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모터 중 RE-max는 고성능 네오디뮴(희토류) 자석 덕분에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자동화 생산으로 낮은 가격을 보장하며 φ13, 17, 21, 24, 29mm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맥슨 DC 모터의 경제형 모델인 A-max는 코어리스 로터와 알니코(AlNiCo) 자석을 사용하며 φ12, 16, 19, 22, 26, 32mm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또한 DCX 모터의 경우 토크 밀도가 뛰어나며 무소음으로 구동 가능하다. 그래파이트 또는 메탈 브러시, 슬리브 또는 볼 베어링 및 다양한 컴포넌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사진은 DCX 모델이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홍천 등 친환경에너지타운 성공 모델 국내외 확산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는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신산업 육성’의 핵심 과제인 친환경에너지타운 2016년 신규 사업지 6곳을 선정해 녹색성장위원회(녹색성장 정책을 심의 및 조율하는 총리 소속 기구)에 보고,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한 친환경에너지 신규 사업지는 강원 인제, 충북 음성, 충남 보령, 전북 완주, 제주 등이다. 이 사업지들은 환경부 소관 5개 사업과 충남 서산 산업부 소관 1개 사업으로, 소관 부처 주관 하에 각 지자체별 사업 기본 계획 준비 기간을 거쳐 2∼3년 동안 조성될 예정이다.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사업은 환경 기초 시설 등 님비(NIMBY) 시설에 주민 수익 개념을 더함으로써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고 주민 소득을 창출해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 해결하는 모델로, 2014년 시범사업 3개소를 시작으로 2015년 본 사업 10개소를 선정했으며, 이번에 6개소를 지정해 전체 사업 규모가 총 19개소로 확정됐다. 정부는 향후 선정 사업지를 대상으로 사업, 수익 모델을 다각화해 민간 자율추진 기반을 조성하고, 국내 최초의 친환경에너지타운인 홍천 사업의 성과 등을
동문이엔티는 수질환경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엔지니어링 사업, 시스템 통합 사업, 자동화 및 플랜트 사업, 분석/계측 사업, 수질측정 대행업, 유지관리 사업, 환경연구 용역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엔지니어링, 정보통신공 사업을 바탕으로 수질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며, 고객에게 철저하고 신속한 사후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개최된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에 참가한 동문이엔티는 TOC 분석기, 대장균 측정 및 모니터링 솔루션, 다항목 수질 측정기 외에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손텍(Sontek)사의 유향유속 측정기(FlowTracker2)는 USGS 기준의 초음파 타입 유속계로서, 0.001m/s의 저유속 측정이 가능하고 한국어를 지원해 사용이 편리하다. 16GB 내장 메모리를 갖고 있어 최대 1000만 개의 유속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IP-67 방수 등급의 컬러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있다. 또한 GPS가 내장돼 있어 위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블루투스가 내장돼 있어 PC와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그뿐 아니라 틸트와 온도 센서가 있어 측정 정확도가 높다. 최저 측정 수심은 2cm, 최대는 약 8m이다. 그리
수도미터, 유량계, 계측 관련 기기를 생산 및 공급하고 계측 제어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그린플로우는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에 참가해 전자유량계, 초음파 다회선 유량계, 전자식 수도미터, 디지털 수도미터, 유무선 원격 검침 시스템, 잔류염소계 등을 선보였다. 그린플로우의 대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전자유량계 SSM100 모델은 다중변환 주파수(Variable Multi Frequency)에 의한 최적 주파수를 자동으로 결정해 정확하게 측정한다. 또한 오토 캘리브레이션을 적용해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자계발생용 진동자는 수소분위기 열처리가 실시되어 시간 경과에 따른 경시 변화가 없기 때문에 장시간 안정적인 값을 유지한다. 전극에 일정 주기마다 미세한 ± 교번전압을 인가함으로써 유체에 의한 전극의 피막 코팅 현상을 제거해 장시간 사용해도 측정 감도 저하가 없다. 그리고 실시간 O/S 제어 프로그램을 적용함에 따라 키 조작 시에도 유량을 측정하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그래픽 LCD가 채택돼 유량값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이날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초음파 다회선 유량계는 관로에 설치된 상류 측 변환
디캔터형 원심분리기(Decanter Centrifuge) 전문 제작 업체인 무한기술은 우수한 인력, 다년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 및 수처리 분야에서 원심분리기 적용에 적합한 분리 기술 및 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또 다양한 처리물성에 대응해 최적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무한기술은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에 참가해 중소기업청 성능 인증 제품인 마이크로프로세서 디지털 컨트롤 방식의 원심분리기 전용 컨트롤러를 채택해 우수한 제어 성능 및 신뢰성을 확보한 제품 등을 소개했다. 원심분리기는 회전통(Bowl), 스크류 컨베이어(Screw Conveyor), 기어 박스, 회전부를 보호하는 케이싱, 회전통을 회전시키는 구동 장치, 스크류 컨베이어의 회전수를 조절하는 차동 장치, 전기제어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전통은 고속으로 회전하며 회전통 내의 스크류 컨페이어의 회전수는 기어박스 감속비에 의한 고정 운전 또는 차동 장치로 조절할 수 있다. 무한기술의 원심분리기(일반형)는 처리물의 입경(입자의 직경) 크기 1㎛∼10㎛ 범위까지 처리할 수 있으며, 처리물의 농도는 0.1%∼50%의 고농도까지 광범위하다. 이 제품은 스크린, 여과
가스테크는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에 참가하여 자동 가스 채취장치, 검지 펌프, 수질 검지관, 하수도 시설관리용 황화수소 모니터, 발연관 세트, 연도배기가스 측정 세트, 교정용 가스 조제장치, 휴대용 CO 농도지시 경보기, 복합형 가스 측정기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일본의 GASTEC사, 다케스에사를 비롯해 미국의 Industrial Scientific사의 한국 대리점인 가스테크에서는 여러 가지 제품들을 소개했는데, 그중 유해 대기오염물질 샘플링용 자동가스 채취장치인 GSP-400FT의 경우 우수한 조작성을 갖고 있으며 폭넓은 유량 설정이 가능하다. 50∼1000mL/min 유량 설정으로 유해 대기오염 물질 측정 방법 매뉴얼의 산화에틸렌, 수은 및 화합물, 아세트알데히드, 포름알데히드의 포집관 채집이 가능하며 방진, 방적 설계되어 비가 올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순간 유량 정밀도가 3%로 높으며 유량과 흡인 시간이 보기 쉽게 동시에 표시되고, 백업 전원으로 정전 시에도 연속 흡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포집관 장착부가 회전하므로 임의의 각도로 본체를 설치할 수
훼스텍의 PLC 응용 실습 장비(전기공압)는 PLC를 이용한 전기 공압 제어 실습이 가능하며 기존 PLC 기본 장비도 활용할 수 있다. 좁은 공간에서 실습이 가능하며 다양한 PLC 실습 과제를 지원하고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사양 변경도 가능하다. 이 실습 장비로는 기본적인 공압 제어, 공압 시퀀스 제어 회로, 공압 시스템의 결함 추적, 공압 시스템 안전, 전기 및 공압 장비의 기능과 사용 방법, 릴레이 제어 회로 작성, 전기 자기 유지 회로 구성, PLC 공압 제어, PLC 프로그램 제어 등을 교육할 수 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삼진정밀은 1991년에 수처리, 환경 밸브로 시작해 현재 오일 가스, 석유 화학용 특수 밸브 및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직접 제조하고 있다. 국내에는 드문 가공 설비와 테스트 설비를 구비해 중공업, 우주항공 분야까지 확대하고 있으며 해외 3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올해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에 참가한 삼진정밀은 다양한 밸브류를 선보였는데, 그중에서도 공기 밸브 부착형 제수 밸브의 경우 양면 소프트 실 제수 밸브에 공기 밸브를 부착함으로써 관로의 공기를 원활하게 배출할 수 있어(75mm 공기 밸브 성능) 별도의 공기 밸브 설치가 필요 없다. 따라서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공기 단축에 의한 민원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제수 밸브는 밸브 몸통 상단에 압축 공기가 차서 밸브대, 보닛 등에 설치된 패킹, 오링 등을 압축 공기가 밀어내 누수의 원인이 되고 심한 경우 밸브 몸통이 파손되기도 했지만, 이 밸브는 몸통 내부 공기를 자동으로 배출시켜 수명을 연장시킨다. 공기 밸브 부착구를 통해 채수가 가능하므로 수질검사 시 편리하다. 특허를 받은 캡가이드의 경우, 압력이 높은 상태에서도 디스크 상하 작동이 안정적으로 실행되도록 하며, 디스크 작
1996년에 설립된 기산수기는 전문 수중기기 제조 회사로서 수중펌프, 수중 교반기, 수중폭기장치, 송풍기, 산기장치, 각종 펌프 등을 다루고 있으며 오랜 경험과 축적된 기술로 관련 분야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제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에 참가한 기산수기는 수중폭기기, 오수오물용 볼텍스 퍼프 등을 전시장에 출품하며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시장에서 직접 가동시킨 수중폭기기(Submersible Aerator) KAQU 타입은 모터에 직결된 임펠러(Impeller)의 회전에 의해 생기는 오수, 폐수의 원심력으로 임펠러 외주부에 생긴 지흡력을 활용해 공기를 흡입한다. 흡입된 공기는 안내 날개(Guide-Vane) 내에서 물과 혼합되면서 기액혼합류가 토출된다. 안내 날개 내에서 기액 혼합과 교반 대류 효과 및 미세 기포 발생으로 고도의 산소 용해 효율을 얻게 된다. 이 제품의 특성은 공기 공급관과 연결해 사용하고 교반 및 급기 겸용이며 고효율 설계로 산소 전달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이 수중폭기기는 하수, 폐수 처리장 폭기용, 산업공장의 오수 정화조 폭기용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오수오물용 볼텍스 펌프(Sub-mersible
에스제이이노테크의 스크린프린터 HP-520SPI는 인쇄구간별 속도와 압력을 제어(5구간)할 수 있으며 PCB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PCB 클램핑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다단 판 분리 방식을 적용해 납 빠짐성이 향상됐으며 LM 가이드를 적용해 스텐실 사이즈를 편리하게 변경할 수 있다. 또한 로드셀 컨트롤 정밀 압력 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모델 체인지 인터페이스가 편리하다. 솔더 페이스트 3D 전수검사를 통한 스크린 프린터 실시간 피드백 및 컨트롤 기능으로 품질과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신산업 육성 위해 미래부-국토부 손잡아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달 9일, 드론 시연행사 및 미래부-국토부 주요 간부들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양 부처는 미래 먹거리인 신산업 발굴을 위한 주요 협업부처로서, 부처 간 칸막이를 넘어 적극 협력하기 위해 이번 행사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나루 한강시민공원 모형비행장에서 개최한 드론 시연행사는 제5차 규제개혁 장관회의에서 관계 부처 공동으로 발표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신산업 규제개혁 방안’과 ‘드론 및 자율주행차 규제혁신방안’의 후속조치로,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뜻을 모아 드론 관련 양 부처 연구개발(R&D) 추진 현황 등을 공유했다. 이어서 열린 주요 간부들의 정책간담회에서는 현재 양 부처가 협업 중인 자율주행차, 드론 등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의했다. 첫 번째로, 2020년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대비해 안전성 및 보안성 연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주요 기반 기술인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과 관련된 국토부의 시범사업에 활용할 통
행정자치부, 2016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개최 행정자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표준프레임워크(Standard Framework)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지난달 2일 포스트타워에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2016-최신버전 및 우수사례 설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민·관이 함께 하는 정보공유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행정 및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와 SW 기업·개발자·민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자치부가 무상으로 제공하는 정보시스템 개발 기반 환경과 공통 컴포넌트(Common Components) SW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2009년에 공개된 이래 지금까지 51만여 건이 다운로드됐으며, 이를 통해 특정 업체 소프트웨어 종속 문제를 해소하고 중소기업도 대기업과 공정 경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능이 강화된 표준프레임워크 버전 3.5.1의 소개와 함께 ‘버그사냥 이벤트’도 소개됐다. 또한 전자정부 플랫폼의 미래와 차세대 표준프레임워크 발전 방안도 제시됐다. 그리
동명산업기계의 간이식 리프트는 작은 통로에 설치할 수 있고, 타 기종에 비해 안전성이 높다. 상부에 별도의 기계실이 필요 없으며 하강 시 자체 중량에 의해 하강하므로 전력비가 절감된다. 또한 가드레일 공사가 간단하며, 기계 수명이 반영구적이고 유지 보수비가 적다. 그리고 호스나 배관 파손 시에도 급강하 방지용 안전밸브가 있어 높은 안전성을 유지한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계단식 스크린, 파워링크 제진기, 유압 제진기, 로터리식 제진기, 협잡물 분리기 등을 생산하는 대승엔지니어링은 수처리 관련 전문 제조업체로서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에 참가해 최첨단 제품들을 소개했다. 이날 전시장에서 선보인 제품들 중 파워 링크 제진기는 하수 및 폐수 처리장 초기 우수, 배수펌프장의 유입수로에 설치해 하수 속의 협잡물을 제거하기 위한 설비로서 바 스크린과 링크 체인, 레이크(Rake), 프레임, 구동장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구성품은 충분한 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장치돼 있으며, 사용 중 과부하에 대비해 안전장치가 내장돼 있어 기기를 보호할 수 있다. 사용 바 형식은 미세목 스크린의 경우 웨지 바(Wedge-Bar)를, 세목과 조목 스크린의 경우 평철바(Flat Bar)를 적용한다. 여과눈목 간격의 경우 세목 10∼20cm, 조목 20mm 이상이며 설치 각도는 75도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가드레일 없이 무한궤도 운전이 가능한 파워링크 제진기로서 특허를 받기도 했다. 또한 대승엔지니어링의 계단식 스크린(STEP SCREEN)은 도시하수 및 각종 폐수 등에 함유된 협잡물을 걸러내는 세목 스크린으로서 어떤 가동
비접촉식 고속 데이터 전송 분야 선도 기업인 키사(Keyssa)는 지난달 1일,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 지사 설립을 공식 발표한 후, 키사의 대표적인 비접촉식 솔리드 스테이트 시스템인 키스 커넥터를 소개했다. 키사의 한국 지사 개설은 국내 고객 저변 확대 및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 시장에 대한 공략 의지를 확고히 나타낸 것이다. 한국 지사 및 키스 커넥터(Kiss Connector) 관련 기자간담회를 위해 방한한 HDMI 표준 개발자이자 키사의 이사회 임원인 데이비드 리(David Lee) 박사는 “한국은 모바일과 소비자 가전, 컴퓨팅 제품 분야에서 최고의 설계사 및 제조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키스(Kiss Connectivity) 기술에 있어서 한국 시장이 큰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아시아 지역에서 키사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 중 하나로 한국을 꼽을 수 있다. 키사는 한국의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방식) 및 ODM(Original Development Ma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