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패널 탑재로 다양한 레이드 손쉽게 설정한다 스토리지 전문업체인 새로텍에서 스마트 패널이 탑재된 인텔리전트한 대용량 레이드 스토리지 ‘프로레이드(PRORAID)’ 시리즈 중 ‘프로레이드 2베이(모델명: PRORAID-20US6G)’와 ‘프로레이드 4베이(모델명: PRORAID-40US3)’ 2종을 출시했다. 새로텍의 신제품인 ‘프로레이드(PRORAID)’ 시리즈는 제품 전면에 스마트 패널인 멀티-펑션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여러 기능들을 바로 확인, 설정할 수 있으며, 다양 레이드 모드를 버튼 하나로 제어할 수 있다. 또한 PC 전원과 연동돼 PC를 끄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절전 효과가 높고, 강제대류(팬 내장) 과정을 거쳐 열을 효과적으로 제품 밖으로 배출시켜 준다. 내부 온도에 따라 팬의 속도를 조절해 주는 스마트 팬이 장착되어 있으며, 핫스왑 기능을 지원해 새로운 하드디스크로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시리즈 중 ‘프로레이드 2베이(모델명: PRORAID-20US6G)’ 레이드 스토리지 시스템은 SATA 3(6Gbps) 컨트롤러 칩을 탑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퀀텀에서 영상관리시스템(Video management systems, 이하 VMS) 또는 영상 분석 애플리케이션을 스토리지에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서버인 ‘엑셀리스 애플리케이션 디렉터(Xcellis™ Application Director)’를 발표했다. 퀀텀의 CCTV 영상관제 및 보안 솔루션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 엑셀리스 애플리케이션 디렉터는 ‘퀀텀 스토어넥스트 데이터 관리 플랫폼(StorNext? data management platform)’을 기반으로 하는 고성능 데이터 공유 스토리지 솔루션인 ‘엑셀리스’를 연결하여 체계적인 파일 관리와 편리한 확장을 할 수 있다. 또한 엑셀리스 애플리케이션 디렉터는 VMS 및 영상물 관리를 위한 영상 분석 애플리케이션들이 고성능/대용량 디스크 스토리지인 ‘퀀텀 QXS™ 시리즈’와도 직접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제 관리해야 하는 영상 관제 데이터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엑셀리스 애플리케이션 디렉터 사용자들은 추가적인 네
물리적,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사용하기 쉬운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크로니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및 애저 스택(Azure Stack)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백업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백업 클라우드 익스텐션(Acronis Backup Cloud Extension)’을 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CSP(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들은 아크로니스의 백업 클라우드 익스텐션을 활용하여 물리/가상 환경은 물론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백업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들은 애저 및 애저 스택 환경에 ‘아크로니스 백업 클라우드’ 솔루션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최종 고객들에게 종합적인 백업 및 데이터 보호 기능에 대한 옵션을 제공하고, 서비스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위한 이번 신제품 ‘아크로니스 백업 클라우드 익스텐션’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파트너들이 아크로니스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를 판매함으로써, 최종 고객들이 클라우드 및 온프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에서 외곽 경계 보안을 위한 지능형 솔루션인 엑시스 페리미터 디펜더(AXIS Perimeter Defender)를 출시했다. 엑시스 페리미터 디펜더는 엔터프라이즈용 침입 감지 영상 분석 애플리케이션으로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와 네트워크 스피커, 혹은 타사의 영상 관리 소프트웨어와 결합하여 외곽 경계 구역 감시와 보안을 위한 포괄적인 영상 기반의 감시 시스템을 구축한다. 엑시스 페리미터 디펜더는 카메라에 직접 탑재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쉽게 설치하고 설정하여 관리할 수 있다. 페리미터 디펜더는 영상 분석의 정확성과 시스템의 효율성, 확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카메라 기기 자체에서 바로 영상을 분석한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침입이나 주변 서성거림 등 다양한 상황 검출 시나리오를 지원하며, 단일 카메라 범위 내의 여러 지점에서 동시에 발생하는 여러 사건을 감지할 수 있다. 뛰어난 침입 감지 기능으로 발전소나 화학공장 등 엄격한 침입 감지 및 접근 통제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적합하다.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 솔루션 관리 디렉터인 피터 프리베르크(Peter Friberg)
‘디자인싱킹(Design Thinking)' 프로그램이 PTC의 참여로 사물인터넷(IoT)과 증강현실(AR)로 외연을 확장한다. PTC(지사장 박혜경)는 최근 단국대학교의 소프트웨어(SW)와 디자인싱킹의 융합 연구 교육기관인 ‘SW·디자인융합센터’의 개소식에서 MOU를 맺고, IoT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존의 고정관념과 상식을 뒤엎는 발상과 문제해결 방법을 뜻하는 디자인싱킹은 2000년대 미국 스탠포드대와 일본 동경대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됐다. 국내에서는 비교적 최근 주목 받고 있으며, 단국대 SW·디자인융합센터를 통해 비로소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해졌다. PTC는 향후 단국대와 ▲혁신 콘텐츠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및 창업 확대 ▲정보·인력 교류 및 인프라 활용 등에서 협력한다. PTC는 누구나 쉽게 IoT 기반의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PTC 유저 익스피리언스 존(User eXperience Zone)’을 만들었다. 박혜경 PTC코리아 지사장은 “증강현실은 최근 모바일 게임인 ‘포켓
한국후지제록스에서 5가지 컬러를 혼합해 사용할 수 있는 고속 컬러 디지털 인쇄기 ‘아이젠 5 프레스(iGen5 Press)’를 출시했다. 한국후지제록스가 새롭게 선보인 아이젠 5 프레스의 가장 큰 특징은 컬러 디지털 인쇄기의 기본 색상인 검은색(Black), 청록색(Cyan), 심홍색(Magenta), 노란색(Yellow) 외에 주황색(Orange), 초록색(Green), 파란색(Blue) 중 하나를 다섯 번째 컬러로 지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섯 번째 컬러만 별도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기존의 색상과 혼합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생산성에 손실을 주지 않고 다섯 가지 컬러를 지원하는 디지털 인쇄기는 아이젠 5 프레스가 세계 최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표준 색상인 ‘팬톤(PANTONE) 컬러’를 90% 이상 구현할 수 있으며 팬톤에 없는 색상도 다양한 조합을 통해 구현할 수 있다. 팬톤 컬러는 미국의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이자 색상회사인 팬톤에서 제작한 잉크를 조색하여 제작한 색표집으로 여러 산업 전반의 표준 색채 언어이다. 이 제품은 기존에 컬러 일관성 유지를 위해 매일같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인쇄 장비 관리 작
정보보안 전문기업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이 정보보안 서비스 ‘nProtect Online Security’로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하는 ‘인터넷에코어워드 2016’에서 보안표준화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인터넷에코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며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웹어워드’, ‘스마트앱어워드’와 함께 국내에서 공신력 있는 시상식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는 7개 부문, 36개 분야에 걸쳐 123개 업체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보안표준화 분야 대상은 인터넷 표준화 혁신 부문의 정보보안 분야에서 합목적성, 독창성, 경제성, 확장성, 산업 기여도라는 5가지 지표를 토대로 평가가 치러졌으며, ‘정보보안 서비스가 ActiveX와 플러그인 없이 사용 가능한지’와 ‘웹 표준성 및 웹 접근성 준수의 정도’를 중점으로 평가됐다. 평가는 예선, 본선, 결선 평가(PT 심사) 3단계로 나뉘어 진행됐고, 인터넷 실무자 3,000여 명의 공정한 평가를
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에서 CSR 활동의 일환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시작한 소규모 스타트업을 위한 ‘스타트업 브라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스타트업 브라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소규모 스타트업 조직의 경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복합기, 프린터, 스캐너 등 브라더 제품 및 소모품을 무상 지원하는 CSR 프로그램으로 올해 6회를 맞이했다. 브라더는 해당 기업 또는 동아리의 성장 가능성, 사무기기 제품의 활용도, 창업에 대한 신념과 열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8월 19일(금) 브라더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했다. 선정된 기업(동아리)은 업무 니즈에 맞는 브라더 제품군 및 소모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브라더의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한 기업 홍보 기회도 얻게 된다. 소규모 비즈니스 환경의 생산성과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가성비’와 ‘내구성’이 뛰어난 사무기기 제품을 선보여 온 브라더는 초기 투자비용 등 비용 절감 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스타트업’ 조직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부터 본 프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IBK기업은행과 함께 최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핀테크 블록체인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IoT 기기를 활용한 자가 인증 시스템’을 발표한 ‘S4’팀과 ‘블록체인 기반 전자상거래 수출 서비스’를 선보인 ‘BloGOS’ 팀을 최우수 팀으로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NOTAS(중고차 공정거래 플랫폼), 블즈팀(프라이빗 블록체인 결제 및 지불 시스템), 체인리액션(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등 3개 팀이 선정됐다. 이번 ‘IBK-KISA 핀테크 블록체인 해커톤’은 국내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분야 경진대회로, 대학생 및 스타트업·기업, 예비창업자 등 88명이 신청해 팀별 기획·개발 및 발표를 진행했다. 심사는 주관 기관 및 블록체인 전문업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글로벌 IT 기업 등이 참여해 출품작의 아이디어와 개발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총 5팀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우수상 팀에는 각 300만 원, 우수상 팀에는 각 1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기업 미디언스가 자동화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미디언스(MEDIANCE)’를 론칭했다. 자동화된 플랫폼을 통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서비스하는 기업은 미디언스가 국내 최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인기를 바탕으로 소셜 미디어에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지만, 많은 광고주가 비용 부담과 마케팅 성과 측정의 제약 등으로 캠페인 수행에 어려움을 느껴 왔다. 이에 미디언스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목표로 자동화된 플랫폼을 출시하게 된 것. 미디언스 플랫폼을 통해 광고주는 캠페인 목표와 예산에 맞는 인플루언서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인플루언서 역시 간단한 절차를 거쳐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미디언스는 캠페인 집행 시점부터 실시간 지표를 제공하여 광고 효율을 편리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함으로써 효율적인 마케팅을 원하는 광고주, 수익성과 지속가능성을 필요로 하는 인플루언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태빈 미디언스 대표는 “실제로 최근 미디언스를
스플렁크(Splunk)는 최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국내 고객, 파트너 및 업계 전문가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례 최대 행사인 ‘splunklive!’를 개최했다. 더그 메리트(Doug Merritt) 스플렁크 CEO의 환영사로 막을 올린 splunklive!는 기조연설과 케이티(KT), 현대증권, 시스코(Cisco) 등 스플렁크 고객사의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오후에는 빅데이터/애널리틱스, 보안, IT/IoT/제조 등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스플렁크 파트너사에서 최신 기술 동향과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디지털 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는 DNS 기반 사이버 위협 정보 제공 기업인 도메인툴스(DomainTools)의 170억 개의 전 세계 도메인 정보 기반 위협 정보 분석 솔루션인 ‘아이리스 조사 플랫폼(Iris Investigation Platform)’과 도메인 데이터베이스를 API를 통해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는 서비스인 ‘API 인테그레이션(API Integration)’을 국내에 공급한다. 도메인툴스는 DNS(도메인 네임 시스템) 기반의 사이버 위협 정보 및 사이버 범죄 과학 수사 제품 개발, 분석 데이터 제공 업체로서, 업계에서 가장 많은 최상위 도메인(TLDs) 및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ccTLDs) 정보를 훨씬 더 광범위하게 확보하고 있다. 수집 전용 Whois 레코드를 저장할 뿐만 아니라 상호 데이터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연구하는 스크린샷, IP 주소, 호스트 이름서버 및 기타 데이터 정보를 제공한다. 도메인툴스의 아이리스 조사 플랫폼은 전 세계 최대 규모인 170억 개의 도메인 정보를 제공하여, 잠재적인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도메인 정보 기반의 위협 인텔리전스 정보
이트론에서 강도 높은 악조건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산업용 스마트 태블릿(모델명 : ET-ST110)을 출시했다. 이트론의 ET-ST110은 물류·유통 판매 서비스, 건설 현장, 운송, 의료, 항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산업용 태블릿이다. 블루투스/와이파이/유선을 포함하는 다양한 통신 기능 지원 및 터치스크린, 바코드 스캐너, 카메라 등 편의성을 제공하며, 산업 현장의 먼지와 습기 그리고 충격 등을 고려하여 열악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견고함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또한 터치 방식에 있어 일반 장갑을 착용하고 터치가 가능하여 열악한 산업 환경에서 제품의 내구성과 더불어 편의성까지 지원하며 카메라 내장으로 빠르게 산업 현장의 정보를 전송할 수 있다. 슬립한 사이즈로 휴대성 또한 높였다. 이트론의 제품은 자체 개발, 제조 및 생산으로 고객 요구에 맞춘 개별적인 스펙 및 구성이 가능하며 IP54 인증으로 방진, 방수 지원 및 1.2M 낙하 및 온습도 등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ET-ST110은 듀얼/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고객 요청 맞춘 주문형 제품으로 생산이 가능하다. USB 3.0, W
대용량 멀티미디어 전송을 위한 주파수 자원 부족 현상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면서 차세대 무선 근거리 통신 네트워크로 Li-Fi 기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초광대역 성을 갖고 있는 Li-Fi 기술의 특성 및 주요국의 기술개발 현황, 고주파 LED 조명을 이용하는 Li-Fi 글로벌 기술시장 성장 추이 및 시사점, Li-Fi 시스템의 다양한 응용분야 및 추후 정책적/경제적/사회적/기술적 측면에서의 해결 과제, Li—Fi 기술의 시장성 및 표준화 전망에 대해 설명한다. 서언 초고속, 대용량 멀티미디어 소비 니즈가 모바일 미디어 산업분야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무선 데이터 트래픽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용량 멀티미디어 전송을 위한 주파수 자원 부족 현상이 갈수록 매우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차세대 무선 근거리 통신 네트워크로 Li-Fi(Light Fidelity) 기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i-Fi 네트워크는 대중화된 Wi-Fi(Wireless Fidelity)에 비해 100배 이상 빠르고 안전하게 고속 양방향 무선전송을 가능하게 할 수 있어 차세대 무선 근거리 네트워킹 기술로 급부상하고 있다.
Li-Fi 기술의 시장성 분석 (1) 글로벌 Li-Fi 기술시장 성장 추이 고주파 LED 조명을 이용하는 Li-Fi 시스템은 조도 센서나 근접도 센서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전송받는 기술이기 때문에 LED 업계 주축으로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통신사업자와 연합전선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또한 최근 미국·일본·유럽 등 선진국들과 국내 업체가 Li-Fi 기술 상용화에 나서면서 핵심(원천) 기술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Li-Fi 시스템 구축에 기본 소재인 스마트 LED 전구의 경우 전 세계 2014년 판매량은 2012년 대비 무려 2,900%의 획기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 2019년까지 스마트 무선 LED 전구의 연간 출하량이 4,000% 이상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3). 아울러 LED 기술의 전체 글로벌 시장 규모는 LED 조명기술 관련 전후방 시장 100조 원, LED 융합기술 관련 전후방 시장 규모 300조 원의 초대규모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가시광 통신(VLC) 관련 전후방 기술 시장은 연평균 29.3%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6][7]. LED 산업 진영에서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