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ty images Bank LS산전이 기존 수 처리 솔루션 브랜드인 ‘아쿠아솔(AQUASOL)’에 스마트 운영 플랫폼을 적용,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 물 관리 솔루션을 개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냈다. LS산전은 최근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과 함께 ICT 기반 빅데이터, 기계학습 시스템 적용 ‘상수관망 에너지 최적운영, 회수 및 지능형 플랫폼’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LS산전은 지난 2011년부터 ‘차세대 지능형 상수관망 기술’ 국책과제를 수행, 지난 28일 ▲빅데이터 기반 수요예측 ▲기계학습 기반 최적 운영 ▲지능형 실시간 플랫폼 ▲지능형 GIS(지리정보시스템) 플랫폼 ▲상수관망용 에너지 회수 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물 관리를 위한 스마트 솔루션 핵심 기술을 확보하며 과제를 최종 완료했다. 기존 상수관망 기술이 자동화 기기에 ICT를 융합한 통합 제어 관리 수준이었다면, 이번 과제를 통해 고객․날씨․지역별 수요 패턴을 축적, 활용하는 ‘빅데이터’와 알파고와 같이 상황과 조건에 따른 데이터를 선별적으로 취합하여 운영상 최적화된 솔루
[헬로티]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솔루션 전문 기업인 스트라타시스(Stratasys Ltd)는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다이하쓰(Daihatsu)가 3D 프린팅을 양산차에 적용해 맞춤형 대량생산(Mass Customization)의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3D 프린팅은 시제품 제작에서 제조용 툴링 및 소량 생산 적용에 이르기까지 최근 3년간 그 범위가 계속 확대됐다. 그뿐 아니라, 3D 프린팅은 소비재 분야의 맞춤형 대량 생산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본 오사카 이케다에 소재한 다이하쓰는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팅 솔루션, 산업 디자인 기업인 쯔나그(Znug Design)의 코타 네주(Kota Nezu) 및 3D 모델링 아티스트인 선 준지에(Sun Junjie)와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 맞춤형 대량 생산의 가능성을 실제로 구현했다. 디자이너들은 기하학적인 혁상과 유기적인 패턴의 15가지 ‘이펙트 스킨(Effect Skin)’을 디자인하고 이를 스트라타시스의 Fortus 3D 프린터를 통해 10가지 다른 색상으로 3D 프린팅했다. 이제 소비자는 다양한 옵션 중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선택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커스
[헬로티] TI(대표 켄트 전)는 경쟁 디바이스 대비 신뢰성과 최저 전력 소모, DC 정확도와 전반적으로 향상된 효율을 제공하는 강화 절연 증폭기를 출시했다. TI의 개발 담당자에 따르면, AMC1301은 -40 ~ 125도의 온도 범위에서 3uV/C의 최저 오프셋 드리프트 특성을 지닌다. 이에 따라 산업용 모터 드라이브, 태양광 인버터, 배터리 관리 시스템 및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 등의 고전압 장비에서 션트 기반 전류 감지를 위한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TI가 강조하는 AMC1301의 주요 기능 및 장점은 3가지다. 첫째, 신뢰성 및 긴 수명이다. AMC1301은 최소 64년의 절연 장벽 수명을 제공하는 절연 증폭기로서, 1,000Vrms의 절연 전압과 VDE0884-10 요건을 제공한다. TI 포트폴리오의 모든 절연 디바이스와 마찬가지로 AMC1301은 광학 부품과 달리 수명에 따른 성능 저하가 없다. 둘째, 최저 전력 소모를 지원한다. 이 절연 증폭기는 경쟁 디바이스보다 55% 낮은 하이 사이드 공급 전류와 45% 낮은 로우 사이드 공급 전류를 제공, 전력 효율을 향상시키고 전원 공급 장치 설계를 간소화하며, 열 드리프트 문제를 감소시켜
[헬로티] 안리쓰는 최신 LTE-Advanced 사양을 포함한 다양한 통신 표준을 지원하는 UE의 성능 평가를 위해 R&D 부문에서 사용할 새로운 신호 테스터 MD8475B를 출시했다. 안리쓰의 올인원 MD8475B 테스터는 간편하고 사용하기 쉬운 SmartStudio GUI를 갖춰 LTE-Advanced 및 2G/3G Inter-RAT 테스트 성능 검증을 위한 솔루션이다. 업체에 따르면, 올인원 MD8475B 테스터는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4 Component Carrier Aggregation(4 CC CA) 및 2x2 MIMO 기술이 내장된 최신 UE의 성능 테스트와 IP 레이어 throughput테스트를 수행하는 R&D 부문을 위해 설계됐다. MD8475B는 사용이 편리한 GUI와 안정적인 자동 측정 환경이 제공되는 SmartStudio state-machine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테스트 시나리오가 필요없다는 설명이다. 안리쓰가 강조하는 MD8475B 주요 기능은 크게 4가지다. 첫째, 4CC CA, 2x2 MIMO 평가측정에 대해 올인원으로 지원한다. MD8475B는 SmartStudio GUI를 사용하여 시나리오 없이
[헬로티] 경남 창원에 위치하고 있는 3D프린터 전문기업 이조에서 FDM 방식의 대형 3D프린터를 자체 기술로 개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최대 출력 사이즈 1m×1m×1m까지 가능한 BONBOT10-H10은 Heating Bed, Heating System을 적용하여 PLA와 ABS 출력이 가능하다. 3D프린터 출력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이조의 조성진 대표는 “시제품 제작 서비스를 진행하다 보면 대형물 제작 의뢰가 많이 들어오는데, 그럴 때마다 소형 장비로 분할 출력한 후 조립하고 후가공하는 작업이 많았다. 대형 3D프린터 BONBOT10-H10을 활용하면 이와 같은 대형물 제작시 작업 공정을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대형물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며 “앞으로 BONBOT10-H10을 기반으로 실제 건축에 사용할 수 있는 대형 3D프린터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조는 2014년 설립된 3D프린터 출력소로 소량 양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200대가 넘는 3D프린터를 보유하고 있다. 시제품 제작 및 3D프린터 제작 판매 등 전문
ⓒGetty images Bank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5G, 드론, IoT 등 신산업에 활용되는 스마트 융합기기 조기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전파법 시행령'과 기업체의 인증 부담을 완화하는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성평가에 관한 고시'를 지난 23일부터 시행했다. 이번 전파법 시행령 개정에는 드론, 무인자동차 등 무인이동체의 상용화에 대비한 무선국 허가제도가 보완됐다. 또한 5G 글로벌 표준 선도에 필요한 스마트 융합기기 등 새로운 전파기술 개발 및 성능시험을 신속하고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무선국 허가와 검사 절차를 간소화했다. 드론, 무인자동차용 무선기기를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무선국 종류(무선조정이동국 및 무선조정중계국)를 신설했고, 규제 프리존과 국제행사 개최 지역 등에서 전파 시험설비(실험국 및 실용화 시험국)의 준공 검사를 면제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융합기기의 허가에 걸리는 기간이 현재 3∼6개월에서 1∼2개월로 단축됐다. 정부 관계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5G 시범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과 산업용 드론 및 무인자동차의 개발에 필요한 무선국 허가체계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
ⓒGetty images Bank [헬로티] CAE 분야 실무능력 점검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시뮬레이션 설계기술 분야에서 국내 처음 CAE검증사(구조․유동해석분야) 자격개발을 완료하고 첫 시험을 오는 9월3일 시행하기로 했다. CAE검증사란 기계설계 제품을 설계한 후, 그 설계가 해당조건에 합당한지 평가·검증하여, 최적화된 설계 기준 제시, 불량 진단평가 업무 등을 수행하는 전문가로, 기존의 제품개발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여 비용과 시간을 크게 아낄 수 있어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대외적으로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 활용 및 해석능력 자격제도 도입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기계산업진흥회가 지난해 실시한 자격증관련 수요조사 결과에 의하면, 재직자 63.9%, 대학생 67%가 CAE검증사 자격증의 필요성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향후 자격증 취득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는 재직자 52%, 대학생 56.9%로 나타나 관련자들의 관심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자격제도 도입을 위해 기계산업진흥회는 지난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CAE검증사’를 민간자격으로 등록하고, 자격증의 효율적인 운영
[헬로티] 스마트 매뉴팩처링을 실제로 제조업체에 구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스마트 매뉴팩처링 부문에 일찌감치 깃대를 꼽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연결된 기업, 즉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스마트 팩토리 및 공급망 전체, 생산 현장과 기업 경영 시스템을 통합한 스마트 제조기업)를 지원하고 있다. SAB라는 남아프리카 주류 업체가 최근 스마트 매뉴팩처링을 도입한 대표적 사례다. 그 내용을 살핀다. 남아프리카 주류 업체인 SAB(South African Breweries)는 최근 남아프리카 알로드(Alorde)에 건설되는 신설 맥아 제조 공장(제맥 공장)에 단일 표준 보안 네트워크 인프라인 EtherNet/IP 기반의 자동화된 제어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제어 시스템은 전통적으로 이질적이었던 생산 공정을 EtherNet/IP 네트워크로 연결된 단일화된 솔루션으로 탈바꿈시켜, 공장 전체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하고 제맥 공장 생산 현장의 유용한 데이터를 SAB 경연진에게 제공한다. 이 제맥 공장이 올해 정상 가동되면 SAB의 남아프리카 및 나미비아 맥아 생산의 절반 이상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된다. ▲ SAB Maltings 공장 전경
지난해 FA 카메라 세계 시장 규모 약 5억 달러로 견조 추이 세계적인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FA(Factory Automation) 카메라 및 머신비전(MV) 시장은 2009년에 축소됐지만 그 이후 점차 회복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FA 카메라 세계 시장 규모는 약 5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역 센서 카메라는 고화소화됨에 따라 CMOS 센서 사용이 증가했다. 일본 야노경제연구소는 최근 발표한 ‘2016년판 FA 카메라/머신 비전 시장’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분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FA 카메라 및 머신비전(MV)의 세계 시장 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0% 이상 성장했다. 여기서 FA 카메라는 생산 라인에서 제품 검사장치(머신비전)에 이용하는 카메라를 말한다. 또한 머신비전은 제조업 라인(반도체, 자동차, 식품음료, 의약품 등)의 제품 검사장치를 가리킨다. 사람이 제품 손상 여부, 정확한 라벨 부착 여부 등을 육안으로 직접 검사하는 대신, 화상처리 기능을 이용하여 검사하는 것이며 FA 카메라, 화상처리 소프트웨어, PC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머신비
[헬로티] 국내 LED 시장의 경쟁력은 몇점이나 될까? 최근 열린 국제 LED 관련 전시회가 그 대략의 점수를 보였다. 바로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국제 LED & OLED EXPO 2016’이다. 6월22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한국광산업진흥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기술원 등이 후원했다. 한국광산업진흥회에 따르면 국내 LED 조명 시장은 2008년 2,175억원에서 연평균 성장률 52.9%를 달성하며 2020년이 되면 35조 5천억원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서울시가 발표한 ‘세계적 LED 조명 메카 도시 서울 비전’에 따르면 공공 조명은 2018년까지 100%(160만 개), 민간 조명은 2030년까지 100% (2,800만 개)를 LED 조명으로 보급한다는 계획이어서 국내 LED 시장은 성장 기조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국내외 시장 전망 때문인지 이번 전시회에는 굵직한 업체들이 대거 얼굴을 보였다. 주최측은 국내 LED 전문기업인 유양디앤유, 정호티엘씨, 이피코리아, 테크엔, 올릭스, 씨티엘, 창조코포레이션, 알에프세미 등
[헬로티]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의 미래(The Future of Mobile Communications)’라는 주제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모바일 가입자는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에게 더 풍부하고 글로벌한 오픈 IP 기반 메시징 경험을 요구하고 있다. GSMA가 의뢰하고 리서치 기업인 콘텍스트 컨설팅(Context Consulting)에서 수행한 이 연구조사는 중국과 인도, 스페인, 미국의 응답자 4,045명을 대상으로 전통적인 모바일 음성 및 SMS 서비스와 인터넷 기반 메시징 서비스 이용 현황에 대해 조사했다. 이 조사는 RCS(Rich Communications Services)와 VoLTE(Voice over LTE)에 의해 작동되며, 기본적으로 앱을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모든 디바이스와 네트워크상에서 작동하는 프리콜링(Pre-calling), 인스턴트 메시징, 라이브 비디오, 실시간 사진 및 파일 공유 같은 모바일 사업자 주도의 첨단 메시징 서비스에 특별히 주안점을 두었다. 기존의 인터넷 기반 메시징 서비스보다 선호되는 사업자 주도 서비스에 대해 응답자의 79%는 이 서비스가 자신의
[헬로티] (1) 딥러닝과 신경망 기술 GOOGLE이 개발한 딥마인드는 딥러닝과 신경망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되어 있다. 즉, 수많은 자기학습(self-learn)을 통해 최적의 전략을 제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이 두 딥마인드 시스템(딥 러닝, 신경망 기술)이 서로 경기를 하면서 스스로 가르치고 최적의 승리 방법을 탐구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딥러닝이 그간 다른 인공지능 기술들이 시도하지 않은 방식으로 최적의 전략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AI 컴퓨터 알파고는 이세돌 9단과의 바둑 대결에서 몇 가지 실수를 범했지만 곧 적응하고 궁극적으로 승리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바로 딥마인드 기술이 있었다. 이에 글로벌 ICT 기업들은 딥러닝 기술을 통해 예측, 모델링 등 소비자와 제조 및 서비스 기업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하고자 한다. 이를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6]. - GOOGLE, APPLE, IBM, MICROSOFT 등은 양적으로 증가하는 인텔리전스를 정보 검색뿐만 아니라 자문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는 개인비서(personal assistant) 기능을 제공하고자 한다9). - InsideSales, Afiniti 등은 인공지능)
[헬로티] 빅데이터 분석 및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인 한국테라데이타에서 ‘만물인터넷(IoE) 및 빅데이터 분석’ 트렌드에 대해 소개했다. 최근 방한한 빅데이터 분석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테라데이타 CTO인 스티븐 브롭스트(Stephen Brobst)의 발표 내용을 정리한다. ▲ 테라데이타 CTO 스티븐 브롭스트 빅데이터 혁명의 제3의 물결은 어디에나 있는 센서, 그리고 만물인터넷으로 요약할 수 있다. 모든 데이터와 모든 사물은 측정될 수 있다. 우리는 대용량 병렬 프로세싱과 결합된 센서 기술의 시대에 살고 있으며, 거의 모든 현상을 측정하고, 매스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고급 장비들은 날씨 패턴부터 자동차의 운전 습관, 패스트푸드전문점의 냉장고 온도까지 모든 데이터를 트래킹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데이터들은 데이터베이스로 캡처되어 다양한 슬라이스-앤-다이스(slice-and-dice), 통계, 가상화 툴로 더욱 정밀하게 분석된다. 21세기 새로운 경제에서 모든 기업들은 3가지로 분류된다. 이미 데이터를 잘 활용하는 기업, 데이터를 잘 활용하게 될 기업, 데이터 사용을 중단한 기업이며 만물인터넷에 의해
[헬로티] "글로벌 사물인터넷 선도국가 되겠다. 이를 위해 국내 시장을 10배 이상 확대하고, 글로벌 점유율은 3%대를 달성하겠다." 야심찬 이 계획은 정부가 최근 내놓은 스마트시티를 위한 청사진이다. 이경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IoT 산업진흥팀장은 최근 열린 사물인터넷이 여는 스마트시티 제하의 컨퍼런스에서 K-ICT 스마트 추진을 위한 사물인터넷 활성화 기본 계획 및 정책을 소개하고 2015~17년까지 부산 해운대 일대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조성 사업’의 실증 사례를 소개했다. 그 내용을 정리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K-ICT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 및 실증 사례를 소개한다. 정부가 스마트시티에 대해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과 작년부터 내년까지 3개년에 동안 부산 해운대 스마트시티 실증 단지를 조성하고 있는데, 그 안에서 어떤 서비스를 실증하고 있는지, 실증을 위해 어떤 노력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먼저,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스마트시티 실증 단지이다. 즉 실증을 하기 위한 장소를 지정해서 실증을 해보는 것이다. 예산의 규모나 일의 범위, 기술이나 집적도를 고려했을 때, 아직까지는
[헬로티] SAS코리아가 사물인터넷(IoT)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SAS는 최근 새롭게 출시한 ‘SAS Analytics for IoT(SAS IoT 분석 솔루션)’로 스마트팩토리, 커넥티드카, 스마트시티 등 IoT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것. 이와 함께 개방형 클라우드 기반 분석 아키텍처 ‘SAS Viya’, 디지털 마케팅 허브 ‘SAS CI360’도 선봉에 새운다는 계획이다. ▲ SAS 본사 밥 메시어 부사장 SAS코리아의 기본 전략은 IoT 시대에 누구나 쉽게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환경 구축과 이를 제공하는 데 있다. 이 회사의 이진권 CTO는 “개방형, 클라우드 기반의 분석 아키텍처 SAS Viya(SAS 바이야)를 통해 기존의 온프레미스 고객은 물론, 클라우드에서 SAS 분석을 사용하길 원하던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파이썬(Python), 자바, 루아(Lua)와 같은 오픈소스 환경에서 SAS의 분석 모델을 불러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 SAS코리아 이진권 CTO 이진권 CTO는 이어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