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21포스는 매장 특색에 맞춘 다양한 색상의 포스 단말기와 고객 맞춤형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 포스 시스템을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1포스는 전문제조업체와의 공동 개발 및 OEM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들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관심을 받고 있는 21포스를 자세히 살핀다. 클라우드 기반의 토털 POS 시스템으로 고객사의 경쟁력 높여 이 회사가 공급하는 포스 제품은 다기능 일체형 장치, 편리한 옵션기기 등이 장점으로 편리성, 경제성을 두루 겸비해 고객사의 경쟁력을 높여 왔다. 저발열, 저소음의 특성이 좋으며 팬 없는(FAN-less) 방식과 좌우 I/O 배치로 기능적이다. 게다가 정보 유출 차단을 위한 보안 모듈로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태블릿 무선 주문이 가능하여 관리자들은 이동 중 휴대폰으로도 업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2분이면 신규 매장 세팅이 가능하고 다국어 지원으로 전 세계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고 현지 업체와의 연계도 가능하다. 클라우드 기반의 ASP 솔루션으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관리 가능한 토털 포스 시스템이다. 갑작스런 정전 및 다운에도 데이터의 손상이 발생하지 않아 안정적이다. 그
HW 엔지니어부터 제조/생산 관리자까지 설계 데이터 공유로 협업으로 품질 업그레이드 폴리오그가 개발한 ‘폴렉스(PollEx)’로 서로 다른 프로세스의 엔지니어들이 설계 데이터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기업들은 ‘폴렉스(PollEx)’의 다양한 툴을 활용해 PCB 설계 툴에서 설계된 데이터를 인식해 쉽고 정확하게 회로 설계 데이터를 분석하고, 출력할 수 있게 되면서 제품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전자설계자동화(EDA)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 기업 폴리오그(Polliwog)는 글로벌 EDA 산업계에서 강력한 인터페이스 기술을 기반으로, PCB 설계 툴에서 설계된 데이터를 읽어들여 쉽고 정확하게 회로 설계 데이터 분석(검증, 해석) 및 데이터 출력 등의 기능을 갖춘 인쇄회로기판(PCB) 설계 검증 소프트웨어 ‘폴렉스(PollEx)’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폴렉스(PollEx)’는 엔지니어들 간에 캐드(CAD) 종류가 다르면 설계 데이터를 공유하기 어려웠던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한 마디로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 툴로 만들어진 PCB 설계 데이터를 모든 엔지니
기술사업화 대상 기술 ‘Metal PCB의 방열 기술’과 ‘전기-광배선 PCB 기술’ 전자부품연구원(KETI)는 보유하고 있는 핵심기술, 특허, 노하우를 중소벤처기업에 이전해 기술사업화를 추진하며, 기술이전촉진법에 의거해 지정된 기술거래전문기관으로써 기술활성화를 통한 국내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 있다. PCB 분야의 사업화대상기술인 ‘Metal PCB의 방열 기술’과 ‘전기-광배선 PCB 기술’을 소개한다. Metal PCB의 방열 기술 출력 IC 및 LED조명에 사용되는 인쇄회로기판인 Metal PCB 기판은 금속 기판/절연층/패턴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에폭시 기반의 절연층의 낮은 열전도도로 인해 방열 특성이 저하되기 때문에 절연층의 열전도도를 높일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KETI가 개발한 Metal PCB의 방열 기술은 에어로졸 증착법을 이용해 상온에서 Al2O3, AlN 등의 세라믹 분말을 금속기판 상에 충돌시켜 치밀한 세라믹층을 형성함으로써, 기존 Metal PCB의 절연층에 비해 열전도도가 우수한 세라믹 절연층을 형성되도록 한 것이다. ▲ Aerosol Depo
ARM의 모바일 사업 독점적 지위와 사물인터넷 시장의 성장성에 주목했을 것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왜 소프트뱅크가 반도체 회사를 인수했을까?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ARM 인수는 단순한 충동에서 이뤄진 것이 아닌 소프트뱅크 그룹의 성장 전략 속에서 면밀하게 계획돼 실행에 옮겨졌다”고 강조했다.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영국의 반도체 설계 업체 ARM을 약 35조원에 인수한다. 이는 지난달 15일 ARM의 종가에 43%의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다. 소프트뱅크는 ARM의 모바일 쪽에서 독점적 지위와 사물인터넷 시장의 성장성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이번에도 손정의 회장의 마법이 또 통할지 주목하고 있다. ARM은 스마트폰에 주로 사용되는 AP(Application Processor)의 핵심 아키텍처를 개발하는 회사다. 글로벌 AP 제조업체인 퀄컴, 애플, 삼성전자, 미디어텍 등이 모두 ARM의 아키텍처를 라이선스하고 이를 수정해서 칩을 개발하고 있다. ARM의 모바일 AP 시장 점유율은 95%를 상회한다. 경쟁사로는 x86 아키텍처를 개발하는 인텔과 MIPS가 있는데, 인텔은 최근 모바일 사업을 포기했다. MIPS는 이매지네이션에
‘SK텔레콤 IoT 파트너스’ 출범, 생태계 활성화로 IoT 신산업의 Boom-up 기대 SK텔레콤이 IoT 전용망인 로라(LoRa) 네트워크를 전국에 구축 완료하고, 본격적인 IoT 시대로의 진입을 선언했다. 지난 3월 전국망 구축 선언 후 3개월만에 전국망 구축을 완료, IoT 플랫폼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최근 서울 광화문 포시즌즈호텔에서 최재유 미래부2차관, 김진형 KAIST 교수, 노영규 한국사물인터넷 상근부회장, 50여개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IoT 전용망 전국 상용화 선포식을 갖고, 파격적 로라 전용요금제, 관련 서비스, 상생을 통한 IoT 신산업 활성화 전략을 공개했다. ▲ SKT는 지난달 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즈호텔서 IoT 전용망 전국 상용화 선포식을 갖고 한국을 세계 최고의 IoT Playground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SK텔레콤은 지난 3월 기 구축한 LTE-M과 함께 하이브리드형IoT 네트워크를 전국에 제공하는 세계 첫 사업자가 됐으며, 연결 빈도, 데이터량 및 속도 등 서비스의 특성에 따라 네트워크를 골라 쓰는 IoT 세상을 앞당기며, 보다 많은 사물들을
라스 레거 CTO “V2X, 레이다, 자율주행차 플랫폼, 보안 등 여러 분야서 경쟁력 입증” 자동차 혁신은 완전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시스템 솔루션을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를 향한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 NXP반도체는 차량간/차량대인프라 통신 ‘V2X’와 ADAS 핵심 기술 ‘레이다(Radar)’, 자율주행차 플랫폼 ‘블루박스(BlueBox)’, ‘보안(Security)’ 등의 강점을 내세워 자율주행차 솔루션 시장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NXP반도체(회장 신박제)는 이씨스와 함께 국토부가 추진하는 국내 첫 ‘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이하 C-ITS)’ 시범 사업에 공동 참여한다. 이와 관련 NXP반도체는 지난달 13일 라스 레거(Lars Reger) 오토모티브 CTO가 방한한 가운데 이번 시범 사업 참여와 NXP가 제공하는 자율주행 솔루션을 주제로 한국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 NXP반도체 라스 레거(Lars Reger) 오토모티브 CTO 이번 사업의 시범 운행은 2016년 7월부터 2017년 7
SA와 SR, 2015년 글로벌 자동차 반도체 공급업체 랭킹 발표 최근들어 공격적 인수합병으로 경쟁력을 보강하는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이 많아지면서 각 산업별 시장 점유율도 변화가 심하다. 프리스케일을 인수한 NXP가 지난해 자동차 반도체 시장에서 1위로 올라섰다. 인터내셔날 렉티피어(International Rectifier)를 품은 인피니언이 2위에 랭크됐고, 2014년 1위 업체인 르네사스는 3위로 주저앉았다. 프리스케일을 인수한 NXP가 르네사스와 인피니언을 밀어내고 자동차 반도체 시장에서 1위로 도약했다. 자동차 반도체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디스플레이 기반 인포테인먼트시스템, 동력계통(파워트레인), 무선 연결과 같은 분야를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면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려나가기 위한 업체들 간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Auto-motive Semiconductor Vendor 2015 Vendor Market Shares’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274억 달러로 집계된 글로벌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에서 NXP가 39억 달러 매출
[헬로티] 고부가 PCB 공동연구센터는 지식경제부로부터 ‘2008년 공동연구기반구축 사업’ 으로 선정돼 산학연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연구 기자재, 시험생산설비 구축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 기업의 기술혁신 체제를 구축하고, 기술 개발의 효율성 제고 및 개발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지난 8년간 고부가 PCB공동연구센터을 이끌고 있는 김경민 교수를 만나 센터의 지난 발자취와 성과, 그리고 국내 PCB 산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Q. 고부가 PCB공동연구센터의 지난 발자취에 대한 소개와 지금까지 운영돼 오면서 이룬 가장 커다란 성과는. A. 인쇄회로기판으로 불리는 PCB(Printed Circuit Board)는 전자 제품을 비롯한 모든 산업에 쓰이는 핵심 부품으로 컴퓨터, 휴대폰 등 전방 산업과 화공약품, 표면처리 같은 후방 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대표적인 성장 산업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기술력에서 일본과 대만에 뒤지고, 가격경쟁력에서 중국의 저가 공세에 밀려 샌드위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생산량 기준으로 중국, 일본, 대만에 이어 세계 4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저부가 구조로 인해 국내
IoT 인터페이스 기반의 스마트POS 시스템에서는 고객 취향 데이터에 더 관심 갖게 될 것이다. 여기에 기후나 입지 조건 등의 매출 및 영업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공공 데이터들을 결합시키고 시간, 일, 월별 데이터를 대입하여 상품 데이터와 연계해 분석해보면 각 부문의 세분화된 자료가 얻어져 보다 고객 중심의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글에서는 기존의 POS 산업에서 새로운 스마트POS 산업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이슈를 모아 제시한다. 들어가면서 위키백과(2016.7.13) 검색 결과 기준으로 보면 판매 시점 정보 관리(販賣時點情報管理, point of sale system, POS 시스템)는 판매와 관련한 데이터를 일괄적으로 관리하고, 고객 정보를 수집하여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시스템이다. 판매 시점(point of sale)은 물품 거래가 완료되는 장소이다. 일반적으로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하여 판매 시점 관리가 이루어지면, 상품의 제조/생산 단계에서 바코드 등을 이용하여 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한다. 이러한 개념을 가진 POS는 점포판매시스템이라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오라클이 2014년 53억 달러(약 5조3천억원)로 POS 솔루
카드 결제와 동시에 영수증까지 출력되는 모바일 영수증 프린터로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강소기업 빅솔론. 모든 산업에서 모바일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POS 시장 역시 모바일 개념의 도입으로 산업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이에 빅솔론은 모바일, 빅데이터, 핀테크 산업과 연동한 모바일 POS(mPOS) 수요를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 차동선 본부장 Q. 빅솔론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빅솔론은 2002년 삼성전기 미니 프린터 사업부가 분사해서 종업원 지주제 형태로 사업을 양수받아 출발했습니다. 회사 구성원이 주인인 종업원 지주 회사 형태로 운영하기 때문에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임하고 있습니다. 설립 초기에는 어려움도 많았지만 어느 한 사람만의 회사가 아닌 전 직원이 회사를 키운다는 생각으로 포기하지 않았고, 그런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빅솔론이 그리고 저희가 있는 거지요. Q. 소형 모바일 영수증 프린터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데,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당사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기 이전의 기성 모바일 프린터들은 산업용 스펙에 치중해 사이즈가 크고 무거웠습니다. 당연히 투박했죠. 당사가 최초로 작고 가벼우며 모던
기존의 전통적인 POS 시스템은 앉아서 고객 보다 높은 자리에서 자기할 일만 하는 수동적인 시스템이었다. 하지만 데이터 처리 장치의 휴대성과 소형화, 무선처리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이동하면서 돌아다니고 있는 POS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POS 시스템으로 확장되어 이용성이 크게 높아졌다. 기존의 전통적인 POS(Point Of Sales) 시스템은 고객보다 높은 자리에 앉아서 자기 할 일만 하는 수동적인 시스템이었다. 현장의 필요한 업무에 따라서는 앉아 있는 POS 시스템도 필요하지만, 최근 데이터 처리 장치의 휴대성과 소형화, 무선처리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이동하면서 돌아다니고 있는 POS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POS 시스템으로 확장되어 이용성이 크게 높아졌다. 요 10년 사이 우리나라의 대형 항공사부터 시작한 기내 판매 POS 시스템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서버로부터 다양한 POS 정보를 다운받은 휴대형 POS 단말기를 들고 다니면서 상품을 판매하기도 하고 상품 검색 및 조회도 하고, 결제 금액 처리를 카드로 고객이 있는 자리에서 긁고 영수증도 뽑아주는 등 고객 서비스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의 전통적인 POS 시스템은 고객이 계산대 앞으로 찾아가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보안 규정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실제 보안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는 기업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최근 정보보호의 날을 맞이해 직장인들의 정보보안 인식과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보보호의 날을 맞이해 직장인들의 정보보안 인식과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가 최근 직장인들의 정보보안 인식과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보안 규정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실제 보안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는 기업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7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기업 내 정보보안 현황을 조사하고 직장인들이 겪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사무·관리직, 전문직 등 총 500명의 직장인이 설문에 참여했다. 먼저 이번 조사에서 사내 문서, 전산 자료, 이메일, 사진, 동영상 등과 관련된 전반적인 보안 관련 규정 준수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74.2%의 응답자가 긍정적으로 답변해 직장인들은 대체로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美 FBI에서 경고 의견을 낼 만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송금 유도 이메일 사기 공격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기업들을 괴롭히고 있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시만텍은 이러한 사기 공격이 늘어남에 따라 전 세계 이메일의 25%를 모니터링하는 시만텍의 이메일 보안 솔루션의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송금 유도 이메일 사기’ 현황에 대한 글로벌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시만텍이 전 세계 기업을 겨냥한 ‘송금 유도 이메일 사기’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유사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BEC(Business Email Compromise)라고도 불리는 이 공격은 CEO를 사칭해 재무담당자에게 거액의 송금을 요청하는 이메일을 발송하는 금융 사기이다. 송금 유도 이메일 사기범들은 무차별적으로 기업을 공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인된 피해 기업의 약 40%는 중소기업이었으며, 다음으로는 금융권(14%)이 가장 많은 공격을 받았다. 시만텍의 이메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일 400개가 넘는 기업이 송금을 유도하는 사기성 이메일을 받고 있으며, 한 기업당 적어도 두 명의 직원이
오는 11월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열려 국내 안전산업 기반 조성과 안전문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오는 11월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제2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로는 최대 규모(30,000m2)로 개최된다. 제2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6)는 박람회 슬로건인 ‘함께 만들어요, SAFE KOREA’에 걸맞게 국민안전과 관련된 정부, 유관기관 및 공공안전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하는 민간단체와 국내외 안전 관련 기업이 참여, 민·관이 함께 공조하여 열리는 안전 전문 전시회가 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우리 생활에 광범위하게 연관되어 있는 안전산업의 각 분야별 전문성 확보를 위해 방재·산업안전 전시회, 교통안전 전시회, 해양안전 전시회, 보안·대테러 전시회, 공공안전서비스 전시회, 위생·보건안전 전시회 등 6개의 전시회로 나누어 ‘전시회 안의 전시회’인 ‘Show-in-Show’ 형태로 개최된다. 방재&middo
“더 많은 정보 수집하고, 더 다양하게 활용한다” 고객의 인력, 자산, 거래에 대한 비즈니스 운영 가시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에서 새로운 2D 스캐너 3600 시리즈와 DS4308-XD의 제품을 아태 지역에 출시했다. 지브라 3600 시리즈는 12종의 새로운 울트라 러기드(Ultra-rugged) 스캐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기간 지속되는 내구성과 향상된 스캔 성능은 물론 산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독보적인 관리 용이성을 제공한다. 전자제품 제조 환경에 특화된 DS4308-XD은 서킷 보드나 전자부품에 새겨진 다양한 유형의 마크와 바코드를 캡처하며, 생산 라인상의 모든 부품을 추적할 수 있는 고급 스캔 기술을 제공한다. 현재 시장에서는 1D 바코드에 비해 많은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2D 바코드의 활용도를 높이려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VDC리서치에 따르면, 기존 레이저 스캐너 기반의 글로벌 스캐너 시장은 전체 수익의 60%에 해당하는 카메라 기반 2D 이미저로의 투자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연평균 성장률(CAGR) 10% 수준으로 성장해온 2D 이미저 시장은 8%의 성장 감소를 보인 레이저 시장이나 5%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