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와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친환경 자동차 및 스마트카의 핵심 부품인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센터를 공동 설립한다고 밝혔다. 한양대와 독일 반도체 회사인 인피니언은 선우명호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 앤드류 총 인피니언 아태지역 사장, 이승수 인피니언 코리아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양대-인피니언 자동차 협력 연구센터(HICAR, Hanyang Infineon Collaborating Automobile Research)’ 설립에 관한 계약을 최근 한양대에서 체결했다. 전세계적으로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자율주행차에 대한 연구 및 개발 또한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인피니언의 32비트 멀티코어 MCU인 AURIX™제품군 등 마이크로컨트롤러는 각종 센서를 이용해 주변 상황을 인지하고 최적의 알고리즘을 계산하여 자동차를 전자제어 하는 ECU(Electronic Control Unit)의 핵심 부품이다. 친환경 자동차 및 스마트카 개발을 위해서는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이해하는 기술 인력의 양성과 응용 기술의 개발이 시급하다. 이에 따라
ⓒGetty images Bank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발표한 4월 BB율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반도체장비업체들의 2016년 4월 순수주액(3개월 평균값)은 15억 9천만 달러이며, BB율은 1.10로 나타났다. BB율은 수주액을 출하액으로 나눈 값으로, BB율이 1.10라는 것은 출하액 100달러 당 수주액이 110달러라는 의미다. 4월 수주액 15억 9천만 달러는 지난 3월 수주액 13억 8천만 달러와 비교해 15.6% 증가했고, 전년도 4월 수주액 15억 7천만 달러와 비교해서는 1.3% 올랐다. 4월 반도체 장비출하액은 14억 6천만달러로, 지난 3월 출하액 12억 달러에 비해 21.5% 증가했고, 지난해 4월 출하액 15억 2천만 달러보다 4% 하락했다. 표. 북미반도체장비업체 출하액과 수주액 추이 (자료:SEMI) 4월 전공정장비 수주액은 13억 9천만 달러로, 전월 수주액 12억 달러보다 증가했고, 전년도 같은 시기(15년 4월)보다는 4.7% 올랐다. 4월 전공정장비 출하액은 12억 8천만 달러로, 전공정장비 BB율은 1.09를 기록했다. 3월 전공정장비 BB율은 1.18로 집계된 바 있다. 지난 3월 전공정장비 출하액은 10억 2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는 높은 정확도, 넓은 동작 전압 범위, 탁월한 안정성을 갖춘 새로운16V 정밀 OP 앰프 시리즈 TSX7을 출시했다. 낮은 입력 오프셋 전압과 CMRR(Common Mode Rejection Ratio) 및 온도 드리프트(Temperature Drift) 기능을 특징으로 하여 후공정 이후 회로에서의 트리밍이나 보정 작업이 전혀 필요하지 않으며 -40°C에서 125°C에 이르는 폭넓은 자동차급 온도 범위에서도 성능을 꾸준하게 유지한다. 이 새로운 디바이스는 ST의 첨단 18V 아날로그 공정 기술과 TSX5, TSX6, TSX9라는 저전력 OP앰프의 성공에 기반을 두고 있다. TSX7 시리즈는 입력-바이어스 전류가 낮고, 저전력 소모와 이득 대역폭(Gain Bandwidth; GBW)이라는 에너지 효율성 요소가 합쳐져서 전력 사용이 제한적인 센서-신호-컨디셔닝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넓은 공급 전압 범위와 까다로운 동작 조건에서의 안정성, 최고 4kV(인체모델)의 ESD(Electrostatic Discharge) 허용 오차를 갖추고 있어 산업용 장비 및 빌딩 자동화, 의료
NXP 반도체는 NXP 테크놀로지 포럼(NXP Technology Forum)에서 혁신적인 수직 통합 기술인 ‘V-링크(V-Link)’를 발표했다. 또한 i.MX 6SoloX SCM(단일 칩 모듈: single chip module)을 채택한 이 제품군의 첫 제품에 대한 데모를 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링크 버스는 고객들이 패키지 온 패키지(PoP: Package-on-Package) 어셈블리 기술을 통해 베이스 SCM 기기에 연결, 센싱 및 기타 혁신적인 사용 솔루션을 추가하는 등 자체 시스템을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신속하게 프로토타입을 작성하고 매우 제한적인 공간 내에서 고유의 제품을 개발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유용하다. 단일 칩 시스템 모듈 포트폴리오는 초소형 크기 내에 매우 다양한 기능을 갖춘 소프트웨어 방식의 플러그 앤 플레이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철저한 설계 및 테스트를 통해 고객들이 6개월의 샘플링 기간 내에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V-링크 기술로 고객들은 SCM이 제공하는 설계 가속화 기능과 V-링크 버스의 맞춤 설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베이스 SCM-i.MX 6SoloX V-링크
테스트, 측정 및 제어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com/korea, 이하 NI)는 오는 6월 1일 서울 코엑스, 6월 16일 부산에서 ‘연구개발자와 산업엔지니어를 위한 측정제어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NI는 연구개발자와 산업엔지니어들이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기반으로 세션을 구성했다. 국내 산업이 생산을 강조하는 시대를 지나 효율을 강조하게 됨에 따라 산업현장의 가동시간을 줄이고 효율적인 장비운영을 위해 온라인 기반의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현재의 트랜드이다. 이에 NI는 머신 상태 모니터링 세션을 마련하여 해외 및 국내에서 적용된 실제 사례를 통해 국내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공개할 예정이다. 연구개발자들을 위해서는 산업용 센서 부착부터 운영방법, 모델 기반 시뮬레이션 테스트 사례와 NI 소프트웨어 사용 팁, 소음/진동 전문가의 솔루션과 더불어 지난 10년동안 NI에 접수된 Top 7 기술지원 이슈와 솔루션이 제공된다. 산업엔지니어들은 실무에 필요한 산업용 통신의 이해와 효율적인 모션제어 방법 및 산업용 IoT 구축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NI 전략마케팅 김종우 과장은 &ld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모든 N채널 동기식 MOSFET 전력단을 구동시키는 고전압 인버팅 스위칭 레귤레이터 컨트롤러 'LTC3896'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저전력 또는 중간 수준의 인버팅 DC/DC 컨버터는 커플드 인덕터 또는 트랜스포머를 사용한다. 그러나, LTC3896은 인덕터 한 개 만을 사용하며 4V ~ (150V – |VOUT–|) 의 파지티브 입력 전압을 최대 15암페어의 출력 전류시 –60V ~ –0.8V 범위로 조절된 네거티브(negative) 출력 전압으로 변환시킨다. 효율은 최대 96%로 매우 높으며, 운송 수단, 산업, 텔레콤, 전력 배분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LT3896은 접지 레퍼런스(ground-referenced) 제어 핀을 포함하고 있으며, 인터페이스를 위해 개별적인 레벨시프트 부품에 대한 필요성을 없애준다. 이 부품은 대기 모드에서 출력 전압 레귤레이션시 40µA만을 소모하여, 올웨이즈온(always-on) 시스템에 적합하다. LTC3896의 강력한 1Ω N채널 MOSFET 게이트 드라이버는 5V ~ 10V 로 조절될 수 있으며 효율을 극대화하기
글로벌 실리콘 및 솔루션 선도기업 한국다우코닝이 자동차의 소음과 진동을 효율적으로 줄여주는 몰리코트(Molykote) 그리스(Grease) 신제품 3종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G-1056, G-1057, G-1067은 톱니바퀴 등 작동 부위의 마찰 및 소음을 줄여주는 윤활제로, 특히 저온에 강하고 기존 제품보다 작업 편의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의 파워 도어 슬라이드 레일 및 구동부품(actuator), 차체 및 내장부품 등 다양한 분야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다. 신형 그리스 제품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강점은 뛰어난 소음 감소 성능이다. 톱니바퀴를 이용한 자체 소음 테스트 결과, 몰리코트 신제품을 사용했을 경우 윤활제가 없을 때보다 약 11데시벨(dB), 일반 윤활제와 비교해도 4dB 가량 소음이 감소하는 탁월한 NVH(소음 및 진동)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신제품은 영하 40도 이하에서 진행한 자체 저온 테스트에서도 그 성능을 입증했다. 새로운 오일과 첨가제를 이용한 기술을 통해 저온에서 마찰을 줄이고 상온에서 더욱 효과적인 소음 저감 성능을 구현한 것. 또한, 끈적임이 적어 사용이 용이한 덕분에 작업자는 그리스를 보다 수
테크밸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양면실장기판 AXI(Auto X-ray Inspection)를 주력으로 선보였다. 고객들의 요청이 많아 개발된 이 장비는 FOV(Field of View)당 0.4초만에 양면을 검사하므로 속도가 빠르고, AOI와 달리 내부 검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에 다이캐스팅 분야에 특화된 장비를 공급했던 테크밸리는 2년 전 A사의 제안으로 전자제조 분야의 장비를 개발해 베트남에 공급하고 안정화를 이뤘다. 테크밸리의 박진근 전무이사는 “2006년에는 산업용 3D CT 장비를 한국 내 처음으로 개발해 일본 선두업체를 능가하는 성과를 얻은 바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러한 성공의 기반에는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한다는 강점이 있다”고 역설했다. 테크밸리의 박진근 전무이사는 “올해 자동차 전장 시장에서 굴지의 기업과 인연을 맺으며 점유율을 높여갈 예정”이라며,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대기업인 A전자의 1차 협력사들도 방문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자동차 전장의 경우 첨예한 전수검사가 대두돼 투자가 늘어가는 시점이다. 또한 모바일 디바이스보다 제품
사키는 예년과 달리 장비마다 콘셉트를 가지고 출품했다. 2D AOI는 보편적인 기술이라는 편견을 넘어 탁상형은 트레이째로 검사가 가능하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또한 인라인형은 공정능력지수 1.56으로 측정기와 거의 차이 없이 검사하는데, 가령 LED 검사 시 LED 간 피치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차별화시켰다. 사키의 김규섭 과장은 “올해 가장 이슈되고 있는 3D AOI에 대해서는 타사와 달리 사이드 카메라를 활용하면서도 택타임이 단 1초도 늘지 않게 했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QFN과 J리드, 사출물이 튀어나온 부품에 대해서는 리드나 쇼트 검사가 어렵기 때문에 3D AOI에서 사이드 카메라가 필요한데, 이때 사이드 카메라로 인해 택타임이 늘어날 가능성을 없앴다는 게 관건이다. 또한 그는 “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도 왕성했다”며, “지난 2월에 한 대기업에 50대 정도 공급한 후 안정화돼 이후 휴대폰과 자동차 전장 분야에서 양산장비로 실제 투자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또한 그에 따르면 사키는 전기자동차의 파워 모듈을 검사하는 데 CT 솔루션을 독보적으로 공급하고 있다는 특징이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스트라타시스가 최신 ST-130 재료 및 Fortus 900mc 액셀러레이션 키트(Acceleration Kit)를 포함해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스트라타시스 FDM®(Fused Deposition Modelling) 3D 프린터의 4가지 주요 개선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개선사항을 통해 가장 엄격한 조건이 요구되는 제조업 응용 분야의 기능성 시제품, 제조용 도구 및 최종 사용자 부품 제작을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 첫 번째 개선 사항은 최신 ‘새크리피셜 툴링 솔루션’이다. 새크리피셜 툴링(sacrificial tooling)이란, 3D 프린팅된 몰드를 복합 재료로 감싸고 부품 양생 후 제거하는 툴링 방식으로, 이를 통해 제조업체들은 복잡하고 속이 빈 복합 재질의 부품을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 스트라타시스는 새롭게 출시된 ST-130 재료 및 새로운 채움 패턴(fill pattern)을 통해 이러한 새크리피셜 툴링 프로세스를 한층 강화했다. 최신 재료 및 채움 패턴은 재료를 신속히 용해시키고, 더 빠른 제작 속도와 향상된 오토클레이브 성능 및 크게 향상된 도
측정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텍트로닉스는 업계 최초로 3-in-1 임의 파형 발생기 AWG4000 Series를 출시했다. 이 휴대용 신호 발생기에는 기본, 고급, 디지털 모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어 설계팀들 간에 쉽게 공유될 수 있다. 또한, 레이더와 무선 통신은 물론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및 연구까지 광범위한 신호 발생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엔지니어는 다양하고 현대적인 전자장치 설계를 위해 빈번하게 사용되는 파형 뿐만 아니라 높은 유연성을 가지는 복잡한 형태의 파형 역시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신호는 임베디드 디자인의 일정한 진동수를 가진 시계만큼이나 단순할 수도 있고, 레이더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의 디지털 패턴과 평행한 모듈 파형이 혼합된 것처럼 복잡할 수도 있다. AWG4000 시리즈는 이러한 폭넓은 요구조건에 부합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진 업계 최초의 파형 발생기이라는 설명이다. 텍트로닉스의 벤치 장비 총책임자인 마이크 플래허티(Mike Flaherty)는 “현대적 디자인은 아날로그, 디지털, RF 등 점점 더 많은 영역에 관여하고 있다”며 “AWG4000 시리즈는 신호 발생기에 대해서 혼합 도메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프로덕트 코리아(대표 김현식)는 스마트 포스(Smart Force) 센서 레퍼런스 디자인 ‘MAXREFDES82#’을 발표했다. 디자인 엔지니어는 MAXREFDES82#을 이용해 새로운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기기를 빠르게 평가하고 활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계측기는 중력 크기와 같은 1차원 정보만 제공한다. 반면 맥심 MAXREFDES82# 레퍼런스 디자인은 24비트 6채널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 ‘MAX11254’를 이용한 4개의 하중센서로 무게뿐 아니라 무게 중심에 대한 정보까지 제공한다. 고집적 24비트 ADC를 활용한 이 독특한 구성은 모든 물체의 2ㆍ3차원 정보를 알 수 있게 한다. 맥심 MAXREFDES82#은 64ksps 속도로 실시간 작동하며, 정상 가동 시 50mA 이하의 전력을 소비한다. 780g까지의 무게와 무게 중심을 정확하게 측정하며, 견고한 인터페이스로 특수 유리나 물질 없이 작동해 산업 환경에 이상적이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의 데이비드 앤딘 레퍼펀스 디자인 담당 이사는 “맥심의 스마트 포스 센서 레퍼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폭넓은 레일투레일 입력 커먼모드 범위를 제공하는 16비트 5Msps SAR(successive approximation register) ADC(analog-to-digital converter) 'LTC2311-16'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LTC2311-16은 최대 나이퀴스트(Nyquist) 주파수까지 아날로그 신호를 수용하는 유연한 차동 입력의 특징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다양한 신호 유형을 직접 변환시키면서, 2.2MHz 입력 신호 조건에서 81.6dB의 우수한 SNR(signal-to-noise ratio)을 제공하고 동일한 고속 입력 신호조건에서 85dB의 높은 CMRR(common mode rejection ratio)을 달성한다. 채널 간 절연이 필요한 계측기 및 의료용 애플리케이션은 프론트 엔드 회로를 개별적으로 절연하기 위해 단일 채널 ADC를 사용하곤 한다. 이 회로는 모든 채널에서 복제되어, 회로의 간소화는 시스템 복잡도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다. LTC2311-16 의 유연한 차동 입력 및 폭넓은 입력 커먼 모드 범위는 입력 신호의 컨디셔닝 설계를 간소화시키고, 필요한 부품 수를 상당히 줄이면서,
DW/BI 전문기업인 잘레시아는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의 소프트웨어 기업인 팍사타와 파트너십을 맺고 데이터 프렙(Data Preparation) 솔루션인 ‘팍사타(PaxataTM)’를 한국 시장에 공식 런칭했다. 팍사타(Paxata)는 내, 외부에 다양하게 산재하는 정제되지 않은 대용량 데이터에서 유의미 한 정보를 얻길 원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물론, IT지식이 없는 일반사용자들도 손쉽게 데이터를 수집, 가공하여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솔루션이다. 데이터 프리퍼레이션(Data Preparation)은 현업 사용자들이 비즈니스 분석을 위해 데이터를 취합, 가공하는 복잡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거나 용이하게 만들어주는 최신 기술 분야이다. ‘팍사타(Paxata)’는 이러한 데이터 프리퍼레이션(Data Preparation) 솔루션 중 엔터프라이즈급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업계 유일의 솔루션으로 하둡, 스파크, 머신 러닝, 시만틱 분석, NLP 알고리즘, 패턴 인식 등의 최신 기술을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잘레시아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아태 지
SAP는 최근 열린 연례컨퍼런스인 사파이어 나우(SAPPHIRE NOW)에서 새로운 헬스케어 솔루션인 ‘SAP 커넥티드 헬스 플랫폼(SAP Connected Healthcare Platform)’을 출시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인적자원 관리 솔루션인 ‘SAP 석세스팩터스 HCM 스위트(SAP SuccessFactors HCM Suite)’의 최신 기능도 대거 공개했다. SAP는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고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SAP 커넥티드 헬스케어 플랫폼’을 선보였다. 새로운 ‘SAP 커넥티드 헬스케어 플랫폼’은 기존 헬스케어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을 통합, 분석하는 것을 넘어서 하나의 거대한 ‘개인별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에 그 중점을 두고 있다. 새로운 ‘SAP 커넥티드 헬스케어 플랫폼’은 개인의 건강 증진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 제약회사, 의료기관, 연구원, 개발자 등이 모여 통합된 맞춤형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 보다 혁신적인 환자 중심 솔루션 개발과 구현에 힘썼다. 통합된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