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매스웍스는 오는 9월2일, 서울 코엑스에서 ‘매스웍스 오토모티브 컨퍼런스 2016(MathWorks Automotive Conference 2016)‘를 개최한다. 매스웍스 오토모티브 컨퍼런스는 자동차 산업의 전문가와 연구원 및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미국과 유럽 및 아시아에서 전세계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컨퍼런스다. ▲ 매스웍스코리아 김종헌 차장 매스웍스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매스웍스 엔지니어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세션이 마련됐다. 시뮬링크 컨트롤 디자인(Simulink Control Design) 제품 관련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로 재직 중인 김종헌 차장이 ‘ADAS 및 자율 주행시스템 개발을 위한 모델 기반 설계‘라는 주제로 ADAS 및 자율 주행시스템 개발에 있어 매트랩과 시뮬링크의 활용 방법을 소개한다. 고객 사례 발표로는 현대 오트론 백수호 선임연구원이 ‘ODIN을 이용한 MBD 기반의 Non-AUTOSAR MDPS 제어기의 AUTOSAR 아키텍처 설계‘라는 주제로 매트랩과 시뮬링크 등을 이용해 연구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 머신러닝/딥러닝을 활용한 영상처
[헬로티] Artesyn Embedded Technologies가 개방 프레임 전력 공급장치 중 하나인 CPS250-M 시리즈를 발표했다. CPS250-M 시리즈는 강제 공조 환경에서 250W, 자연 대류 환경에서 155W를 각각 공급할 수 있는 업계 표준 2X4인치 폼팩터(50.8 X 101.6 mm)를 따르며, 높이도 1.29인치(32.7 mm)에 불과하다. CPS250-M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93% 효율을 제공해 무부하 전력 소모량은 500 mW 미만이다. 또한 CPS250-M 시리즈는 BF 유형 의료 분야를 포함해 의료(2x MOPP) 및 ITE 안전 승인도 지원한다. 범용 90 ~ 264Vac 입력과 글로벌 안전 승인을 획득해 전세계 거의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전력 공급장치는 10% 트림 범위에서 단일 출력 전압 12, 24, 36 또는 48Vdc를, 그리고 추가로 12V 팬 출력과 선택적으로 5V 대기 출력을 공급한다. CPS250-M 시리즈는 EMC에 대한 IEC 61000-3-2를 준수하는 능동적 역률 보정(PFC, Active Power Factor Correction), 내장 B 등급 EMI 필터, IEC 60601-1-2
[헬로티]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단일 또는 다중 셀 배터리를 비롯해 태양광 패널, 수퍼 커패시터 등 광범위한 입력 소스로부터 최대 600mA의 연속 출력 전류를 제공하는 동기식 전류 모드 벅-부스트 컨버터 'LTC3130', 'LTC3130-1'를 출시했다. 리니어에 따르면, 신제품은 다양한 특장점을 갖고 있다. 우선, 이들 디바이스의 2.4V ~ 25V의 입력 전압 범위와 1V ~ 25V 출력 범위(LTC3130은 조절 가능)는 출력보다 높거나 낮거나 또는 동일한 입력을 이용해 레귤레이트 된 출력을 제공한다. 그리고, 사용자 선택이 가능한 버스트 모드(Burst Mode) 동작은 대기 전류를 불과 1.6μA (무부하시 1.2μA)로 낮춰 경부하 효율을 향상시키고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다. LTC 3130/-1에 적용된 독자적인 벅-부스트 토폴로지는 모든 동작 모드에서 잡음이 적고 지터가 없는 스위칭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원공급장치 잡음에 민감한 RF 및 정밀 아날로그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또한 이 디바이스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MPPC(Maximum Power Point Control)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태양광 전지
[헬로티] 에너지공단이 페루의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페루 리마의 2개 산업체에서 에너지효율 정밀 진단과 진단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진단은 에너지공단이 작년에 페루에서 수행한 건물에너지 진단의 후속사업으로 페루정부의 요청에 의해 추진됐다. 페루 최대의 식품회사인 Alicorp 식품공장과 국영석유공사인 Conchan 정유공장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진단은 일반 건물보다 에너지 사용설비가 다양하고 에너지절감 잠재량이 큰 산업체의 에너지효율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에너지공단은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기후변화 협력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효율 정책컨설팅과 페루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지워크숍 및 초청연수 등을 실시해왔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페루 공무원 대상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진행해 에너지인증시험기관 설립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 박병춘 실장은 “이번 페루 산업체 에너지진단 및 교육을 통해 한국의 에너지진단 기술을 전수하고 페루 관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 새로워진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 전면 [헬로티] 삼성전자에서 시야각과 사용성을 개선하고 호환성을 넓혀 더욱 새로워진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을 출시했다. 지난 2일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노트7'과 함께 공개된 '기어 VR' 신모델은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기능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가상현실(VR) 경험을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인 '기어 VR'은 렌즈의 지름이 기존 38mm에서 42mm로 확대됐고, 시야각이 96도에서 101도로 넓어져 더욱 생생하고 몰입도 높은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으며, 눈의 피로도 개선을 통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다. '기어 VR'은 '갤럭시 노트7'과 호환되는USB타입-C포트를 채용했으며 함께 제공되는 micro USB 포트용 젠더를 활용해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S7',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기어 VR'에 충전 기능만 제공하던 외부 USB 허브는 외장 메모리나 외부 입력 기기와 연결도 가능해졌으며 기어 VR의 내ㆍ외부를 세련된 블루블랙 색상으로 변경하여 VR콘텐츠를
[헬로티] 물리적,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사용하기 쉬운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인 아크로니스에서 기업용 백업 솔루션 ‘아크로니스 백업(Acronis Backup)’ 11.7 버전 및 새롭게 출시된 12 버전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최대 2TB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무료 제공 프로모션은 25일부터 시작해 9월30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신규 구매 및 라이선스 리뉴얼 고객들은 아크로니스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1년간 무료로 사용하거나, 최대 3년 동안 서브스크립션(월정액 구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존 자니(John Zanni) 아크로니스 CMO(Chief Marketing Officer)는 “오늘날 SMB 사업자들은 급격하게 증가하는 데이터를 백업하고, 랜섬웨어와 같은 외부의 지속적인 공격으로부터 기업 데이터를 보호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보다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의 위치와 관계 없이, 여러 곳에 백업 데이터를 둠으로써 언제나 필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전방위적인 데이터 보호 전략을 경험해 볼 수 있
[헬로티]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핵심기술을 스스로 보호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침서’를 발간했다. 지침서에는 중소기업이 불법적인 기술유출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중요기술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방법과 절차 등을 담고 있다. 기존의 산업재산권, 영업비밀 등 가이드라인 등이 지식재산권의 보호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지침은 중소기업이 스스로 쉽게 실천하여 기술을 지킬 수 있도록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침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중소기업이 기술보호 자가진단을 통해 기업 스스로 현재 보안수준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회사의 중요자산을 분류하여 각각에 대한 관리방안을 포함한 보안규정을 제정하여 기술유출을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실천방안들이 담겨 있다. 그리고 인력에 의한 기술유출, 거래관계 중의 기술유출 등 피해유형별 대응과 복구방안을 판례와 함께 알기 쉽게 안내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이 기술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정부의 기술보호 지원사업과 더불어 보안규정, 보안서약서 등 각종 기술보호 양식과 서식을 담아 중소기업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중소기업이 꼭 지켜야 하는
ⓒGetty Images Bank [헬로티] “모바일용 3D낸드 수요 증가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23일 경기도 판교서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개최한 ‘반도체시장 전망 세미나’에서 NH투자증권의 이세철 애널리스트가 발표한 주요 내용이다. 이세철 애널리스트는 “현재 반도체 산업 전반이 최저점을 찍는 시기”라면서 “낸드 시장에서 탈출구를 찾는 업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D램 산업도 호황과 불황이 반복되는 흐름을 보여왔다. 실제 2000년부터 약 7년 정도 호황이 있었다. 낸드 시장이 확장되고 디지털 카메라 시대가 도래하면서 SD카드 호황이 있던 때가 이 때다. 그리고 금융위기 때 다시 불황을 겪었다. 최근에는 모바일 시대가 만개하면서 3D낸드의 시장이 메인으로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현재의 낸드 시장 규모는 약 300억 달러 수준이고, 하드디스크 시장 역시 300억 달러 정도 된다. 현재 글로벌 낸드 시장의 CAPA(생산능력)는 약 1200K로 추산되는데, 신규 생산능력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삼성전자도 분위기 상 투자를 할
얼굴 인식 보안 솔루션 기업인 파이브지티가 어제(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42회 MBC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얼굴 인식 보안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파이브지티는 전시 기간에 얼굴 인식 보안 단말기(Ufacekey) GTFR-5000(출입근태관리용), FR-800ID(ADT Caps 보안회사 납품용), GTFR-6000A (고급빌라용), GTFR-6000H(신규 최첨단 고급아파트용), GTFR-8000(미래형 얼굴인식 도어로봇- 기존 아파트) 등의 신제품을 전시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파이브지티는 지난 2014년 최우수 중소기업상을 수상한 강소기업이다. 회사 측에서는 얼굴 인식 보안 로봇(Door + Robot = Dobot) 적용된 기술의 경우 세계적으로 가장 앞서고 있다고 자부한다. 지난 2012년 파이브지티는 토종 기술로 얼굴 인식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정규택 대표와 연구진은 글로벌 기업 타이코(Tyco)의 연구개발센터(R&D Center) 출신이다. 얼굴 인식 단말기(FR-800ID)를 2014년 9월부터 국내 업계 최초로 ADT Caps에 납품 중에 있으며, 또한 최근에는 KEB하나은행 PB센터에 얼굴 인
[헬로티] 오토데스크와 정림건축은 빌딩 정보 모델링(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방법, 적용 가이드, 견본 모델링 데이터 등 종합 BIM 적용 가이드를 함께 마련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국내 업체들이 정부의 BIM 관련 지침을 더욱 잘 이행하고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건축, 엔지니어링 및 건설 업계 전반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다. 양사가 마련할 BIM 적용 가이드는 BIM 지침 용어와 세부 사항에 대한 정의를 명확하게 할 뿐만 아니라, BIM 모델링과 협업을 위한 단계별 절차를 문서화한다. 여기에는 설계적 측면에서 BIM을 성공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중소 건축 회사들이 BIM을 도입하고, 워크플로를 혁신 및 개선할 수 있다. 패트릭 윌리엄스 오토데스크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은 “한국이 BIM 지침을 도입한 것은 전반적으로 건축, 엔지니어링 및 건설 업계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적극적 조치다. 대기업은 BIM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자원이 있는 반면, 중소기업은 공공 프로젝트의 성공적 입찰을 위한 자체 BIM 전문성이 부족한 상황&
[헬로티] 국내 유일의 리테일 전문 전시회&컨퍼런스, K Shop 2016이 오는 9월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중국, 태국과 ‘아시아 리테일 전시회&컨퍼런스 연합’을 구축해 국제화를 선도함으로써 국내 유통 기기, 리테일 솔루션 업체의 해외 진출 발판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오프라인-모바일 판매 채널을 통합하고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채널 통합, 즉 옴니 채널(Omni-Channel)이 유통업계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최대의 리테일 전문 전시회인 K Shop 2016이 오는 9월 28일(수)부터 30일(금) 사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린다. ▲ K Shop 2015 KINTEX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 고양시,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후원하며 150개 사가 참가하고 1만 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전시회는 전시회 외에 컨퍼런스, 쇼룸, 특별관 등이 구성된다. 온라인 몰, 모바일 샵, 홈쇼핑 등 다양해진 쇼핑 채널의 특성을 반영하고, 스마트한 고객의 진화하는 쇼핑 행동에 대응하
기존의 전통적인 POS 시스템은 앉아서 고객 보다 높은 자리에서 자기할 일만 하는 수동적인 시스템이었다. 하지만 데이터 처리 장치의 휴대성과 소형화, 무선처리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이동하면서 돌아다니고 있는 POS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POS 시스템으로 확장되어 이용성이 크게 높아졌다. 기존의 전통적인 POS(Point Of Sales) 시스템은 고객보다 높은 자리에 앉아서 자기 할 일만 하는 수동적인 시스템이었다. 현장의 필요한 업무에 따라서는 앉아 있는 POS 시스템도 필요하지만, 최근 데이터 처리 장치의 휴대성과 소형화, 무선처리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이동하면서 돌아다니고 있는 POS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POS 시스템으로 확장되어 이용성이 크게 높아졌다. 요 10년 사이 우리나라의 대형 항공사부터 시작한 기내 판매 POS 시스템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서버로부터 다양한 POS 정보를 다운받은 휴대형 POS 단말기를 들고 다니면서 상품을 판매하기도 하고 상품 검색 및 조회도 하고, 결제 금액 처리를 카드로 고객이 있는 자리에서 긁고 영수증도 뽑아주는 등 고객 서비스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의 전통적인 POS 시스템은 고객이 계산대 앞으로 찾아가
[헬로티] 카드 결제와 동시에 영수증까지 출력되는 모바일 영수증 프린터로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강소기업 빅솔론. 모든 산업에서 모바일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POS 시장 역시 모바일 개념의 도입으로 산업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이에 빅솔론은 모바일, 빅데이터, 핀테크 산업과 연동한 모바일 POS(mPOS) 수요를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차동선 본부장을 만나 자세히 물었다. ▲ 차동선 본부장 Q. 빅솔론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빅솔론은 2002년 삼성전기 미니 프린터 사업부가 분사해서 종업원 지주제 형태로 사업을 양수받아 출발했습니다. 회사 구성원이 주인인 종업원 지주 회사 형태로 운영하기 때문에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임하고 있습니다. 설립 초기에는 어려움도 많았지만 어느 한 사람만의 회사가 아닌 전 직원이 회사를 키운다는 생각으로 포기하지 않았고, 그런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빅솔론이 그리고 저희가 있는 거지요. Q. 소형 모바일 영수증 프린터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데,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당사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기 이전의 기성 모바일 프린터들은 산업용 스펙에 치중해 사이즈가 크고 무거웠습니다. 당
[헬로티]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16mm x 16mm 크기에 매우 얇은 1.91mm LGA 패키지로 제공되는 듀얼 10A또는 단일 20A µModule(파워 모듈) 스텝다운 레귤레이터 'LTM4631'를 출시했다. 리니어에 따르면, LTM4631은 FPGA 같은 부하(load)에 인접한 PC 보드에 배치될 수 있고, 높이가 낮은 패키지를 커버하는 한 개의 히트 싱크를 공유한다. 작고 얇은 패키지를 활용한 LTM4631은 회로 보드 밑면에 실장할 수 있어, DDR-QDR 메모리 및 트랜시버 IC 같은 부품을 윗쪽 공간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제품은 임베디드 시스템, 데이터 스토리지 시스템, 게이트웨이 컨트롤러, 40Gbps ~ 100Gbps 네트워크의 플러그인 및 메자닌(mezzanine) 카드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된다. 이와함께 LTM4631은 4.5V ~ 15V 입력 전원에서 동작하고, 0.6V ~ 1.8V 범위에서 출력 전압을 조절하는데, –40°C ~ 125°C 범위에서 최대 ±1.5% 총 DC 출력 전압 오류 특성을 나타낸다. 두 개의 출력은 180º 역
[헬로티]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한국대표: 한병돈)가 오는 오는 10월25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제7회 코리아 마스터스 컨퍼런스(Korea MASTERs Conference)를 개최한다. 마이크로칩의 코리아 마스터스 컨퍼런스는 임베디드 컨트롤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기술 교육 행사이다. 올해 주제는 'Inspire, Inform, Innovate'로, 참가하는 설계 엔지니어들에게 마이크로칩의 방대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마이크로칩의 제품을 활용하는 설계 리소스 등에 관한 기술적 정보를 공유 및 교환하는 장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든 엔지니어들에게 기술 수준에 맞춘 강의 및 실습 교육을 폭넓게 제공하며, 최근 마이크로칩이 인수한 아트멜(Atmel) 제품에 대해서도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칩에 따르면, 참가한 모든 엔지니어들은 마이크로칩 제품과 더불어 임베디드 설계에 관한 종합적인 교육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여기에는 Bluetooth Low Energy, LoRaWAN, 이더넷 스위치, USB Type-C, CAN-FD, 임베디드 리눅스, 코어 독립형 주변장치, 모션 및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