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네트워크 사이버 보안 솔루션 업체인 포티넷코리아는 어제(23일) 양재동 엘타워 엘하우스에서 기존 및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포티넷 데이: SDN NFV 클라우드 가상화 세미나’를 열었다. ‘포티넷 데이: SDN NFV 클라우드 가상화 세미나’에서는 SDN/NFV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구축 전략과 함께, 복잡하고 정교한 가상 환경에서의 멀티-터넨트, 멀티-레이어 보안성 강화 전략 및 다양한 글로벌 구축사례가 소개되었다. 또한, 데모 시연을 통해 100GE 대용량 데이터 센터 방화벽의 성능, VM웨어 NSX 플랫폼 사용자를 위한 포티게이트-VMX 구동, SDN 오픈스택 플랫폼 사용자를 위한 포티게이트-VM 구동 등이 시연되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포티넷코리아 조현제 대표는 “IT 비즈니스 환경이 SDN/NFV, 클라우드/가상화 기반으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으며, 가상화 환경 하에 온-디멘드 기반 SaaS, PaaS, IaaS 등이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한 SDN/NFV, 클라우드/가상화 환경 구축을 위한 통합 전략을 논의하는 의미 있
웨스턴 디지털(WDC)은 뉴질랜드의 클라우드 서비스 선도 업체인 레베라(Revera)에 HGST의 액티브 아카이브 시스템(Active Archive System)을 구축했다. 액티브 아카이브 시스템은 레베라의 오브젝트 스토리지 제품인 레베라 볼트(Revera Vault, 이하 볼트)의 클라우드 데이터 저장소로 사용된다. 이를 통해, 레베라는 비용 효율적인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 백업, 아카이빙, 재해복구, 빅데이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웨스턴 디지털은 레베라 볼트의 전반적 성능, 확장성, 데이터 내구성이 강화돼 볼트를 사용하는 기업의 데이터 접근성과 비즈니스 영속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볼트는 14PB 규모 이상의 데이터의 경우 분산형 스토리지 환경으로 서비스한다. 기업은 물리적으로 분산된 아키텍처를 사용해 데이터에 손쉽게 접근하고, 일정한 성능을 유지하며, 데이터 내구성을 강화할 수 있다. 로빈 코게인 레베라 최고경영자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무제한 용량과 유연성을 갖춘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상황에서, 기존 테이프로 최종 복제하던 방식에서 탈피하고자 변화를 선택했다"며 "HGST 액티브 아카이브 시스템 기반의 오브젝트 스토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자사의 보안 및 RF칩이 삼성은 갤럭시 S7과 갤럭시 A 스마트폰에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치열한 경쟁 시장에서 보안이나 성능을 통해 제품을 차별화하는 가운데 삼성은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선택한 것이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스마트폰에 탑재된 저잡음 증폭기(LNA)와 안테나 튜너, RF 스위치로부터 향상된 데이터 전송 속도와 줄어든 전력 소모 등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임베디드 보안칩(embedded Secure Element)은 모바일 기기에서 보안이 중요한 기능을 보호한다. 이 칩은 비접촉식 결제를 위한 민감한 결제 인증서 전송, 사용자의 편리한 생체 인증 및 모바일 티켓팅 등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임베디드 보안칩은 근거리 무선 통신(NFC)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주류 보안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IHS에 따르면 NFC 보안 칩을 탑재한 스마트폰 출하량이 2015년 4억2천7백만 대에서 2020년에는 16억2천만 대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NFC 2015 보고서). NFC 방식은 소비자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안전한 모바일 서비스로 신뢰를 얻고 있어 모바일 결제 수단으로 크게 확산될 전
최근 인수한 ZMDI의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칩 제품으로서 다양한 컨슈머 제품에 사용 가능 Integrated Device Technology(IDT, 한국지사장 이상엽)는 자사의 무선 전원 기술과 최근 인수한 ZMDI의 신호 컨디셔닝 기술을 결합, 고도로 프로그래머블한 새로운 반도체 제품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들 새로운 디바이스 제품은 웨어러블, 홈 오토메이션, 산업용, 계측기, 의료용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개발 중인 이들 제품은 IDT의 검증된 무선 전원 기술과 IDT가 지난 12월에 인수한 ZMDI에서 개발한 신호 컨디셔닝 기술을 통합한다. IDT의 최고 기술 책임자이자 해외 사업 부사장인 Sailesh Chittipeddi는 "대개의 경우에 센싱을 하는 제품은 무선 전원의 편의성도 활용할 수 있으면 좋을 것"이라며, "전하를 보존하는 능력이 한정적이거나 배터리 교체나 유선 충전을 필요로 하는 많은 센싱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선 충전과 센싱을 결합할 수 있으면 의료용 이식 장치에서부터 홈 오토메이션, 웨어러블, 산업용, 계측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유헬스 글로벌 시장 1] 데이터 활용이 유헬스 시장 키운다 [유헬스 글로벌 시장 2] 미국의 유헬스 시장은? [유헬스 글로벌 시장 3] 유헬스 웹 서비스의 발전 [유헬스 글로벌 시장 4 영국의 유헬스 시장 [유헬스 글로벌 시장 5] 일본의 유헬스 시장과 시사점 유헬스 웹 서비스 발전 한편, 미국에서는 e헬스 시대부터 다양한 유헬스 웹 서비스들이 이미 발전하였고, 앱들로 이어지고 있다. 민간 주도 사업으로는 온라인 건강정보사이트가 주를 이루는데, 예로 웹MD(www.webmd.com)가 있다. 모태가 바로 1996년 웹브라우저 넷스케이프의 공동 창업자인 짐 클라크가 설립한 헬스 스케이프 이다. 이 회사는 헬시온으로 개명되더니 1999년 웹MD과 합병하면서 헬시온/웹MD로 불리다가 웹MD로 바뀌었는데, 증세 체커(Checker), 약 정보, 의사들의 블로그 서비스를 통해 회원 2억 명의 웹사이트로 성장했다. 웹MD는 방대한 콘텐츠를 구축하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초기 5년 동안 25억 2,983만달러의 누적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2002년부터 흑자를 기록한 후 2011년 5억 5,589만달러 매출과 7,458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성장세를
[유헬스 글로벌 시장 1] 데이터 활용이 유헬스 시장 키운다 [유헬스 글로벌 시장 2] 미국의 유헬스 시장은? [유헬스 글로벌 시장 3] 유헬스 웹 서비스의 발전 [유헬스 글로벌 시장 4 영국의 유헬스 시장 [유헬스 글로벌 시장 5] 일본의 유헬스 시장과 시사점 글로벌 동향 분석 미국의 경우 미국의 유헬스는 원격의료(tele-health) 및 e헬스(e-Health) 등의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원격의료는 원격지 의사가 환자에서 원격 화상진료시스템 등을 사용해 실시간 진료하는 원격진료와 의료 영상자료를 원격지 전문의에게 전송하여 판독을 대행하는 원격판독(store-and-forward), 그리고 원격지 환자의 생체정보, 약 복용상태 등을 바탕으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원격모니터링(tele-monitoring)으로 구분된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의료기기 시장이다. 미국 GDP의 약 15%가 헬스케어 비용으로 쓰일 정도로 고령화에 따른 질병관리 및 삶의 질 향상이 강조되고 있다. 의료 분야는 자본주의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그 결과로 미국인 3억인 중 4,700만명이 의료보험 비 가입자이다. 미국 정부는 의료보험의 공공성 확대를 위해 단순 건강관리
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매스웍스는 최근 Release 2016a(R2016a)를 발표했다. R2016a에는 단일의 대화형 환경에서 코드를 작성, 실행 및 수정하여 탐색적 분석의 속도를 높여주는 MATLAB Live Editor와 MATLAB 앱 구축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환경인 App Designer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R2016a에서는 모든 제품의 업데이트와 버그 수정 뿐만 아니라 Simulink에 여러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모델 개발 및 시뮬레이션 속도가 향상되었다. 회사측 개발 관계자에 따르면 Live Editor는 MATLAB 코드를 생성, 수정, 실행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단일의 대화형 환경에서 결과와 그래프가 해당 코드와 함께 표시되어 탐색적 프로그래밍 및 분석 속도가 향상된다. 이 관계자는 이제 과학자와 엔지니어는 서식이 있는 텍스트, 수학 방정식, 이미지 및 하이퍼링크를 추가하여 다른 사용자와 공유 가능한 대화형 내러티브를 생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App Designer는 MATLAB 앱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향상된 디자인 환경 및 UI 컴포넌트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대화형 응용 프로그램 제작의
사물 인터넷(IoT) 장비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지능형 게이트웨이, 임베디드 빌딩 블록 부문 글로벌 공급 업체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에서 최근 모듈형 산업용 클라우스 아키텍처(Modular Industrial Cloud Architecture, MICA)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차세대 IoT 솔루션을 위한 최적화된 성능, 비용, 공간을 목적으로 디자인된 상용화(Commercial Off-The-Shelf, COTS) 플랫폼이다. 에이디링크의 MICA 산업용 등급의 플랫폼은 네트워크 패킷 및 비디오 프로세싱이 강화된 최신의 하드웨어 액셀러레이션 기술을 통합하며,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oftware-defined networking, SDN) 및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NFV)에 대한 네이티브 가상화 요구 사항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이 모든 기능은 사용자가 클라우드 컴퓨팅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자원 할당을 재정의할 수 있도록 개방형 모듈형 컴퓨팅 아키텍처로 제공된다. 에이디링크에 따르면, MICA 플랫폼의 목적은 산업 통신 컴퓨팅에 대한 최신 데이터 센터 기술을 소개하는 것이다. MICA이
[유헬스 글로벌 시장 1] 데이터 활용이 유헬스 시장 키운다 [유헬스 글로벌 시장 2] 미국의 유헬스 시장은? [유헬스 글로벌 시장 3] 유헬스 웹 서비스의 발전 [유헬스 글로벌 시장 4 영국의 유헬스 시장 [유헬스 글로벌 시장 5] 일본의 유헬스 시장과 시사점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헬스는 진단이나 치료 중심 개념에서 예방과 건강관리로 확대된다. 즉, 헬스가 사전진단과 사전치료, 진단과 치료, 사후 관리와 건강유지 등 사전 및 사후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렇게 확대된 배경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등장 등 ICT 발달이 있다. 스마트폰 등장으로 이미 일반화된 모바일헬스(Mobile Health)가 기존의 e헬스와 함께 진행 중이다. 리서치2가이던스(research2guidance)에 따르면, iOS 및 안드로이드(Android)에서 공개된 모바일헬스 앱 수가 지난 2년 반 만에 2배 이상 증가해 2014년 말, 10만개에 도달했다. 관련 시장 매출도 2013년 24억달러에서 2017년까지 260억달러로 성장한다는 전망이다. 하지만, 이 같은 긍정적 통계치가 모바일헬스 앱이 성공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사진. 한국지멘스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화봉초등학교에서 고학년 학생 130여 명과 함께 친환경·과학교육 프로그램 ‘지멘스그린스쿨’을 진행했다. <출처:한국지멘스> 초등학교 고학년생 130여 명 대상… 친환경·과학교육 및 체험학습 진행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글로벌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는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화봉초등학교에서 고학년생 130여 명과 함께 ‘지멘스그린스쿨’을 진행했다. 이날 ‘지멘스그린스쿨’ 은 다양한 친환경·과학교육 수업을 통해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배우고, 신재생 에너지를 직접 체험 및 실험해 보는 자리를 가졌다. 지멘스 임직원·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하여, 2016년 ‘지멘스그린스쿨’의 모든 일정을 함께 할 대학생 서포터즈3기도 일일 교사로 참여했다. 김종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회장은 “지난 해부터 진행 횟수를 늘려 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들도 참여, 더 많은 어린이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TV주파수 중 지역에 따라 방송으로 사용하지 않는 대역을 활용, 2km 이상 넓은 통신 반경으로 무선 서비스가 가능한 사물인터넷(IoT)용 무선통신 칩 개발에 성공했다. ETRI 연구진이 활용하고 있는 주파수 대역은 ‘TV유휴대역(TV White Space)’이라고 불린다. 국내에서는 470MHz~698MHz 대역으로 기존 와이파이 주파수보다 전파 도달거리가 넓고 건물 등에 대한 투과율이 뛰어나다. 따라서 최근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휴대폰 사용의 급격한 증가로 부족한 2.4GHz나 5GHz 비면허 주파수 대역의 혼잡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신개념 무선통신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전 세계적으로 TV유휴대역을 이용한 많은 무선통신 기술들이 개발되었다. 도심의 외곽지역 무선인터넷망 구축용과 와이파이 서비스 지역 확대용 등이다. 이번 ETRI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은 사물인터넷 서비스 지원을 위한 TV유휴대역 WPAN(Wireless Personal Area Network) 기술이다. 이 기술은 이미 지난 2014년, ETRI 연구진이 국제표준화기구인 IEEE에 국제표준기술로 제안해 완성한 기술이다. ETRI
사진. 멕시코 로스라모네스 파이프라인 2단계 공사 지도<출처: 페멕스> 23억 달러 규모의 멕시코 최대 인프라 건설 사업에 전문 자동화 기술 공급 글로벌 공정 자동화 전문 기업인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가 멕시코 국영석유 기업 페멕스(Pemex), 프랑스 에너지 기업 엔지(ENGIE) 등과 함께 멕시코의 가스 파이프라인 건설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머슨은 로스라모네스(Los Ramones) 파이프라인 2단계의 남쪽 부분을 자동화할 계획이며, 프로젝트 규모는 8백9십만달러에 달한다. 완료 시, 291km에 이르는 로스라모네스 파이프라인은 하루에 14억세제곱피트에 이르는 천연가스를 수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멕시코 정부는 증가하는 인구와 산업화에 따른 수요에 비해 이용할 수 있는 천연 가스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국에서 수입하는 저비용 천연가스의 양을 늘리고 있다. 페멕스는 천연가스 수요가 2012년부터 2028년까지 매년 3.6%의 증가율을 보일 것이며, 이에 따른 총 수입량이 하루에 30억세제곱피트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페멕스와 엔지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자동화와 관련된 에머슨의 전문 경험과 통합 솔루션을 빠르게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제조를 위한 세이프티(Machine Safety, 기계 안전) 의 중요성을 알리고 제조업 및 관련 업계가 국내 안전 법규 및 표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7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Safety Symposium 2016’ (이하 세이프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 로크웰 오토메이션> 세이프티 심포지엄은 안전과 생산성 모두를 달성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제조 자산과 장비, 환경의 위험성을 평가하는 방법과 최신 세이프티 법규와 표준을 준수하는 최신 세이프티 솔루션과 기술, 서비스가 소개된다. 특히, 자동차와 관련 부품, 포장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의 세이프티 적용 사례를 통해 참가자가 실제로 세이프티를 현장에 도입하고자 할 때의 도전과제와 과정, 솔루션과 도입 가치 등을 미리 경험하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적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최선남 대표이사는 “산업사물인터넷 기반으로 최적화된 방식으로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제조인 스마트 제조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제조 환경의 안전 즉, 세이프티&rd
하이엔드 SSD 제조사인 선전 레니스 테크놀로지는 2TB R-SATA 인터페이스 기반의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olid state drive, SSD)를 4월 초 출시할 예정이다. 러기드 SATA(R-SATA)는 가동 중의 진동과 충격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된 전용 인터페이스로서 SATA 골드핑거 커넥터에서의 진동과 충격으로 인한 바람직하지 않은 간헐식 접촉이나 잠재적인 신호 급증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준다. 레니스 X9 R-SATA SSD의 출시로 장기적인 업계 사용자를 대상으로 높은 신뢰도의 고용량 솔루션을 제공해줄 수 있게 됐다. X9 R-SATA SSD는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레니스 고유의 SATA3 controller RS3502-IT를 사용해 독립성이나 제어능력뿐 아니라 자체의 낸드 플래시 컨트롤 알고리즘으로 시장의 유사 제품보다 2~3배 더 긴 수명을 제공한다. 특허 받은 일종의 비정상적인 정전 동안 SSD 데이터 백업을 위한 방법과 시스템 기술은 X9 R-SATA SSD에서 가시적으로 시연된다. 정전 시 데이터 저장을 위해 사용된 탄탈룸 콘덴서 또는 슈퍼 콘덴서가 3년 뒤 25%만 남을 때까지 노화된다고 해도 이 특허 기술만 있
지브라 모바일 컴퓨터와 무선 온도 측정기 사용, 식품 안정성 관련 실시간 정보 제공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는 최근 아이서튼티(iCertainty)와 함께 접객업(hospitality) 시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모바일 식품 안전 솔루션인 ‘CHEFS’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CHEFS’는 식품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더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서류 작업의 번거로움을 제거해주어 글로벌 레스토랑 체인에 적합한 식품 안전 솔루션이라고 지브라는 말했다. 디즈니랜드의 혁신적인 솔루션 CHEFS는 월트 디즈니 파크 앤 리조트(Walt Disney Parks and Resorts)의 안전 기술과 운영사례들을 활용하며 아이서튼티가 핵심 기술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MC40 모바일 컴퓨터와 무선 온도 측정기를 사용하고 아이서튼티가 핵심 기술을 제공하는 디즈니 CHEFS는, 식품 안전성과 관련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지브라는 식품 안전 검사와 규제 준수 등을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수기로 서류 작업을 해야 할 필요를 없애주며, 표준화된 절차를 사용해 모든 고객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