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양수산부 제공 해양수산부는 구글 온라인 전시 사이트인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에서 우리나라 대표 해양생물을 열람할 수 있게 했다.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는 전 세계 문화 기관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문화유산, 기록, 유적지 등을 온라인에 전시한 온라인 전시 사이트다. 루브르박물관 등을 누구나 온라인으로 감상하고, 후손을 위해 보존할 수 있도록 구글이 비영리로 운영하는 온라인 전시 사이트다.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올 1월 구글과 ‘자연사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소장 중인 해양생물 표본 7천점 가운데 국내 대표 어류·포유류 140여점을 우선 선정해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5월 개관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자원 45만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해양생물자원의 발굴 및 연구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진 해수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은 “구글의 첨단 기술과 우리나라 해양생물자원이 만나 해양생물의 중요성과 전시물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수미 기자 (sum@hellot.net)
[헬로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자사의 CAD/CAM/CAE 통합 솔루션의 최신 버전인 NX 11 소프트웨어를 출시한다. 지멘스PLM 소프트웨어는 이번 NX 11 개발로 새로운 모델링 패러다임인 컨버전트 모델링을 통해 디지털 제품 개발 부문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컨버전트 모델링은 패싯(facet), 서피스(surface), 솔리드(solid)의 조합으로 구성된 지오메트리 작업을 간소화하며, 시간을 잡아먹는 데이터 변환이 불필요하다. 컨버전트 모델링은 지멘스가 선보이는 새로운 기술로, 엔지니어들의 3D 프린팅을 위한 부품 설계 최적화를 돕고, 전반적인 설계 프로세스를 가속화한다. 또한 제품 설계에서 역설계 작업을 훨씬 더 보편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한다. 또한 NX 11은 CAD를 비롯해 최근 선보인 Simcenter 3D 소프트웨어와 같은 제조, 엔지니어링 솔루션 등의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다양한 성능을 개선했다. 로봇 머시닝과 하이브리드 적층 제조와 같은 툴을 통해 CAM 생산성을 향상시켜 생산성을 높여 준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프로덕트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부문 부사장인 조 보만은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컨버전트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가 태양광발전소에 ESS(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를 설치해 생산한 전기에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 5.0을 부여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2017년까지 REC 가중치 5.0을 적용하고 2018년부터는 보급여건 등을 점검해 가중치 조정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신재생발전과 ESS의 연계를 통해 신재생발전의 효율과 경제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양광에 설치하는 ESS는 일조량이 좋은 낮에 생산된 전기를 충전하고 저녁 시간에 방전을 유도하여, 낮에 최대발전으로 생기는 전력망 접속용량 부족을 완화하고, 봄‧가을‧겨울의 밤에 생기는 높은 전기수요에 대응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SS는 2020년까지 약 4400억원(800MWh)의 시장창출이 기대될 뿐만 아니라, 추가 확보된 전력망 접속 여유 용량으로 신규 태양광 200MW(약 3,000억원) 추가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부는 급성장하고 있는 ESS 시장을 선점해 ESS가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과감한 제도 개선을 통해 국내시장을
사진=LG전자 [헬로티] LG전자는 영국 천재 화가 스티븐 월셔와 함께 21대 9 화면비인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알리는 동영상을 19일 공개했다. 월셔는 서울 여의도동 LG 트윈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의 풍경을 가로 250㎝, 세로 50㎝ 크기의 초대형 캔버스에 그려냈다. 이번 영상은 월셔가 그린 작품과 실제의 한강 사진을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로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서번트 증후군으로 알려진 스티븐 월셔는 복잡한 장면들을 자세하게 기억한 후 한 번에 그려내는 천재 화가로 런던, 뉴욕, 싱가포르, 도쿄 등 세계적인 도시를 상세하게 그린 작품으로 널리 알려졌다. LG전자는 "월셔가 단 한 번 서울의 풍경을 봤지만, 서강대교에서 한강철교까지 약 3㎞에 이르는 풍경을 생생하게 표현해냈다"고 전했다.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는 가로 방향으로 길어 사진, 웹 디자인 등 미디어 작업은 물론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하는 멀티 태스킹에도 적합하다. 지난해 세계에서 판매한 21대 9 화면비 모니터는 1년 전보다 약 80%나 늘었으며 LG전자 측은 이 시장에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수량, 매출 기준으로 1위를 차지하며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설
▲ LG디스플레이 롤러블 디스플레이. 뉴스1 © News1 LG디스플레이가 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고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OLED 월드 서밋 2016'에 참가해 OLED 기술을 알릴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국제 OLED 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매년 전 세계 OLED시장을 이끄는 학계와 업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OLED 기술, 시장 현안은 물론 향후 OLED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롤러블·폴더블 등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어플리케이션 △OLED TV 및 기타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및 조명용 OLED 재료에 대한 향후 과제의 세 가지 주제로 세션이 진행되며 주제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LG디스플레이는 CTO산하 유장진 화질개발실장 연구위원이 OLED TV의 화질 우수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서의 OLED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블랙의 구현△HDR(High Dynamic Range) 표현 △색상의 대비와 표현△시야각 등 네 가지 측면에서 OLED만의 화질 우수성을
ⓒ 사진=KT제공 [헬로티] KT가 스타트업 '카비'와 안전운전지원(ADAS)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육성 기업인 카비는 ADAS 원천기술 보유하고 있으며 전방추돌 및 차선이탈에 대한 경보를 울려 안전운전을 도와주고 개인 맞춤형 운전습관을 제공한다. KT는 카비와 ADAS 제품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향후 KT의 상품화를 통해 ADAS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카비는 롯데렌터카와 공급계약을 맺고 연내 렌탈 차량 1000대에 ADAS 제품을 장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T는 카비의 제품이 장착된 이 차량들을 업무용 차량으로 렌탈해 현장 직원들의 안전운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KT 측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내년부터 ADAS 장착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입법예고한 만큼 카비와의 협력이 더욱 공고해 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영명 KT 창조경제추진단장은 "KT는 경기센터 육성기업에 대한 투자와 사업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카비와 같은 우수 스타트업을 지속 발굴해 미래융합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수미 기자 (sum@hellot.net)
▲삼성전자는 19일부터 이동통신3사를 통해 갤럭시노트7에 대한 교환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배터리 발화 문제를 일으킨 갤럭시 노트7을 전량 새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리콜 조치를 밝힌 지 17일 만이다. 2016.9.18/ 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삼성전자가 19일 이동통신3사를 통해 '갤럭시노트7'(이하 노트7)에 대한 교환 서비스를 시작했다. 삼성전자가 배터리 발화 문제를 일으킨 노트7을 전량 새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리콜 계획을 발표한 지 17일만이다. 삼성전자는 배터리 문제가 해결된 새로운 노트7의 판매를 재개할 28일 직전까지 제품 교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추석 연휴에도 국내 휴대폰 생산 라인을 모두 가동하고 신제품 교체 물량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 새 배터리를 장착한 노트7은 배터리 충전량이 흰색이 아닌 '녹색'으로 표시된다. 삼성전자는 새제품과 이전 불량 배터리 장착 제품을 구분하기 위해 기존 흰색에서 녹색으로 변경했다. 기존 노트7 사용자들은 기존 단말기가 부서졌거나 충전기, 이어폰 등 구성품이 없어도 본체만 갖고 가면 교환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 이미 팔린 갤럭시 노트7은 약 43만 대, 이를 새 제품으로
사진=리니어블 제공 [헬로티] 아이가 부모로부터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스마트폰에서 알람이 울리는 미아방지 밴드가 출시되었다. 국내 IoT 스타트업 회사 리니어블이 SK텔레콤과 함께 안전한 가족 외출을 위한 미아방지 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SKT-리니어블 미아방지 밴드'는 SK텔레콤 스마트홈 서비스와 연동되는 제품으로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9세 이하 유·아동을 위한 스마트 솔루션으로, 밴드를 착용한 아이가 부모로부터 일정거리(20~30미터) 이상 멀어지면 스마트폰에서 알람이 울린다. 스마트홈 사용자들은 기존 SK텔레콤 홈 IoT 제품과 미아방지 밴드를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다. 미아방지 밴드는 현재 서울‧경기 지역 SK텔레콤 대리점 44곳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대 판매될 예정이다. 구매 고객은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에서 미아 방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리니어블은 SK텔레콤의 IoT 전용망인 로라(LoRa) 네트워크 모듈을 탑재한 치매환자 실종 방지용 제품을 신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리니어블 문석민 대표는 "리니어블의 미션은 아이들
▲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2016.9.2/뉴스1 © News1 박재만 인턴기자 "주가 300만원, 시가총액 400조원. 매출 700조원에 영업이익 86조원. 자산총계는 1100조원 돌파." 2025년 삼성전자 기록할 예상 실적이다.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선 뒤 9년 만에 삼성전자는 2.5배~3배 가량 성장했다. 임직원 수만 별로 늘지 않았다. 가상으로 보는 삼성전자의 10년 뒤 모습이다. 삼성전자 사업구조는 획기적으로 바뀌었다. 반도체와 스마트폰 사업외에 자동차 전장 부품 사업이 주력 사업군으로 성장했다. 신약 물질 개발에 성공하며 바이오 사업은 새로운 주력 사업군으로 성장했다. 삼성지주회사와 삼성금융지주회사 양대 지주회사로 사업구조가 재편됐고 국내 공장을 비롯한 주요 비핵심 사업은 모두 축소됐다. 2025년에도 위기론은 계속돼 '유례없는 위기 상황이란 경각심에 임직원들에 대한 상시 구조조정이 지속되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 경영 전면에 사업재편 진행형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2016년 10월 사내등기이사로 선임됐다. 이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경영 전면에 나선 것은 공교롭게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 사고로 대규모 리콜 사태가 벌어
ⓒ 사진=삼성전자 제공 [헬로티] 삼성전자가 스마트 냉장고 '패밀리 허브'의 새 TV 광고를 공개하는 등 국내 스마트 가전 시장 공략에 박차를 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 냉장고 광고에서는 가족들이 일상에서 패밀리 허브의 여러 기능을 실제로 사용하는 순간들을 보여준다. 지난 3월 출시된 패밀리 허브는 가족끼리 중요한 일정을 공유할 수 있는 '스티키보드',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냉장고 내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푸드알리미', 날씨를 알려주는 '모닝브리프' 등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패밀리 허브는 커뮤니케이션·쇼핑·엔터테인먼트 등의 기능을 겸비하고 있으며 지난달 출시된 신제품에는 기존 제품에 스티키보드 ·모닝 브리프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스마트홈' 기능을 통해 패밀리 허브 스크린을 통해 가정 내 세탁기나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으며, 집 밖에서는 스마트폰으로 가전제품들을 제어할 수 있다. 기존에 삼성 패밀리허브로 식재료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제공하던 온라인 쇼핑몰(이마트몰·롯데마트몰·홈플러스몰)에 '더현대닷컴'을 추가했다. 또한 '패밀리허브'에서 더현대닷컴 신규 가입하
뉴스1 © News1 티몬이 시도하려다 딜러 등과의 계약과정에서 문제가 불거졌던 온라인 자동차 판매를 이번에는 옥션이 시도한다. 옥션은 한국지엠 본사와 손잡고 26일 정오부터 쉐보레 '더 뉴 아베오' 10대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영업점이 아닌 본사와 직접적인 제휴를 통해, 자동차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판매 차량은 더 뉴 아베오 세단 LT(자동변속기) 모델로 기본가격은 1779만원이다. 옥션을 통해 계약금(200만원)을 결제하고, 담당 카매니저를 통해 차량 옵션 등 상세 내역을 설정 후 최종 금액을 결제하면 된다. 이번 판매는 최근 티몬이 재규어를 판매하기로 했다가 문제가 생긴 이후에 다시 진행되는 온라인에서의 자동차 판매라 관심을 모은다. 티몬은 SK엔카와 계약을 맺고 재규어를 판매하기로 했지만, 계약상 문제가 발생해 제대로 처리되지 못했다. 결국 최종적으로 차량을 인도받은 소비자는 1명에 그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옥션의 경우는 다소 다를 것으로 보인다. 티몬의 경우 자동차 제조사 본사, 공식 딜러 등이 아닌 일종의 중개업체라 할 수 있는 SK엔카와 계약을 맺은 것이어서 문제가 생길 공산이 컸다.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국내 온라인 불법복제 저작물의 62.2%가 포털을 통해 유통되지만 검색포털 구글은 서버가 해외에 있는 탓에 실태파악조차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송희경 새누리당 의원이 저작권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온라인서비스 제공자의 불법복제물로 인한 시정권고 조치건수는 총 67만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45만건이 포털사이트의 시정권고 조치건수로, 이는 전체의 62.2%에 달했다. 나머지 22만건(30.7%)은 웹하드에서 발생한 것이다. 포털사이트별로 살펴보면 카카오가 23만건으로 51.9%, 네이버는 21만건으로 47.7%를 차지했다. 그외 SK커뮤니케이션즈 등 군소 포털사이트에서 발생했다. 반면 검색점유율 3위 구글은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는 탓에 실태파악이 불가능해 시정권고 건수가 전혀 없다. 송 의원은 "구글의 경우처럼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는 업체는 애초 정부의 저작권 관리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시정권고 건수가 0건으로 조사됐다"며 "사실상 포털사이트가 불법저작물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지만, 당국의 제재는 미비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시정권고
[헬로티] Dust Networks의 무선 메쉬 네트워크 솔루션을 사용함으로써 Streetline Networks는 도심지 유료 주차 공간의 실시간 정보(점유하고 있는지, 비어 있는지, 시간이 초과되었는지 등)를 신뢰할 수 있게 수집하고 이 데이터를 사용해서 교통 혼잡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도심지 거리의 혹독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Dust Networks의 극저전력 센서 노드를 사용함으로써 다년간 유지보수를 필요로 하지 않고 작동할 수 있다. Streetline은 혹독하고도 역동적인 거리 환경에서도 견고하게 동작할 수 있는 무선 네트워킹 솔루션이 필요했다. 대규모이면서 고밀도로 구축할 수 있고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없이 다년간 동작할 수 있는 솔루션이어야 했다. Dust Networks의 SmartMesh 제품은 극저전력 802.15.4 노드와 첨단 네트워크 매니저로 이루어진 솔루션으로서, 자동 망 구성(auto forming)과 자가 치유(self-healing) 기능이 있는 지능적인 메쉬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으며 2개 AA 배터리를 사용해서 다년간 동작할 수 있다. SmartMesh는 Streetline이 필요로 하는 견고하면서 신뢰할 수 있
[헬로티] 패션 업체들은 산더미 같이 쌓여있는 재고, 실물과 전산시스템의 재고 수량 차이에 대한 낮은 신뢰, 출고/반품 수량에 대한 물류센터와 매장 간의 불편한 대화 등의 문제들을 안고 있다. 패션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유성소프트는 엠케이트렌드에 RFID 시스템을 적용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안은희 대표를 만나 자세히 들었다. ▲유성소프트 안은희 대표 Q. 유성소프트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유성소프트는 패션 기업의 전사적 자원관리에 필요한 필수 전산시스템인 ERP, POS, WMS, SCM, CRM, MOBILE, RFID 등의 시스템을 개발 및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패션 분야의 전산시스템 구축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집단이 개발한 최고의 솔루션을 최적의 구축비용과 최상의 서비스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Q. 주요 사업 영역과 유성소프트의 차별화된 장점은 무엇인가요. A. 먼저 주요 사업 영역은 패션 기업 전용 ERP, POS, WMS, CRM, RFID 솔루션의 개발 및 공급입니다. 다음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유지보수와 서버 위탁관리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바코드 관련 장비 및 소모품 그리고 컴퓨터 및 주변기기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유
▲ 현대자동차의 투싼 수소연료전지차. © News1 현대자동차가 수소연료전지 전기차(수소전기차)를 택시 및 카셰어링 차량으로 활용하는 시범사업을 국내에서 첫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말부터 울산과 광주광역시에서 각각 수소전기차 택시, 수소전기차 카셰어링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범사업을 위해 현대차는 이날 정부 세종 컨벤션 센터에서 울산광역시 및 울산 지역 택시업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광주광역시 및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는 카셰어링 시범사업에 협력하는 내용의 MOU를 맺었다. 정진행 현대차 사장은 "수소전기차는 물론 수소버스 대중화를 위한 기술개발로 수출산업화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말 울산에 투싼ix 수소전기차 10대 투입 택시 시범사업에는 투싼ix 수소전기차 10대가 올해 말 투입된다. 내년 상반기에는 울산과 광주에 5대가 추가로 도입·운영될 예정이다.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수소전기차 택시를 전국으로 확대·보급하는 2단계 사업이 추진된다. 현대차는 충전 인프라가 갖춰진(구축 예정 포함) 전국 5개 지역에 차세대 전용차를 각각 20대(총 100대) 보급할 방침이다. 2단계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