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량화와 맞물려 절삭가공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난삭재를 보다 효과적으로 가공할 수 있는 밀링, 터닝, 드릴링 공구와 툴홀더 등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항공우주, 에너지, 의료 산업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티타늄합금과 내열합금 가공용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SIMTOS 2016에서는 절삭가공시 공구 수명과 품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툴링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공작기계와 공구를 연결해주는 핵심 요소로 장비의 고속화, 정밀화 등의 추세에 맞춰 더욱 진화하고 있는 툴링 시스템의 현재 기술과 향후 난삭가공 및 초소형 부품가공을 위한 미래 기술까지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적의 가공 결과를 보장하는 절삭공구 선정과 절삭조건 추천을 작업자대신 미리 입력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도출해 준다면, 작업시간 단축과 작업효율 향상으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공구 선정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구 및 관련기기관에서는 최적의 공구 선정은 물론 추천 절삭조건까지 제시하는 공구 선정 프로그램과 이와 연동해 운영이 가능한 공구관리 시스템 등이 추가돼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자동화, 캐드캠, 측정기 및 로봇관에는 3가지 단계의 자동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게 구성된다. 이중 1단계는 센서로, SIMTOS 2016에서는 필드 레벨로 가공, 측정 대상의 정보를 해독 가능한 신호로 변환해 공정 운영에 필요한 감지와 가동을 맡는 공장자동화를 위한 모든 센서를 볼 수 있다. 2단계는 시퀀스 제어 기능과 수치 연산 기능을 갖춘 제어장치를 의미하는 PLC 시스템으로, SIMTOS 2016에서는 여러 종류의 기계나 프로세서를 제어하는 디지털 동작의 전자장치에 해당하는 다양한 PLC 제품과 관련 기술을 볼 수 있다. 3단계는 산업 자동화의 헤드쿼터라고 할 수 있는 HMI 시스템이다. 전시회에서는 장비와 제어기를 연결해 감시 기능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산업용 PC, SSR, 제어장치 등 자동화 구성품과 AC/DC 구동장치, 인버터, 서보드라이브, 서보모터 등 구동장치 등 제품의 독립적 사용이 아닌 자동화 시스템 전체에 대한 기술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국내외 경기 상황에 따라 주요 제조기업은 적극적인 사업 확장보다는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중심으로 한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점에서 CAD/CAM/CAE/PLM 등 엔지니어
최근 전기차 등 자동차 산업 신차개발 증가와 중국을 중심으로 프레스 금형 수출이 늘어나면서 프레스기기의 수요도 함께 늘어났다. 프레스의 최대 수요산업인 자동차산업에서 강성·경량 소재로 개발된 고장력강판, 경량화와 심미적 소재로 적용이 확대되는 알루미늄과 마그네슘합금 등은 가열하여 성형하는 열간·온간 성형이 공정기술의 주류를 형성한다. 설비의 특징으로서 프레스기는 서보화와 함께 에너지 절감형 기계로 거듭나려는 움직임이 매우 활발하다. 특히 서보 프레스는 프레스 모션을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 때문에 프레스 시장의 양상을 크게 바꿔놓고 있다. 이번 SIMTOS 2016 프레스 및 성형기계관에서는 유압프레스 및 공압, 유공압 프레스 작업을 완벽하게 보완 대체할 수 있는 서보프레스를 비롯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각종 프레스 및 성형기계들이 대거 출품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AC 서보모터를 사용함으로써 필요한 이송 길이를 용이하게 조절할 수 있는 NC 레벨러 피더에서부터 상하 교정 Roll과 이송 Roll이 연동하여 정확한 피치 이송이 가능한 프레스 자동화 장비까지 다양한 품목이 소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근난 기자 (fa@he
장비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최적화된 부품·소재, 주변장치를 채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더해 높은 에너지 효율 등급을 확보한 장비는 우선구매 조건을 충족하게 된다. 이에 장비제조사들은 각 공정·부품·주변장치가 얼마나 에너지를 소비하는지, 또는 적은 절삭량을 고속으로 가공하여 가공 품질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부품 및 주변장치는 무엇인지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다. 이러한 트렌드로 인해 공작기계 부품 및 주변장치 제조사들은 저전력 소비를 위한 기술 개발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 SIMTOS 2016에서는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절삭유 공급장치, 냉각장치 등을 비롯해 생산성 향상과 코스트절감을 위한 고효율 모터류, 척과 로터리테이블, LM가이드, 센서, 스핀들, 펌프, 커플링, 원/부자재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최근 들어 컨트롤러는 사용자 편의성, 조작 용이성의 향상은 물론 CAM 소프트웨어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간섭이나 충돌을 방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SIMTOS 2016에서는 연구개발 단계부터 부품 및 기능의 통합해 최적화된 부품 조립 단위를 개발, 생산까지 수행하는 업체와 ‘모듈화
융복합·스마트팩토리 등 첨단 제조기술 한자리에… 내수시장 악화로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들도 난국을 탈피하고자 신흥시장 개척 및 해외시장 판로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5회 연속 ‘Global Top 전시회’에 선정되는 등 국제적인 무역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는 SIMTOS 2016이 4월 13일 개막됐다. 참가업체의 과반수 이상이 해외업체로, 전세계에서 구매력 높은 바이어가 대거 방문하는 SIMTOS 2016에서 해외 진출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SIMTOS 2016이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35개국 1,125개사 참가하는 가운데 6,147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매회 최대 개최규모를 갱신하는 SIMTOS는 이번에도 전회대비 부스규모가 11.5% 확대되어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리게 된다. 이번 전시회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빨라진 참가 신청 속도와 함께 기존 참가업체의 부스규모 확대, 신규 참가업체의 신청이 늘었다는 점이다. SIMTOS에 과거 참가한 이력을 가진 기업의 45%가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규모를 확대했다. 특히 참가신청을 완료
스마트공장 특별 좌담회 - 그간의 추진 현황은? 박진우 스마트공장추진단장 "스마트공장 2020년까지 1만개 문제 없다" 첨단은 최근 국내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특별 좌담회를 진행했다. 좌담회에서 박진우 스마트공장추진단장은 공식적으로 2015년까지 1,200개 스마트공장을 구축했으며, 스마트공장 추진단이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것만 800개 정도 된다고 말했다. 박진우 단장은 "추진단이 자체 조사한 결과,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들은 불량률, 납기 준수율 등이 크게 개선되어 평균 생산성이 30% 이상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만족도에 대한 설문을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한 결과에서도 81.3%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또한 86.5%가 ‘추가 도입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고 말했다.우 유의미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사회 : 김유활 국장 정리 : 임근난 기자 영상 : 장성원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프로덕트 코리아는 초저(Ultra-low) 대기전류의 벅 컨버터(Buck Convertor) MAX77596을 출시했다. USB-C 소형 폼팩터 기기 설계 디자이너는 MAX77596을 이용해 올웨이즈온(Always-on) 레일을 구현할 수 있다. USB-C 포트의 높은 데이터 전송률과 향상된 전력 전송 기능을 이용하는 제품은 타입 C 포트 컨트롤러 전원 공급을 위해 저전압 공급 레일을 필요로 한다. MAX77596을 사용할 경우, PD(Power Delivery) 전압 범위(5~20V) 제품은 타입 C 포트 컨트롤러에 대한 올웨이즈온 디지털 공급 레일(1.8V/3.3V/5.0V)을 생성할 수 있다. 3.5~24V 동작 전압의 MAX77596 벅 컨버터는 전통적인 5V USB 전원부터 PD 범위의 최고값인 20V에 이르기까지 전압을 조정할 수 있다. 태블릿, 노트북, 카메라, 드론과 같은 휴대용 기기는 MAX77596의 유연한 전원 공급을 이용해 타입 C PD로 쉽게 진화할 수 있다. 과거 USB-C 포트 컨트롤러 전원 공급을 설계하려면 과거에는 입력 전압 범위, 대기 전류, 크기의 제약이 있었다. 따라서 저입력 전압 선형 레귤레이터와 함
삼성전자가 어제(11일)부터 5일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 규격을 논의하는 국제 회의 ‘3GPP RAN1’을 주최하고, 본격적으로 5G 기술을 표준화한다. 이번 회의에 전세계 80여 개 이동통신 업체의 기술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해 5G 기술 표준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3GPP는 작년 9월 미국 피닉스(phoenix)에서 열린 ‘3GPP RAN 5G워크숍'에서 최초로 5G 표준 일정 등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고, 이번 부산 회의를 기점으로 구체적인 5G 후보 기술 연구를 시작한다. 삼성전자가 회원사로 있는 3GPP는 이번 부산 회의에서 △사물 인터넷(IoT) 등의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5G 에 효과적으로 통합 지원하는 방안 △향후 진화할 5G 기술과 상호 호환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내년 6월까지 연구를 진행하며 이를 바탕으로 2018년 6월에 5G 1차 표준을 완료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11년부터 선도적으로 5G 기술 개발을 시작해 2013년에 세계 최초로 초고주파 대역을 활용한 기가급(1.2 Gbps) 데이터 전송에 성공했으며, 2014년에는 세계 최초로 시속 110km/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정보보호준비도 평가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정보보호준비도 평가는 「정보보호산업진흥법」제12조에 따라 보안투자 비율, 인력·조직 확충, 개인정보보호, 법규준수 등 30개의 평가지표를 통해 기업의 정보보호 수준을 평가하여 일정 등급(B, BB, A, AA, AAA)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ICT 시험․인증 전문기관인 TTA는 그동안 정보보호제품 보안성 평가(CC 평가) 및 컨설팅,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심사, 정보보호 교육 등 다양한 정보보호 관련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품질의 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TTA는 이미 2014년부터 민간 제도였던 정보보호준비도 평가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15명의 정보보호준비도 평가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평가 수요에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정보보호준비도 평가를 받은 기업은 조직 내 정보보호 현황을 객관적 지표로 파악할 수 있으며, 미흡한 점에 대한 개선을 통해 정보 침해 사고 및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타 정보보호 인증에 비해 수수료가 저렴하여 비용 문제로 부담을 느꼈던
글로벌 IT 자문기관인 가트너(Gartner)는 2016년 전세계 IT 지출이 2015년 3조 5천억달러에서 0.5% 감소한 3조 49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분기에 발표했던 0.5%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에서 조정된 것으로, 가트너는 환율 변동이 전망 변화의 주된 원인인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2016년 한국의 IT 지출 규모는 전년대비 1.2% 증가한 103조 3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 수치를 미화 달러로 환산할 경우에는 환율 변동으로 인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1> 전세계 부문별 IT 지출 전망 (단위: 십억 달러) <표2> 2015~2017년 한국 부문별 IT 지출 전망 (단위: 십억 원) 존 데이빗 러브락(John-David Lovelock) 가트너 리서치 총괄 부사장은 “경기 불안을 암시하는 기류로 인해 기업들은 긴축 재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IT 지출도 그 중 하나이다. 이와 동시에, 디지털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IT 투자가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라며, “기업 담당자들은 디지털 비즈니스를 정착시키지 않으면 지금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서
산업용 무선 솔루션 전문 기업인 모싸는 자동자재취급 시스템에 적합한 통합 WLAN 솔루션을 최근 출시했다. 이 솔루션으로 창고 자동화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신뢰할 수 있는 무선 연결을 제공하는 모바일 장비를 설계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모싸의 AWK-A 시리즈 AP/클라이언트 제품과 모싸의 터보 로밍 기술을 사용하여 150ms 이내의 빠른 로밍을 달성한다. AWK-A 시리즈의 이중 절연 설계는 전원 포트와 안테나 포트 모두를 전기적 간섭으로부터 보호한다. 또한 이들 무선 디바이스는 내진동 기능과 넓은 동작 온도 범위와 같은 산업용 등급으로 설계되어 혹독한 창고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모싸의 산업용 무선 부문 제품 매니저인 제프리 케는 “무선 네트워크는 유선 네트워크에 비해 취약하여 매끄러운 연결을 위해서는 강력한 무선 디바이스가 필요하다”며 “모싸의 AWK-A 산업용 무선 솔루션은 150ms 이내의 빠른 핸드오프(터보 로밍)로 끊김 없이 로밍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Getty imagesBank 대학이나 정부 출연연구소 같은 곳에는 연구장비들이 많은데, 이 가운데는 정상적으로 가동은 되나 잘 활용되지 않고 있는 것들도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대학이나 출연연구소 등의 저활용 연구장비를, 필요로 하는 기관이나 연구자에게 이전해 주고, 이 때 소요되는 이전비나 수리비, 교육비 등의 경비도 지원해 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산업부는 지난 2014년부터 총 6억원을 투입해 36개 기관의 보유 장비 164점을 68개 기관에, 미래부는 2010년부터 27억5천만원을 투자해 77개 기관의 보유 장비 294점을 109개 기관에 각각 이전했다. 산업부와 미래부는 올해에도 이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에는 양 부처가 공동 추진하기로 해 연구시설 장비 활용성 제고에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와 미래부는 사업 공고와 함께 주요 장비 보유기관과 유관기관 협의체를 대상으로 설명회 등을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연구장비관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Basler가 최근 현미경용 Basler PowerPack을 출시했다. 현미경용 Basler PowerPack은 간편한 시스템 설정 및 손쉬운 설치가 가능한 모든 필수 구성 요소와 결합된 고품질 카메라다. 표준 USB 3.0 인터페이스의 컬러 카메라는 첨단 CMOS 센서 기술에 의해 다양한 구성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카메라는 테스트를 거친 액세서리와 카메라 제어, 이미지 수집, 처리 및 분석을 위한 전문적인 Basler Microscopy Software가 같이 공급된다. 현미경 애플리케이션의 이미지 구현 시스템 요구 사항은 매우 달라진다. 현미경용 Basler PowerPack에는 이러한 요구 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한 최신 기술 및 비용 대비 가장 효과적인 카메라들이 포함된다. 최첨단 CMOS 센서들은 높은 성능, 120만 픽셀부터 500만 픽셀까지의 해상도를 가진 최고의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 현미경용 Basler PowerPack에는 카메라 제어, 이미지 수집, 처리 및 분석을 위한 전문적인 Basler Microscopy Software가 포함되어 있다. 카메라 및 소프트웨어는 신뢰할 수 있는 성능 보장을 위해 잘 어울린다. 이 전문 소프트웨어는 손
스트라타시스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심토스 2016’에서 자사의 3D 프린팅 솔루션을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스트라타시스는 자회사인 메이커봇의 데스크톱 3D 프린터부터 콘셉트 디자인, 시제품화 및 제조 최적화에 필요한 산업용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최신 3D 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컨셉 디자인, 기능성 프로토타이핑 및 디지털 제조 최적화로 이어지는 스마트 제조 워크플로를 구현하며, 컨소시엄 참가사로는 LS엠트론, 파운드리, 솔리드웍스 및 알테어가 함께 한다. 스트라타시스는 또 전시회 기간 동안 열리는 기술 세미나 및 컨퍼런스를 통해 다양한 최신 3D 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심토스 캐드캠∙3D 프린팅&스캐닝 컨퍼런스에는 스트라타시스의 글로벌 자동차 솔루션 부문 디렉터 바란 구머셀과 메이커봇 아태 지역 총괄 본부장인 쉬리 사가 방한, 자동차 산업에 적용되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 동향과 교육 시장에서 메이커봇이 구축하고 있는 생태계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아울러 스트라타시스의 메인 부스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는 오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 ‘SIMTOS 2016’에 참가한다. 한국지멘스는 "30부스 규모로 참가해 공작기계 분야의 혁신적인 통합 기술 및 디지털화를 통한 제조공정의 현주소와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지멘스는 ‘스마트 공장으로 가는 길 – 공작기계 제조업의 디지털화(On the Way to Smart Factory – Digitalization in Machine Tool Manufacturing)’를 주제로 제조 산업에 특화된 CAD/CAM 등 컴퓨터정밀제어(CNC) 공정을 통한 생산∙개발비 절감 방법과 제조공정의 효율성을 개선하는 통합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한 14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제 1전시장 206호에서 공작기계 제조의 디지털화 트렌드 및 지멘스 솔루션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며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한국지멘스 디지털팩토리/공정산업 및 드라이브사업본부 귄터 클롭쉬 대표는 “SI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