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친환경 가스차단기 상용화 추진 국내연구진이 대기오염에 악영향을 미치는 ‘SF6 가스’를 쓰지 않고도 동일한 차단 성능을 발휘하는 가스차단기 기술을 개발해 국내 온실가스 감축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박경엽) 전력기기연구센터 송기동 책임연구원팀이 정부의 지식경제 기술혁신사업으로 3년에 걸쳐 전력기기업체인 선도전기와 공동으로 연구한 끝에, 최근 SF6 가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72.5㎸ 가스차단기’에 대한 단락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72.5㎸ 가스차단기는 주로 고속철도·지하철·경전철 변전소에 들어가서 철도계통을 보호 및 유지시켜주는 전력기기다. SF6가스는 전기가 통하지 않게 하는 절연성능과 계통에 고장이 발생할 경우 이를 차단하는 아크소호 성능이 다른 어떤 가스와 비교해 월등하게 뛰어나 각종 전력기기 산업에 주로 사용돼 왔다. 하지만 SF6는 지구온난화 계수가 CO₂의 무려 23,900배(CO₂가 지구를 데우는 효과를 1이라고 하면 SF6는 23,900)에 이르고 한번 대기 중에 누출될 경우 3,200년을 존재하면서 지구 대기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
1,300만kW 규모의 신재생 발전소 확충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의무이행비율 상향조정 등 에너지신산업에 2020년까지 총 42조원을 투자한다. 또한 기업형 프로슈머의 신재생 전력을 직접 판매할 수 있게 허용하고, ESS 투자조건부 전력시장을 직접 구매할 수 있게 허용한다. 이와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발표한 ‘에너지신산업 성과확산 및 규제개혁 종합대책’에 대해 정리했다. 정부는 신재생 등 에너지신산업에 2020년까지 총 42조원을 투자한다. 우선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2020년까지 총 30조원을 투자한다. 석탄화력(500MW) 26기(13GW)에 해당하는 1,300만kW 규모의 신재생 발전소가 대대적으로 확충된다. 이를 위해 2018년부터 발전소가 생산한 전력중 일정 비율을 신재생 에너지로 공급하는 신재생공급의무화 제도(Renewable Portfolio Standard: RPS)상의 신재생공급의무비율을 당초 계획보다 0.5%p~1.0%p 상향조정한다. 2018년 신재생 공급 의무비율은 2018년 기준 당초 4.5%에서 5%로 상향 조정되고 2020년 기준으로는 6%에서 7%로 확대된다. 이러한 의무비율 상향으로 인해 신재생 발
무부하 운전에 따른 에너지 손실 최대 80%절감 특수 전력 제어장비 제작 업체인 모스콘은 스크류 에어콤프레서의 에너지 손실을 절감할 수 있는 지능형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이를 접목한 제어시스템 ‘알콘’을 최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무부하 운전에 따른 에너지 손실을 최대 80% 절감했으며 기존 스크류형 에어콤프레서의 모든 장비에 적용 가능하다. 특수 전력 제어장비 제작 업체인 모스콘에서 무부하 운전에 따른 에너지 손실을 최대 80% 절감시키는 제어시스템 ‘알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콤프레서의 공회전에따른 전력손실을 감소시키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접목으로 최대 80%까지 공회전 손실을 줄인다. 이는 소모되는 압력량을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판단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로써 현재까지 해결이 어려웠던 공회전에 따른 에너지 손실 문제가 해결되므로써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알콘의 에어 소모량 정밀예측 알고리즘은 기존 스크류 에어콤프레서의 (무부하)공회전에 따른 에너지 손실을 최대 80%까지 절감하도록 고안되었으며, 기술력의 독보적인 차별성을 인정받아 특허를 취득했다. 알콘은 기존 스크류형 에어콤프레서의 일
우리나라는 산업 재해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국가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아직 우리나라 사고 사망만인율은 주요 선진국보다 높은 상황이다.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안전보건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산재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이런 가운데 산업현장의 각종 사고 예방에 필요한 다양한 재해 예방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6 국제안전보건전시회가 지난 7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16)가 7월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매년 7월 첫째 주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을 맞아 열리는 다양한 행사 중 ‘KISS 2016’이 안전보건 관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다. 전시회 개최 기간 동안에는 ‘제49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 각종 세미나 및 발표대회 등도 함께 열렸다. 올해는 전시회 관람객의 관람편의를 위해 전시장을 안전보호구 / 산업보건, 공전안전관리 / 가스안전, 실험실 안전관리, 스마트 안전, 방재산업, 산업안전, 공공서비스 등 7개 구역으로 나눠 운영됐다. B2B 전시회인 만큼 바이어와 참관객들이 보기 편하
한국전기자동차협회는 지난 6월 2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차 전기차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국내 전기차 시장, 긴급과제 및 선진화 조성방안’의 제하로 진행된 전기차리더스 포럼에서10명의 전문가가 전기자동차와 관련된 10개의 이슈에 대해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1. 전기자동차 보급확대 및 시장 활성화 계획 홍동곤 교통환경과장 / 환경부 글로벌 기후변화를 위해 선진국 중심으로 기후변화협약과 교토의정서가 체결됐고, 에너지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는 적극적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있다. 정부는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배출전망치 대비 37% 감축하는 것으로 목표를 제시하며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국내 친환경자동차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나, 아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기다. 2015년도 국내 친환경자동차는 신차시장의 2.64%를 점유했으며, 2020년 30%의 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핵심기술 개발, 차량보급 확대, 충전시설 확충, 민간참여 촉진 등의 과제가 추진돼야 한다. 핵심 기술이 개발되면 주행거
최근 옥시 살인 가습기 사태 이후로 친환경 관련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친환경 농식품과 생활 관련 제품이 한 자리에 모였다. 친환경 전문 박람회인 ‘친환경 에코쇼 2016’가 지난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에코쇼2016 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린 친환경 에코쇼가 7월 7일부터 9일까지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친환경 에코쇼는 ‘Enjoy Eco Life’라는 슬로건으로 내세워 무농약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고 키운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친환경 천연 유래 성분을 주원료로 한 생활/가정용품 등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친환경 녹색 소비를 실천하는 소비자들을 비롯해 친환경 관련 산업 종사자, 마트 및 매장 구매담당자 등 관련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정보 마련의 장이 됐다. 이번 행사에는 미스톤, 에코그릴, 에코랜드, 남원추어탕 등 약 10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120여개 부스 규모로 운영됐다. 출품 품목은 ▲친환경 인증관 ▲지자체 및 기관 홍보관 ▲친환경 식품관 ▲친환경 생활용품관 ▲친환경 산업관 ▲환경관 ▲힐링&웰빙관 등으로 구성됐다. 생활 전반에 걸친 식품, 생활&mi
[헬로티] 정보 관리 분야 글로벌 기업인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는 IT 환경에서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를 지원하는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Veritas Resiliency Platform 2.0)’을 출시했다. VM웨어 인증 데이터 무버(data mover)를 탑재한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은 VM웨어의 기본 데이터 무버인 VM웨어 v스피어 리플리케이션(VMware vSphere Replication)보다 복구시점목표(RPO: Recovery Point Objective)를 크게 단축할 수 있다.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은 복잡한 멀티 플랫폼 및 멀티 벤더의 프라이빗, 퍼블릭,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 페일오버, 페일백, 데이터 보호, 무중단 복구 테스트와 같은 모든 레질리언스 작업을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해 줌으로써 기업들이 중요한 비즈니스 가동 시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의 데이터 무버는 VM웨어 환경에 통합되어 주요 서비스 관리를 간소화하므로, 기업들은 기존에 투자한 VM웨어 환경에서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
[헬로티] 삼성SDS가 중소기업 대상으로 IoT 지원 강화에 나선다. 삼성SDS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 권오현)와 중소·중견기업 IoT(사물인터넷)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KEA는 지난해 전자IoT협업센터를 설립해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의 IoT 기반 융합신제품 개발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은 삼성SDS의 IoT플랫폼인 인세이터(InsatorTM)를 활용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제조IoT 협업 인프라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신제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삼성SDS는 이번 협약에 따라 KEA 회원사에게 삼성SDS의 인세이터를 PaaS(Platform as a Service) 방식으로 제공하고, 제품 개발에 필요한 관련 기술을 개방하며, 데이터 기반의 신규 서비스 개발 활동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KEA 회원사들은 삼성SDS가 제공하는 인세이터를 통해 디바이스 연동모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관리포탈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되고, 삼성SDS의 기술지원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삼성SDS와 KEA는 기업간 협력과 IoT융합 신제품
[헬로티] 삼성전자가 고성능·저전력 14나노 핀펫(FinFET) 공정을 기반으로 모뎀과 커넥티비티 기능을 통합한 저가형 모바일 AP ‘엑시노스 7570’의 양산을 시작했다. 이번에 양산을 시작한 저가형 신제품 ‘엑시노스 7570’을 통해 삼성전자는 14나노 기반의 보급형 모바일 AP 라인업을 더욱 확장하고, 다양한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IoT 제품에까지 고성능/저전력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엑시노스 7570’은 쿼드코어 제품으로 28나노 전 세대 제품 대비 CPU 성능은 70%, 전력효율은 30% 이상 향상됐다. 또한 와이파이, 블루투스, FM라디오, 글로벌 위성항법장치(GNSS)를 일체화한 커넥티비티 기능은 물론 2CA(Carrier Aggregation)를 지원하는 Cat.4 LTE 모뎀을 내장했다. 기존 AP와 모뎀이 통합된 원칩 형태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커넥티비티 기능까지 하나의 칩에 통합한 것이다. ‘엑시노스 7570’은 FullHD 영상 촬영과 재생, WXGA 해상도 및 전·후면 800&
텔레다인르크로이가 고분해능 오실로스코프 시리즈의 가장 최신 모델인 HDO9000 고분해능 오실로스코프를 발표했다. HDO9000는 10비트 분해능, 1GHz에서 4GHz 대역폭과 40 GS/s 샘플속도의 사양을 가지고 있으며, 수직축 분해능이 높아 효과적이고 정확한 디버그가 가능하다. HDO9000의 핵심 요소는 HD1024 기술이다. 르크로이 관계자는 "이 기술이 4GHz 대역폭에서 10비트 수직 분해능을 제공해 파형들이 깨끗하고 선명하게 나타나며, 기존의 8비트 오실로스코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호들을 자세하게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특히, HD1024 기술은 HDO 9000 고분해능 오실로스코프가 매 측정 상태에서 ADC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설정하고 오실로스코프는 항상 최적의 분해능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HDO9000은 최적화 필터를 사용해 10비트 이상의 분해능을 제공하며, 최대 13.9비트까지 분해능을 올릴 수 있다. 텔레다인르크로이의 다른 HDO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HDO9000은 매우 낮은 노이즈 시스템 아키텍쳐를 갖추어 유효 비트수(ENOB)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르크로이에 따르면, 원터치 MAUI는 단 한번의 화
ⓒGetty images Bank [헬로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금융 등 서비스 제공자가 전자서명 요구 시, 홍채 등 생체인식으로 비밀번호 입력 등 번거로움을 없앤 공인인증서비스(간편 공인인증서)를 제공할 수 있는 ‘간편 공인인증서 인터페이스 가이드라인’을 단말 제조사, 공인인증기관, 보안토큰 업체 등과 함께 마련하여 공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스마트폰의 트러스트존, USIM, 금융 IC카드 등 보안매체에 저장된 공인인증서를 PC 또는 노트북에서 액티브X 등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표준 기술 환경으로 사용하는 기술적 요구사항을 담았다. 주요 내용은 가입자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제공자가 일관되고 범용적인 사용자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요구되는 최소한의 기능과 인터페이스에 관한 것으로 ▲가입자 소프트웨어 내 간편인증 저장매체 추가 요구사항 ▲간편인증 UI/UX 인터페이스 최소 요구사항 ▲이종·유사 간편인증 서비스 도메인 간 상호연계를 위한 인터페이스 요구사항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전자서명을 위한 인터페이스 요구사항 등이다. 이 가이드라인을 활용하면 인터넷뱅킹 등 서비스 제공자는 공인인증서 기반으로 전자거래의 신뢰성과
사물 인터넷(IoT)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윈드리버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6 인텔 개발자 포럼에서 인텔과 윈드리버의 IoT 리더십 강화를 위해 ‘윈드리버 헬릭스 디바이스 클라우드(Wind River® Helix™ Device Cloud)’의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디바이스 클라우드 최신 버전은 윈드리버뿐만 아니라 인텔 시큐리티 그룹(Intel Security Group) 및 인텔 서비스 사업부(Intel Services Division) 등 인텔 내 여러 사업부의 노력과 협업, 혁신의 결과물이다. 다각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보다 진보된 헬릭스 디바이스 클라우드는 IoT 디바이스 관리에 요구되는 여러 가지 도전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이 제품을 통해 윈드리버는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IoT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할 수 있는 차별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디바이스 클라우드는 원격으로 디바이스들의 연결 및 관리에 대한 문제들을 해결한다. 수 백, 수 천 개의 각종 기계 및 시스템, 디바이스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고, 운영부서에서 디바이스의 상태 및 컨텐츠를 추적하는 한편 엔지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고집적, 고전압, 저잡음 듀얼 출력 전원공급장치 'LTC3256'을 출시했다. 리니어에 따르면, 이 디바이스는 5.5V ~ 38V에 이르는 폭넓은 입력전압 범위가 특징이며, 독립적으로 인에이블이 가능한 듀얼 출력을 포함한다. 5V 100mA 및 250mA 3.3V LDO(low-dropout) 레귤레이터로, 총 최대 출력 전류는 350mA이다. 리니어 관계자는 "이러한 레귤레이터 조합은 듀얼 LDO 솔루션보다 훨씬 더 낮은 전력 소모 특성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12V 입력에서 두개의 출력에 최대 부하 조건인 경우 LTC3256을 이용하면 전력 소모는 2W 이상 감소되므로 발열과 입력 전류를 대폭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LTC3256은 ISO26262 진단 범위(diagnostic coverage)를 위해 설계됐으며, 수많은 안전 및 시스템 모니터링 특성을 지원한다. 이 디바이스는 자동차용 ECU/CAN 트랜시버 전원, 산업용 및 텔레콤 하우스키핑 전원, 12V를 5V 및 3.3V로 변환하는 범용 저전압 변환 같이 고전압 입력으로부터 저잡음, 낮은 전력레일을 요구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타깃으로 한다. 리니어 관계자는 "
M3 Mobile(엠쓰리 모바일)은 산업용 PDA 제조하는 업체. 2000년 설립되어 기술력과 품질로 국내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 사업에 진출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천만 불 수출의 탑'을 받을 정도로 탄탄한 기반을 다진 M3모바일을 다녀왔다. 결제 시스템 탑재한 산업용 단말기, M3 POS M3 POS는 결제 시스템을 탑재한 산업용 단말기이다. 보다 원활한 결제 시스템을 위하여 스캐너, 카메라, RFID와 같은 기능뿐 아니라, 결제에 필요한 MSR/IC 카드 및 프린터까지 하나의 시스템 안에 모든 기능이 장착되어 있다. 더불어, 고성능의 806MHz CPU가 적용되었기 때문에 빠른 내부 처리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M3 POS의 가장 큰 특징은 토털 결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이로 인해 결제 후 영수증 처리나 티케팅, 재고 체크 및 관리 등 실시간으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a/b/g 와이파이 지원으로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또한 M3 POS는 스마트 배터리가 장착되어 정확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가 PDA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보다
국산 서버 시장을 지켜오고 있는 이트론 주식회사가 ICT 시장까지 시세 확장을 하면서 자체 설계, 개발 및 생산을 통해 스마트 태블릿을 중심으로 하는 산업용 기기 및 POS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미 수많은 국내 업체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트론의 산업용 태블릿을 알아본다. 국내 설계, 제조 및 생산 기반의 차별화된 기능성 산업용 태블릿 국내 자체 생산 서버와 국산 VDI를 선보이고 있는 이트론 주식회사(이하 이트론)는 국산 서버 업체라는 기조를 유지하며 산업용 하드웨어 시장에도 진출했다. 이미 IT 시장에서 스마트라는 단어는 일상화되어 어디서나 그리고 편리하게 사용자가 요구하는 작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고, 그것이 실시간으로 정보 공유 및 저장을 통해 실시간 재고 관리 및 물류 파악 그리고 작업 공유를 통한 효율성 증대를 가져오고 있다. 외부에서 작업하고 내부에서 외부 활동에 대한 결과물을 정리하거나 데이터 재정리가 아니라 외부나 야외에서 실시간으로 물류 파악 및 작업 프로세서에 대한 체크를 산업용 태블릿을 통해 실시간으로 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이러한 산업용 하드웨어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외부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