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텍트로닉스가 올해 APEC2016 쇼에서 선보인 IsoVu 측정 시스템을 공급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텍트로닉스에 따르면, IsoVu 플랫폼은 전기 광학 센서를 사용해 입력 신호를 광학 변조로 변환, 테스트 대상 디바이스를 텍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에서 전기적으로 격리한다. 이 시스템은 네 개의 개별 레이저, 광학 센서, 다섯 개의 광섬유로 구성되며 정교한 피드백 및 제어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테스트 포인트에 연결되는 센서 헤드는 완전하게 전기적으로 격리돼 있으며, 광섬유를 통해 전원을 공급받는다. 혁신적인 이 기술에 대해 10개의 특허 신청이 제출된 상태다. 텍트로닉스가 강조하는 이 기술의 특장점은 GaN 및 SiC 기술에 관련된 파워 디바이스 작업을 하는 설계자 등에 유용하며, 탁월한 공통 모드 제거로 이전에는 공통 모드 노이즈에 가려져 있던 신호를 처음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텍트로닉스는 또한 IsoVu는 최대 100MHz에서 1,000,000:1(120dB)의 공통 모드 제거비(CMRR), 1GHz에서는 10,000:1(80 dB)의 CMRR 성능을 제공한다. 100MHz에서 작동하는 경쟁 솔루션이 대략 20dB의 CMRR 성능을 가진 것과
[헬로티] 종합반도체 전문기업 바른전자는 최근 메모리카드 누적 생산량 6억개를 돌파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메모리카드는 빠른 속도와 고용량을 필요로 하는 저장장치로 주로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블랙박스, 드론 등 다양한 소형 디지털 기기에 사용되고 있다. 메모리카드 6억개를 누적 용량으로 보면 총 96억 기가바이트(GB)에 달한다. 128GB는 약 40명의 DNA 정보를 담을 수 있는 용량으로, 96억GB는 약 30억명 분의 DNA 정보를 담을 수 있는 용량이다. 바른전자에 따르면, 메모리카드 누적 생산량은 지난 2010년 1억 개 돌파를 시작으로 2012년 2억개, 지난해 5억 개를 넘어섰다. 지난 5월에는 누적 생산량 6억 개를 기록했으며, 7월 기준으로는 6억 2,300만 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바른전자 관계자는 메모리카드 생산량이 증대한 이유에 대해 시장의 수요를 예측하며, 생산효율성을 높인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바른전자는 2004년부터 대량생산 체계를 갖추는 한편, 수율은 향상시키고, 생산 리드타임(lead time)은 지속적으로 단축시켜왔다. 바른전자는 지난 4년간 R&D(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바른
[헬로티]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한국대표: 한병돈)가 오는 오는 10월25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제7회 코리아 마스터스 컨퍼런스(Korea MASTERs Conference)를 개최한다. 마이크로칩의 코리아 마스터스 컨퍼런스는 임베디드 컨트롤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기술 교육 행사이다. 올해 주제는 'Inspire, Inform, Innovate'로, 참가하는 설계 엔지니어들에게 마이크로칩의 방대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마이크로칩의 제품을 활용하는 설계 리소스 등에 관한 기술적 정보를 공유 및 교환하는 장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든 엔지니어들에게 기술 수준에 맞춘 강의 및 실습 교육을 폭넓게 제공하며, 최근 마이크로칩이 인수한 아트멜(Atmel) 제품에 대해서도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칩에 따르면, 참가한 모든 엔지니어들은 마이크로칩 제품과 더불어 임베디드 설계에 관한 종합적인 교육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여기에는 Bluetooth Low Energy, LoRaWAN, 이더넷 스위치, USB Type-C, CAN-FD, 임베디드 리눅스, 코어 독립형 주변장치, 모션 및 위
[헬로티]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코리아는 오는 9월 1일 시스템 개발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TI 아날로그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웨어러블 제품을 위한 솔루션 및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절연 및 모터 드라이브 솔루션은 물론, 타임-오브-플라이트(Time-of-Flight) 기술을 이용한 3D 이미지 구현에 이르기까지, TI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이용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다채롭게 소개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 TI 모터 드라이브 소개 ▲ TI 절연 전원 공급 장치 및 인터페이스 소개 및 활용 ▲ 웨어러블용 TI 부스트 및 벅 부스트 소개 ▲ 웨어러블용 TI 배터리 충전 솔루션 소개 ▲ DLP Pico 기술로 웨어러블용 디스플레이 설계 과제 해결 ▲ ToF 기술을 통한 3D 이미지 구현 솔루션 소개 ▲ TI WEBENCH 파워 디자이너 데모를 주요 주제로 다룬다. TI 코리아 임성일 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미래 주요 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웨어러블과 3D 이미지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아날로그 반도체 시장의 선두주자인 TI의 주요 아날로그 솔루션을 만나볼 수
[헬로티] 로옴(ROHM)이 최근 서버 및 하이엔드 PC 등의 전원 PFC 회로에 최적인 제3세대 SiC 쇼트키 배리어 다이오드(SiC-SBD) 'SCS3 시리즈'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태양광 발전 시스템 및 산업용 각종 전원 장치, 전기 자동차, 가전 등의 파워 일렉트로닉스 분야에서 전력 변환 효율의 향상을 통한 저전력화를 실현하기 위해, 고효율 파워 디바이스에 대한 요구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SiC 디바이스는 기존의 Si 디바이스에 비해 재료물성이 우수해 파워 일렉트로닉스 분야에서 채용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서버 등 전원 효율 향상이 요구되는 기기의 전원에서는 SiC-SBD 제품의 고속 리커버리 특성이 유효하기 때문에, PFC 회로에 사용함으로써 기기의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러한 용도에서는 서지 전류 내량이 중요하다. 로옴 관계자는 "우리의 SiC-SBD 제품은 지금까지 제1세대, 제2세대 모두 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 용도를 한층 더 확대시키기 위해 신규 디바이스를 채용해 업계 최고 수준의 Low VF 특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높은 서지 전류 내량을 실현한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로옴에 따르면, 이 제품은 신규
[헬로티] 키사이트코리아가 오는 9월 30일까지 '핸드형 제품 무료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키사이트 핸드형 제품의 50여 종 모델 중 원하는 모델을 2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접이식 전동 킥보드와 블루투스 송신기 트랜스미터도 제공된다. 키사이트는 현재 7개의 제품군인 디지털 멀티미터, 열화상 카메라, 오실로스코프, 절연 저항 테스터, 클램프 미터, 다기능 교정기/미터, 커패시턴스/LCR 미터에 50여 종의 다양한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엔지니어의 작업 능률을 높이기 위해 소프트웨어와 원격 링크 솔루션도 함께 제공한다. 키사이트 마케팅부 황은영 부장은 “키사이트 핸드형 제품은 현장에서 작업을 완수하는 데 필요한 테스트 및 측정 기능을 제공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키사이트 핸드형 제품과 테스트 솔루션의 뛰어난 성능을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eled@hellot.net)
▲ 조범구 시스코 본사 부사장겸 한국 지사 신임 대표 [헬로티] 시스코 코리아는 최근 조범구(54) 전 삼성전자 전무가 시스코 본사 부사장겸 한국 지사의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조 대표는 지난 30여년 동안 액센츄어, 시스코, 삼성전자 등 국내외 기업에서 IT 분야 경력을 쌓아온 전자·통신·비즈니스 컨설팅 및 경영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89년 액센츄어에 입사해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며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한 IT 기술 및 비즈니스 컨설팅팀을 이끌었다. 그는 또한 약 1년간 중국에서 톰슨전자의 최고정보책임자(CIO)를 역임했으며, 2008년부터는 액센츄어의 아태지역 첨단전자산업 부문 대표직을 겸임하며 가전 소비자 전자 산업 전반을 총괄했다. 2009년 6월에는 시스코 코리아에 합류해 재임 기간 동안 장기적이며 전략적 차원에서 고객을 위한 진정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역량을 과시하여, 송도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개발 등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에 시스코 코리아 대표로 다시 합류하여 탁월한 경영능력과 리더십을 다시 한번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1년 12월부터는 삼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국내 반도체 업계의 인도 모바일ㆍ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진출을 위해 23일부터 2회에 걸쳐 '인도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인도 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인도 반도체 시장은 2013년 100억 달러에서 2020년 528억 달러로 연평균 26%이상 성장이 전망되는 유망시장이다. 특히, 모바일ㆍ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은 인도 로컬 수요기업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어 국내 반도체기업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이 필요한 상황이다. 우선 1차 시장개척단은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인도 주요 휴대폰 제조ㆍ부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로드쇼를 개최한다. 2015년 세계 스마트폰의 40%(약 1억대)가 판매된 인도 휴대폰 시장은 향후 중저가 제품 중심의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인도 로컬 스마트폰 제조 기업(총 10개사)을 대상으로, SK하이닉스, 실리콘마이터스, 위즈네트, 제주반도체 총 4개 반도체 기업이 각 사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1:1 맞춤형 기술 상담을 진행한다. 2차 시장개척단은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인도 뭄바이(푸네)의 자동차 산업단지를 찾아 인도 완성차 기업 및 주요 부품사들을 대상으로 로드쇼를 개최한다
ⓒGetty images Bank [헬로티] 고성능 네트워크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는 최근 발표한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을 필두로 올 하반기,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포티넷은 기존의 보안 장비들이 서로 연결돼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대응하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을 발표하며, 네트워크 보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포티넷코리아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을 통해 경계가 사라진 전체 네트워크 전반에서 국내 기업들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통합 보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통합 보안 아키텍처인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은 클라우드, IoT, 원격 기기와 같이 분산된 네트워크에서 각각 다뤄지던 보안을 네트워크 인프라 중심부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차세대 방화벽부터 샌드박스, 엔드포인트 클라이언트, 게이트웨이, 웹방화벽, 스팸&m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한국 대표 양재훈, 이하 ADI)가 사이프리스일렉트로닉스(Sypris Electronics LLC)의 사이버보안솔루션(Cyber Security Solutions, CSS) 사업부를 최근 인수했다. ADI는 이번 인수로 현재와 미래 시장의 요구에 맞춰 보안성이 강화된 아날로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사이프리스일렉트로닉스의 사이버보안솔루션 사업부는 보안 시스템, 소프트웨어 제품 및 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사이프리스일렉트로닉스는 고도화된 국가 수준의 위협 및 공격에 대응이 필요한 군사 및 정부 기관 등 중요한 고객사들에게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한 정보 보안 서비스를 50년 이상 제공해 왔다. 이번 인수로 ADI는 보안 무선 통신 분야의 항공우주 및 방위사업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시스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반 암호 기술 포트폴리오를 보강하게 됐다. 또한,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사업분야를 확장함으로써 사물인터넷(IoT), 산업, 오토모티브 등 다양한 시장에서 더욱 포괄적인 고성능 아날로그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딕 미니(Dick Meaney
윈드리버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6 인텔 개발자 포럼에서 인텔과 윈드리버의 IoT 리더십 강화를 위해 ‘윈드리버 헬릭스 디바이스 클라우드(Wind River Helix Device Cloud)’의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 윈드리버에 따르면, 디바이스 클라우드 최신 버전은 뿐만 아니라 인텔 시큐리티 그룹 및 인텔 서비스 사업부 등 인텔 내 여러 사업부의 노력과 협업, 혁신의 결과물이다. 다각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보다 진보된 헬릭스 디바이스 클라우드는 IoT 디바이스 관리에 요구되는 여러 가지 도전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우선, 디바이스 클라우드는 원격으로 디바이스들의 연결 및 관리에 대한 문제들을 해결한다. 수 백, 수 천 개의 각종 기계 및 시스템, 디바이스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고, 운영부서에서 디바이스의 상태 및 컨텐츠를 추적하는 한편 엔지니어들과 데이터를 공유해 업데이트가 필요한 시점을 능동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디바이스 클라우드는 종단간(From Edge-to-Cloud)을 아우르는 변화를 포함하고 있다. 운영부서에서는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원격 디바이스를 모니터링하
[헬로티] 실리콘랩스(지사장 백운달)가 최근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년 간, 개발자들에게 시스템 설계의 비용과 크기, 복잡성을 줄일 수 있게 해 주는 반도체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실리콘랩스는 지난 20년 동안 발전을 거듭해 이제는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에너지 친화적인 커넥티비티 솔루션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실리콘랩스는 지금까지 70억개 이상의 디바이스를 출하하고 1,5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1,200명 이상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회사가 됐다. 실리콘랩스에 따르면, 설립자인 나브 수치(Nav Sooch), 데이브 웰런드(Dave Welland), 제프 스코트(Jeff Scott)는 처음 자신들의 회사를 설립할지 여부를 고민할 때 동전 던지기로 결정을 내렸다. 동전은 앞면이 나왔고, 실리콘랩스는 1996년에 설립됐다. 이 팀이 처음으로 설계한 IC는 두 가지로, 하나는 PC용 글로벌 아날로그 모뎀이고 다른 하나는 휴대전화용으로 개발된 세계 최초의 CMOS 기반 RF 합성기(synthesizer)였다. 1997년 3월, 이 두 IC 제품의 탁월성을 높이 평가한 오스틴 벤처스(Austin Ventures)는 실리콘랩스
[헬로티] 제조업이 변하고 있다. 스마트한 환경과 장치를 통해 ‘제조업은 보수적이며, 변화하기 어렵고, 수동적’이라는 난센스의 수사를 격파하고 나선 것이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그곳에 있는 사람들의 변화이다. 긍정의 파장이 제조업 현장 종사자들에게 미칠 방법은 무엇일까? 본지는 코칭을 통한 제조업 현장에서의 체계적인 소통의 기법과 업무로의 연결 노하우를 연재로 게재한다. <편집자> ⓒGetty images Bank 대부분의 제조업 현장 직원들의 경우, 본인 의지대로 주체성을 갖고 일하기보다는 정해진 공정 진행에 따라 ‘맥락적 이해’ 없이 수동적으로 일해야 한다. 근무 환경 또한 사무직에 비해 열악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근무조건 때문인지 현장에서 이직률 문제가 주요 이슈로 다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B과장 : 코치님, 저는 현장 직원들과 화합하여 생산성 향상과 이직률 없는 팀,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현장 작업자들 중에는 불평, 불만이 많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툭하면 작업이 힘들다. 임금은 동결이면서 작업량은 늘어만 간다고 불만을 토로합니다. 특히 요즘 신입 사원들의 경우
[헬로티] 한국델켐은 자사 소프트웨어인 파워밀(PowerMILL), 파워쉐이프(PowerSHAPE), 아트캠(ArtCAM), 피처캠(FeatureCAM) 등을 활용하고 싶은 분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온라인 학습이 가능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구나 반드시 유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홈페이지에 가입만 하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학습 콘텐츠들을 무료로 활용하고 학습할 수 있다. 한국델켐은 살아있는 현장 수준의 학습을 지원하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자습도구로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 현장에서 작업자의 실무 능력 배양에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콘텐츠들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솔루션별로 입문 과정인 기초 과정 콘텐츠뿐만 아니라 자동차, 가전, 모바일, 생활용품 등 수요가 많은 분야의 실제 금형 모델을 활용하여 가공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 학습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고, PowerMILL 실무능력 자격증 문제풀이 등 다양한 자료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콘텐츠 학습 이외에도 홈페이지 상에서 한국델켐이 운영하고 있는 ‘PowerMILL 실무능력 자격증’ 시험 일정을 확인하고 접수를 진행할 수도 있다.
[헬로티]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30nVP-P 0.1Hz ~ 10Hz 잡음 및 최대 50μV 입력 오프셋 전압이 특징인 정밀 연산 증폭기 신제품 'LT6018'을 출시했다. 리니어에 따르면, LT6018은 저주파 잡음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것으로, 1Hz 이하의 매우 낮은 1/f 코너 주파수를 갖고 있다. 낮은 입력 오프셋 전압 특성은 전체 동작 온도 및 입력 커먼 모드 범위에서 특성이 유지된다: TCVOS는 최대 0.5μV/°C, CMRR은 최소 124dB이다. 개방 루프 이득은 통상 142dB이라, 1ppm 이하의 비선형성을 달성할 수 있다. LT6018의 GBP(gain-bandwidth product)는 15MHz이며, 최대 30V/µs의 슬루레이트를 달성하기 위한 슬루 강화 회로를 포함한다. 소모 전류는 7.2mA이며, 셧다운 핀을 사용해 셧다운 모드로 전환하면 공급 전류를 6.2μA까지 줄일 수 있다. LT6018은 8V ~33V 공급 전압과 산업용(–40°C to 85°C) 및 확장된(–40°C to 125°C) 온도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