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각 경제연구기관들이 올해 한국의 성장전망치를 2%대로 낮춰 잡는 등 특별한 계기가 없는 한 국내는 저성장 구도가 고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국내 금형산업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이어 올해 1분기도 금형 수출이 하락함에 따라 우려를 낳고 있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우리나라 올해 1분기 기간 중 금형 수출은 6억9,842만 달러, 수입은 3,584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6억6,258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분기 금형 수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4.8% 감소했다. 이처럼 수출이 하락한 이유로는 우리나라 최대 수출지역인 중국으로의 수출이 경기침체 등으로 5,471만 달러를 기록하며 36.1%가 감소함에 따라 전체 수출 하락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리나라 수출 폭을 해마다 넓혀가고 있는 아세안 지역도 1억62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4% 하락했다. ▲2016년 1분기 금형 무역수지 다만, 이와 같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금형 수출 위기가 개선되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 지난해 1분기 수출이 역대 최고 수준의 수출 기록을 보여 이에 대한 기저효과로 전년도 4분기 대비해서는 실적이 나아지
프레스 금형에는 여러 가지 공법이 있는데, 그 중에 프로그레시브 공법이 있다.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프로그레시브 금형은 우리나라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수출도 많이 하고 있다. 그러나 형상을 가진 프로그레시브 금형은 구조, 이송, 취출에 있어 일반적인 방법이 아니다. 일부 회사에서 형상 프로그레시브 금형을 제작하고는 있지만, 아직 공개된 기술은 없다. 이 글에서는 이처럼 공개되지 않은 형상 제품의 프로그레시브 금형을 다루고자 하며, 특히 동사에서 필자가 직접 설계하여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생산한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지난 회에 이어서 성형 제품 프로그레시브 금형의 구조 기술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에는 프로그레시브 금형의 횡력 발생에 대한 대책을 적용한 프로그레시브 금형 구조 기술에 대해 설명한다. 지난 회에서 소개했던 성형 파트 횡력 방지 대책으로 하측에 펀치 백업을 충분히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금형 외측에 횡력을 제어하는 구조를 적용하는 이유는 성형하면서 발생하는 측방향 힘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측방향으로 발생하는 에너지는 타발부에서도 발생하며, 둥근 피어싱의 경우에도 금형이 측방향으로 밀리는 횡력 현상이 발생한다. ▲ 그림 1. 구조
[헬로티] 필택은 용적식 쌍원통 펌프, 무맥동 정량 호스펌프, 셀프 레벨링 스키머, 유수분리기 전문 제조업체다. 그간 적극적인 기술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혁신으로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필택은 최근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용정식 쌍원통 펌프, 무맥동 정량 호스 펌프, 셀프 레벨링 스키머, 유수분리기 등을 출품하며 참관객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필택의 대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무맥동 정량 호스펌프는 호스를 압착해 롤러로 밀어내는 기존의 펌핑방식이 아닌 중심축을 기준으로 180도 위상차로, 호스를 감싸고 있는 캠을 흔들어 펌핑하는 방식이므로 기존 호스펌프와는 달리 내구성이 크게 향상됐다. 또 필택의 셀프 레벨링 스키머는 각종 부유물을 수거하는 장치로서 얇은 유막에서 두꺼운 스컴층까지 회수가 가능하다. 다른 스키머와는 달리 스키머 또는 흡입호스의 중량 변화에 따라 수면레벨이 변하여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 불필요한 물의 회수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필택의 유수분리기는 유체의 비중 차이를 이용해 유입된 물과 기름을 분리해 처리하는 장치다. 혼합된 유체가 정류장치를 통과하면서 오일 유적이 커져 상부로 부상
[헬로티] 에코셋은 국내에서 자외선소독설비 및 탈수설비 제품에 대하여 NEP, 성능인증을 획득하였으며, 해외로부터 자외선 소독설비 관련 재이용수 및 하수처리분야에서 세계 4번째로 미국 EPA 및 NWRI 가이드라인에 따른 Title22 검증을 받고 2013년 캘리포니아주로부터 공식적인 인증까지 받아 미국 전역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지역까지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 에코셋은 최근 열린 국제환경전시회에서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 중 눈길을 끈 것은 필터 프레스(Filter Press)이다. 이 제품은 이동식 유압실린더를 적용한 더블헤드 무빙형 여과포 상하반전 이동식 필터프레스 탈수기로 밀폐형 구조이다. 여과판 사이의 여실 공간에 슬러지를 압입한 후 압착압력에 의해 고형물을 걸러 탈수시키는 제품으로 필터프레스의 일측에 유압실린더 이동헤드와 푸시 블록, 고정블럭을 설치한다. 원동기에 연동되게 연결한 견인체인을 프레임과 유압실린더 이동헤드에 걸어 견인체인을 전후로 이동해 유압실린더 이동헤드를 개폐시킴으로써 유압실린더 이동헤드에 연결된 여과판을 일정한 간격으로 개폐시키는 구조로 제작한다. 필터 프레스는 전 여과포 동시 상하반전에 의해 케익탈리효율이
[헬로티] 디캔터형 원심분리기(Decanter Centrifuge) 전문업체인 무한기술은 산업 현장 및 수처리 분야에서 원심분리기의 합리적인 적용에 적합한 분리 기술 및 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다양한 처리물성에 대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무한기술은 최근 열린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서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중소기업청 성능 인증 제품인 마이크로프로세서 디지털 컨트롤 방식의 원심분리기 전용 컨트롤러를 채택해 제어 성능 및 신뢰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원심분리기는 회전통(Bowl), 스크류 컨베이어(Screw Conveyor), 기어 박스, 회전부를 보호하는 케이싱, 회전통을 회전시키는 구동 장치, 스크류 컨베이어의 회전수를 조절하는 차동 장치, 전기제어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전통은 고속으로 회전하며 회전통 내의 스크류 컨페이어의 회전수는 기어박스 감속비에 의한 고정 운전 또는 차동 장치로 조절할 수 있다. 무한기술의 원심분리기(일반형)는 처리물의 입경(입자의 직경) 크기 1㎛∼10㎛ 범위까지 처리할 수 있으며, 처리물의 농도는 0.1%∼50%의 고농도까지 광범위하다. 이 제품은 스크린, 여과포, 세정수를 사용하지 않고 작은 설
[헬로티] 동문이엔티는 수질환경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엔지니어링 사업, 시스템 통합 사업, 자동화 및 플랜트 사업, 분석/계측 사업, 수질측정 대행업, 유지관리 사업, 환경연구 용역 사업 등에 주력하고 있다. 동문이엔티는 또한 엔지니어링, 정보통신공사업을 바탕으로 한 수질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환경에 IT를 더하며 차별성을 강화하고 있다. 동문이엔티는 그간 축적한 노하우를 최근 열린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서 선보였다. 동문이엔티가 공개한품은 TOC 분석기, 대장균 측정 및 모니터링 솔루션, 다항목 수질 측정기 등이다. 그중에서도 손텍(Sontek)사의 유향유속 측정기(FlowTracker2)는 USGS 기준의 초음파 타입 유속계로서, 0.001m/s의 저유속 측정이 가능하고 한국어를 지원해 사용이 편리하다. 16GB 내장 메모리를 갖고 있어 최대 1000만 개의 유속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IP-67 방수 등급의 컬러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있다. 또한 GPS가 저장돼 있어 위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블루투스가 내장돼 있어 PC와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그리고 휴대용 수질분석기(CTD)의 경우 무게가 가벼우며 전기전도도와
[헬로티] 계단식 스크린, 파워링크 제진기, 유압 제진기, 로터리식 제진기, 협잡물 분리기 등을 생산하는 대승엔지니어링은 수처리 관련 전문 제조업체로서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에 참가해 최첨단 제품들을 소개했다. 대승엔지니어링의 파워 링크 제진기는 하수 및 폐수 처리장 초기우수, 배수펌프장의 유입수로에 설치해 하수 속의 협잡물을 제거하기 위한 설비로서 바 스크린과 링크 체인, 레이크(Rake), 프레임, 구동장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구성품은 충분한 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장치돼 있으며, 사용 중 과부하에 대비해 안전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기기를 보호할 수 있다. 여과눈목 간격의 경우 세목 10∼20cm, 조목 20mm 이상이며 설치 각도는 75도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가드레일 없이 무한궤도 운전이 가능한 파워링크 제진기로서 특허를 받기도 했다. 또한 대승엔지니어링의 계단식 스크린(STEP SCREEN)은 도시하수 및 각종 폐수 등에 함유된 협잡물을 걸러내는 세목 스크린으로서 어떤 가동 조건에도 간극이 전혀 막히지 않으며, 별도의 장치 없이 자동세척 기능도 갖고 있어 국내외 사용처로부터 많은 호평과 함께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
[헬로티] 기산수기는 전문 수중기기 제조 회사로 수중펌프, 수중 교반기, 수중폭기장치, 송풍기, 산기장치, 각종 펌프 등을 다루고 있다. 기사수기는 최근 열린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서 수중폭기기, 오수오물용 볼텍스 펌프 등을 출품하며 전문성을 보였다. 전시장에서 직접 가동시킨 수중폭기기(Submersible Aerator) KAQU 타입은 모터에 직결된 임펠러(Impeller)의 회전에 의해 생기는 오수, 폐수의 원심력으로 임펠러 외주부에 생긴 지흡력을 활용해 공기를 흡입한다. 흡입된 공기는 안내 날개(Guide-Vane) 내에서 물과 혼합되면서 기액혼합류가 토출된다. 안내 날개 내에서 기액 혼합과 교반 대류 효과 및 미세 기포 발생으로 고도의 산소 용해 효율을 얻게 된다. 이 제품의 특성은 공기 공급관과 연결해 사용하고 교반 및 급기 겸용이며 고효율 설계로 산소 전달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이 수중폭기기는 하수, 폐수 처리장 폭기용, 산업공장의 오수 정화조 폭기용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오수오물용 볼텍스 펌프(Submersible Voltex Pump)는 임펠러가 특별히 와류형으로 설계되어 있어 물이 막히거나 감기지 않는다. 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핵심 구성 요소 기술의 이슈 파악 선행돼야 국내 LCD, PDP 등의 평판 디스플레이 산업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초기 단계이며,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을 중심으로 플렉서블 AMOLED 상용화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관련 분야의 기술 개발이 일부 진행 중이나, 소재 및 장비의 국산화율은 매우 낮으며, 본격적인 시장이형성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원천 소재, 공정, 장비기술 등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는 평면 디스플레이(Flat Panel Display)와 달리 접거나 휠 수 있는 등 형태를 변형시킬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지칭한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형태의 변형을 통해 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으며, 얇고 가벼우며 깨지지 않는 장점 등이 있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및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등의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그림 1). ▲ 그림 1.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다양한 적용분야 접거나 휘는 것이 가능한 플렉서블 형태의 IT 기기는 휴대성,
[헬로티] 수도미터, 유량계, 계측 관련 기기를 생산 및 공급하고 계측 제어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그린플로우는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에 참가해 전자유량계, 초음파 다회선 유량계, 전자식 수도미터, 디지털 수도미터, 유무선 원격 검침 시스템, 잔류염소계 등을 선보였다. 그린플로우의 대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전자유량계 SSM100 모델은 다중변환 주파수(Variable Multi Frequency)에 의한 최적 주파수를 자동으로 결정해 정확하게 측정한다. 또한 오토 캘리브레이션을 적용해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자계발생용 진동자는 수소분위기 열처리가 실시되어 시간 경과에 따른 경시 변화가 없기 때문에 장시간 안정적인 값을 유지한다. 전극에 일정 주기마다 미세한 ± 교번전압을 인가함으로써 유체에 의한 전극의 피막 코팅 현상을 제거해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측정 감도 저하가 없다. 그리고 실시간 O/S 제어 프로그램을 적용함으로써 키 조작 시에도 유량을 측정하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그래픽 LCD가 채택돼 유량값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이날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초음파 다회선 유량계는 관로에 설치된
[헬로티] 삼진정밀은 1991년에 수처리, 환경 밸브로 시작해 현재 오일 가스, 석유 화학용 특수 밸브 및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는 드문 가공 설비와 테스트 설비를 구비해 중공업, 우주항공 분야까지 확대하고 있으며 해외 3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올해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에 참가한 삼진정밀은 다양한 밸브류를 선보였는데, 그중에서도 공기 밸브 부착형 제수 밸브의 경우 양면 소프트 실 제수 밸브에 공기 밸브를 부착함으로써 관로의 공기를 원활하게 배출할 수 있어(75mm 공기 밸브 성능) 별도의 공기 밸브 설치가 필요 없다. 따라서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공기 단축에 의한 민원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제수변은 밸브 몸통 상단에 압축 공기가 차서 밸브대, 보닛 등에 설치된 패킹, 오링 등을 압축 공기가 밀어내 누수의 원인이 되고 심한 경우 밸브 몸통이 파손되기도 했지만, 이 밸브는 몸통 내부의 공기를 자동으로 배출시켜 밸브의 수명을 연장시킨다. 공기 밸브 부착구를 통해 채수가 가능하므로 수질검사 시 편리하다. 발명 특허를 받은 캡가이드의 경우, 압력이 높은 상태에서도 디스크 상하 작동이 안정적으로 실행되도록
[헬로티] 삼성동 코엑스에서 최근 개최된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에 참가한 가스테크는 자동 가스 채취장치, 검지 펌프, 수질 검지관, 하수도 시설관리용 황화수소 모니터, 발연관 세트, 연도배기가스 측정 세트, 교정용 가스 조제장치, 휴대용 CO 농도지시 경보기, 복합형 가스 측정기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일본의 GASTEC사, 다케스에사를 비롯해 미국의 Industrial Scientific사의 한국 대리점인 가스테크에서 소개한 여러 제품들 중 유해 대기오염물질 샘플링용 자동가스 채취장치인 GSP-400FT의 경우 우수한 조작성을 갖고 있으며 폭넓은 유량 설정이 가능하다. 50∼1000mL/min 유량 설정으로 유해 대기오염 물질 측정 방법 매뉴얼의 산화에틸렌, 수은 및 화합물, 아세트알데히드, 포름알데히드의 포집관 채집이 가능하며 방진, 방적 설계되어 비가 올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포집관 장착부가 회전하므로 임의의 각도로 본체를 설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순간 유량, 적산 유량을 20℃ 또는 25℃의 값으로 자동 보정할 수 있다. 또한 퍼미에이터(Permeater) 교정용 가스 조제장치는 퍼미에이션(Permeat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가 사물인터넷 육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그간 나라 살림을 도맡다시피한 반도체, 스마트폰 등이 다소 주춤한 형국을 보이면서 포스트 IT(Post IT)로 사물인터넷을 선두에 세운다는 계획이다. 물론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이슈이다. 미래부의 계획을 자세히 살핀다. 미래부는 최근 IoT 신산업 육성선도사업에 56억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 서비스 검증 및 확산 사업에 선정된 13개 과제에 36억3000만 원, 융합제품 상용화 사업 15개 과제에 20억 원이 각각 책정됐다. 이와함께 IoT 융복합 시범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약 20억 원을 마련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미래 먹거리로 사물인터넷(IoT)을 선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펼쳐가며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2016년도 사물인터넷 지원사업의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미래부는 창조경제 혁신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기 위해 ICT로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K-ICT 전략’의 하나로 IoT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6년에는 IoT 분야 전문 중소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중
[헬로티] 블루버드는 AIDC 분야와 결제 분야, 산업용 태블릿 PC 분야 등 기업용 및 산업용 모바일 기기 전 분야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기술력과 풀라인업이 제공하는 원스톱 쇼핑, 원스톱 솔루션을 통해 올해를 글로벌 톱3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선포한 상태다. 이장원 대표는 만나 자세한 내용을 들었다. 다음은 이장원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Q. 블루버드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블루버드는 AIDC 분야와 결제 분야, 산업용 태블릿 PC 분야 등 기업용 및 산업용 모바일 기기 전 분야의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1995년 설립 이후 외산 업체가 독식했던 국내 시장에서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대한민국 대표 산업용 단말기 연구개발 및 제조 기업입니다. 자체 제품 브랜드인 ‘블루버드’는 현재 전 세계 120여 개국, 600여 개 파트너사, 3,000여 개 고객사의 1만 개 이상의 업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업무 효율과 성과를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10종에 이르는 신제품 출시로 어떠한 산업 환경도 커버할 수 있는 단말 라인업을 갖춘 것은 물론 가격적인 선택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이는 지브라,
[헬로티] 전자부품 유통업체 마우서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NI MultiSIM 회로 설계 툴의 마우서 버전 MultiSIM BLUE의 최신 제품인 MultiSIM BLUE 프리미엄을 전 세계적으로 공급한다. MultiSIM BLUE 프리미엄은 MultiSIM BLUE 설계 툴을 실행해 시뮬레이션, PCB 설계, BOM 산정 및 구매를 가능하게 하며 유연성과 기능성을 업그레이드시켰다. NI(National Instruments)의 MultiSIM BLUE 프리미엄은 모든 부품을 도식적이고 통합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이 설계 툴은 엔지니어들에게 마우서에서 제공되는 방대한 제품들을 비롯해 최신 아날로그 및 혼성 신호 IC, 수동 부품, 개별 반도체, 전력 관리 IC, 커넥터뿐 아니라 전기 기계 부품 등 NI가 채택한 여러 설계 시뮬레이션 환경을 제공한다. 전자 회로 설계의 업계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버클리 SPICE 시뮬레이션 환경을 포함한 MultiSIM BLUE 프리미엄을 사용할 경우, 실제 프로토타입에 적용하기 전에 설계와 회로 시뮬레이션을 자유롭게 해볼 수 있다. 마우서의 마케팅 수석 부사장 케빈 헤스(Ke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