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특별 좌담회 - 스마트공장에 대한 제조업체들의 기대치는 어떤가? 김명섭 스마트공장 코디네이터 "중소제조업체는 목마르다...혁신과 개선이 절박" 첨단은 최근 국내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특별 좌담회를 진행했다. ICT 전문 코디네이터로서 해당 기업에 적합한 스마트공장 도입방안을 컨설팅해온 김명섭 전문위원은 스마트공장에 대한 중소제조업체들의 관심도나기대치는 이전보다 분명 높다고 말했다. 김명섭 위원은 “중소기업들의 혁신과 개선이 광장히 절박한 게 사실”이라며, “그러나 이들 중소기업에게는 '시스템의 변화를 단번에...'라는 접근보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부터 문화, 프로세스 등 변화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 : 김유활 국장 정리 : 임근난 기자 영상 : 장성원 기자
자동인식과 머신비전에 LVS 인수로 바코드 검증 솔루션 강화 시애틀에 본사를 둔, 35년 역사의 마이크로스캔은 자동인식과 머신비전 전문 기업이다. 2015년에는 바코드 검증과 라벨 인쇄 품질을 검사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LVS를 인수하여 바코드 검증 솔루션을 강화하는 한편 바코드 리딩 솔루션으로 2D 바코드 시장을 탈환하겠다고. 김문수 지사장을 만났다. Q. 마이크로스캔이 궁금하다. 마이크로스캔은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35년의 역사를 가진 자동인식과 머신비전 및 바코드 인쇄 품질 검증에 전문적인 기술을 보유한 회사입니다. 레이저 다이오드를 이용한 바코드 리더를 만든 최초의 회사이며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데이터 매트릭스 2D 바코드와 PC 기반의 머신비전시스템을 최초로 개발한 회사이기도 합니다. 분석 및 측정 장비에서 생산 효율과 품질 관리에 적용되는 산업용 장비들을 생산하는 여러 회사를 두고 있는 영국 Spectris 그룹의 자회사입니다. 100여 개 이상의 바코드, 머신비전과 조명 기술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높은 기술과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Q. 제품 라인업과 경쟁력은. 마
[5G 이동통신 융합기술의 시장성 분석(1)] 스마트TV와 사물인터넷 기술동향 [5G 이동통신 융합기술의 시장성 분석(2)]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동향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 시장동향 (1) 스마트워치의 시장 잠재력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수요가 둔화되고 단가 하락 등 시장 성장률이 저하되면서 모바일 기기 제조사 등 ICT 기업들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웨어러블 디바이스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그중 스마트폰과 직접 연동 가능한 스마트워치 시장에 글로벌 ICT 기업들이 진출하면서 시장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초기 스마트워치 시장은 단순 모니터링 기능이나 피트니스 기능 등을 통해 일부 소수의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판매 및 서비스해 왔으나 스마트 미디어기기 제조사들이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 적극 가세하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14]. 스마트워치의 잠재적 시장규모에 대한 예측은 시장조사기관마다 다른 전망치를 제시하고 있다. 커낼리스(Canalys)는 글로벌 매출 규모를 2014년 500만 대로 예측한바 있으며, 가트너는 7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바 있다. 이들 전망치 모두 2014년 10억 대 이상의 매출규모가 예상되는 스마트폰에 비하
‘국내 APT 보안 인식 및 도입 현황’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직들이 가장 큰 위협을 느끼는 공격은 랜섬웨어, 스파이웨어와 같은 악성코드(45.2%)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기업인 포티넷코리아와 한국IDG가 국내 기업의 보안 담당자들이 APT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며, 대응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2015년 12월 14일부터 2016년 1월 12일까지 IDG 테크서베이를 통해 진행됐다.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기업인 포티넷코리아와 한국IDG는 국내 기업의 보안 담당자들이 APT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며, 대응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2015년 12월 14일부터 2016년 1월 12일까지 IDG 테크서베이(http://www.itworld.co.kr/techsurvey)를 통해 국내 보안 책임자 및 관리자 405명을 대상으로 ‘국내 APT 보안 인식 및 도입 현황’을 조사했다. 응답자 기업의 규모를 보면 500인 이상 대규모 조직이 193명(48%), 500인 이하 중소규모 조직이 212명(52%)이었고, 업종별로는 IT 업종 229명(57%), 공공/금융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4월 22일 플렉서블 이차전지 기술 등 총 17개의 기술에 신기술인증서를 수여했다. 세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미래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국민 생활안전에 기여하며 수출과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할 기술들을 선정한 것이다. 이번에 인증서가 수여된 17개 기술에는 엘지화학이 개발한 ‘스프링구조를 적용한 와이어형 플랙서블 이차전지 기술’, 하이레벤이 개발한 ‘도로제설용 공기혼합 스캐닝 노즐 분사기술’, 대경이앤씨가 개발한 ‘횡단보도용 다중 이종 객체 검지기술’ 등이 포함된다. 엘지화학의 와이어형 플랙서블 이차전지 기술은 자유롭게 구부러지는 특성 때문에 인체나 각종 생활기기 등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어 착용형 스마트기기, 헬스케어, 의료기기 분야에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와이어형 전극 구조를 적용하여 디자인 자유도를 넓혔으며, 기존 제품대비 경량성과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개발사는 2017년 상용화를 통해 향후 3년간 3,200억의 매출효과와 더불어 특허권 선점을 통한 시장 지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레벤의 개발기술은 제설작업이 어려
LG전자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대규모 관급공사에 터보 냉동기를 공급한다. 최근 LG전자와 사우디아라비아 재무부는 리야드 지역에 들어설 대규모 관공서 단지에 터보 냉동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업체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주관하는 관급공사에 터보 냉동기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터보 냉동기는 대형 냉난방시스템인 칠러의 한 종류로 빌딩, 공장, 체육시설 등 대규모 건물에 냉수와 냉방을 공급한다. LG전자는 이번 계약으로 올 6월부터 현지 관공서와 부속 건물에 냉수와 냉방을 공급한다. 건물들의 연면적을 모두 합하면 90만 제곱미터에 이른다. 제품의 신뢰성과 사업 역량에 대한 검증 과정이 특히 까다로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관급공사 수주에 성공해, 향후 추가 수주전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게 됐다. LG전자는 냉매를 한번 더 압축하는 방법으로 에너지 소비량을 낮춰 터보 냉동기의 냉방 효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또 친환경 냉매를 사용해 환경오염에 대한 부담도 덜었다. LG전자 터보 냉동기는 국내 업체가 만든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미국냉난방공조협회로부터 인증을 받을 정도로 세계 최고 수준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또 북미 전기전자제품
한국인터넷정보학회(KSII)와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18일, 전자부품연구원 본원에서 인터넷 정보산업 분야 공동 연구 활성화를 통해 차세대 인터넷 정보산업에 관련한 학문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한국인터넷정보학회와 전자부품연구원의 상호양해각서를 통해, 전자부품연구원의 우수 기술 결과물을 KSII의 TIIS와 JICS 논문지를 활용하여 연구개발정보의 확산과 산업계 연구자들까지 기술이전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한국인터넷정보학회의 ICONI와 APIC-IST 국제학술대회에서도 KETI-Workshop 특별 세션을 통한 한국의 선진 ICT 연구 결과물 전시와 논문 발표를 통해 국제적인 학술 교류와 산학연 기술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정보학회는 지난 2000년 인터넷정보기술 활성화를 통한 IT 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창립됐으며, 현재 산·학·연 전문가 3천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인터넷 분야의 국내 최대 학회로, SCIE 및 SCOPUS 등재학술지인 TIIS(Transactions on Internet and Information System
“속도와 정밀도 향상에도 힘쓰며, 특수주문제작 공급도 앞두고 있다.” ESE의 김선일 차장은 “외산장비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던 업체들의 시선을 돌리는 데 성공했다”며, “계속해서 해외시장에 주력하는 한편, 자동차 전장 시장에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선일 차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 최근 사업내용을 중심으로 귀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리 회사는 스크린프린터 시장의 글로벌 넘버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SMT 노즐을 최초로 국산화했고, 이러한 노하우를 접목해 스크린프린터를 개발·생산하는 전문회사입니다. 경쟁사와 큰 차이점은 전체 직원의 70% 이상이 경력 10년 이상의 엔지니어 출신이라는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희는 제품 가공 시 벤딩, 조립 시 공차에 대한 기술적 노하우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장비가 반복 및 장착정밀도 부분에서 타사에 비해 우수하다고 자부합니다. Q. 장비 수요자들의 요구사항은 무엇인가요. 현재 시장은 기존의 스크린 프린터 방식에 좀 더 다양한 조건이 추가
국내 이화학, 바이오생명공학 분야 실험분석장비 전시회인 KOREA LAB 2016이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사이언스21 등 주최측에 따르면 KOREA LAB 전시회는 BT(바이오, 제약, 식품)/CT(화학, 바이오화학)/NT(나노, 신소재)분야의 국내외 연구분석장비 1만여점을 선보인다. 참가업체는 애질런트, 시마즈, 호리바, 이카, 말번, 어날리틱예나, 오하우스 등 글로벌기업뿐 아니라, 영인과학, 신코, 제이오텍, 대한과학, 씨애치씨랩, 퍼시스 등 300여 개. 올해에는 한국의 실험분석시장 비즈니스교류를 위해 영국, 싱가포르, 중국, 홍콩, 인도의 실험분석기기업체들이 참가를 해 눈길을 끈다. 이중 인도는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 최초로 인도 파빌리온(India Pavilion)을 구성하여 한국의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교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4월 26일부터 27일 2일간 ‘KOREA LAB' 전시회 상담회장도 마련해 인도, 영국, 싱가포르, 중국, 홍콩 등 해외 실험측정장비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수입·유통 소싱 정보을 제공한다. 또한 기간 중 식의약, 화장품, 바이오관련 정책설명회와 출품사들의 현장 프리젠테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발표한 3월 BB율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반도체장비업체들의 2016년 3월 순수주액(3개월 평균값)은 13억 8천만 달러이며, BB율은 1.15이다. BB율은 수주액을 출하액으로 나눈 값으로, BB율이 1.15라는 것은 출하액 100달러 당 수주액이 115달러라는 의미이다. 3월 수주액 13억 8천만 달러는 지난 2월 수주액 12억6천만 달러와 비교해 9.4% 증가했고, 전년도 3월 수주액 13억 9천만 달러와 비교해서는 0.9% 하락했다. 3월 반도체 장비출하액은 12억달러로, 지난 2월 출하액에 비해 0.5% 떨어졌고, 지난해 3월 출하액 12억 7천만 달러보다 5.3% 하락했다. 3월 전공정장비 수주액은 12억 달러로, 전월 수주액 10억 8천만 달러보다 올랐고, 전년도 3월보다는 3.5% 상승했다. 3월 전공정장비 출하액은 10억 2천만 달러로, 전공정장비 BB율은 1.18을 기록했다(2월 전공정장비 BB율은 1.04). 지난 2월 전공정장비 출하액은 10억 4천만 달러, 전년도 3월 출하액 10억 9천만 달러였다. 전공정장비 카테고리는 웨이퍼공정, 마스크/레티클 제조, 웨이퍼 제조 및 팹(fab) 설비를 포함한다.
ⓒGetty images Bank 악성코드 탐지 전문 업체인 옵스왓(OPSWAT)이 기업 IT 인프라의 지능형 통합 보안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옵스왓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인 ‘메타디펜더(Metadefender)’의 개방형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벤더의 이메일 및 웹프록시,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과 연동시켜 구축을 지원한다. 옵스왓의 ‘메타디펜더’는 지능형 보안 위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이 보안 위협 요인을 가능한 빨리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통합 보안 시스템 구축할 수 있도록 기존 40여 안티바이러스(A/V) 엔진뿐만 아니라, 레스트풀 APIs(RESTful APIs)를 기반으로 파트너사인 F5와 블루코트, RSA 등과 협력하여 방화벽, IPS, 통합보안장비(UTM), 웹프록시(Web Proxy), 이메일 보안 게이트웨이(Email Security Gateway) 등의 보안 시스템들과 연동을 크게 강화했다, 옵스왓은 지난 2015년에 대표 총판인 인섹시큐리티를 통해 한국에 진출한 이후 다양한 파트너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전략적
ⓒGetty images Bank 빅데이터 분석 및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전문기업인 한국테라데이타는 사물인터넷(IoT)을 분석하는 ‘글로벌 IoT분석팀’을 운영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테라데이타에 따르면, 미국, 영국, 인도에 기반을 두고 테라데이타 연구소(Teradata Labs) 산하에서 운영되는 이 특별팀은 AoT(Analytics of Things)를 통해 혁신을 창출하는 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팀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데이터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설계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데이터 이동, 고급 분석을 간편화시키기 위한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분석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체가 말하는 글로벌 IoT분석팀의 성장 배경은 크게 3가지이다. 이 특별팀은 우선 테라데이타 애스터 애널리틱스(Teradata Aster Analytics)의 기능을 확장하고 있다. 테라데이타 애스터 애널리틱스(Teradata Aster Analytics)는 IoT 데이터를 통해 “왜 이러한 일이 발생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다. 미리
국내 데이터센터의 체계적 관리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화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글로벌 정보통신산업 시장조사기관인 IDC가 공동으로 발표한 ‘데이터센터 행태 파악’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데이터센터 관리 수준이 빠르게 변화하는 IT환경에 비해 뒤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서버룸 및 데이터센터 운영자 1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설문 결과에 따르면 국내 서버룸 및 데이터센터 운영자 중 1년 내 고장 또는 장애를 경험한 비율이 전체 응답자의 6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형 데이터센터의 경우, 응답자의 80% 이상이 장애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해 가까운 일본(16%)과 비교했을 때 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서버와 스토리지 등의 ‘IT 하드웨어 에러’가 62% 이상을 차지했다. 그 외에도 중대형 데이터센터의 경우 원활하지 못한 장비 전력 공급(19%)이, 소규모 이하의 서버룸에서는 온도 상승 문제(13%)가 장애의 주된 원인으로 꼽혔다. 국내 서버룸 및 데이터센터 운영상의 주요 이슈로는 ‘환경변화에 대한 신속한 적응(49%)&rsq
2016년 7월 1일부터 CEO 담당...기존 CEO 겸 회장인 키이스 노스부시는 회장만 수행 스마트 매뉴팩처링을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산업 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의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이사회는 21일 최고 경영자로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블레이크 모렛은 현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제어 제품 및 솔루션 (Control Products & Solutions) 부문 비즈니스 총괄 수석 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으로서 30여년 동안 로크웰 오토메이션에서 재직했으며, 올해 53세를 맞아 7월 1일부터 CEO로서의 역할을 시작하게 된다. 기존 CEO 겸 회장이었던 키이스 노스부시(Keith Nosbusch) 는 2004년부터 CEO를 맡아왔으며, 65세를 맞는 올해, CEO 자리를 떠나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사진. 블레이크 모렛 신임 CEO(왼쪽)과 키이스 노스부시 회장(오른쪽) 키이스 노스부시 회장은 “지난 12년 이상 최고 경영자로서 로크웰 오토메이션에서 있었던 경험만으로도 블레이크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새로운 장으로 진전하기 위한 이상적인 리더"라며, "그는 회사의 가치,
디지털화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공개‘디지털 기업’ 청사진 제시 글로벌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는 오는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산업박람회 ‘2016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에 참가해 자동화·디지털화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지멘스는 ‘삶을 이롭게 하는 독창적 가치 - 디지털 기업으로 가는 길(Ingenuity for life – Driving the Digital Enterprise)‘을 주제로 총 3,500㎡(약 1,06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현실과 가상세계를 융합해 ‘디지털 기업’으로 변화하는 미래 제조업의 핵심 기술 및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올해 지멘스는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를 활용하여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결합함으로써 기업이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시연해 보일 예정이다. 산업용 에너지∙ 적층 제조(3D 프린팅)∙자동차∙파이버 산업 등 4개 주제로 설치된 정육면체 형태의 ‘하이라이트 큐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