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켐은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을 적용하여 스마트기기 상에서 금형 가공기의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최근 제조업계는 고품질, 고정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공정 관리 및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실시간 공정 정보나 장비 운용 현황에 관련된 각종 정보를 사무실에 설치된 컴퓨터로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금형 제조현장에서는 가공작업 시 사용되는 절삭유와 칩 배출, 가공 시에 발생되는 소음이나 안전 상의 문제 때문에 공간 특성상 가공기 근처에 데스크탑 컴퓨터가 위치하기 힘들다. 이에 해당 가공기 내부에서 진행 중인 소재 절삭 정도, 공구의 위치, 가공 공정의 진행 상황, 소재의 종류 등 진행되고 있는 가공 상황 정보들을 시각적으로 파악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한국델켐 기술연구소는 이들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금형가공 현장에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AR FACTORY SOLUTION을 개발했다. 증강 현실은 최근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과 함께 가장 주목 받는 IT 기술 중 하나이다. 스마트 글라스를 착용한 작업자가 현장에서 전용 A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3D CAD 솔루션인 ‘솔리드 엣지 ST9’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멘스의 메인스트림 CAD 솔루션 솔리드 엣지의 최신 버전인 솔리드 엣지 ST9은 클라우드 라이선스를 통해 솔리드 엣지의 모든 기능을 유연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 선호에 따른 설정 기능과 협업 툴을 강화했다. 데이터 관리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으며, IT 지원 요청 없이도 사용자는 쉽게 CAD 모델을 인덱싱할 수 있다. 새롭게 보강된 마이그레이션 툴을 통해 거의 모든 CAD 시스템에서 생성된 레거시 설계 데이터를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포괄적인 데이터 관리 기능을 위해 솔리드 엣지 ST9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지멘스의 디지털 수명주기 관리 소프트웨어인 ‘팀센터’ 포트폴리오로 손쉽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이번에 발표된 솔리드 엣지 ST9는 팀센터와의 통합 기능을 향상시켜, 중요한 데이터 관리 업무를 손쉽게 완수할 수 있게 됐다. 솔리드 엣지 ST9는 새롭게 추가된 클라우드 기능으로 보다 유연한 도입 옵션을 제공한다. 사용자 접근성 향상 및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설계팀 간의
중소기업청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중소·중견기업이 한국경제의 주역으로서 ‘4차 산업혁명’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글로벌 기술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이영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 등 총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중소·중견기업 기술혁신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협력방안들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청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중소·중견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해소, △보유 기술의 이전·확산, △연구인력 활용 지원·양성, △기술혁신 지원 인프라 활용, △기술 중심 창업기업 육성 지원, △시험평가, 인증 등 기술서비스 지원, △해외진출을 위한 국제 기술협력 지원 등에서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청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공동으로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협력과제를 발굴하는 등 긴밀한 협업체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인사말에서 “창조경제 구현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우리 경제의 주역화가 되기 위해서는
풀-클라우드 및 모바일 CAD 서비스를 지원하는 세계 기업인 온쉐이프가 최근 푸네, 인디아 및 싱가포르 지사 설립에 이어 공식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온쉐이프는 최근에 한국어 지원 웹사이트 <www.onshape.co.kr>를 새롭게 개설했다. 온쉐이프는 공동설립자 겸 CEO인 존 멕클리니는 “이제 막 베타 테스트를 마쳤지만, 150개국 이상의 엔지니어 및 디자이너들이 이미 온쉐이프의 풀-클라우드 CAD의 장점을 경험하고 있다”며, “온쉐이프는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인팀들을 지원하기 위한 최초이자 유일한 CAD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온쉐이프의 풀-클라우드 CAD는 모든 컴퓨터와 관계없이 웹브라우저 내에서 구현 가능하며 버전 제어가 내장돼 PDM 시스템이 필요 없다. 또한 즉각적이면서 통제 가능한 협업 및 공유 기능을 제공해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다발적으로 동일한 모델에 대해 작업할 수 있다.
첨단은 지난 5월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국내 스마트 자동화산업 확산 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스마트 자동화산업과 관련된 교육/컨퍼런스 등 프로젝트 개발 및 공동 수행, 공동 마케팅, 콘텐츠 공급 및 관리 운영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상호 협력할 사업에 대해서는 양 기관이 향후 실무협의회를 통해 효율적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첨단 차남주 대표는 이번 MOU 체결과 관련해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의 파트너십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공장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업무 협력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김태환 회장은 “첨단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국내 스마트공장과 연관된 시장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톨릭관동대학 창업지원단은 최근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창립기념식 및 제1회 창의메이커스필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창립기념식과 함께 동교 창업지원단과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릉본부 등이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서 2부 행사에서는 이선희 교수의 ‘첨단기술에 강릉의 감성을 녹이다’라는 주제로 시작된 컨퍼런스가 17시까지 진행됐다. 또한 행사 장소를 중심으로 1층 로비에 창업역량강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3D 프린터로 출력한 출력물을 전시했으며, 3층 복도에는 업체 전시회가 진행됐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현대중공업이 건설장비 제품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5월 12일 울산 본사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연구활동 교류 및 시설 장비 활용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에는 현대중공업 이상기 건설장비 사업대표, 신현수 중앙기술원장을 비롯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영수 원장, 황태진 대경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중공업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시험 설비 공동 구축 및 활용 △생산 기술력 향상 △품질 개선 등을 위해 인력 교류, 산업기술 정보 교류, 실무협의체 구성 등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맺어 나가게 된다. 특히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경북 경산시에 조성 중인 건설기계기술센터에 주행 시험로와 실차 내환경 시험설비를 갖춘 대형설비 시험센터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이를 현대중공업에서 생산하는 중대형 굴삭기, 휠로더 등의 시제품 신뢰성 검증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그 동안 현대중공업이 자체적으로 진행해 온 건설장비 핵심부품 개발 분야에서 기술 교류를 강화하고, 협력업체의 생산 기술력을 높여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최근 지난 2월부터 시작된 MagneMotion 인수 작업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모션 제어 비즈니스를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MagneMotion은 서보가 제어하는 독립형 카트 기술에 대한 특허를 기반으로 하는 고성능의 컨베이어 시스템의 선도 제조업체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제어, 세이프티, 센서 솔루션과 통합될 예정이며, 이 시스템을 사용하게 되면 사용자인 제조업체는 장비 사이 그리고 플랜트 전반에 걸쳐 더 안전하고 쉽고 빠르게 제품을 이송하고 무거운 하중의 설비나 자재를 옮길 수 있게 된다. 미국 MIT에서 개발된 MagneMotion의 컨베이어 시스템은 거의 모든 길이, 속도, 추력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이동하는 프레임이나 장비의 모션을 제한할 수 있는 케이블이 필요 없다. 리니어 동기 모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 시스템으로 제조사는 장비 사이 혹은 장비 전체로 더 다양한 제품을 더 유연하게 이송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생산량 혹은 산출량을 도출할 수 있게 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모션 제어 사업부의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인 마르코 위샤트는 &ldquo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전문기업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는 지능형 영상 감시 솔루션으로 국내 소매 업계 공략에 나섰다. 엑시스는 이와 관련 최근 지능형 리테일 영상 감시 솔루션 업체인 코그니메틱스(Cognimatics)를 인수했으며, 매장이나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많이 사용되던 AXIS M30 시리즈의 신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회사는 소매 업계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소매 업계 지능형 영상 보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대형 프랜차이즈는 물론 중소형 비즈니스에서도 점차 지능형 영상 감시 솔루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하드웨어와 지능형 영상 분석 솔루션, 품질 보증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고품질 엔드투엔드(end-to-end) 영상 감시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엑시스는 지능형 영상 감시 솔루션이 매장의 보안 유지와 매장 운영 효율화를 위해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엑시스코리아 김상준 전무는 "매장 내 손실을 막고 보안을 지키며, 매장 운영을 효율화해 매장의 매출은 늘리고 운영비용
[헬로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1일 개최된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발족식에 참가한 각국 대표들과 국내 정보보호 기업, 기관 등 현장 방문 및 비즈니스 미팅을 통한 실질적 협력을 추진한다. KISA는 이번 CAMP에 참가한 서아프리카경제연합(ECOWAS), 파라과이, 세네갈, 가봉 등 ICT 분야 주요 인사와 고위급 면담을 개최하는 한편, 참가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KISA 인터넷 침해 대응센터 견학, 정보보호 정책·기술 전문교육 참가, 정보보호 산업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방한한 서아프리카경제연합의 이사야 바헤투 올림피오 다 로사(Isaias Barreto Olimpio Da Rosa) 위원은 백기승 KISA 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서아프리카경제연합 회원국의 ‘인터넷 침해 대응팀(CERT)’ 설립 및 고도화 등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으며, ECOWAS 투자개발은행 등과 연계한 펀딩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아구스 루찬 바나스(Agus Ruchyan Barnas) 국가사이버스페이스위원회(DCN) 위원장과 루디 루맨토(Rudi
▲ 지원단 추진체계 [헬로티]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에 로봇이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로봇지원단」의 총감독으로 카이스트 오준호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평창동계올림픽 로봇지원단(이하 ‘지원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로봇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발족됐다. 지원단은 세계적인 로봇 권위자인 카이스트 오준호 교수가 총감독을 맡아 총괄 지휘‧감독 역할을 수행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내에 사무국이 설치된다. ▲카이스트 오준호 교수가 개발한 로봇 '휴보'. 오준호 교수는 인간형 로봇 ‘휴보’를 개발했으며, 지난해 미국에서 개최된 국제 재난대응로봇 경진대회(DARPA Robotics Challenge) 결선에서 세계 유수의 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지원단은 공항‧경기장‧프레스센터 등에서 홍보‧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 경기장‧
[헬로티] 국내 커넥티드 카 시장이 오는 2020년에는 23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또한 연결되는 자동차수도 44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전망은 최근 현대경제연구소가 발표한 사물인터넷 관련 유망산업 동향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Getty images Bank 현대경연에 따르면 국내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시장은 2015년 5억2000만 달러에서 오는 2020년에는 23억 달러로 성장, 5배에 가까운 증가세를 보인다. 부문별 점유율을 보면 안전 및 주행보조 기능이 13억3000만 달러로 전체의 57.9%를 차지하고, 연결 및 통신 분야가 5억5000만 달러), 차량관리 1억5000만 달러 등이다. IoT로 연결되는 차량 수는 같은 기간 60만대에서 440만대로 8배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 세계 커넥티트 카 시장의 경우, 2015년 263억2000만 달러에서 오는 2020년에는 1,186억2000만 달러로 연평균 35% 이상 성장을 거듭할 것이란 추산이다. 이 가운데 안전 및 주행보조 기능이 부문별 점유율이 가장 클 것으로 보인다. 745억 4000만 달러로 전체 커넥티드 카 시장의 62.8%를 차지한다는 분석이다. 이어 연
[헬로티] 온세미컨덕터는 근적외선 CCD 이미지 센서인 KAI-08052의 이미지 성능을 개선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기술을 접목한 온세미컨덕터의 CCD 관련제품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8메가픽셀 KAI-08052 이미지 센서는 근적외선 파장 감도를 2배 향상시켜 인터라인 전송 CCD 픽셀 설계 표준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인터라인 전송은 픽셀의 열과 열 사이에 수직 전송 CCD라 부르는 전송 경로를 설치해 축적된 전하를 이 경로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KAI-08052 이미지 센서는 근적외선 파장의 발광을 추출해내는 과학 및 의료용 영상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머신비전 시스템을 비롯해 사물을 보다 정확히 검사하거나 자동차의 번호판과 구분해내야 하는 지능형 수송 시스템등에서도 이 제품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온세미컨덕터의 설명이다. KAI-08052소자에 사용된 CCD 픽셀 설계는 실리콘 소자내의 전자 캡처 영역을 확장, 궁극적으로 긴 파장 광자에 의해 생성된 전자를 포착하는 작업을 개선했다. 이 제품은 ROHS 규정을 준수하는 CPGA-67 패키지로 실장되며 흑백, 베이어 컬러, 스파스 컬러 배열 모드로 제공된다. 기존의KAI-08051 이미지 센서뿐 아니라
ⓒGetty images Bank [헬로티] 한국사물인터넷협회(회장 이형희)는 정부의 국제 공동 기술개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의료 전문가를 위한 스마트 만성정신질환 조기 감지 서비스(A chronic neurological disease monitoring service for healthcare professionals)'의 국내 주관기관인 하이디어솔루션즈의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에는 하이디어솔루션즈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이 참여하고, 스위스에서는 S/W 플랫폼 전문기업인 Domo Safety, 대학병원인 CHUV (Lausanne University Hospital), 스위스 연방 로잔공과대학(EPFL)이 참여하고 있다. 이 과제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3차년으로 진행된다. 협회는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인지도가 높은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하이디어솔루션즈를 국내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국내 시장을 확대하고 해외 전시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하이디어솔루션즈는 오는 13일 요한 슈나이더암만 스위스 대통령의 한국 방한 시 중앙대학교에서 한국과 스위스 참여기관들과 함께 현재 진행
[헬로티] KLA-Tencor Corporation은 IC 소자 제조용 6종의 웨이퍼 결함 검사 및 리뷰 시스템을 최근 공개했다. 여기에는 D30 및 D7(광대역 플라즈마 광학 검사기), Puma 6(레이저 스캐닝 검사기), CIRCL 5(표면 검사 클러스터), Surfscan SP5XP(비패턴 웨이퍼 검사기), eDR7280(전자빔 리뷰 및 분류 장비)가 포함된다. 이들 시스템은 다양한 신기술을 채용해 포괄적인 웨이퍼 검사 솔루션을 구현, 초기 공정 특성 규명부터 생산 공정 모니터링까지 IC 제조의 전단계에서 수율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결함을 발견하고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사진은 SP5XP. D30, D7, eDR7280은 중대한 결함의 검출 및 특성 규명을 통해 공정과 수율 개선을 주도하는 결함 발견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서 검사, 설계 및 리뷰 정보를 통합한다. 이 솔루션은 IC 제조업체에서 패턴 및 공정의 체계적인 결함 증식에 관련된 공정 허용 범위 발견 및 수율 손실과 같은 디자인 노드 과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광대역 플라즈마 광학 검사기인 D30은 초해상도의 깊은 자외선(SR-DUV: Super Resolution Deep Ultra 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