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이 모바일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시장 성장에 힘입어 전년대비 15.9% 성장한 1조 5,874억원을 기록했다고 시장조사기관인 한국IDC가 밝혔다. 다른 영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모바일 소프트웨어 부문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도 전년대비 8.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장 저해 요인으로 꼽히는 보안과 관리에 대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모빌리티 도입이 꾸준히 늘면서 국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4.3%로 성장할 전망이다. 한국IDC에서 국내 모빌리티 시장 연구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이영소 선임연구원은 "기업이 속해 있는 산업 및 규모, 사내 보안 정책 등에 따라 모빌리티 도입 형태는 매우 다양하고 복잡할 수 밖에 없다"면서, 기업별 사규와 비지니스 환경, 급변하는 모바일 속성으로 인해 기업들은 모빌리티 도입을 매우 신중하게고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공급업체들이 기업들이 필요로하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상품 패키지를 꾸준히 제안하고 있어 기업들의 모빌리티 도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영소 연구원은 "모빌리티 도입이 일
한국IBM(대표 제프리 알렌 로다)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고객이 데이터로부터 빠르게 가치를 추출해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래시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IBM은 2015년 가트너와 IDC의 올플래시 부문에서 전세계 1위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고객과 업무에 올플래시 솔루션을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다양한 기능과 보안성을 지닌 모델명 ‘플래시시스템 A9000’ 과 ‘플래시시스템 A9000R’ 신제품을 2016년 4월 27일 영국 런던의 ‘2016 Flash Everywhere’라는 행사를 필두로 출시를 시작했다. 사진. IBM FlashSystem A9000 이번 발표를 통해 IBM은 클라우드 환경을 충족시키는 플래시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첫째, 대용량 빅데이터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성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플래시시스템 A9000은 실시간 압축기능과 중복제거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서, 빠르게 증가하는 고객 데이타를 성능 저하없이 비용효율적으로 저장 및 처리가 가능하다. 둘째, 암호화 및 멀티 테넌시(Multi Tenancy)를 지원한다. 데이타 암호화 및 사용자별
Integrated Device Technology(IDT, 한국지사장 이상엽)는 자사의 4RCD0124K 레지스터, 4DB0226KA3 데이터 버퍼, TSE2004 온도 센서 디바이스가 인텔 제온 프로세서 E5-2600 v4 제품군 기반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의 DIMM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적합한 것으로 검증됐다고 밝혔다. IDT의 부사장이자 메모리 인터페이스 제품 총괄 책임자인 Rami Sethi는 “인텔 제온 프로세서 E5-2600 v4 제품군 기반 OEM 시스템의 DIMM 애플리케이션 용으로 우리 회사 제품의 적합성을 검증하기 위해서 델, 인텔, 마이크론 등과 같은 관련 기업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며 “실시간 데이터 분석, 온라인 거래 프로세싱, 워크로드 가상화 같은 다양한 최종 사용자 애플리케이션 부문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DT의 레지스터 디바이스를 사용함으로써 RDIMM(registered DIMM) 기반 시스템으로 와트당 성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레지스터 디바이스와 함께 IDT의 데이터 버퍼는 128GB/64GB/32GB LRDIMM을 사용해서 최대로 탑재됐을 때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최근 첫번째 멀티 운영체제 지원 RFID 슬레드(sled) RFD8500을 아시아태평양지역(APAC)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브라 RFD8500은 고성능 RFID를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안드로이드나 iOS 모바일 기기와 연동하여 1D/2D 바코드를 스캔할 수 있다. 또한, 기업들은 RFD8500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TC55나 MC40과 같은 지브라의 모바일 디바이스를 핸드헬드형 RFID 리더로 사용할 수 있다. RFID 기술은 APAC 지역내 재고 관리, 물류창고 관리, 자산 추적 등의 다양한 영역에 있어 지난 수년 간에 걸쳐 광범위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RFD8500은 리테일, 물류, 헬스케어, 제조, 상업 서비스(commercial service)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될 수 있다. 초당 600개의 태그를 읽을 수 있는 RFD8500는 업무능력 향상 및 생산성 제고 등 각 비즈니스의 요구를 충족시켜준다. 사진. 멀티 운영체제 지원 RFID 슬레드(sled) RFD8500 신제품의 특징은 크게 5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다. 첫째, RFD8500 RFID 리더는 각 기업이
엘리먼트14가 지난 2월에 Raspberry Pi 3을 출시한데 이어 최근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Raspberry Pi Camera v2와 Raspberry Pi NoIR Camera v2는 신용카드만한 크기의 초소형 컴퓨터 중에서도 베스트 셀러인 Raspberry Pi의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다양화시켜주는 제품이다. Raspberry Pi용 공식 카메라인 이 두 제품은 해상도가 8MP로 개선됐으며 Raspberry Pi에서 3280 x 2464 픽셀의 정지 화상을 캡처할 수 있는 이미지 센서가 특징이다. 또한 이전 버전과 같이 1080p30, 720p60 및 640x480p90 영상을 지원하며 전용 CSi 인터페이스를 통해 Raspberry Pi에 연결된다. NoIR camera v2의 경우 렌즈에 No InfraRed(NoIR) 필터가 적용돼 완벽한 적외선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저조도 환경에서도 훌륭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두 제품 모두 이전 Raspberry Pi 모델들과 호환되며 크기와 무게는 이전의 5MP 버전과 동일하다. Raspberry Pi Camera v2와 Raspberry Pi NoIR Camer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많은 한국 기업이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활용해 디지털 혁신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기업은 ▲모바일 앱 개발(71%) ▲백오피스 시스템 통합(69%)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68%) ▲외부 개발자의 접근 허용(62%) ▲외부 서비스 통합(56%)을 목적으로 API 를 도입했다. 전세계 기업 API 활용 현황 및 전망에 대한 이번 조사는 CA 테크놀로지스 의뢰를 받아 IT 산업 분석기관 프리폼 다이나믹스가 전세계 16개국 9개 산업 1442명의 IT 및 비즈니스 고위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아태지역은 한국, 일본, 중국을 비롯한 7개 국가가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한국 기업은 기술 측면보다는 비즈니스와 직결된 이유로 API를 도입 및 활용했다. 한국 기업은 ▲수익을 높여주는 새로운 앱의 신속한 개발(79%) ▲IT 관련 비용 절감ㆍ위험성 감소(78%) ▲데이터를 활용한 수익 창출(78%)을 주요 API 활용 동인으로 꼽았다. 마이클 최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사장은 “한국기업은 API가 애플리케이션 이코노미의 기반이자 성공을 위한 필수 조건임을 잘 인지하고 있었다. 모든 비즈
국내 연구진이 휠 수 있는 디스플레이에 적용 가능한 투명전극 개발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향후 플렉시블(Flexible) 터치 패널 등에 널리 적용될 전망이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면저항·투과도 특성을 동시에 제어 가능한 4인치 크기의 대면적 고품질의 그래핀 합성기술을 최근 개발했다. 연필심의 재료인 흑연 한개층을 말하는‘그래핀’은 탄소원자들이 벌집모양으로 배열된 얇은 막 형태의 나노소재로 두께가 0.3nm(나노) 크기로, 사람 머리카락 두께의 백만분의 1 수준이다. 전기가 잘 전달되는 전도성, 높은 투과도, 우수한 유연성 등 특성을 갖고 있다. 현재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에는 주로 인듐 주석 산화물(ITO)이 많이 쓰인다. 하지만 ITO는 소재의 한계성과 휠 때 깨짐현상 등으로 문제점이 있다. 이의 대체재로 급부상 중인 것이 그래핀, 메탈 메쉬(Metal mesh), 나노와이어(Nano wire) 등이 있다. ETRI는 지난 7일, 나노와이어에 이어 그래핀을 투명전극으로 적용하는데 성공했다. 그동안 그래핀은 원자 한 층의 두께로 인해 투과도면에서는 우수한 특성을 보여주었지만 면저항을 낮추는데는 어려움이 있어 왔다.
ⓒGetty images Bank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화학공정, 그린카, 산업용기계 및 생산장비 분야 등의 산업핵심기술개발에 지원하는 ‘2016년도 제2차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2016년 신규지원 대상과제는 총 21개 과제로, 소재부품산업 2개 분야 11개 과제에 53억원, 시스템산업 4개 분야 10개 과제에 90억원 등 연간 총 143억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KEIT 홈페이지 및 산업기술지원 홈페이지에서 5월 17일부터 6월 1일까지 접수받아 7~8월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사업 지원방법 및 절차, 규정 등을 안내하고 연구자 간 컨소시엄이 용이하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설명회 및 정보교류회를 5월 10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사전등록 없이 현장 등록으로 입장 가능하다.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중소기업청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중소·중견기업이 한국경제의 주역으로서 ‘4차 산업혁명’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글로벌 기술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이영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 등 총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중소·중견기업 기술혁신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협력방안들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청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중소·중견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해소, △보유 기술의 이전·확산, △연구인력 활용 지원·양성, △기술혁신 지원 인프라 활용, △기술 중심 창업기업 육성 지원, △시험평가, 인증 등 기술서비스 지원, △해외진출을 위한 국제 기술협력 지원 등에서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청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공동으로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협력과제를 발굴하는 등 긴밀한 협업체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인사말에서 “창조경제 구현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우리 경제의 주역화가 되기 위해서는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2일 울산과학기술원에서 3D프린팅 기업 및 관련 연구기관, 울산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계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규제프리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업계 애로 및 건의사항을 파악하고, 정부차원의 지원 방안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울산이 규제프리존으로 지정돼 우리나라 3D프린팅산업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입지, 품질인증, 마케팅, 인력양성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관섭 차관은 "규제프리존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신산업 창출의 동력으로 정부는 재정, 세제, 입지 등 필요한 지원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3D프린팅의 성능 시험 및 품질 인증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하는 한편, 3D프린팅 기업과 자동차, 조선 등 수요기업이 협력해 제조 공정을 혁신할 협업체계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은 자동차, 조선 등 3D프린팅을 주력산업에 접목해 발전시킬 수 있는 입지조건을 갖춰 지난해 12월 3D프린팅 규제프리존으로 지정된 바 있다. 앞으로 '규제프리존특별법'이 제정되면 규제특례 적용과 함께, 재정·입지·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최근 남아프리카 주류 업체인 SAB(South African Breweries’)가 남아프리카 알로드(Alorde)에 구축하는 신설 맥아제조공장(제맥 공장)에 단일 표준 보안 네트워크 인프라인 EtherNet/IP 기반 제어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 제어 시스템은 전통적으로 이질적이었던 생산 공정을EtherNet/IP 네트워크로 연결된 단일화된 솔루션으로 탈바꿈시켜, 공장 전체의 상황 파악이 가능하고 제맥 공장 생산 현장의 유용한 데이터를 SAB 의 경연진에게 제공할 수 있다. 2016년에 이 신설 제맥 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SAB의 남아프리카 및 나미비아 맥아 생산의 절반 이상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알로드 양조장 옆에 위치한 이 신설 제맥 공장은 지역 경제 지원의 일환으로 현지 맥아 생산을 60%에서 90%로 높임으로써 수입 맥아의 영향력을 축소하게 되며, 맥아 생산량을 연간 42,000톤에서 150,000톤으로 증가시킴으로써 생산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SAB는 회사에서 최초로 완전 자동화된 EtherNet/IP 로 연결된 솔루션을 설계하기 위해 로크웰 오토메이션을 찾았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라이프Q(LifeQ)와 협력해 현재 고가의 침습적 희귀 외과 장비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높은 정확도의 생리학적 데이터를 제공하는 비침습적(Non-invasive) 생체 정보 모니터링 기기 제작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아나로그디바이스의 기술 및 라이프Q 고유의 바이오 수학(Biomathematics) 역량을 결합해 타액의 코티솔 호르몬(Salivary Cortisol)과 같은 스트레스 지표는 물론, 심박수와 수면 단계, 수면의 질, 혈중 젖산 농도, 24시간 칼로리 섭취 등의 생리학적 파라미터를 개인맞춤형으로 계속해서 정확하게 트래킹할 수 있는 센서를 설계할 계획이다. 이러한 유형의 데이터가 모니터링 가능해지면서 위험에 처한 환자들의 응급상황 및 질병을 조기 감지하는 사례가 증가하게 될 것이다. 아나로그디바이스 산업 및 비즈니스 헬스케어 사업부 총괄 제임스 도셔(James Doscher)는 “스마트 웨어러블 센서를 개발하는 것은 비침습적 차세대 생체 정보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ADI는 반도체 전문성을 제공하고, 라이프Q는 생체 정보 모니터링 기기가 보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전(전자)제품을 원격 제어 및 모니터링하고 소비전력을 측정할 수 있는 사일로 스마트 플러그 제품이 출시됐다. 특허받은 독자적 기술 음파 통신을 적용하여 와이파이 설정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 그림 1. 사일로 스마트 플러그 ▲ 그림 2. 음성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IoT(사물인터넷) 기기 개발 및 혁신적인 UI/UX 디자인 사업 부문까지 확장한 파워보이스(대표이사 정희석)가 IoT 디바이스 ‘사일로 스마트 스위치’ 출시에 이어 ‘사일로 스마트 플러그’를 출시했다. 사일로 스마트 플러그는 ‘2015 KES Awards New Product’ 부문을 수상했으며, ‘2015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15)’에서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사일로 스마트 플러그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원격으로 집안의 일반 무선 공유기와 연동해 가전제품을 온오프 제어하거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가 예약 설정한 일정 및 시간에 따라 가전제품의 온오프를 자동 제어할 수 있는 타이머 설정 기능도 있다
4세대 고성능 멀티셀 배터리 모니터링 IC인 리니어 테크놀로지의 LTC6811은 이전 세대 제품인 LTC6804와 핀 및 소프트웨어 호환이 가능하다. LTC6811은 LTC6804에 비해 가격대가 낮아졌으며 추가적인 필터 컷오프 주파수와 수동 및 능동 밸런싱 제어 기능, 새로운 ADC 명령, ‘Functional Safety’용의 추가적인 결함 커버리지 기능들을 제공한다. 또한 평가 및 개발 작업용으로 LinduinoTM One 보드를 지원한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동작시키기 위해서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므로, 리튬이온 배터리를 SOC (State of Charge) 끝까지 도달하지 않게 하면서 가동하도록 해야 한다. 리튬이온 셀의 용량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감소하기 때문에 시스템 내의 모든 셀들이 한정된 SOC 이내에 머물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 자동차로 충분한 전력을 공급하려면 수십 또는 수백 개의 배터리 셀이 필요하다. 이들 셀은 높게는 1000V 또는 그 이상으로까지 직렬로 구성할 수 있다. 그러므로 배터리 관리 전자장치들이 이와 같이 매우 높은 전압 환경에서 동작하고 동상 모드 전압(Common Mode Vo
‘2016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WELDING KOREA 2016)’이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 전시팀이 직접 주관하는 국내 최고(最古), 최대 규모의 용접, 절단 기술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로서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은 전 세계 1만 5천여 개의 전시회 중 약 6%(약 930여 개)만 취득할 정도로 까다로운 UFI 국제 인증을 2011년에 취득한 이후 계속해서 유지해 오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국제 유망 전시회로 4회 연속 선정됐다. 대한민국 제1의 조선, 항공, 플랜트, 자동차 생산 및 제조 산업 단지이며 용접, 절단의 최대 수요지인 경상남도 창원에서 용접 및 절단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만나 보자. 다양한 혜택으로 홍보 효과 극대화 2016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WELDING KOREA)은 현장 중심으로 실제 거래가 이루어지는 용접 및 절단 기술 전문 전시회로, 다른 유사 전시회와 차별화를 도모해 왔다. 올해도 용접·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