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정 자동화 전문 기업인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가 신재생 에너지 솔루션 기업 히타치조선 이노바(Hitachi Zosen Inova)의 폐기물 에너지 사업에 공정 자동화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머슨은 스위스 루체른 근방 페를렌 지역의 폐기물을 연료+로 사용한 에너지 발전 플랜트를 자동화할 계획이다. 페를렌 프로젝트는 스위스에서 가장 큰 기후 보호 사업으로 프로젝트 규모는 약 3억2천만 달러 규모에 달한다. 이 시설은 연간 15만5천 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며 이는 3만8천 개에 달하는 가구에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인접한 제지 공장에 3만 2천 메가와트의 증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국제기본협정을 통해 선호 공급업체로 선정된 에머슨은 제어 및 안전 시스템, 예측 정비 소프트웨어, 제어 밸브 및 측정 기기를 포함하는 자동화 기술과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관리 및 라이프사이클 관리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에머슨의 자동화 기술과 전문 지식 및 경험으로 정지 시간과 유지보수 시간을 최소화하여 플랜트를 견실하고 안전하게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히타치조선 이노바의 서플라이 체인 본부장인 더글라스 엘스잭은
3D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은 세계 최대의 풍력터빈 제조 기업인 베스타스가 제조 운영 관리를 위해 다쏘시스템의 에너지 산업특화 솔루션 ‘Sustainable Wind Turbines’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베스타스는 전세계 제조 시스템과 공급망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추후의 확장 계획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2025년까지 풍력 에너지가 세계 전기 소비량의 약 10%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급변하는 시장에서 풍력 터빈 제조기업들은 고품질의 믿을 수 있는 제품을 현지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따라 유연하게 제공해야 한다. 전세계 75개국에 56,800개의 풍력 터빈을 운영중인 베스타스는 새로운 지역으로 확장 시, 어느 공장에서든 자유롭게 제품을 생산할 수 있기를 원했다. 또한 아웃소싱 전략을 통해 풍력 터빈의 20년 설계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목표한 비용과 품질을 달성하고자 했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Sustainable Wind Turbines’은 델미아 아프리소(DELMIA Apriso) 응용프로그램을 활용해 글로벌 협업 환경의 정보를 통합하는 탁월한 엔지니어
ⓒGetty images Bank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엔비디아가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GPU 개발자 컨퍼런스인 ‘GTC 2016’에서 매사추세츠종합병원의 MGH 임상데이터과학센터(MGH Clinical Data Science Center, 이하 MGH 센터)와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엔비디아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엔비디아의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질병의 발견과 진단, 치료, 관리 등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병원 기반 연구 사업을 진행 중인 매사추세츠종합병원이 최근 보스턴에 설립한 MGH 임상데이터과학센터는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병원(Best Hospitals)’ 최상위 순위에 오른 바 있다. 병원이 보유한 표현형, 유전학 등 100억 개에 달하는 의료 영상 자료를 포함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심층 신경망을 훈련시킬 예정이다. MGH 센터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같은 날 출시된 인공 지능용 슈퍼컴퓨터 ‘
참관객 요구에 대응해 첫 바이오매스 전시회 개최돼 최근 열린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의 타나카 타케시 사무국장은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World Smart Energy Week)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 최대 스마트·신재생에너지 전시회로서 업계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해 제품 및 기술을 확인하고 상담해 실질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비즈니스의 장”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다나카 타케시 사무국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타나카 타케시 World Smart Energy Week 사무국장 Q. 올해 전시회에 대한 특징이나 핵심 키워드는. 일본 스마트 에너지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전력 자유화가 시행되면서 전력산업구조의 발전, 배전 및 전력 소매부문에서 사업 차여가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전력 자유화 전시회의 규모가 지난해 대비 두배 정도 커졌고, 스마트그리드 전시회도 올해 6회째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력 자유화 시장이 개방되면서 그리드는 물론, 이차전지 관한 축전지나 발전을 위한 태양광, 그리고 올해 새로 개최된 바이오매스 전시회 등이 활성화되고 있어요. 전력 자유화 시장 개방 및 발전을 위해 동시 개최된
앤시스 17.0으로 높은 생산성, 통찰력 및 성능 제공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솔루션 기업인 앤시스 코리아는 지난달 9일 ‘2016 앤시스 코리아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했다. 앤시스 코리아의 조용원 대표는 이 자리 에서 국내 CAE 시장 동향과 전망, 기업 혁신 및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앤시스 17.0’에 대해 소개하며 앤시스 코리아의 마스터 플랜에 대해서도 밝혔다. ▲국내 CAE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을 발표하고 있는 앤시스 코리아의 조용원 대표 최근 국내 제조업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활용이 주목받고 있다. 2015년 국내 CAE 시장 규모는 약 2,1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성장했으며, 대기업 위주에서 중소기업으로 점차 그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앤시스 코리아는 2015년 약 45%의 시장 점유율로 국내 CAE 시장에 진출한 이후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이를 구성하는 고성능 전자장비와 시스템을 엔지니어링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고정밀도의 토크센서(Torque sensors), 로드셀(Load Cell), 인디케이터, 푸시풀 게이지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다셀은 100g에서 1천톤까지 측정 가능한 표준 로드셀 50여 가지 모델을 생산하고 있으며,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토크 트랜스듀서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세계 50여 나라에 수출하고 있다. 다셀은 SIMTOS 2016에 표준형 로드셀을 비롯, 전자저울용 로드셀부터 산업용 로드셀(압축용, 인장용) 그리고 회전형 토크센서와 비회전형 토크센서 등을 출품한다. 이 회사가 출품하는 토크센서는 대표적으로 스트레인 게이지 방식을 사용해 브러시 및 슬립링을 사용하는 접촉식과 트랜스포머 방식인 비접촉식이 있다. 접촉식은 안정적인 출력과 다양한 용량 선정이 가능하고, 비접촉식은 높은 PRM을 장시간 사용하는 환경에 적합한 센서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자동차의 모터, 엔진 클러치, 변속기, 브레이크 등의 테스트 장비와 볼트, 너트의 토크 체결장치, 전기 드라이브 성능 테스트, 산업용 로봇의 토크 테스트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다셀은 또한 2010년에 특허를 획득한 ‘3축 로드셀’을 출품한다. 일반 로드셀은 한쪽 힘만 측정할 때 사
오토닉스는 센서, 제어기기, 모션디바이스, 레이저 시스템 등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약 6,00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오토닉스는 SIMTOS 2016에 온도조절기 TX 시리즈, 포토센서 BJP 시리즈 등을 출품한다. 그중 50ms의 고속 샘플링으로 고정밀도 온도 제어가 장점인 온도조절기 TX 시리즈는 15.3mm의 대형 백색값 표시와 함께 LCD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상하좌우 어디에서도 표시값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포토센서 BJP 시리즈는 30×5mm 라인 투광빔으로 검출체의 홈, 돌출 부위 등의 영향을 받지 않아 PCB 기판 검출에 최적이다. 이 제품은 B.G.S. 반사형으로 배경 물체의 색상, 재질의 영향을 최소화해 검출 신뢰성이 높다. 이 밖에도 클로즈루프 스테핑 모터 시스템 AiS 시리즈는 서보 시스템에 비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클로즈루프 구현이 가능하다. 그뿐 아니라 이 제품은 10,000 분해능으로 최대 0.036°까지 고정밀 제어가 가능하며, 타사 대비 동일한 사이즈로 고토크는 물론, 발열 역시 최소화됐다. 한편 오토닉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LCD 디스플레이 PID 제어 온도조
국제표준화기구(ISO)는 협업로봇의 안전 규격인 ISO/TS 15066을 발표했다. ISO/TS 15066은 산업용 로봇의 표준 안전 규격인 ISO 10218을 보완하는 규격으로, 협업로봇 설치 시 로봇 셀의 위험성 평가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항을 종합적으로 담고 있다. 새로운 ISO/TS 15066 규격 수립 위원회에 참여한 유니버설로봇은 이번에 발표된 신규 가이드라인이 차후 협업 로봇 시스템 분야의 탄탄한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ISO/TS 15066을 수립한 ISO 위원회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유니버설로봇의 GCO(Global Compliance Officer :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총책임자) 라세 키퍼(Lasse Kieffer)는 “2011년에 발표된 ISO 10218 표준 규격은 주로 전통적인 산업용 로봇의 안전에 관해 규정한 내용으로, 당시 신기술이었던 협업로봇은 상세히 다루어지지 못했다”며, “이번에 발표된 ISO/TS 15066을 통해 협업로봇과 인간이 함께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규격이 추가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표된 ISO/TS 15066은
“글로벌 시장의 메이저 업체에서 경쟁하는 것은 다반사다.” SJ이노테크 김재수 상무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선점하기 위해 중국 등지의 파트너사들과 보다 긴밀하게 협조하며, 대규모 투자를 좌우하는 설비성능, 가격, 신뢰성 등에 보다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수 상무에게 자세히 들었다. Q. 최근 설비투자 동향이 궁금합니다. 자동차 시장의 설비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자동차의 지능화 등 꾸준한 발전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시장이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거든요. 몇 년 전 단기간에 폭발적인 투자가 이뤄졌던 LED 시장의 경우, 지난 1~2년은 투자가 많이 위축됐었죠. 그러나 최근 LED 플립 칩 실장 및 대형 LED 시장 중심으로 다시 투자 분위기가 조금씩 일어나고 있습니다. 과거처럼 폭발적이지는 않아도 상황이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Q. SJIT는 어떠한 사업들을 진행해왔나요. 최근의 국내 시장 상황이 말해주듯이 자동차, LED, 반도체 등 일부업계의 소규모 투자 외에는 호전되는 분위기가 없습니다. 따라서 많은 국내 설비업체들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
패키징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공정 및 패키징 전문 전시회인 제20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16)이 오는 4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Better Packaging, Better Life’를 지향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술을 미리 살핀다. 오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고양 킨텍스 1, 2전시장에서 열리는 KOREA PACK 2016은 역대 최대 전시 공간인 총 4,700여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며, 현재 국내를 포함 중국, 일본, EU, 미국 등 총 25개국 패키징 기업이 참가한다. 한국포장기계협회, 월간포장, 경연전람이 공동 주최하는 KOREA PACK 전시회는 “스마트 패키징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패키징 재료, 패키징 제품, 패키징 기계 및 자동화기기, 패키징 검사장비, 패키징 인쇄 등 3만 여점의 제품이 전시된다. 최신 패키징 시장 흐름 살핀다 KOREA PACK 전시회는 세계 패키징 시장의 최신 기술 흐름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산업 전문 전시회로 패키징 기계, 재료, 공정기술, 물류기
모바일 컴퓨터와 스캐너, 라벨/카드 프린터에서부터 무선 랜, RFID, 서비스까지 완전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고객들이 자산, 인력, 거래를 확인하고 추적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의 물리적 요소들을 디지털 정보로 변환시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준다. 1969년 설립됐으며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중 95% 이상이 지브라의 고객이다. 100여 개국 이상에 채널 파트너들을 두고 있으며 수천 개 고객사들이 지브라의 제품과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물류창고 모바일 컴퓨터 ‘ZEBRA TC8000’ 지브라의 새로운 모바일 컴퓨터 TC8000은 물류창고의 생산성을 대폭 증가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획기적이고 새로운 물류창고 모바일 컴퓨터다. 가볍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물류창고 근로자들이 데이터 스캔을 위해 반복적으로 수행해야 했던 ‘스캐너 각도 조절’ 동작을 없애 근력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게 한다. 반복적인 동작에서 소요되는 수초의 짧은 시간들을 단축함으로써 기존 폼팩터 대비 작업자 효율성이 평균 14% 증가하며 근로자당 근무시간을 1시간 늘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다준다. TC8000은
머신비전 전문기업인 동일비전에서 설치와 사용이 더욱 쉬워진 머신비전 스마트 카메라 ‘inno-eye S 시리즈’를 출시했다. inno-eye S 시리즈는 ‘Easy to set up, Easy to use’를 컨셉트로 설치와 사용자의 편리함을 강조하고 있다. ▲ 스마트카메라 ‘inno-eye S 시리즈’ 동일비전은 이번 제품 출시와 함께 올해 상반기에 머신비전 제품 라인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머신비전 시장은 고가의 수입제품이 장악하고 있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동일비전의 제품 개발의 성공은 비전 소프트웨어와 카메라 국산화와 함께 파격적이고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어 국내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inno-eye S 시리즈는 동일기연의 30년 제조 노하우와 동일비전 기술 및 노하우가 집약된 스마트 카메라이다. 스마트 카메라는 사람의 눈을 대신하여 시각 검사를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제품으로, 검사의 정확성과 용이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데 필수적인 산업용품이다. 전문가가 아니면 설치와 사용이 매우 어렵다고 인식된 스마트 카메
측정 솔루션 공급업체인 텍트로닉스는 최근 IEEE 802.3bm 및 802.3bj 사양으로 정의된 4 레인 100G 전기 인터페이스를 위한 자동 적합성 테스트 솔루션인 TekExpress을 새롭게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33GHz부터 최고 70GHz에 이르는 텍트로닉스의 고성능 오실로스코프에서 사용 가능하며, 100G 이더넷(IEEE 802.3bj 및 IEEE 802.3bm Annex 83)의 전기적 검증 및 특성 분석 요구를 지원한다. 지원되는 특정 기술은 100G 이더넷을 위한 주요 전기 사양인 100GBASE-CR4/KR4 및 CAUI4이다. 이러한 추가 지원을 통해 텍트로닉스는 광학(100GBASE-SR4) 및 전기적 검증 분야를 모두 아우르는, IEEE 802.3bm 및 802.3bj 솔루션 세트를 제공한다. 텍트로닉스의 고성능 오실로스코프 담당 총책임자인 브라이언 라이히(Brian Reich)는“IEEE 데이터 통신 표준에 대한 적합성 테스트는 공식 인증 절차가 없으므로 기본적으로는 특정한 목적을 위해 진행하게 된다”라며, “텍트로닉스는 설계자가 설계 및 컴포넌트의 전기적, 광학적 성능을 비교할 수 있는 정확하고
3D PLM & ICT 선도 기업인 솔리드이엔지(대표 김형구) 서울지사가 송도 국제도시 테크노파크IT센터로 확장 이전한다. 올해로 창립 14주년인 솔리드이엔지는 2003년 대전 본사를 시작으로 호남, 서울, 영남, 대구, 창원에 5개 지사를 설립· 운영해 왔고, 2015년 본사 사옥 설립과 이번 서울지사의 송도확장 이전으로 서울·인천·경기지역 고객 커버리지를 위한 네트워크 강화 및 연구시설 확충으로 지속적인 사세확장이 이뤄지고 있다. 솔리드이엔지 김형구 대표는 “서울지사의 송도 확장 이전은 대전 본사를 중심으로 한 중부권 중심의 틈새시장 공략을 통한 서울권역으로의 역진입이라는 창립 청사진이 계획대로 이행되고 있는데 그 의미가 더 크다”라고 말했다. 솔리드이엔지 서울지사가 입주하는 송도 국제도시에는 국제기구, 다국적 기업, 산학연구기관 등 1,700여개의 국내외기업들이 입주해 있어, 현재 추진중인 3D융복합 신사업의 해외 진출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한편 2015년 다쏘시스템 글로벌 파트너 중 중소·중견시장 매출 글로벌 2위를 기록하는 등 3D PLM업계의 리딩 기업으로 자리잡은 솔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대표 최선남)는 지난 3월 31일 (재)경남테크노파크에서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한국화낙, 한국팬듀이트, 시스코의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팩토리 창의 인력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 SW육성과 기계산업 도약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인력창출 활성화를 목표로 하여 ▲전문인력 양성 상호 추진 ▲네트워크 및 기술정보 활용한 공동 협력 추진 ▲SW융합산업 관련 고용창출 등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사진. 로크웰은 경남테크노파크,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한국팬듀이트, 한국화낙, 시스코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최선남 대표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스마트 매뉴팩처링 및 스마트 팩토리를 실제 기업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앞서가는 글로벌 제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산학연정의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경남지역의 실력 있는 제조-IT분야 융합 기술 인재 양성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장 확산 및 보급에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최선남 대표는 또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OT(Operatio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