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품질 모니터링 솔루션 분야 전문업체인 텍트로닉스는 최근 Sentry ABR 비디오 품질 모니터링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DRM) 해제 및 디코딩 기능을 발표했다. 새로운 Sentry ABR 기능은 오는 5월24일부터 2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OBA2016 전시회 텍트로닉스(#D217)부스에서 시연할 예정이다. ABR(Adaptive Bitrate Streaming, 적응형 비트 속도 스트리밍)은 멀티스크린, PC,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및 TV에 사용되는 기반 기술이다. TV Everywhere 또는 OTT(Over The Top, 인터넷망을 통한 서비스)라고도 불리는 ABR 기술은 멀티스크린 비디오 서비스에서 콘텐츠를 압축한 후 작은 조각의 콘텐츠로 나누어 시청 장치에 보내는 데 사용된다. ABR을 통해 전송되는 콘텐츠의 양이 늘어날수록, 서비스 제공업체는 문제 해결 요청에 필요한 운영 비용을 줄이고, 문제를 탐지하고 해결(MTTD, MTTR)하기 위해 네트워크에서 오류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낼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텍트로닉스 Sentry 제품은 네트워크 사업자에 중요한 QoE(Quality of Experience, 체감 품질
마이크로컨트롤러, 혼합신호, 아날로그 및 플래시-IP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한국대표: 한병돈)는 2백만 개의 개발 툴을 출하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칩은 무료로 제공되는 MPLAB X IDE(통합개발환경)와 MPLAB XC 컴파일러, 저비용 PICkit 3 및 MPLAB ICD 3 인-서킷 디버거(In-Circuit Debugger)를 비롯한 자사의 개발 툴 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화해 왔다. 다양하게 선택 가능한 이 개발 툴 라인은 마이크로칩의 마이크로컨트롤러, 디지털 신호 컨트롤러, 아날로그 부품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임베디드 디자인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칩은 200만 개 출하를 기념해 6월 말까지 모든 주요 개발 툴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 프로모션은 PICkit 3 인-서킷 디버거(In-Circuit Debugger), MPLAB ICD 3 인-서킷 디버거(In-Circuit Debugger), MPLAB REAL ICE 인-서킷 에뮬레이터(In-Circuit Emulator), 모든 MPLAB XC PRO 컴파일러 워크스테이션 라이센스, MPLAB REAL ICE 파워 모니터
Artesyn Embedded Technologies가 폭넓은 산업 응용 분야에 고효율성, 신뢰성, 긴 수명을 제공하는 경제적인 DIN 레일 전원 공급 장치 제품군을 추가 출시했다. 정격 40W, 60W, 96W의 새로운 ADNB 시리즈는 기계 제어, 반도체 제조, 컨베이어/자재 취급, 공정 제어, 시험 및 측정 장비, 벤딩/게이밍 머신 등의 응용 분야에 가장 적합하다. 보편적인 88~264 Vac의 입력과 전역 안전성 승인을 받은 ADNB 시리즈는 전 세계 거의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장치는 124~370 Vdc 입력으로 작동한다. 새로운 전원 공급 장치는 12Vdc, 15Vdc, 24Vdc, 48Vdc의 정밀하게 조절되는 출력전압을 공급한다. 일반적 효율성은 84~88%이며 장치는 최대 70℃의 온도에서 작동할 수 있다. 105℃의 장수명 전해 커패시터 사용으로 장치의 긴 수명이 가능하게 됐다.. DIN 레일 마운팅 클립은 산업 환경을 위해 특수 설계되어 공구 없이 스냅형으로 장착할 수 있다. ADNB 시리즈 전원 공급 장치는 과전압, 과부하, 단락 조건으로부터 종합적으로 보호되며 부분적 정전이나 전압 강하도 방지된다. 시험을 거쳐 2G
고성능 반도체 솔루션의 글로벌 공급업체 페어차일드가 새로운 디스크리트 및 베어 다이 IGBT와 다이오드로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PHEV), 전기 자동차(EV)에 대한 자동차 등급 반도체 솔루션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IGBT와 다이오드는 트렉션 인버터, 그리고 직류의 배터리 전기를 자동차의 구동 모터에 필요한 3상 교류 전류로 전환하는 모든 HEV, PHEV, EV의 핵심 부품에 적합하다. 모든 새로운 디스크리트과 베어 다이 IGBT, 그리고 다이오드는 고급 필드 스톱 3세대 IGBT 기술과 자동차 등급 기준에 맞는 부드러운 고속 회복 다이오드를 사용하며 추가 기능과 옵션을 갖추고 있다. 페어차일드 자동차 사업부 총괄 책임자 겸 부사장인 Sergio Fissore는 “새로운 디스클리트과 베어 다이 IGBT, 그리고 다이오드는 특정 요구 사항에 가장 적합한 트렉션 인버터를 구축하기 위해 성능, 안정성 및 유연성을 필요로 하는 자동차 제조업체와 그 공급업체에 매력적인 옵션”이라라고 밝혔다. 페어차일드가 새롭게 출시한 FGY160T65SPD_F085 및 FGY120T65SPD_F085
융복합·IT화된 스마트 완성기 대거 출품 일산 킨텍스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 국내 최대의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SIMTOS 2016이 지난 4월 닷새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막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35개국에서 1,130개가 넘는 업체들이 참가하여 첨단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전시 기간 동안 총 98,364명이 방문해 1일 평균 19,673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제조업의 미래 트렌드를 주도하며 열풍을 일으킨 ‘스마트공장’은 기존 전시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해도 높은 시연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SIMTOS는 공작기계 전시회로 출발한 이력답게 다양한 공작기계를 포함한 완성기를 선보였다. 특히 사물인터넷의 부상과 공정자동화의 진화에 힘입어 다양한 기술력이 융복합된 공작기계가 대거 출현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장비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아이두 컨트롤(aI doo control)’을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한편, 창원공장 내 가공장비 가동 현황과 전시관 부스 내 각종 장비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산업 데이터 특허동향 산업 데이터 기술 분야의 전체 특허동향을 살펴보면, 1980년대 후반부터 특허출원이 시작되었고, 2000년대 초반 들어 그 특허 출원량이 급증하면서 2001~2002년 가장 많은 특허출원을 보이다가 이후 차츰 특허 출원량이 감소하고 있다. 미공개 구간 고려 시에도 향후 급격한 증가 없이 점차 특허 출원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 그림 3. 산업 데이터 연도별 특허출원 현황 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이 173건(45%)으로 전체 특허 출원량의 절반 가까운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다음으로는 미국이 122건(32%)의 특허 출원량을 보였다. 한국, 유럽 및 PCT의 경우 9~7%의 대동소이한 특허 점유율을 나타냈다. 산업 데이터 기술 분야를 특허의 정량적 분석 결과만 보았을 경우 어느 정도 완성된 기술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일본과 미국이 적극적인 R&D 투자로 타 국가에 비해 기술적 우위가 있다고 예측할 수 있다. ▲ 그림 4. 산업 데이터 기술 분야 국가별 출원 현황 산업 데이터 기술에 대해 국가별 출원 동향을 비교해 보면, 한국은 2000년대 초반 특허출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이후 최근 들어서는 특허 출원량이 미미한 상태이며
▲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코리아는 설계 소프트웨어 기업 오코텍, 대전대학교와 스마트팩토리 교육훈련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왼쪽에서부터 순서대로 오코텍 코리아 이영진 대표, 대전대학교 HRD 사업단 단장 박계홍,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코리아 정준모 이사)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코리아는 설계 소프트웨어 기업 오코텍, 대전대학교와 스마트팩토리 교육훈련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스마트팩토리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스마트팩토리 교육체계를 강화해 스마트팩토리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정부는 제조업 3.0 전략의 일환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15년 10월까지 총 963개 스마트팩토리 구축이 이루어졌다. 정부는 2020년까지 1만여개의 중소․중견 제조공장을 스마트팩토리로 만들 방침이다. 또한 청년실업 및 중소․중견기업의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팩토리 등과 같은 주요 분야에 필요한 설계, 엔지니어링 등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 양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협력에서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대전대학교 학생들에게 솔리드
사진. 첨단 차남주 대표(왼쪽)와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김태환 회장이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주)첨단(대표 차남주)은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와 국내 스마트 자동화산업 확산 등을 위한 포괄적 업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스마트 자동화 산업과 관련된 교육/컨퍼런스 등 프로젝트 개발 및 공동 수행, 공동 마케팅, 콘텐츠 공급 및 관리 운영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세부적으로 상호 협력할 사업에 대해서는 양 기관은 향후 실무협의회를 통해 효율적으로 수행키로 했다. 첨단 차남주 대표는 이번 MOU 체결과 관련해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의 파트너십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공장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업무 협력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김태환 회장은 "첨단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국내 스마트공장과 연관된 시장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jjang@hellot.net)
스마트공장 특별 좌담회 - 한국형 모델은 독일식과 미국식 중 어느 것? 송병훈 KETI 스마트팩토리 ICT연구단장 "표준에 집착 안 돼...독일과 미국 양 진영을 고루 반영해야" 첨단은 최근 국내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특별 좌담회를 진행했다. 송병훈 KETI 스마트팩토리 ICT연구단장은 한국형 스마트공장은 중립적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병훈 단장은 "우리나라가 표준에 너무 집중하다 보면 시장을 잃어버릴 수 있다"며, "표준에만 너무 올인하다보면 시장에서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놓치게 되어 활용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독일이나 미국에서 많이 했던 방법들을 벤치마킹해서 중립적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회 : 김유활 국장 정리 : 임근난 기자 영상 : 장성원 기자
5G 이동통신 시스템은 100Gbps급의 전송속도로 3D 홀로그램 영상을 전송할 수도 있는 모바일 네트워크를 지향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융합기술과 접목하여 주변 다바이스와 소통 가능한 기술로 정의하고 2020년 상용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언 다양한 스마트 미디어 기기와 사물인터넷 및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종류의 단말들의 대중화로 인한 데이터 트래픽 폭증1)은 초고속/대용량/고품질 미디어에 대한 새로운 수요 니즈를 발생시키면서 보다 넓은 대역폭과 초고속 전송 속도를 실현할 수 있는 5G 이동통신 네트워크 기술의 필요성을 낳았다. 아울러 모바일 생태계를 폐쇄적인 이동통신사업자 중심에서 개방형 생태계로의 전환이 요구되면서 모바일 빅뱅을 예고하고 있다. 5G 이동통신 시스템은 3G 및 4G 시스템의 핵심 기능과 WLAN 및 WWCA 등과 융합 네트워킹을 통해 u-센싱 기술력 기반의 네트워크(USN)를 구축하여 정보 수집 매체(RFID, 센서 노드 등)에 대한 정보, 정보 수집 매체에 의해 감지되고 저장·가공·통합된 사물 및 환경 정보를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 모바일 서비스 동향은 폭증하는
RFID 기반 자산관리 솔루션 ‘스마트에셋(Smart Asset)’ 도입 효과크다 ▲ 이준연 대표 이주데이타시스템(대표 이준연)은 10여년 이상 공공분야에 자산관리시스템을 비롯한 자재관리시스템, 원가계산시스템, 구매계약관리시스템 등을 개발해 온 회사다. 구매계약관리시스템은 성공적인 구축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 지자체의 90% 이상을 구축했다. 지난 2010년에는 SH공사에서 우수 소프트웨어 구축 기업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주데이타시스템의 RFID 기반 자산관리 솔루션 ‘스마트에셋(Smart Asset)’은 플렉스(FLEX) 기반의 깔끔한 사용자환경(UI)과 함께 리눅스·스프링 등 오픈 아키텍처 기반의 웹 표준을 지향하며 개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하드웨어 제품 간 호환성을 위해 RFID 및 바코드와 QR코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 및 스마트패드(태블릿 PC)와도 연동이 가능하다. 또 RFID 리더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인식거리의 한계를 블루투스 리더를 통해 해결했다. 스마트에셋은 유비쿼터스 기반의 RFID 기술을 활용해 기업 및 기관의 보유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
글로벌 사업 영역별로 거점 나눠 관리 ‘선택과 집중’ ▲ 안정훈 지사장 HID Global은 전세계적으로 수백만명의 고객들을 위해 보안ID를 개발, 관리, 그리고 사용하는 것과 관련된 제품, 서비스, 솔루션 분야에서 신뢰할 수 있는 회사다. 물리적인 접근 제어인 강력한 인증, 크레덴셜 관리, 카드 개인화, 방문객 관리, 정부 ID 및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ID 관련 기술들을 공급, 통합, 개발하고 있다. 특히, HID Global은 카드앤리더 플랫폼과 크레덴셜 관리 시스템을 가지고 물리적이고 논리적인 접근 제어 마켓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독특하다. 그리고 폭넓은 RFID 태그 솔루션과 클라우드에 기초한 크레덴셜 프로비저닝 그리고 사물인터넷에 기초한 솔루션에 가장 주요한 요인이 될 ID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HID Global은 ASSA ABLOY 그룹 브랜드다. HID Global은 올해부터 각 나라별 지역 거점이 아닌 글로벌 사업 영역별로 구분해 접근하고 있다.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는 것이다. 국내의 경우, 기존에 HID Global 동북아지사장이 한국과 일본의 모든 사업영역을 담당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사업 영역 기반의 지
산업용 태블릿 PC와 모바일 POS로 사업 영역 확대 ▲ 강삼권 대표 2006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10년째를 맞이하는 포인트모바일(대표 강삼권)은 국내외를 대표하는 산업용 PDA 공급업체다. 글로벌 업체들의 ODM과 OEM을 시작으로 자체 브랜드 제품까지 개발하면서 결제 단말기를 제외한 다양한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 주요 제품 라인업 지금까지 하니웰과 데이터로직, 도시바테크, 핸드헬드, 자남 등의 글로벌 업체에 납품한 수량은 약 57만개 규모이며, 2015년 11만개를 출하했고, 올해는 약 15만개 생산이 계획돼 있다. 최근 중국의 심천 공장 설립으로 연간 생산할 수 있는 제품 수량은 약 30만개까지 늘어났다. 주목할 만한 점은 포인트모바일의 2007년 5억원 남짓 매출은 2015년 370억원으로 연간 77%의 고성장률을 기록해 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성장이 가능했던 것은 글로벌 업체들에 제품을 납품하면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장비 신뢰성을 갖추려다보니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 노하우와 경험이었다. 강삼권 대표는 “우리의 강점은 장비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차별화된 테스트라고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영하 10도에서 3시간 동
국내 정보통신기술(ICT)전시회인 ‘월드IT쇼 2016(World IT Show 2016, 이하 월드IT쇼)’가 17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월드IT쇼 2016’은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ABC홀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의 ICT기술을 해외에 알리고 ICT 트렌드를 선도, 산업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존 IT분야 전시회를 통합해 9번째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ICT 전시회다. 올해는 ICT로 연결되는 초연결 세상 ‘Connect Everything’이라는 주제로 ▲ 모바일 (VR제품 등 호환 디바이스 포함) ▲ IoT, 스마트카 등 IT 융합기술 ▲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분야 IT 서비스와 장비 ▲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콘텐츠, O2O서비스, 인공지능(AI)기술 ▲ 산업용 전자 제품 총 5개 분야의 삼성전자, LG전자, SKT, KT, 기아자동차, 퀄컴 등 국내외 452개 기업, 1,498개 부스를 통해 각 분야의 대표 ICT 서비스 및 제품을 선보인다. 국내를 대표하는 대기업들이 최신 제
NXP 반도체가 최근 제조 가능성이 높은 완전 자율 주행 차량 플랫폼을 시연했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에는 NXP의 새로운 블루박스(BlueBox) 엔진을 활용하며, 모든 ADAS 노드에 NXP 칩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설치됐다. NXP에 따르면, 시스템 데모에서는 현재 양산에 착수했거나 고객 대상 샘플링 단계에 있는 NXP 칩을 탑재하고 있는 레이더, 라이더(lidar), 비전 센싱(vision sensing)과 온보드 보안 V2X 시스템을 중앙 컴퓨팅 엔진에 통합했다. 여기서 블루박스 엔진은 NXP의 완전 자율 주행 차량 플랫폼에서 작동하며, OEM 및 공급업체들에게 엄격한 안전성, 전력 및 처리 성능을 충족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제공한다. 블루박스 엔진은 세계 5대 자동차 제조사 중 4곳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다. 자유로운 프로그래밍, 탁월한 전력당 성능비, 시스템에 대한 깊은 전문 지식을 갖춘 NXP의 자율 주행 차량 플랫폼은 고도로 혁신적인 자율 주행 자동차를 가까운 미래에 개발할 수 있는 최고의 플랫폼이다. NXP는 세계 1위의 자동차 반도체 공급 업체가 된 후, 단 수 개월 만에 새로운 자율 주행 차량 플랫폼을 발표했다. NXP는 또한 세계 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