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핀테크 산업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16년 핀테크 아카데미’를 KISA 가락동 본원 ‘핀테크 보안·인증 기술지원센터’에서 8월부터 연말까지 매월 개최한다. 핀테크 분야 재직자, 개발자, 취업준비생,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핀테크 기업의 기술·서비스·비즈니스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 시작되었다. 주요 교육내용은 ▲핀테크 비즈니스 모델 개발 ▲핀테크 사업수립 및 창업실무 ▲블록체인, 생체인식 등 핀테크 핵심기술과 서비스 모델 개발 등으로 구성됐다. 블록체인(Block-Chain)은 거래정보를 특정 중앙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네트워크 참여자 간 분산·저장하여 공동으로 기록·관리하는 기술이다. 한편 KISA는 지역별 정보보호지원센터 및 지역 대학과 연계한 ‘핀테크 순회교육’은 8월 30일 포항(한동대)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KISA 조준상 인터넷산업단장은 ‘핀테크 분야의 새로운 시장수
[헬로티] 유젠과 NHN엔터테인먼트가 클라우드 기술 기반 기업용 전자상거래 시스템 구축 사업을 위한 공동 연구와 영업 채널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전체 소매 시장에서 온라인 쇼핑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오프라인에서 이미 경쟁력을 갖춘 많은 기업들이 자체적인 브랜드 마케팅과 온라인 유통이 가능한 브랜드 쇼핑몰을 구축하고자 하고 있다. 기업들은 구축 비용과 시간을 단축하면서도 기업에 최적화되고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더욱이 최근 모바일 커머스의 급성장, 오프라인 매장과의 시너지,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등 급속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자사 플랫폼 확보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 인력과 경험을 확보하기에 상대적으로 어려운 기업들에게 자사 플랫폼 확보를 위한 IT 기술 투자는 많은 비용 부담과 위험 요소가 따르게 된다. 이에 기업들이 커머스 전문 인력이 지원하는 솔루션 도입과 기술 인프라 투자 비용을 절감하고 유연하게 응하기 위한 클라우드 환경의 도입에 시장의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유젠은 2003년 설립 이래 국내외 7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쇼핑몰 시스템 구축 및
[헬로티] 실시간 운영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스플렁크(Splunk Inc.)가 가트너 매직 쿼트런트(Magic Quadrant)의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 부문(Security Information and Event Management, SIEM)에서 4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 스플렁크는 해당 부문의 가장 높은 비전 완성도(Completeness of Vision)를 실현한 업체로 선정됐다. 가트너는 전 세계 수천 개 기업에서 사용하는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 보안 앱 등 스플렁크 보안 포트폴리오를 분석했다. 가트너 보고서의 저자이자 수석 리서치 애널리스트인 켈리 카바나(Kelly Kavanagh)와 올리버 로치포드(Oliver Rochford) 리서치 디렉터는 “위협의 대상을 조기 탐지하고 대응하는 것이 SIEM 분야의 변화와 발전 동력”이며 “숙련된 사용자들은 뛰어난 프로파일링과 분석 및 대응 기능을 갖춘 SIEM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하이엔 송(Haiyan Song) 스플렁크 보안 부문 총괄 부사장은 “스플렁크는 4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SIEM 부문 리더로 선정되어
ⓒGetty imagesBank [헬로티]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기계거래소는 지난 16일, 중진공 진주 본사에서 기계설비의 거래활성화와 기계산업 유통선진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거래소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자본재공제조합, 기업은행 등이 기계설비 유통 선진화 및 수출 촉진을 위하여 2013년에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이다. 현재 경기도 시흥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계설비 경매사업, 온라인 직거래장터 운영, 동산담보 통합관리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진공과 거래소는 △기계설비 경매시스템 구축 및 활용 △기계설비 거래 활성화를 위한 정보제공 △중소기업 유휴 기계설비 유통정보 공유 △중소기업 유휴 기계설비에 대한 경매, 직거래, 수출, 유지보수 지원 △기계설비 거래기업에 대한 정책지원 정보제공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중진공은 중진공이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유휴설비 정보와 기계설비 도입, 처분을 희망하는 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거래소에 제공하여 중소기업이 중고기계설비 거래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또한 중진공이 담보 취득한 기계설비를 거래소의 경매관련 인프라를 활용하여 처분함으로써 업무 효율화와 예산절감을
[헬로티] 올해 상반기 국내 자동차 판매는 호조세를 나타냈지만, 신흥 시장의 경기 침체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생산량과 수출량이 감소했다. 국내 자동차 관련 기업들은 시장 위축, 저가 수입품 유입, 국내 수요 업체의 국산품 기피 등의 요인으로 인해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와 관련, 본지에서는 산업연구원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서 분석한 자동차 산업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발전 방향을 짚어 본다.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기술 수준은 세계 최고 대비 평균 80% 정도로서 선진 기술을 추격할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산업연구원의 ‘2015년 한국 제조업의 업종별 기술수준 및 개발동향’ 분석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 산업에서 연구개발(R&D)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은 전체 응답 기업의 약 62.9%였고, 이 중 사내에 R&D 조직을 갖고 있는 기업은 약 98.2%였다. 또한 연구개발 목적으로는 신제품 개발, 기존 제품 개선 등 제품 관련 부분을 꼽은 기업(83.9%)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공정 관련 연구개발은 상대적으로 미미(16%)한 실정이었다. 자동차와 타 분야 기술 융합 … 소재 기술 부문에서 가장
[헬로티] IoT 인터페이스 기반의 스마트POS 시스템에서는 고객 취향 데이터에 더 관심 갖게 될 것이다. 여기에 기후나 입지 조건 등의 매출 및 영업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공공 데이터들을 결합시키고 시간, 일, 월별 데이터를 대입하여 상품 데이터와 연계해 분석해보면 각 부문의 세분화된 자료가 얻어져 보다 고객 중심의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글에서는 기존의 POS 산업에서 새로운 스마트POS 산업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이슈를 모아 제시한다. 들어가면서 위키백과(2016.7.13) 검색 결과 기준으로 보면 판매 시점 정보 관리(販賣時點情報管理, point of sale system, POS 시스템)는 판매와 관련한 데이터를 일괄적으로 관리하고, 고객 정보를 수집하여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시스템이다. 판매 시점(point of sale)은 물품 거래가 완료되는 장소이다. 일반적으로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하여 판매 시점 관리가 이루어지면, 상품의 제조/생산 단계에서 바코드 등을 이용하여 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한다. 이러한 개념을 가진 POS는 점포판매시스템이라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오라클이 2014년 53억 달러(약 5조3천억원)로
[헬로티] 사물간 연결망을 기반으로 방대한 정보를 수집·활용하는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 IoT 시장은 연평균 28.8%, 국내 IoT 시장은 연평균 38.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이와 관련 최근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커넥티드카 등 IoT 3대 부문의 국내외 동향 및 국내 사업 환경을 점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살핀다. 최근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IoT 기술은 다양한 산업에 적용돼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내외 IoT 시장은 연평균 20% 이상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세계 IoT 시장 규모는 2015년 약 3천억달러에서 2020년 1조달러로 연평균 28.8% 성장 전망되고 있으며, 국내 IoT 시장 규모는 같은 기간 3조 3천억원에서 17조 원 규모로 연평균 38.5% 성장이 전망된다(표 1). ▲표 1. 국내외 IoT 시장 전망 IoT란 사람·사물·공간 등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정보
KPCA, 기판 생산 규모 전년 대비 1.1% 성장한 9조 2,000억 원 전망 대내외 경기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난 3년 동안 마이너스 성장을 해온 국내 전자회로기판 시장이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이다. 모바일기기용 IC-Substrate(반도체PKG 기판), 네트워크용 고다층 기판 등 고기능 기판 중심 및 전장용 기판이 성장세를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KPCA)가 내놓은 보고서를 토대로 국내 전자회로기판 시장을 분석해봤다. 올해 국내 전자회로기판 시장 규모가 13조 520억 원으로 소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KPCA)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국내 기판 생산은 모바일기기용 IC-Substrate(반도체PKG 기판), 네트워크용 고다층 기판 등 고기능 기판 중심 및 전장용 기판의 소폭 생산 증가로 1.1% 성장한 9조 2,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3년 만에 성장세로 돌아설지 주목된다. 원자재 생산 규모는 4.2% 증가한 1조 7,200억 원, 부자재와 설비는 각각 3.2%, 15.8% 감소한 2,750억 원, 2,400억 원으로 예측됐다(표 1). 보고서는 중화권 기판 생산
한국 및 일본과 대조적으로 중국과 동남아 시장 ‘쑥쑥’ 커 시장조사업체인 TechNavio와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는 2020년까지 세계 전자회로기판 시장이 약 3%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바일과 스마트폰 시장의 가장 중요한 부문이 전자회로기판이기 때문에 스마트 디바이스에 대한 수요 증가가 전자회로기판에 대한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사물인터넷, 스마트 시계 및 스마트 안경 등의 웨어러블과 같은 최신 기술의 출현으로 전자회로기판 수요를 촉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측했다. 전자회로기판은 전자제품의 부품 간 회로를 연결할 때 전선을 사용하지 않고 보드에 회로를 그려 전기를 통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모든 전자 제품에 쓰인다. 보통 딱딱한 고체 판에 회로를 그린 것을 경성전자회로기판(PCB),구부러지는 특성을 갖춘 것을 연성전자회로기판(FPCB)이라고 한다.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이하 KPCA)에 따르면, 2016년 전세계 전자회로기판 시장 규모가 590억 달러로 전망된 가운데, 연간 3.1% 성장하면서 2019년에는 65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시장조사업체인 TechNavio는 2020년까지 세계 전자
[헬로티] 차량용 MEMS 센서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차량에서 MEMS가 새롭게 적용될 수 있는 분야가 나타나면서 2022년까지 연간 6.9%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MEMS 센서 공급업체간 경쟁도 치열하다. 보쉬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인수합병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Sensata와 NXP가 그 뒤를 쫓고 있다. ▲ 그림 1. 2014~2015년 차량용 MEMS 센서 공급업체 순위 (자료 : IHS Markit) 차량용 MEMS 센서 시장이 2015년부터 연간 6.9% 성장하면서 2022년에는 3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시장조사업체인 IHS Markit에 따르면, 2015년 차량용 MEMS 센서 시장은 약 27억 달러 규모였으며, 올해는 이보다 4.3% 성장한 2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출하량은 20억 개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됐다. 작년 차량용 MSMS 센서 시장이 출하량으로는 전년 대비 8.4% 성장했지만, 매출면에서 크게 변화가 없었다. 자동차 산업에서 사용되는 MEMS 디바이스 형태는 크게 압력 센서,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 등 세 가지 유형이 전체 시장의 95% 이상을 차지한다. 주요 시
[헬로티] LED 시장은 경기 침체와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불량률이 낮은 고품질의 LED 제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최근 3년간 0.33%의 불량률로 고품질의 LED 제품을 제공하는 수조명시스템의 최수호 대표를 만나 자세히 들었다. Q. 수조명시스템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 회사는 고객 맞춤형 LED 등기구 생산 전문업체로 식품관련 상업용 조명 제품을 주력으로 개발, 생산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고객이 원하는 LED PKG와 SMPS 및 기구를 사용해 직접 고객 맞춤형 제작을 하며, 설치 현장의 환경을 고려해 휘도, 색온도, 연색성, 수명, 지향각 등을 설계해 제품을 반영합니다. 또한 전국의 시공팀과 대리점을 통해 전국 어디에나 설치가 가능하며, 신속한 A/S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효자 제품은 무엇인가요. 저희는 상업용 multiple spot 조명과 식품전문 조명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주력 제품들은 메탈할라이드 램프(CDM-TC,CDM-T 35w,70w)가 대체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고요. 고객이 원하는 브랜드의 부품 (SMPS, LED) 및 기구를 사용합니다. 또 맞춤형 제품의 인증을 진행하기도 하며 생
[헬로티] 한국몰렉스가 고용노동부 및 노사발전재단이 협력적 노사관계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노사문화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노사문화 우수 기업은 협력적 노사 관계를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 중에서 노동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한국몰렉스는 그 동안 노사관계의 여러 요소들 중 특히 열린 소통을 위한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직원 만족도 향상과 고용 안정을 위한 근로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되어 노사문화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몰렉스는 그 동안 열린 경영과 소통 중심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며 한국경제매거진이 수여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에 7년간 연속 선정됐으며, ‘2015년 대한민국 소통경영 대상’도 수상한 바 있다. 한국몰렉스는 ‘열린 소통’을 자사 노사문화 커뮤니케이션의 대표 키워드로 삼아 top-down/bottom-up 방식의 쌍방향 의사 소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월 단위 및 연 단위의 경영 보고, 타운 홀 미팅을 통해 회사의 비전 및 경영 상태를 전직원들과 함께 공유해 왔다
ⓒGetty images Bank [헬로티]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용산(대표이사 전학수)은 18일, 용산 본사에서 중소·중견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및 기술개발 제품의 안정적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 협약식을 체결했다. 규모는 총 100억원이며, 중소기업청과 용산이 각 50억씩 1:1 매칭하여 공동으로 조성한다. 이번 ‘협력펀드’는 자동차 내장 인테리어 부품 분야에서 중소·중견기업이 기술협력을 통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처음 조성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자동차부품 분야는 우라나라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분야로서 향후 글로벌 시장지출을 통한 수출 확대와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향후 중소기업청과 용산은 협력펀드를 통해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이 2년 이내에 기술개발 할 수 있는 과제들을 지원할 계획이며, 투자기업인 용산은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에 성공할 경우, 개발제품을 3년간 구매할 계획이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이번 협력펀드를 통해 개발한 제품에 금융, 마케팅, 인력 등 다양한 정책 수단
▲오토데스크 갤러리에 전시된 다양한 작품들 (무한의자, 퍼펙트매치, 가나고로) [헬로티] 오토데스크가 오는 8월23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The Future of Making Things’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1,500명 이상의 디자인 업계 전문가 및 종사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패트릭 윌리엄스 오토데스크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은 “오토데스크는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업계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혁신 동향 및 최첨단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값진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오토데스크는 단순히 보고 듣기만 하는 행사가 아닌, 오토데스크와 국내외 오토데스크 고객들이 주도하고 있는 혁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에는 국내 오토데스크 전문가를 비롯해 미국, 영국, 일본, 호주, 인도 등 35여 명 이상의 해외 오토데스크 및 업계 전문가들이 기조 연설자 및 발표자로 나서 제조, 자동차 설계, 건설/건축/토목, 미디어&엔터
고성능 센서 및 아날로그 IC 전문 기업 ams 그룹의 계열사인 캠브리지 CMOS 센서(Cambridge CMOS Sensors Ltd, 이하 ‘CCS’)는 실내 공기질 및 호흡 중 음주측정 기능을 위한 초저전력 가스 센서(CCS8xx)를 중국의 웨어러블 기기 제조사인 HiCling에 공급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HiCling의 Cling VOC 손목밴드에 탑재할 CCS801 가스 센서는 실내에서 흔히 확인되는 매우 적은 양의 휘발성 유기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을 탐지할 수 있다. 이와 같은 VOC 측정 기능을 통해 실내 공기의 수준이 이 밴드의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또한 이 손목밴드에는 사람이 내쉬는 호흡에 포함된 에탄올 성분을 민감하게 감지하는 CCS803 가스 센서와 알고리즘이 통합되어 있어 음주측정도 가능하다. CCS8xx 가스 센서 제품군은 크기가 작고 높이도 낮아, 패션 감각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끌어야 하는 Cling VOC의 날씬한 디자인에 적합하다. CCS8xx 센서는 독창적인 CMOS 기반 마이크로 핫플레이트 플랫폼을 사용함으로써, 웨어러블 기기들이 핵심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