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기업형 스마트그리드(SG) 스테이션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준공한다. 한전은 민간 확산을 통해 에너지 신산업을 활성화하고 동반 성장 견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5월 9일, 대구에 위치한 서창전기통신(주) 본사에서 기업형 스마트 그리드 스테이션(이하 SG스테이션)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업형 SG스테이션은 한전 SG스테이션 성공모델을 기반으로 민간기업에 스마트 에너지관리 팩토리를 구축한 첫번째 사례이다. 공장이나 사무실에 최적화된 에너지 절감 운영시스템을 통해 전력사용량 10%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5% 감축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또 태양광 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 지능형전력계량인프라(AMI) 및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건물의 에너지흐름을 보여주는 통합운영시스템으로 구성되어 공장 내부의 전체 에너지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한전의 SG스테이션 구축 사업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정부 주도의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주요 기술을 확보하였고, 2014년 구리지사 구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0개의 한전 사옥에 SG스테이션을 구축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한전이
세계 열화상 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인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 한국지사(FLIR Systems Korea)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참가해 전기 및 전력산업용 열화상 측정장비를 대거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플리어는 FLIR C2, FLIR Ex 및 Exx 시리즈 휴대형 열화상카메라를 비롯하여 최고 1.2 메가픽셀의 열화상 분해능 및 정확도를 제공하는 FLIR T-시리즈 열화상카메라, 그리고 클램프미터 신제품 CM174와 Extech 적외선 온도계 등 다양한 열화상 측정장비를 전시했다. 신제품 FLIR CM174는 적외선으로 문제점을 찾아 보여주는 플리어시스템의 첨단 기술인 IGMTM(Infrared Guided Measurement)을 지원하는 열화상 클램프미터이다. 복잡한 전선, 케이블, 부품, 배전반, 운전제어반 등 각종 전기설비에서 문제가 있는 부분을 기존 클램프미터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으며, 특히 열화상 카메라를 내장함으로써 일반 클램프미터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문제점까지 사용자가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한편, 전시회 기간 중 플리어 부스를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며, 무료 데모 요청도
작지만 강한 회사를 흔히 강소기업이라 부른다. 예측치 못한 분야에서 독특한 아이템으로 성공한 사례들이 실제로 많다. 전기워함 전문기업인 화신도 그렇다. 지난 1985년부터 전기·전자·통신 등 산업 전반에 사용하는 전기·외함을 공급하고 있다. 주문에 의한 특수 형태의 제품에서 표준 형태의 박스, 각종 부속품에 이르는 모든 제품을 설계부터 공급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다음은 이 회사의 플라스틱박스 제품을 자세히 살핀다. 옥외 계랑기함 옥외 계랑기함 OSM/OUM은 스틸과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주문제작 제품이다. 색상은 5Y 7/1 Munsell(Smooth-ton 분체 도장)과 기타 주문형 색상이 가능하며 구성은 속판(B.M.P)으로 돼 있다. 또한 표준 스타일 이외의 형태와 치수로도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접지 단자 접지 단자의 특징은 단자대 본체가 난연 PC 재질로 제작돼 별도의 절연용 베크라이트 속판이 필요 없는 완전 절연 형태 이다. 전선 굵기에 따른 규격 선정이 필요 없으며 120SQ까지 가능하다. 또 압착 터미널을 사용해 접촉 불량률을 최소화했다. 펌프 제어반 시리즈 펌프 제어반 시리즈중 MCU-PRMD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국제 LED & OLED EXPO 2016’이 6월 22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한국광산업진흥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기술원 등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동시 개최되는 국제 LASER EXPO 2016, LED 산업 포럼 등을 통해 업계 종사자들과 바이어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광산업진흥회에 따르면 국내 LED 조명 시장은 2008년 2,175억원에서 연평균 성장률 52.9%를 달성하며 2020년이 되면 35조 5천억원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서울시가 밝힌 ‘세계적 LED 조명 메카 도시 서울 비전’에 따르면 공공 조명은 2018년까지 100%(160만 개), 민간 조명은 2030년까지 100% (2,800만 개)를 LED 조명으로 보급한다는 계획이어서 국내 LED 시장은 성장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양한 홍보관, 공동관 마련해 볼거리 풍성 국제 LED & OLED EXPO 2016에는 약 300여 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 LED 선두 기업으로 유양디앤유,
월드IT쇼 2016는 ICT로 연결되는 초연결 세상 ‘Connect Everything’이라는 주제로 ▲ 모바일 (VR제품 등 호환 디바이스 포함) ▲ IoT, 스마트카 등 IT 융합기술 ▲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분야 IT 서비스와 장비 ▲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콘텐츠, O2O서비스, 인공지능(AI)기술 ▲ 산업용 전자 제품 총 5개 분야의 삼성전자, LG전자, SKT, KT, 기아자동차, 퀄컴 등 국내외 452개 기업, 1,498개 부스를 통해 각 분야의 대표 ICT 서비스 및 제품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전시회 ‘월드IT쇼 2016 (World IT Show 2016, 이하 월드IT쇼)’가 지난달 17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국내를 대표하는 대기업들이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SUHD TV, SERIF TV, S7,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기어360 등의 제품을, LG전자는 OLED TV, 디지털 사이니지, G5 등의 신제품과 KT는 5G, VR, 드론, IoT를 전시하며, 기아자동차는 쏘울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를 경험해
한국전기차시장 민간충전사업자에게 개방하는 형태로 진행될 것 한국 전기차 시장은 민간충전사업자에게 충전인프라를 개방하는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완성차 업체 및 핵심부품 기업들이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대규모 투자를 계획함에 따라서 올해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시장을 준비하는 최적의 시기이다. 이에 따라 해외 선진국의 EV 충전인프라 현황을 견학하기 위해 한국전기자동차협회는 지난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일본 동경 및 요코하마에서 일본 국토교통성 자동차국 환경정책과 자동차사용적정화대책관 면담을 가졌다. 한국전기자동차협회(KEVA)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이번 출장에서 한국자동차협회의 김필수 회장, KT,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대표 등 10명이 모여 정부관계자 및 일본 국토교통성 자동차국 관계자 회의를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열었다. 이는 기술교류와 일본 전기차 보급정책 기관 및 충전사업자 방문 현지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서다. 한국전기자동차협회는 4월 20일에는 ChadeMo Association에 방문해 Osamu Maruta와 일본 전기차 충전기술과 충전사업 현황에 대해 면담을 가졌다. 이 협회는 완성차, 충전기 제조사, 충전사업자
[헬로티] 텍트로닉스가 180만원 대의 차세대 보급형 오실로스코프 TBS20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더욱 빠른 신호 평가와 문제 해결을 위한 최장 레코드 길이 및 대형 디스플레이를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설계 엔지니어들은 신제품 디자인의 원형 제작, 오류 검출, 타당성 검증 및 일반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범용 오실로스코프를 사용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기본형 오실로스코프를 사용해 학생은 전기공학기술 실습이 가능하고 지도 교수는 다수의 학생들을 효율적으로 지도하고 관찰할 수 있다. 텍트로닉스 관계자는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이 신규 모델을 통해 텍트로닉스 프로브 적용 범위가 더욱 광범위해지며, 이로 인해 설계 엔지니어들과 교육자들도 제한된 예산상에서 확장된 기능들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텍트로닉스에 따르면, TBS2000은 주요 기능 및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신규 모델들은 70MHz 또는 100MHz의 대역폭을 가지고 2채널 또는 4채널로 구성된다. 둘째, 9인치 WVGA 디스플레이화면을 통해 15개 수평 분할(시간대)을 제공하므로 사용자는 타사 동급장비 대비 50% 더 넓은 신호 범위를 관찰할 수 있다. 셋째, 단일 노브 팬과 줌
[헬로티] TI(대표 켄트 전)는 5.7kVRMS의 절연 듀얼 채널 게이트 드라이버 UCC21520을 출시했다. 새로운 게이트 드라이버 제품군의 첫 번째 제품이다. TI에 따르면, UCC21520은 유연하면서도 보편적인 호환성을 제공해 로우사이드, 하이사이드, 하이사이드/로우사이드 또는 하프 브릿지 전원 관리 설계에 절연 드라이버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TI의 통합 부품, 첨단 보호 기능 및 최적화된 스위칭 성능을 제공해 기업용, 통신, 오토모티브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보다 작고 견고한 설계가 가능하다. UCC21520은 시스템 보호와 신뢰성이 중요시되는 고전압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됐고, 5.7kVRMS의 강화된 절연 성능과 최대 12.8kV에 이르는 서지 내성, 100V/ns 이상의 동상 모드 과도응답 내성(common-mode transient immunity)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회사 측은 업계에서 가장 빠른 19ns의 전달 지연과 5ns 미만의 엄격한 채널간 지연 매칭을 제공함으로써 높은 전력 밀도 및 효율을 달성하며, 작은 솔루션 크기와 높은 신뢰성으로 완제품의 수명을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TI가 강조하는 UCC21520의 주요
[헬로티] Artesyn Embedded Technologies가 산업 또는 의료 안전 기준 준수성 인증을 필요로 하는 산업용 및 의료용 계측 분야용 6와트 DC-DC 컨버터 ‘ASA 6W-M 시리즈’를 발표했다. ASA 6W-M 시리즈는 절연 저항10 Gohm의 강화형 4000 Vac 절연 시스템을 제공하고, '조작자 보호 수치(MOOP)'의 2배이며, UL/cUL/EN/IEC 60601-1 제3판에 의료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이 제품군의 MTBF 시간은 100만 시간으로 산출됐다. 이 시리즈는 31.8x20.3mm(1.25x0.8인치)의 초소형 업계 표준 패키지에 통합돼 최고 80% 효율을 제공하고, 단일 또는 이중 출력 버전에서 사용되는 공칭 12 V, 24 V 또는 48 V(9-18 VDC; 18-36 VDC; 36-75 VDC)의 폭넓은 입력 전압 범위를 지원한다. Artesyn의 ASA 6W-M 시리즈는 5 V 및 12 V 단일 출력 모델과 +12/-12 및 +15/-15 V 이중 출력 모델로 구성된다. 이 DC-DC 모듈은 섭씨 - 55도부터 75도 온도 범위에서 작동할 수 있고, 섭씨 55도에서 최대 출력에 도달한 후
[헬로티] 실리콘랩스(지사장 백운달)는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애플리케이션의 요건을 충족시키도록 설계된 고속, 멀티 채널 디지털 아이솔레이터 Si838x를 출시했다. Si838x PLC 필드 입력 아이솔레이터 제품군은 고속 채널(최대 2Mbps), 채널 집적도(디바이스당 최대 8개 채널), 바이폴라 입력 유연성, 높은 잡음 내성, 2.5k VRMS 안전 절연 등을 강화했다. 이 제품군은 산업용 I/O 모듈, 컴퓨터 수치 제어장비 (CNC), 서보 모터 제어에 적합한 기능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Si838x 아이솔레이터는 광범위한 공정 제어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공정 자동화 컨트롤러(PAC)에도 적합하다. Si838x 아이솔레이터는 8개 채널의 24 V 디지털 필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고집적 단일 칩 디바이스다. 이 같은 높은 집적도 수준은 PLC 설계에서 BOM(bill of materials)과 보드 공간을 상당히 줄여준다. 시스템 설계에서 16개의 Si838x 아이솔레이터를 '데이지 체이닝(daisy chaining)' 형태로 이용함으로써, 개발자들은 시스템의 임베디드 프로세서에서 SPI(serial periphe
[헬로티] 디지털 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는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디지털 포렌식 관련 정보 및 교육 커뮤니티 사이트인 ‘포렌식토탈’을 오픈한다. 포렌식토탈은 컴퓨터, 모바일, 인터넷, 이메일, 암호파일, 동영상, 연관관계 등의 증거분석과 데이터복구를 위한 온라인 정보 사이트이다. 사용자들은 디지털 포렌식 관련 제품 자료, 활용 팁, 구축 사례, 매뉴얼, 통합 자료실, 이벤트 등 관련된 모든 정보와 자료를 커뮤니티 안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인섹시큐리티 교육장에서 매월 1회로 진행되고 있는 오프라인 교육을 온라인 사이트와 병행 실시함으로써, 교육 기회를 넓혀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매월 진행되는 오프라인 교육 일정 공지 확인 및 신청도 커뮤니티를 통해 가능하다. 인섹시큐리티코리아는 이와 함께, 다양한 세미나, 그룹스터디 등의 오프라인 활동과 개발자 중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활성화, 회원 대상의 정기적인 뉴스레터 발송 등의 다양한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개발과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인섹시큐리티코리아 김종광 대표는 "이번 디지털 포렌식 교육 사이트 구축을 통하여 업계
[헬로티] 헬라(HELLA)가 NXP반도체의 RFCMOS 레이더 시스템을 기반으로 컴팩트레이더 센서(CompactRadar Sensor)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센서는 77 GHz 기술 부문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다. 레이더 기반 시스템은 차량 내 다양한 안전 및 편리함을 구현하는 중요한 방식으로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동 주행 차량 설계에 널리 보급되고 있는 레이더 기술은 자동차가 안정적으로 환경을 감지할 수 있다. NXP반도체에 관계자에 따르면, 컴팩트레이더 센서에서 핵심인 NXP의 RFCMOS 공정 기술 기반 77GHz 레이더 시스템 칩은 우수한 성능과 컴팩트한 외형을 제공한다. 혁신적인 시스템 아키텍처와 초고집적도를 통해 전체 헬라 컴팩트레이더 센서는 성냥곽 정도의 크기다. 초고성능을 제공하는 이 센서는 차량 내외부 모두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옵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제스처 인식은 물론, 차량 외부 주변 환경에 대한 360도 감지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360도 감지 기능은 자동 주차를 위한 필수 기능으로서, 표준 울트라소닉(ultrasonic) 센서에 비해 컴팩트레이더 센서는 보다 넓은 시야, 더 먼 거리, 더 높은 해
[헬로티]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폭넓은 개발자 커뮤니티와 관계를 확장하기 위해 최근 새로운 글로벌 ISV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지브라는 이와 함께 고객들이 ‘예지력 있는 가시성’을 제공하는 제품과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통해 보다 스마트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이번 프로젝트의 총괄 책임자로 제임스 펨버튼을 임명했다. 지브라의 새로운 ISV 이니셔티브는 ISV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개선된 개발자 커뮤니티 포털을 활용한 기업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프트웨어 업계의 포괄적인 특성을 반영한 이 프로그램은 여러 지역에서 동시 가입이 가능하며, 세계 어디서든 프로젝트를 등록하고 인증 받을 수 있다. 지브라는 ISV 파트너의 애플리케이션을 홍보하기 위해 온라인과 모바일 안드로이드 앱 배포 및 관리 플랫폼인 앱갤러기(AppGallery)와 같은 강력한 GTM(Go-To-Market) 도구를 제공한다. 지브라의 엔터프라이즈 안드로이드 장비에 기본 설치되어 있는 앱갤러리는 ISV 파
[헬로티] LG유플러스는산업통상자원부의 2016년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국민DR(Demand Response) 실증과제’에 에너지 빅데이터 전문중소기업인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와 같이 사업자로 선정돼, IoT 기술을 활용한 전력수요 관리서비스인 ‘에너지미션 서비스’를 선보인다. 국민DR(Demand Response)이란, 전력사용 피크타임에 '전기사용량 절감요청'을 받은 가정고객이 성공하면 인센티브를 받는 제도다. ‘에너지미션 서비스’는 전기 사용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전기를 아끼면 통신비 할인과 같은 혜택(인센티브)을 받는 서비스이다. LG유플러스의 IoT 에너지미터 가입자를 대상으로 주 1회 특정 시간에 전력사용량 절감 미션이 발령되고, 해당 미션에 참여해 성공한 고객에게는 ▲ 통신비 할인, ▲ 모바일 쿠폰, ▲ 복지 단체 기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에너지미션은 스마트폰 푸시 알림(팝업)으로 안내되며, 고객은 알림을 확인한 후 애플리케이션에서 주어진 미션에 참여하면 된다. 미션에는 미션 발령 시간과 그에 따른 보상, 목표 사용량, 현재 사용량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오후 6시부
아이스파이프는 아이스파이프 히트싱크를 이용해 고효율·고출력·초경량의 LED 램프 개발에 집중하는 업체다. 올해 3월, 해외 조달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G-PASS기업에 선정됐고 6월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조명업계의 떠오르는 글로벌 유망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아이스파이프는 가로등·보안등용 LED벌브 ‘OBB 80W L+’, 주차장용 LED램프 ‘POP200’, 공장용 LED램프 ‘UR2000’과 고천정용 LED램프 ‘CH2000’까지 다양한 LED 관련 제품을 취급한다. ▲ 투광등 기구 'CH2000' 아이스파이스에서 공급하는 투광등 기구인 CH2000은 교류전력(AC)을 일정한 전류전력(DC)으로 변환 후 LED에 공급해 Flicker 현상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고, LED 수명을 연장한다. 이 제품은 방수고조를 단순화하고, 실리콘 방수 씰링 이용으로 IP66을 구현해 먼지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하며 1M 이하의 물속에 잠겨서 30분간 사용 가능하다. 또 과전류, 과전압 발생시 전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