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멘토그래픽스는 벨로체(Veloce) 에뮬레이션 플랫폼에 전문 서비스와 IP(지적재산권)를 결합시켜 신속한 검증 및 시스템온칩(SoC) 설계와 관련된 위험을 경감시켜주는 ‘멘토 에뮬레이션 서비스(Mentor Emulation Services)’를 발표했다. 멘토 에뮬레이션 서비스는 벨로체 플랫폼이 즉각 필요하지만 구매는 나중에 하기로 하거나 혹은 벨로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추가 용량이 단기적으로 필요한 기업 고객들에게 벨로체 에뮬레이션 플랫폼을 제공한다. 국제적인 자동차 공급사인 컨티넨탈(Continental)사는 복잡한 SoC의 검증에 멘토 에뮬레이션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이를 통해 일정대로 첫 패스에 성공적으로 검증을 마쳤다. 컨티넨탈(Continental)의 코퍼레이트 시스템 및 기술(Corporate Systems & Technology) 부문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통합 사업부 디렉터인 디도 마이어(Theodor Maier) 는 “검증 작업을 첫 패스에 성공했다는 것은 우리가 검증하고 있던 디자인의 규모와 복잡성을 고려할 때 놀라운 성과”라며, “자사는 FPGA(프로그래머블 반도체
현대차는 19일 현대차그룹 양재 본사 사옥에서 정의선 부회장과 시스코 척 로빈스(Chuck Robbins) CEO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통해 커넥티드 카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차량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차량 네트워크 기술’은 차량 내부에서 이뤄지는 데이터의 송수신을 제어하는 기술이다. 현 단계의 자동차는 제어해야 할 데이터의 양이 많지 않아 소용량의 저속 네트워크가 기본으로 적용돼 왔지만, 미래 커넥티드 카의 경우 제어해야 할 장치는 물론, 송수신 데이터 양도 방대하게 증가한다. 그러면 각종 데이터의 실시간 전달도 필수적이어서, 차량 내 초고속 연결망 구축이 필요하다. 현대차는 미래 커넥티드 카의 기초 인프라인 ‘차량 네트워크 기술’의 확보와 함께 클라우드, 빅데이터, 커넥티드 카 보안 기술로 구성되는 커넥티드 카 통합 인프라 개발도 가속화할 예정이다.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은 "시간과 공간을 물리적으로 연결하고 확장하게 될 미래 커넥티드 카는 지금까지 전혀 경험하지 못한 놀랍고 새로운 생활의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미래 모빌리티의 품질
세이코 인스트루먼츠의 자회사인 SII세미컨덕터 코퍼레이션(이하 SII세미컨덕터)이 S-19244/S-19243시리즈의 LDO(Low Drop Out) 레귤레이터를 오는 5월 출시한다. S-19244/S-19243시리즈는 온화시동 기능과 125°C의 고온 동작을 포함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이들 LDO레귤레이터 시리즈 신제품은 입력 전압 10V에 출력 전류1A 및 0.5A를 선택할 수 있다. 적용 대상 애플리케이션은 자동차 엔진 전자제어 장치(ECU), 차체 ECU, 계량기, 자동차용 카메라, 자동차 항법장치, 자동차 오디오,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8종의 제품형태와 5가지 패키지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디자인 엔지니어가 필요에 따라 최적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게 한다. 이들 제품은 온화 시동(시간 고정/조절 가능), 방전 분권(discharge shunt)(유/무), 풀다운 저항기(유/무), 고정 또는 외부에서 주어진 출력 전압 등으로 구성되고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 시리즈 제품은 TO-252-5S, HSOP-8A, HSOP-6, SOT-89-5, HSNT-8(2030) 등 고방열 패키지에서 초소형 패키지에
고성능 네트워크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는 지난 15일(금), 광화문 싱카이 서울파이낸스센터점에서 기존 및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망분리 및 BYOD 환경에서의 보안 강화 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망분리는 공공, 금융 분야에서 APT 공격, 이메일 피싱 등의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기업 내 PC 환경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인터넷 환경과 내부 업무 환경을 분리하는 것으로, 내부 침해 사고 발생 시에도 직접적인 전파 탐지를 방어할 수 있으며, 이에 전자감독 규정 및 국정원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구축이 권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포티넷코리아는 ‘망분리 및 BYOD 환경에서의 보안 강화 전략’ 세미나를 열고, 기존 망분리 및 BYOD 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BYOD 트렌드로 인해 내부 업무망을 논리적으로 가상화하고 무선 환경으로 전환하려는 기업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기업들의 실제적인 보안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략들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포티넷코리아 조현제 대표는 “망분리가 의무화 된 공공&mi
국내 스토리지 전문업체인 ㈜새로텍은 초소형 iOS SD카드 리더기 '포토패스트(PhotoFast) CR-8800’를 출시했다. 애플은 지난 12월, 최신 iOS9.2를 배포하면서 카메라 어댑터를 사용한 사진 임포트(import) 방식을 업데이트한 바 있다. 기존에는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아이폰으로 전송할 때 먼저 컴퓨터에 저장한 뒤 케이블을 통해 아이폰으로 다시 옮겨야만 했으나, iOS9.2부터는 ‘라이트닝 SD 카드 카메라 리더’ 등을 통해 디지털카메라나 SD 카드에서 촬영한 사진 및 영상 파일을 아이폰, 아이패드로 쉽게 옮길 수 있게 됐다. '포토패스트(PhotoFast) CR-8800’는 애플 업데이트 이후 출시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제품(가로 1.8cm, 세로 3.3cm, 폭 0.9cm)으로, 마이크로 SD카드(최대 128GB)로부터 애플 기기에 데이터를 손쉽게 저장, 전송, 스트리밍, 백업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사진, 동영상, 음악, 각종 문서, 주소록 등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해준다. 직관적이고 사용이 편리한 i-플래시드라이드 원(i-FlashDrive ONE) 앱을 다운받으면
급격하게 늘어나는 한국 고객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디엠지모리코리아가 오는 7월 경기도 안양시에 새로운 테크센터를 정식으로 오픈한다. 이로써 전세계 곳곳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복합가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여타 디엠지모리 테크센터와 같이, 15대의 설비 전시가 가능한 디엠지모리코리아 테크센터에서도 양질의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총면적 4,500m² 규모의 새로운 테크센터가 설립됨에 따라 디엠지모리코리아는 항공우주, 자동차, 전기전자 및 다이&몰드 등의 주요 산업 분야에 대한 응용부품 솔루션 개발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자동화 솔루션 및 적층가공 응용부품 개발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서비스 차량도 도입되어, 서비스 기술자들이 신속하게 현장에 도달하여 설비의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디엠지모리코리아 테크센터는 시험 운전 및 CELOS®/인더스트리 4.0 관련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며,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젊은 오퍼레이터들을 위한 대학들과의 협력도 계획 중에 있다. 특히 디엠지모리코리아 테크센터는 광명 KTX역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 면에서 뛰어나고, 전국 어디
로보틱스 및 자동화 국제박람회인 오토매티카 2016이 6월21일부터 24일까지 독일 뭔헨에서 개최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오토매티카 박람회는 총 850개 업체가 6개 홀에서 생산공정 최적화와 전문 서비스용 로봇 솔루션으로 스마트 로보틱스 및 자동화 시대의 도래를 알릴 예정이다. 오토매티카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동화 프로젝트에 불가결한 각종 제품, 시스템, 솔루션을 선보이며 참가업체와 방문객의 공통 목표인 생산공정의 최적화 해법을 제시한다. 또한 산업용 로봇을 제조하는 대형 공급업체들이 앞다퉈 협업 로봇에 중점을 두고 생산라인을 조정하고 있은 추세에 맞춰 오토매티카에서도 이 분야의 최신 제품과 개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토매티카는 세계 최초로 서비스로봇을 전문으로 박람회답게 로보틱스와 서비스로봇을 같은 전시관 아래 모두 선보여 미래 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구성할 예정이다. 전시관에는 서비스 로봇파크 및 시연회를 마련해 스타트업 업체는 물론, 실리콘밸리 로보틱스, 구글, 구글 X, 아마존 로보틱스와 같은 실리콘밸리 기업이 자사 제품과 혁신을 선보일 수 있도록 꾸며진다. 서비스 로보틱스 참가업체는 70여개가 예상된다. 오토매티카 2016 기간 중에
오토데스크는 제조업계 전문가를 위한 최첨단 3D 모델링 솔루션인 ‘인벤터 2017(Inventor 2017)’을 공개했다. 인벤터 2017은 설계자 및 엔지니어를 위한 혁신적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전문 수준의 디자인 툴 △상호호환성 툴 △커뮤니케이션 툴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오토데스크 데렉 쿠퍼 인벤터 프로덕트 라인 이사는 “제조업계에서 기계공학자들의 역할이 변화하고 있다. 복잡한 기계적 시스템 설계뿐만 아니라, 완제품 정의, 디자인 및 제품 전달 등 워크플로우의 모든 과정에서 이들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에 발표된 최신 인벤터 버전은 이러한 변화를 지원하기 위한 여러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오토데스크는 인벤터 알파 및 베타 테스터 1만 1천 여명을 비롯하여 오토데스크의 인벤터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디어 스테이션’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통해 전문 엔지니어들의 역할 확장을 지원하면서 작업을 간소화하는 기능의 인벤터 2017을 선보이게 됐다. 오토데스크 인벤터 2017의 새로운 기능으로는
다쏘시스템은 미래 스마트시티에 지속가능한 주택, 건물 및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LCT ONE’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다쏘시스템은 오스트리아 도른비른에 위치한 랜드마크 건물인 롬버그 그룹 소유의 LCT ONE에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공급하고, 미래의 스마트 시티를 재향하고 거주자들의 편안과 안전을 지향하는 지속가능 빌딩 건설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다쏘시스템은 스마트 시티를 구성하는 스마트 오브젝트, 스마트 빌딩 및 스마트 카의 각 시스템 내에서 전자, 메카트로닉스 및 센서 설계, 시뮬레이션, 원활한 정보교환을 위한 통합 가상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IoT 구성요소 및 시스템 작동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분석을 제공하여 최적화된 차세대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 LCT ONE 프로젝트는 다쏘시스템의 미래 스마트도시 개발 과제인 ‘3D익스피리언시티’의 최신 결과물로, 현실 세계를 가상환경에 재현 및 확장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해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및 빌딩 관련 데이터와 프로세스 및 구성원들을 관리한다. 해당 과제는 건축, 인프라, 기획, 자원 및 구성원들의 문제
한국델켐과 동아정밀공업은 지난 3월 9일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킥오프(Kick-off)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각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이 연계해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조업 생산 현장의 스마트화를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PET 용기 생산용 금형인 원 스테이지 인젝션과 스트레치 블로우 몰드 제작업체인 동아정밀공업은 현장작업 자동화 및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스마트공장 운영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국델켐과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Kick-off 회의에서 동아정밀공업의 한기만 사장은 “생산 공정의 자동화 시스템 정착과 품질 안정을 통한 경쟁력 있는 생산 기반 구축을 목표로 다같이 노력하자”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회의에 함께 참여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오장근 부장은 “생산 공정의 자동화 및 정보화 시스템 구축 목표를 꼭 달성하기를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 동아정밀공업은 △캠 작업 비효율성 개선 및 자동화 △측정 과정 개선으로 생산성 향상 △장비 정보화로 인한 현장관리 효
클라우드 및 APT(지능형보안위협) 대응 선도 보안 기업인 블루코트코리아는 오늘, IT 리서치 전문 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이 발표한 ‘2016 글로벌 프로스트 & 설리번 마켓 리더십 어워드’에서 네트워크 보안 포렌식 부문 대표 기업으로 선정됐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에 따르면 블루코트는 지난해 네트워크 보안 포렌식 시장에서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14%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블루코트 보안 분석 (Blue Coat Security Analytics) 플랫폼은 패킷 분석, 메타 데이터 수집, 종합적인 위협 탐지, 알려지지 않은 파일 검사 등을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분석과 위협 인텔리전스, 패킷 검사와 네트워크 가시성의 조합이 강력한 진단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네트워크 보안 포렌식 플랫폼으로써 높은 활용도를 제공하며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크리스 키셀(Chris Kissel) 애널리스트는 “블루코트 보안 분석 플랫폼은 사고 탐지 및 네트워크 성능, 샌드박스 통합, 심층 패킷 검사, 네트워크 보안 포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신형 QDR4와 구형 DDR SRAM(VDDQ, VTT, VTTR 또는 VREF)의 3개의 전압 레일 모두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트리플 출력 µModule (파워 모듈) 레귤레이터(제품명: LTM4632)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소형 경량의 높이가 낮은 LGA 패키지(6.25mm x 6.25mm x 1.82mm)로 제공되는 LTM4632는 PCB 후면에 솔더 될 수 있다. 외부에 저항 1개와 커패시터 3개만을 필요로 하여 이 제품은 필요한 회로면적이 0.5cm² (양면) 또는 1cm² (단면)에 불과하다. LTM4632는 3A VDDQ와 ±3A VTT (=1/2*VDDQ)를 제공할 수 있으며, 병렬로 구성시, 대용량 메모리 뱅크를 위해 레일 당 최대 6A를 제공할 수 있다. 6A 이상의 VDDQ 전류 공급을 위해, LTM4632는 SRAM의 대용량 어레이에 적합하도록 18A 와 36A VDDQ 사이에서 공급되는 LTM4630으로 구성될 수 있다. VDDQ를 이미 이용할 수 있다면, LTM4632는 최대 6A까지 2개의 위상으로 단일 VTT 출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구성될 수
ⓒGetty images Bank 디지털 보안 전문업체 젬알토(Gemalto)는 자사의 모바일 보안 솔루션인 이지오 모바일(Ezio Mobile)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가 프랑스의 네트워크 및 정보보안 관련 정부기관 ANSSI(Agence nationale de la sécurité des systèmes d’information)로부터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지오 모바일 SDK’는 추가 보안 층위로 기능하며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강화하는 간편하고 비용효율적인 종합 모바일 인증 도구다. 또한 은행들이 다중인증 및 고성능 보호 메커니즘을 통해 멀웨어와 사이버공격에 맞서 모바일 뱅킹 및 결제 서비스를 보호하고 보장할 수 있도록 한다. 모바일 SDK는 어떠한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과도 손쉽게 통합되기 때문에 모바일 개발자들이 특정 암호화나 모바일 위협 관련 지식 없이도 높은 수준의 보안을 신속하게 실현할 수 있다. CSPN 인증은 블랙박스 검사를 통해 이지오 모바일 SDK가 업계 선도적인 테스트 기준이 명시한대로 기능함을 보장한다. CSPN은 사업 경험이 풍부
다우기술이 SNS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판매자의 편리한 상품 거래를 위한 판매 관리 서비스 ‘SNS Form’을 오픈했다. 최근 소셜커머스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많은 SNS 이용자들이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SNS 자체에서는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주문 솔루션을 이용해 공동구매를 한다. 이에 다우기술은 상품 등록만으로 주문서와 결제 링크를 자동 생성해 카카오스토리, 네이버카페, 블로그 등 모든 SNS에서 상품 판매를 돕는 주문결제 솔루션 ‘SNS Form’을 새롭게 선보였다. 생성된 주문 링크를 판매자가 SNS 내에 넣어 주기만 하면 주문, 결제, 배송, 매출, 정산까지 한눈에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자체 쇼핑몰 구축 및 결제 시스템 연동 작업 없이, SNS Form 홈페이지 회원가입만으로도 손쉽게 상품 판매와 결제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SNS Form은 강력하고 안전한 주문결제 시스템을 바탕으로 배송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배송 추적’ 및 ‘무통장 자
암을 치료하는 그래핀 그래핀의 우수한 전기, 기계, 물리, 화학적 특성 등이 알려지면서 활용 범위는 끊임없이 발전하여 지금은 암을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소재로 개발되고 있다. 그래핀은 독특한 기계적, 전기적, 광학적 성질을 가지고 있고, 이는 많은 연구자들이 투명전도체, 초고속 트랜지스터를 포함하는 독창적인 전기적 물질을 개발하는데 이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그래핀의 다양한 화학적 성질을 밝혀냄으로써 이를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저장하는 고성능의 디바이스로의 응용을 촉진시키고 있다. ⓒGetty images Bank 그래핀은 전기적, 화학적 응용에서 그래핀의 소광능력과 그래핀에 의해 촉진되는 세포의 분화 및 성장, 그리고 그래핀을 이용한 레이저 탈착/이온화 질량분석기 등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정확한 바이오 센싱과 같은 생의학적 분야에 까지 연구 영토를 확장시키고 있다. 그래핀은 낮은 독성, biocompatibility, stability, 두께와 크기 제어, p-p 결합에 의한 표면 기능화등 우수한 물성을 이용하여 시간에 따라 약물의 제어 방출, 표적 치료, 맞춤형 치료 진단이 가능한 약물전달 시스템 개발이 활발히 보고되고 있다. 또한 암치료를 위한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