되었고 초대 2.5 Amps의 전력만을 사용하는 동시에 강력한 외부 USB 기기를 더욱 많이 지원할 수 있다. 저전력 블루투스(Bluetooth Low Energy)와 무선 LAN을 지원하게 된 라즈베리파이 3(Raspberry Pi 3)는 구입 즉시 IoT, 블루투스 헤드폰 또는 스피커, 와이파이 게이트웨이, 홈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같은 새롭고 멋진 용도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진희 기자 (jjang@hellot.net)
지브라 모바일 컴퓨터와 무선 온도 측정기 사용, 식품 안정성 관련 실시간 정보 제공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는 최근 아이서튼티(iCertainty)와 함께 접객업(hospitality) 시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모바일 식품 안전 솔루션인 ‘CHEFS’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CHEFS’는 식품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더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서류 작업의 번거로움을 제거해주어 글로벌 레스토랑 체인에 적합한 식품 안전 솔루션이라고 지브라는 말했다. 디즈니랜드의 혁신적인 솔루션 CHEFS는 월트 디즈니 파크 앤 리조트(Walt Disney Parks and Resorts)의 안전 기술과 운영사례들을 활용하며 아이서튼티가 핵심 기술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MC40 모바일 컴퓨터와 무선 온도 측정기를 사용하고 아이서튼티가 핵심 기술을 제공하는 디즈니 CHEFS는, 식품 안전성과 관련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지브라는 식품 안전 검사와 규제 준수 등을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수기로 서류 작업을 해야 할 필요를 없애주며, 표준화된 절차를 사용해 모든 고객에게
사진. 실제 차량 없이 가상 부스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자동차 ‘DS 3’ 체험 가능 (출처: 다쏘시스템코리아) 3D솔루션 전문기업인 다쏘시스템은 푸조와 시트로엥을 생산하는 PSA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가 다쏘시스템의 자동차 산업특화 솔루션인 ‘버추얼 개러지(Virtual Garage)’를 도입하고 신차 모델의 프로모션을 위한 가상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DS는 3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16 제네바 모터쇼(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 2016)’에서 가상 부스를 통해 프리미엄 자동차 ‘DS 3’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실제 차량 없이도 HTC 바이브(HTC Vive) 헤드셋과 조이스틱을 이용해 DS 3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차 내부에 앉아보는 것은 물론 차 색상과 루프, 실내 장식 등을 변경하고, 프론트 도어를 여닫는 기능까지 테스트 가능하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버추얼 개러지’는 설계 CAD 데이터를 제품 판매 및 마케팅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기업들은
사진. 오스템임플란트 사옥 3D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최근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오스템임플란트가 다쏘시스템의 생명과학 부문 산업특화 솔루션인 'License to Cure for Medical Device'을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PLM 컨설팅 기업이며 다쏘시스템코리아의 파트너사인 솔리드이엔지와 공동으로 통합 프레임워크를 구축 중이다. 현재 의료 기기 산업에서 안전 및 품질 문제, 제품 리콜 등의 이슈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당국의 규제 수준은 더욱 강화되고 있다. 그 결과 많은 기업들은 신제품 출시보다 규제 활동에 더 많은 연구개발비를 지출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국내외 22개의 생산 및 판매법인을 기반으로 국내 및 아시아 지역에서 치과용 임플란트 분야의 전문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솔루션 도입을 통해 의료 기기 혁신과 미식품의약국FDA 등 각 지역 별 규제 준수라는 두 가지 과제를 해결하고 미주와 유럽 및 기타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하여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또 이번 도입을 계기로 FDA에 제출하는 UDI(Unique Device Identifier) 정보와 설계변경 정보 및
세빗 2016 (CeBit 2016) 에서 클릭 한 번으로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 선보여 SAP가 SAP 디지털(SAP Digital)의 사용 국가를 2016년 말까지 100개국 이상으로 확대하며, 디지털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 일명 ‘디코노미(D!conomy)’의 세계화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SAP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 박람회인 ‘세빗(CeBIT) 2016’에서 이 같은 소식을 밝히고, 지난해 5월에 출시한 SAP ‘디코노미’의 성과도 함께 공개했다. 지난해 런칭 이후 SAP의 디지털 솔루션의 수요는 업계 내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현재 32개 국에서 사용 가능한 실시간 신용거래 솔루션인 SAP 디지털은 지난 한해 동안 130만 명의 방문자와 1만 건 이상의 주문량을 기록하며 급성장했다. SAP 디지털 솔루션은 중소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규모의 고객들이 한 번의 클릭, 신용카드 결제로 간편하게 SAP및 외부 솔루션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디지털 변혁을 지향하는 SAP ‘디코노미’는
이플랜소프트웨어앤서비스(EPLAN Software & Services)가 최근 한국독립법인을 설립했다. 이플랜소프트웨어앤서비스는 지난 2008년에 국내 시장에 진출해 현재 국내 600여 고객에게 2700라이선스를 공급하는 성과를 이뤘다. 한국법인 설립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제품의 다양화, 서비스의 향상 및 맞춤형 솔루션을 더욱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독립법인 설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플랜코리아는 국내 고객들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올해 영남지역 고객을 긴밀히 지원할 수 있도록 영남지사를 설립할 예정이고, 전국을 4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고객 교육센터 운영을 기획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플랜코리아의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으로 한국기업이 글로벌 경쟁에서 앞서나가며 또한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jjang@hellot.net)
글로벌 공정 자동화 전문 기업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가 오는 4월 19일부터 26일까지 여수, 울산, 대전 3개 도시를 순회하며 에머슨 ‘퍼베이시브 센싱 세미나 2016’을 개최한다. 퍼베이시브 센싱(Pervasive Sensing) 솔루션은 에머슨의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이다. 에머슨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신 기술과 공정 제어 분야에 관한 전문성을 보여줌으로써 최고의 산업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할 전략이다. 특히 각 지역에 특화된 산업과 고객군에 맞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안전보건, 신뢰성 및 에너지 효율성의 방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에머슨 한국 지사의 솔루션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들도 함께 참여한다. 전 세계에 위치해 있는 공장, 엔지니어링 및 서비스 센터, 산업별·주제별 전문가를 연결하는 분산 환경 허브 DEH(Distributed Experience Hub) 시연으로 산업용 사물인터넷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 에머슨의 퍼베이시브 센싱 솔루션 담당 이사인 조나스 버지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 및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올해 ‘2016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에 8년 연속으로 선정된 가운데 연간 기업책임보고서(CRR; Corporate Responsibility Report)를 발간해 자사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실적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기업 윤리,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반 부패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세계적 기업윤리연구소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가 주관하는 ‘2016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orld’s Most Ethical(WME) Companies) 에 또 다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타이틀은 윤리적 리더십과 조직 내 모든 단계의 기업행동을 꾸준히 향상시킨 기업에 주어진다. 에티스피어인스티튜트는 조직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윤리지수(EQ)’를 평가기준으로 적용해 세계 최고 윤리 기업을 선정한다. 윤리와 법적 규정 준수 프로그램(35%), 기업의 사회적 참여와 책임(20%), 윤리 문화(20%), 경영구조(15%), 명성·리더십·혁신(10%) 등 5개 분야에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CAD, PDM, PLM 통합 솔루션이 독일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보쉬사의 전동 드라이브 사업부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존 시스템을 대체해 도입된다. 2016년 여름부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NX 소프트웨어 및 Teamcenter 소프트웨어가 해당 부문의 전세계 사업부 내에서 공통 개발 플랫폼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보쉬는 다른 사업부에서 지멘스의 CAD/PDM/PLM 소프트웨어를 다년간 사용해 왔다. 이번 전동 드라이브 사업부문으로 확대하게 된 결정은 모델링, 설계, 협업에 있어 통일된 방법론을 바탕으로, 현재의 분산된 툴 구성을 통합하고자 하는 전략적 계획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조치이다. 이번 계약의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보쉬의 지멘스 소프트웨어 도입은 모듈형 툴킷 개념을 바탕으로 전동 드라이브 사업부의 가치 사슬을 최적화하고자 하는 목표 달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품 개발 과정 전반에 걸쳐, 서로 다른 사업부 간의 디지털 협업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쉬는 표준화 향상 및 신기능 도입으로 좀 더 명확하게 규모의 경제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보쉬에서 도입하게 되는 디지털 end-to-end 프로세
한국델켐이 지난 7월 10일, MTN 머니투데이 채널 김생민의 비즈정보쇼에 소개됐다. 한국델켐은 CAD/CAM과 연관된 첨단 제조 기술을 연구, 보급 및 컨설팅하기 위해 1990년 설립된 회사로, 시스템 개발 회사인 영국 Delcam과의 합작 투자 회사이다. 지난 25년 동안 꾸준히 성장하며 CAD/CAM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델켐은 지난 2010년에는 자체 기술연구소 설립, 최첨단 기술 개발과 국내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 개발에 적극적으로 R&D 투자를 하고 있다. 또한 국내 제조업계의 고질적인 신규 인력 수급 문제에 관하여 해결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파워 솔루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학교와 기업 간에 구인구직 정보를 활발히 공유하게 함으로써 상호간 최적의 필요 인력확보와 양질의 취업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김생민의 비즈정보쇼에서는 한국델켐의 본사와 연구소, 교육센터를 직접 찾아가 소프트웨어 연구 개발 모습과 숙련된 인력양성을 위해 고객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파워솔루션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등을 소개했으며, 각 부서별 담당자들의 인터뷰도 담았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부터 한국델
ams(한국지사 대표 이종덕)는 0.35µm 아날로그 반도체 특수 공정을 위해 상호운영이 가능한 프로세스 디자인 킷인 iPDK (interoperable process design kit)를 출시했다. iPDK 는 오픈액세스(OpenAcces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며 표준언어뿐 아니라 통합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다양한 EDA 벤더 툴과 상호운영성을 구현한다. 새로운 iPDK v4.10은 아날로그 집약적인 혼성 신호 분야에서 경쟁이 치열한 제품의 타임투마켓 전략을 상당히 개선시킨다. 매우 정밀한 시뮬레이션 모듈을 비롯해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Python)이 기반인 PyCells(parametrized device layout)을 활용한 포괄적인 설계 환경은 반도체에 대한 검증된 방법을 제시한다. ams의 새로운 iPDK v4.10은 고성능 0.35µm 공정 기술인 C35 (CMOS), S35 (SiGe-BiCMOS), H35 (High-Voltage CMOS)를 지원한다. ams의 iPDK 는 실리콘으로 검증된 디지털, 아날로그, RF 라이브러리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저전압 디바이스(3.3V 및 5.0V) 및 다양한 두께의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6V ~ 58V (60Vmax)의 입력 전압 범위를 제공하고 7A에서 ±10% 정확도로 부하 전류를 조절하는 제어 기능이 탑재된 스텝다운 DC/DC µModule® (파워 모듈) 레귤레이터(제품명: LTM8064)를 출시한다. LTM8064는 PoL 스텝다운 레귤레이터로서 사용이 가능하며, 통신 인프라, 고급형 컴퓨터, 테스트 장비, 자동차, 항공, 다양한 산업 장비에서 사용되는 24V, 36V, 48V 전압 레일에서 동작한다. 또한, LTM8064는 소싱될 때 최대 7A, 싱킹될 때 9.1A까지 부하 전류를 정밀하게 조절하고 관리(조정)하는 정전류 소스로 동작한다. 이 제품은 정밀 부하 전류 제어 기능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으로는 냉각 및 발열을 위한 펠티에 (Peltier) 디바이스, 배터리 및 슈퍼커패시터 차저, LED및 레이저 드라이브, 모터 및 팬 컨트롤러가 있다. LTM8064는 16mm x 11.9mm x 4.92mm BGA 패키지로 제공되며, DC/DC 컨트롤러, MOSFET, 인덕터 및 지원 부품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저항 2개,
페어차일드가 오늘 APEC 2016에서 자사의 최신 세대 100V N-Channel Power MOSFET의 주력 상품인 FDMS86181 100V 차폐 게이트 PowerTrench MOSFET을 출시했다. FDMS86181은 페어차일드의 차세대 PowerTrench MOSFET 중에서 성능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전압 발진 현상이 감소했으며 전자파 장애(EMI) 정도가 낮아져 전력 공급 장치, 모터 드라이브 및 100V MOSFET이 필요한 기타 응용 분야에서 사용 가능하다. 페어차일드의 한 개발 관계자는 Rdson이 40% 줄어 전도 손실이 감소하고, 게이트 전하(Qg)가 최소화되어 전환 손실을 감소시켰다고 말했다. FDMS86181의 이례적으로 낮은 Qrr은 실질적으로 발진 현상을 일으키는 전압 과장을 제거하여 제품 설계 시 스너버의 축소 또는 제거가 가능하도록 하면서 EMI를 줄여준다. FDMS86181의 이 고유한 이점을 통해 설계자들은 제품 크기와 자재 명세서(BOM) 비용을 모두 줄일 수 있다. 임재덕 기자 (eled@hellot.net)
텍트로닉스는 제품 설계, 스펙트럼 관리 및 무선 트랜스미터 설치와 유지보수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한, 4개의 새로운 고성능 모델들로 혁신적인 USB 기반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기 제품 군을 확대했다. 새로운 RSA500과 RSA600 시리즈 분석기는 9kHz에서 최대 7.5GHz의 주파수 범위, 40MHz의 획득 대역폭, -161dBm/Hz의 표시되는 평균 노이즈 레벨에서 최대 +30dBm의 최대 입력 측정 다이나믹 레인지를 지원한다. 새로운 USB 기반의 스펙트럼 분석기들은 작년에 매우 큰 성공을 거둔 6.2GHz RSA306 USB 기반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기의 설계 방식을 그대로 수용하면서 두 개의 초소형, 경제적 패키지로 더 뛰어난 장비 성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이 모델들은 USB 기반 스펙트럼 분석기 장비의 성능을 새로운 등급으로 혁신시킴과 동시에 라인 운영 방식의 연구소 패키지와 태블릿 PC 옵션을 갖춘 견고한 배터리 구동 패키지 모두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다. RSA500과 RSA600 모두 기본 장치, 케이블 및 안테나 테스팅을 위한 내부 브리지가 통합된 선택형 트래킹 발생기를 탑재하고 있다. 기존의 스펙트럼 분석기와 비교했을 때 텍트로닉스의
온세미컨덕터가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캘리포니아 롱 비치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파워 일렉트로닉스 업계의 주요 전시회인 APEC (Applied Power Electronics Conference 2016에서 다양한 신기술을 발표, 시연, 전시한다. 이번 행사 기간 온세미컨덕터의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및 리서치 팀 소속 7명의 수석 기술 회원들은 전문가 교육 세미나 및 산업 세션 시리즈를 통해 자사의 중요한 최근 기술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세션에서는 빠른 분석 기술에서의 설계 난제를 비롯해 소신호 모델링, 비선형 열관리 이슈, 차세대 리튬 이온 (Li-Ion) 전력 관리, 고전력 고전압 IGBT와 기타 에너지 효율 혁신 솔루션 등 현재 엔지니어링 커뮤니티가 당면한 다양한 주제들이 발표된다. 한편 온세미컨덕터의 부스에서는 세미나 이외에도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기술을 포함해 최소 12개의 최신 선도 기술을 시연한다. 임재덕 기자 (el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