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ICT 무역수지 약 60억 달러로 잠정 집계 올해 5월 ICT(정보통신기술) 수출은 131억 3천만 달러, 수입은 70억 5천만 달러로, 그리고 무역수지는 60억 8천만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자료에 따르면, 수출의 경우 휴대폰,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주력 품목 중심으로 전년 동월대비 9.9% 감소했으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수입은 시스템 반도체와 컴퓨터 및 주변기기 중심으로 증가했다. ICT 분야에서 60억 8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며 전체 수지(70억 8천만 달러) 흑자를 이끌었다(2016년 5월). 그 일선에는 메모리 다중칩(MCP: Multi Chip Package) 및 낸드 플래시를 중심으로 감소세가 개선된 반도체와, 수출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있었다. 국가별로는 최대 흑자국인 중국(홍콩 포함, 44억 3천만 달러)을 비롯해 유럽연합(2억 8천만 달러), 미국(9억 9천만 달러)에 대해 흑자 기조를 유지했으며, 일본에 대해서는 적자(5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ICT 수출, 약 131억 달러로 감소세 지속 ICT 분야
리니어 테크놀로지의 초박형 LTM4622는 단일 레일 및 다중 레일 애플리케이션의 고성능 레귤레이터다. 넓은 동작 범위, 기능 통합, 콤팩트한 솔루션 크기가 특징적이다. 여기서는 PCB 공간에 제약이 있는 상단면뿐 아니라 하단면에도 탑재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해 살펴본다. IC 대 IC 데이터 통신이 점점 더 빨라짐에 따라 우수한 비디오 스트리밍에서 유능한 네트워킹 장비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시스템의 능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그런데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데이터가 이동하게 되면, 변함없이 요구되는 데이터 품질로 인해 시스템 디자이너의 부담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PCB 레이아웃, 트레이스 임피던스, 누화, EMI 등에 의해 발생되는 것을 비롯, 불필요한 오류들이 나오는 것을 최소화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통신을 주고받는 IC 사이의 거리를 짧게 하고, PCB에 더 많은 층을 추가해서 더 밀집된 회로 보드를 작성해야 한다. 그런데 여기에는 또 다른 문제가 있다. 최종 제품의 원가를 늘리지 않기 위해 PCB 상단 면에 되도록 많은 IC와 커넥터를 집어넣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비용이 상당 부분 PCB의 크기나 두께와 관련되기 때문이다. 또한
66AK2L06, TCI6630K2L SoC는 풍부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제공하며, 고속 데이터 컨버터와 원활하게 연결해 준다. 여기서는 66AK2L06 SoC가 임의 신호 제너레이터와 실시간 스펙트럼분석기(SA, Spectrum Analyzers)에서 어떤 장점을 발휘하는지 알아보고, 이동통신 테스트 제품을 위한 비용 효과적인 솔루션, TCI6630K2L SoC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사람과 기계, 기계와 기계를 연결해 상호 작용하게 하는 방식들이 새로 등장하면서 테스트&측정(T&M: Test and Measurement) 시장에서 새로운 문제들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제품 개발과 제품 제조 기간은 물론, 제품 수명시간 내내 테스트와 검증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미래에도 사용할 수 있는 비용 효율적인 새로운 T&M 제품들이 필요해진 것이다. T&M 시장은 세부적으로 3개 분야로 나눌 수 있고, 각 분야마다 고유의 특성을 갖고 있다. 첫 번째 분야는 다목적 T&M 분야다. 여기에는 오실로스코프와 신호나 로직 분석기/제너레이터 같은 엔드 애플리케이션(End Applications)이 포함된다. 이러한 종류의 장비
전자서적, 웨어러블 단말기, 포터블 단말기의 장시간 구동 및 소형화 실현 로옴(ROHM)은 NXP Semiconductors(이하, NXP)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시리즈인 ‘i.MX 7Solo/ 7Dual’ 제품에 최적인 고효율 파워 매니지먼트 IC(이하, PMIC) ‘BD71815GW’를 개발했다. i.MX 7Solo/7Dual 프로세서는 전자서적, 웨어러블 기기뿐 아니라 산업기기용 핸디 터미널 및 태블릿 PC 등, 소비전력이 중시되는 배터리 구동 애플리케이션의 플랫폼을 타깃으로 한다. 대기 및 동작 상태의 소비전력 삭감 BD71815GW는 로옴이 지금까지 축적해 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용 전원 기술을 활용해 i.MX 7Solo/7Dual 프로세서용으로 회로 구성을 최적화하고, 대기 상태와 동작 상태의 소비전력을 대폭 삭감함으로써 배터리 구동 시간을 크게 늘려 준다. NXP사의 마이크로 컨트롤러 담당 제너럴 매니저 겸 상무인 Geoff Lees는 “i.MX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시리즈(i.MX 6UL, i.MX 6SL, i.MX 7S, i.MX 7D)가 로옴의 PMIC와 조합해서 사용될 경우 저소비전력,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L6362A’는 인더스트리 4.0에 사용하도록 개발된 모노리딕 트랜시버로서 IO-Link 프로토콜을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동시에 범용 트랜시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L6362A’의 특징, 장점, 애플리케이션 동작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머리말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산업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지능적인 정보 통신 기술과 IoT(사물 인터넷)의 사용으로 제조업의 의미가 바뀌고 있다. 이를 독일 정부는 인더스트리(Industry) 4.0이라고 부른다. 인더스트리 4.0의 기본 원리는 기계, 작업 단위, 시스템을 연결하여 가치 사슬(value chain) 전반에 걸쳐 지능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이 요소들이 서로 자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인더스트리 4.0은 정보 통신 기술에 센서 및 로봇을 결합해 IoT를 구성하고, 이는 산업을 보다 더 지능적으로 만든다. 센서 분야에서 IO-Link는 센서 및 엑추에이터와 통신하기 위한 최초의 표준화된 IO 기술로 자리잡고 있으며(IEC 61131-9), 이 표준은 인더스트리 4.0 인터페이스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
대현상공의 CIJ-케이블 시리즈는 오배선 방지 및 배선 간소화를 구현했으며 PLC 제조사별 케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사용자가 작업할 때 발생했던 오배선 및 연접 처리를 유연하게 했으며, 기본 사양의 케이블 외에도 사용자 요구에 따른 작업이 가능해짐에 따라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한영넉스의 프로그래머블 온도 컨트롤러 중 TD500 모델은 멀티 입력 및 출력, ±0.1%의 고정도이며 30패턴, 300세그먼트(1패턴/99세그먼트), 가열 및 냉각 PID 제어, 3단 레벨 PID 선택(PID 그룹 4종), PID 오토 튜닝 모드 2종, 접점 입력(DI) 7점과 사용자 출력(UO) 10점, 통신기능(RS485/422)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그리고 PX 시리즈의 경우 퍼지 기능 및 PID 오토 튜닝 기능을 갖고 있으며, 가열 및 냉각 제어, 히터 단선 경보, 리모트 입력 기능 등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TD500(위)과 PX 시리즈(아래)이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대진시스템의 고기능 컨트롤러인 DFC 시리즈 중 DFC-5BD 모델은 콤팩트한 사이즈이며 고장 진단 및 알람 기능을 갖고 있다. 운전과 설정 상태가 표시되어 사용하기 용이하며 볼, 호퍼, 인라인 피더 연계 동작이 가능하다. 진동 센서 설치로 정진폭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과전류 차단 기능이 있어 안전하다. 또한 외부 입력 제어 기능과 다단 제어 기능, 오토 튜닝 기능도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주파수 설정 범위는 40Hz∼400Hz이고 설정 분해능은 0.1Hz이다. 이 제품은 마이컴 PWM 제어 방식으로 구동된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Vision HAWK는 강력한 비전 기능을 제공하는 산업용 스마트 카메라이다. 다양한 응용 분야의 비전 사용자들을 위해 개발된 Vision HAWK는 직관적인 비전 인터페이스, 통합 조명, 단순한 플러그, 재생 연결성 등이 특징적이다. 최종 사용자는 이 카메라를 통해 확장형, 완전 통합형 비전 솔루션을 사용함으로써 검사, 인증 또는 자동 ID 응용을 확실히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고해상도 모듈 광학 줌 시스템을 기반으로 대상을 검사하며 20mm부터 800mm 이상의 거리에서 라벨링이 가능하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시원광기술의 디지털 현미경 MIMIS-M 모델은 이미지 센서로 CMOS를 사용하며 컴퓨터의 USB 포트에 연결해서 사용한다. DIMIS는 조명을 위한 광원으로 백색 LED 램프를 사용하며 내장형이므로 조명을 위한 별도의 전원이 필요 없다. 카메라에는 AGC(Auto Gain Control) 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편한 밝기로 볼 수 있다. 그리고 LED 램프의 밝기도 조절할 수 있다. 일반 현미경과 달리 1개의 대물렌즈와 이미지 센서까지의 거리를 조절함으로써 배율을 약 2배까지 조정 가능하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베스텍의 NSC형 실린더는 NS 타입의 특성과 동일하지만, 사이즈가 더 작아 금형 높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ISO 표준형에 대비해 스프링 능력이 30% 정도 우수하므로 사용 수량을 최소화하여 금형 제작 시 총 비용을 낮출 수 있다. 실린더 직경 19mm(100kgf)부터 120mm (7500kgf)까지 공급된다. 배관 연결형은 사용할 수 없다. 그림은 NSC100 모델이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EMB-BTY1000은 Intel Atom 프로세서 BayTrail 기반으로 제작된 메인보드로, 1세대 아톰 프로세서의 저사양 기능을 대체하고 저소비전력 및 저발열의 특징을 갖춘 업그레이드된 올인원 타입 모델이다. 이 제품은 단종된 Intel Atom N270과 같은 모델을 대체할 수 있다. 또한 EMB-Q77은 Intel Core 기반 제품으로 고사양 산업용 PC 메인보드에 적합하며, 랙마운트 PC와 월마운트 PC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사진은 EMB-BYT1000 모델이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제이피케이의 스마트폰 카메라 현미경(J CAM)은 초점을 조절하지 않아도 선명한 화질로 촬영이 가능하며 30mm(폭)×42mm(길이)로 주머니에 들어갈 만큼 작은 크기이다. 또한 케이블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10mm 높이에서도 선명하게 촬영되며 0.1mm 단위로 치수를 측정할 수 있다. 구글스토어에서 J CAM 앱을 다운받을 수 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삼광 코포레이션의 멜트 마크 MK는 지시 온도 이상이 되면 인디케이터가 백색에서 적색으로 변화해 온도 상승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변색 후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 비가역성 타입이므로 온도 상승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뒷면에는 접착제가 붙어 있어 편리하다. 창고 내 온도 확인, 냉장고 등의 운전 체크, 식료품의 신선도 유지 관리 용도에 적합하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제포장기자재전에 참가한 새빛맥스는 엡손의 복합형 라벨 프린터(LW-Z900)와 명판 프린터(M-350)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LW-Z900은 기존의 PX 테이프(36mm)와 호환 가능하며 케이블 마킹용으로 다양한 열 수축 튜브를 지원한다. 다이 컷을 위해 다양한 프레임과 표가 지원되고, 창고 및 스케줄 관리를 위해 다양한 자석 테이프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350mm/s로 인쇄 속도가 빠르며 핫키를 사용하면 입력도 빨라진다. 그리고 최대 50개의 길이가 다른 라벨을 동시에 인쇄함으로써 시간을 파격적으로 줄일 수 있다. ▲ 라벨 프린터 LW-Z900 연속 출력 시 ‘픽 & 프린트’ 기능을 사용하면 먼저 출력된 라벨을 뽑은 후 다음 출력물이 인쇄되어 라벨 분실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다양한 산업용 라벨 서식이 내장돼 있고 자석 카트리지를 지원하며 내구성이 튼튼하다. 그리고 M-350은 아크릴, 알루미늄, 패널, 라벨 등 다양한 소재의 명판을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사무실용 명판, 상품 모델 명판은 물론 특수용 명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