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콘은 스크류 에어콤프레서의 에너지 손실을 절감할 수 있는 지능형 알고리즘을 개발, 최근 이를 접목한 제어시스템 ‘알콘’을 출시했다. 알콘의 에어 소모량 정밀예측 알고리즘은 기존 스크류 에어콤프레서의 (무부하)공회전에 따른 에너지 손실을 최대 80%까지 절감하도록 고안되었으며, 기술력의 독보적인 차별성을 인정받아 특허를 취득했다. 알콘은 기존 스크류형 에어콤프레서의 일반제어방식과 인버터(VSD)제어 방식에 모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알콘을 인버터(VSD+a)제어방식에 적용시킬 경우, 절전효과는 극대화되며 모터의 열화 누적현상까지 해소되어 장비의 수명연장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 이때 절감된 전력량(Kwh) 수치는 항상 누적 기록되어 콤프레서의 모든 전력사용량을 편리하게 체크할 수 있다. 모스콘 관계자는 “알콘은 에어 콤프레서의 고질적인 에너지 손실 문제를 해결해 경제적”이라며, “콤프레서 운영 관계자들이 고효율의 알콘을 도입해 에너지를 경제적으로 관리 운영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드림티엔에스가 6월 16, 17일 양일간 초대형 출력 사이즈를 자랑하는 독일 BigRep사의 산업용 FDM 방식 3D 프린터 ‘ONE v3’의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한 제품은 3세대 개선 모델로, 2016년 German Design Award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세계적으로 경제적인 초대형 3D 프린터로서 인정받고 있다. BigRep ONE v3는 많은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토대로 개발 제작됐으며, 대형 빌드 볼륨에 걸맞게 안정적인 고속 프린팅이 가능한 최신 독일 기술을 탑재한 제품이다. 특히 BigRep ONE v3는 사용하기 쉽고 어디에나 설치 가능하며, 빠른 금형 제작 및 효율적인 비용으로 사용자가 보다 나은 새로운 디자인이나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대량생산도 비싼 비용을 들이지 않고 실현할 수 있다. 드림티엔에스 박동일 대표는 “BigRep ONE v3은 1,100mm×1,050mm×1,000mm라는 큰 빌드 볼륨을 제공하는 3D 프린터로, 우수한 가성비와 쉽고 빠르게 다양한 디자인을 출력할 수 있어 대규모 시제품 및 생산 프로세스를 위한 금형 제작이 가능하다”고
오토데스크는 오는 23일 자사의 연례 행사인 ‘BIM 포럼 2016(BIM Forum 2016)’에서 건축, 건설 및 토목 분야와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술을 결합시킨 기술을 선보여, 오토데스크의 비전인 ‘시각화의 연결’을 BIM 프로세스 내에서 구현하는 방법을 보여줄 예정이다. 라이브 디자인(LIVE Design) 워크플로는 오토데스크 레빗 모델들을 3ds 맥스로 불러와, 현실적인 시각 효과를 더하고, 스팅레이 게임 엔진에 연결하여 완벽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그 동안 오토데스크 레빗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건축 설계자들은 모델을 간편하게 3ds 맥스 프로그램으로 가져와, 현실감 넘치는 이미지와 애니메이션을 생성하여 설계 의도를 구현하고 공유할 수 있었다. 이는 건축, 건설 및 토목 업계에서 통용되고 있는 워크플로이며, 설계 프로세스의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번 스팅레이 도입을 계기로, 설계자들은 품질 높은 3D 게임 제작에 사용되는 실시간 기반 엔진을 활용하여, 3ds 맥스로 BIM 관련 3D 시각 효과를 실시간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게 됐다. 오토데스크코리아 건축·건설 및 토목
정밀부품제조 및 3D프린팅 전문회사인 파트너스랩은 2014년 10월 설립된 신생 기업이다. 공격적인 투자로 우수한 엔지니어와 최신 설비를 갖춘 파트너스랩은 그리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정밀가공과 3D프린팅 분야에서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오는 6월 개최되는 인사이드 3D프린팅에 출사표를 던지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파트너스랩를 찾아가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에 대해 들어보았다. ▲ 파트너스랩 이경민 차장 Q. 파트너스랩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희 파트너스랩은 정밀부품제조 전문회사로서 고객만족을 위해 기술혁신, 품질향상 및 경쟁적인 가격, 빠른 납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짧은 시간에 더 많은 가치창출’이라는 비즈니스 기본정신을 실행에 옮기고자 설립됐습니다. 저희 회사의 3D프린팅 기법으로 제조되는 플라스틱 및 금속 제품과 정밀가공 부품의 높은 기술력은 고객에게 제품 설계 시 좀 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납기 단축을 실현하며 시장 수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과 소량 기획생산에 대응하는 등 고객 요구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과 함께 품질 수준
온라인 전자부품 쇼핑몰인 엘리먼트14가 시스템 성능 평가를 위한 완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하여 리니어테크놀로지(Linear Technology)의 데모 보드 전체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라인업에는 전력 관리, 데이터 변환, 배터리 관리, 신호 조정, RF 및 무선 관련 신규 솔루션을 제공하는 1천종 이상의 개발 키트가 포함되어 있다. 엘리먼트14에서는 리니어의 데모 보드 재고를 상시 보유하므로 주문 시 당일 배송되어 보다 신속하게 아날로그 설계를 완료하여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리니어의 전력 관리 및 데이터 변환용 솔루션에는 모든 토폴로지에 적용 가능한 DC/DC 어플리케이션용 전력 관리 솔루션인 벅(스텝다운), 부스트(스텝업), 벅-부스트, 인버팅, 싱글엔드 프라이머리 인덕터 컨버터(SEPIC) 및 전원 모듈 'µModule Solution' 등도 포함된다 리니어의 데이터 컨버터 솔루션에는 최상의 노이즈 성능(SINAD, SNR, SFDR), 저전력량 및 소형 패키지 등의 장점을 갖춘 고성능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정말 계측을 위한 16/24비트 델터 시그마 컨버터와 통신용 16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는 사용이 쉬우면서도 강력한 성능의 보안 칩 STSAFE-A100을 새롭게 출시했다. 컨수머, 산업용 사물인터넷 환경의 커넥티드 기기를 보호하고 진본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원제품의 복제를 방지한다. 이번 신제품은 가장 높은 수준의 보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폭넓은 범위로 에코시스템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전문가 수준의 보안 관련 전문성이 없어도 디자인이 가능하다. 컨수머 제품, 가전, 산업용 자산이나 설비 제어기는 이미 인터넷이 연결되었거나 조만간 연결될 것이다. 그 대부분은 자율적인 운행이 되도록 설계됐다. 이제 필요한 것은 최첨단 전자 보안 기능을 활용해 해커 침입으로 발생하는 위조, 복조, 정보 도용과 같은 문제나 제품의 오용과 같은 문제를 방지해야 한다. 이번 ST의 새로운 STSAFE-A100은 보안 턴키 솔루션으로 ST가 뱅킹, 전자상거래, 개인정보보호와 같은 전자 보안 분야에서 입증해온 전문성을 사물인터넷의 분야로 집약시킨다는 의미가 있다. 보안 칩이기 때문에 인증 기능을 제공하고 일반 마이크로컨트롤러와 함께 사용이 가능하며 보안 운영체제가 내장되어 있고 금융 수준의 보안 산업
모션플라스틱 전문 기업인 이구스(igus)가 다양한 곡률 반경에 대응하는 곡선형 캐리지를 2016 하노버 전시회에서 공개했다. 직선에서 곡선, 곡선에서 직선으로의 변화에 적응이 자유로운 캐리지로 가구 제조, 무대 장치, 심지어 농기계나 상용 차량의 캐빈 운전석 또는 제한된 공간에서의 특정 요구 사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이구스는 작년에 처음으로 검증된 성능의 drylin W 직동 베어링 기반 곡선형 레일을 시장에 내놓았다. 올해 igus가 새롭게 출시한 모델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서로 다른 반경 레일의 가이드로 직선에서 곡선으로 변화 적용이 가능한 캐리지가 함께 제공된다. 더 많은 사용자 요구와 공간 활용 옵션이 이번 신제품 개발에 반영되었다. 대표적인 적용 사례가 건설 및 농기계 운전석인데, 설치와 유지보수가 간편하고 급유가 필요 없는 drylin 직동 가이드의 장점이 포함돼 있다. drylin 직동 가이드 사업부의 Stefan Niermann은 “사무기기 또는 무대 장비 애플리케이션에 있어서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움직임이 가능해 적용 가능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레일 간격을 보상하기 위해, 신제
사물인터넷 전문 기업 어드밴텍(지사장 정준교)은 서울 엘타워 멜론홀에서 ‘2016 어드밴텍 사물인터넷 파트너 컨퍼런스’를 오는 22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컨퍼런스는 어드밴텍 본사 사물인터넷 전문가뿐만 아니라 MS, 인텔, KT에서 각각의 IoT에 대한 전략 및 접근 방안을 제시하며 사물인터넷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협업 방안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 외에도 어드밴텍의 사물인터넷 솔루션 데모도 구성하여, 참석자가 직접 보고 설명을 들 을 수 있도록 전시를 할 예정이다. 어드밴텍 임베디드 컴퓨팅 그룹의 밀러 창 부사장은 “어드밴텍의 사물인터넷 플랫폼인 WISE-PaaS는 오픈, 개방형이어서 다양한 사물인터넷 환경을 구축하는데 적합한 솔루션”이라며 “어드밴텍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파트너간 협력의 무대를 마련하고 더 큰 시장의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등록을 한 참석자에게 무료이며 행사 종료 후 보다 깊이 있는 내용으로 맞춤형 1:1 비즈니스 미팅이 예정되어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매스웍스가 ‘인천대학교 매트랩 코디 챌린지‘를 공식 후원한다. 인천대학교 매트랩 코디 챌린지는 매스웍스가 개발한 온라인 평가 시스템 코디 코스웍(Cody Coursework)을 통해 학생들의 매트랩 활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지난 6월11일 개최됐다. 인천대학교 정보기술대학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5명, 장려상 30명을 선정하여 학생들의 매트랩 실력을 확인했다. 대상을 차지한 권일우 씨(정보통신공학과)는 “이번 대회는 그 동안 학교에서 배워 온 매트랩에 대한 이해도 및 응용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며, “전 세계적으로 공학, 과학 및 응용 수학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매트랩을 앞으로도 더 열심히 배우고 연구해서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싶다“고 말했다. 인천대는 이후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챌린지를 개최해 학생들의 매트랩 사용을 장려할 계획이다. 코디 코스웍은 매트랩 프로그래밍 과제를 제시하고, 학생들이 제출한 결과를 자동으로 평가할 수 있는 매트랩 온라인 평가 시스템이다.
한국델켐은 최근 대구지사에서 ‘2016년 한국델켐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델켐 대구지사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신기술 세미나는 대구/경북 지역의 파워솔루션 유저들과 관심 기업 직원들 약 10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델켐은 신기능 발표 섹션에서 자사의 주력 솔루션인 PowerMILL의 라스터툴패스의 자동 각도 기능, LR작업이 많은 자동차 분야에서 활용되는 프로젝트미러 기능, 5축가공 시 VeriCL을 통한 검증 기능 소개와 함께, PowerSHAPE의 매쉬데이터를 활용한 역설계 과정, 솔리드 래핑 기능, 다이렉트 모델링과 전극 마법사 등의 신기능 소개를 포함한 데모시연을 선보였다. 또한 한국델켐이 자체 개발한 프레스 금형 솔루션인 Tool Maker와 HD Press의 소개가 진행되었는데, Tool Maker의 모델링 상의 홀 메꾸기, 스프링백 보정을 위한 모핑, 트림라인 전개 등의 소개와 함께 HD Press의 3D 프로파일과 부쉬홀 가공 등의 데모 또한 선보이며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대구/경북 지역 고객의 밀착 지원을 위해 지난 2004년도에 설립된 한국델켐 대구지사는 현재까지 13년 이상 안정적으로
TI는 고성능 파워트레인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새로운 오토모티브 모터 드라이버 2종을 최근 출시했다. 고집적 3상 브러시리스 DC 게이트 드라이버인 DRV8305-Q1과 고전류 하프 브리지 게이트 드라이버인 UCC27211A-Q1은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키고, 설계 유연성을 제공하여 광범위한 오토모티브 시스템 요건을 충족한다. 트랜스미션 펌프 또는 엔진 쿨링 팬과 같은 파워트레인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DRV8305-Q1은 스마트 게이트-드라이브 아키텍처를 채택하고 프로그래머블 슬루율 제어를 통해 MOSFET 전자기파 적합성(EMC, Electromagnetic Compliance)을 손쉽게 최적화할 수 있다. 영하 40°C ~ 150°C의 주변 온도 범위에서 동작하는 DRV8305-Q1은 AEC-Q100 등급 0로 오토모티브 온도 규격을 충족한다. 또 설계 유연성을 원하는 오토모티브 개발자를 위한 100V UCC27211A-Q1 하프 브리지 게이트 드라이버는 브러시드(brushed) 및 브러시리스(brushless) DC 모터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지원한다. 개별적인 하프 브리지의 설계로 게이트 드라이버를 MOSFET 가까이 배치할 수 있어 기생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최대 40V 입력(절대 정격 42V) 의 µModule (파워 모듈) 스텝다운 레귤레이터 'LTM8053'를 최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산업용 로봇, 공장 자동화, 항공시스템처럼 잡음이 심한 환경에서 레귤레이션이 좋지 않거나, 변동이 큰 12V ~ 36V 입력 전원에서 안전하게 동작할 수 있다. LTM8053은 6.25mm x 9mm x 3.32mm BGA 패키지에 스위칭 레귤레이터 컨트롤러, 파워 스위치, 인덕터, 기타 지원 부품들을 통합하고 있다. 외부에 겨우 2개의 커패시터와2개의 레지스터만을 필요로 하므로, LTM8053의 솔루션 크기는 약 150mm²이다. 대안 솔루션들은 최대 250mm² 의 크기와 두 배 정도의 외부 부품들이 필요하다. LTM8053은 3.5A 의 연속(6A 피크) 출력 전류를 제공하며, SHARE 핀은 전류 공유를 가능하게 하여, 더 많은 전류를 병렬로 전달할 수 있도록 동작을 지원한다. 출력 전압은 0.97V ~ 15V 범위에서 하나의 저항으로 조정할 수 있다. 폭넓은 출력 전압 범위는 다양성(versatility)을 제공한다. 하나의 디바이스는 3.3V,
NXP 반도체는 스탠다드 제품(Standard Products) 사업부를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NXP는 베이징 지엔광에셋매니지먼트(JAC 캐피털)과 와이즈로드캐피털(Wise Road Capital)로 구성된 금융 투자 컨소시엄에 스탠다드 제품 사업부를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컨소시엄은 사업 인수 대금으로 약 27.5억 달러를 지불할 예정이다. 이 거래는 2017년 1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때까지 필요한 모든 규제 승인 절차와 직원 대표단과의 협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NXP 스탠다드 제품 사업은 자동차, 산업용, 소비자용,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디스크리트, 로직, 파워MOS 반도체를 공급하고 있는 업계의 선두 공급 업체이다. NXP 스탠다드 제품 사업부는 매각 후 넥스페리아(Nexperia)라는 브랜드로 변경되며 본사는 네덜란드 네이메헨에 위치한다. NXP 스탠다드 제품 사업부는 회계연도 2015년 기준 연매출 12억 달러를 기록했다. NXP CEO인 릭 클레머(Rick Clemmer)는 “이 거래는 관련 기업 모두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이를 통해 NXP는 고성능혼합신호(HPMS: High-Per
신호 처리 애플리케이션용 고성능 반도체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인 아나로그디바이스(한국 대표이사 양재훈, 이하 ADI)는 운동선수 및 팀 성적 관리가 가능한 독자적인 웨어러블IoT 솔루션 개발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및 헥소스킨(Hexoskin)과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개발되는 IoT 솔루션을 통해 코치와 팀 스태프들은 선수들이 착용한 센서 내장 스마트 조끼(vest)에서 모션(motion)과 심박수를 포함해 기타 유용한 건강 및 운동 성적 지표(performance metrics)와 같은 선수들의 정보를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선수의 위치 및 환경 데이터와 결합돼 보안 클라우드 기반 분석 플랫폼으로 전송되고 이는 대시보드(dashboard)를 통해 다시 팀 스태프에게 중요한 인사이트(critical insight)를 제공하게 된다. 이 IoT 솔루션은 더 나은 선수 조정(player intervention)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경기 도중 향상된 전술적(tactical)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해 팀이 상당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외에도 이 솔루션은 단순히 개별 경기에 도움이 되는 수준을
클라우드 및 CDN 선두기업 GS네오텍이 15일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기존의 GS네오텍 홈페이지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것들을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GS네오텍의 스토리와 와이즈엔(WiseN) 스토리를 업데이트했으며 GS네오텍의 주요 서비스 설명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뉴얼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S네오텍은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서비스 소개에 대한 편의성을 강화했고,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문의를 부담 없이 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신청하기’, ‘문의하기’ 기능을 추가했다. 대표적으로 기존에 전화와 메일로만 신청할 수 있었던 ‘E.S프로그램’을 리뉴얼한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새로운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케이스 스터디와 매뉴얼이 있어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자료실 기능도 강화했다. 다시 말해 자사의 정보가 담긴 ‘백서’ 시리즈와 매뉴얼이 다양하게 있어 클라우드 서비스나 CDN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회사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