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높은 할인율을 들고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한다. [사진=삼성전자] [헬로티] LG전자와 삼성전자가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열며 29일부터 열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29일부터 31일까지 총 12개 품목의 가전제품을 할인하는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총 33일간 TV, 냉장고, 에어컨, PC, 휴대폰, 모니터 등 12개 품목에서 인기 제품을 엄선해 최초 판매가 기준 최대 53%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2016년형 퀀텀닷 SUHD TV 구매 고객 대상 ‘번인 10년 무상 보증’ 혜택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만의 즐거운 쇼핑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에 갖고 싶었던 삼성전자 제품을 매력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다양한 기획 모델을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특히, 이 기간 동안에만 구
[헬로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시스템 백업 복구 전문 기업인 ISA테크는 한화 S&C ‘HONE Cloud(이하 혼 클라우드)’에 ‘ZConverter Cloud Migration SaaS(이하 제트컨버터)’ 솔루션을 공급한다. 제트컨버터는 장시간의 번거로운 수작업을 요구하던 온 프레미스 서버의 클라우드 이전을 몇 번의 클릭만으로 가능하게 해 주며, 어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베이스 등을 재설치하지 않고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한화S&C ‘혼 클라우드’는 제트컨버터를 도입해 마이그레이션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대폭 줄였다. 제트컨버터를 통합한 혼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기술은 국내 최초로 오픈스택 클라우드에 적용된 기술로, 수작업 마이그레이션 시 수일이 걸리던 것을 하루에 서버 수십 대에 대한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하게 한다. 한화S&C는 혼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기술을 통해 단기간 내 그룹사 공통 시스템에 대한 마이그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ISA테크 민동준 대표는 “제트컨버터는 국내 최초로 오픈스
[헬로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이 최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국제 웹 표준화 단체(W3C)의 기술 표준 총회(TPAC 2016)에서 대한민국의 웹 표준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로상은 W3C가 웹 표준화 기술의 개발과 확산에 기여한 주체에게 주는 상으로, 기관에게 주는 경우는 이례적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웹 표준 전환지원 프로그램, HTML5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국내 인터넷 이용환경을 글로벌 표준에 맞추기 위해 정부 정책을 개발·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W3C가 HTML5를 국제 웹 표준으로 권고한 2014년보다 2년 앞선 2012년 ‘차세대 웹 표준 HTML5 확산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2013년부터는 개발자를 위한 HTML5 플래그쉽 사이트를 개발한 바 있다. HTML5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약 1,300명의 개발자가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웹 브라우저 업그레이드 캠페인에는 약 30만명의 이용자가 참여하는 등 웹 표준 밀착형 사업을 진행해 왔다. 정책 추진 결과 비표준 기술을 활용했던 멀티미디어, 전자문서, 결제 등 다양한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회원사인 정우산기가 기술교육원에 실습재료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재료는 용접훈련 실습재료 4종으로, 정우산기가 올해 5월 기증한 파이프커팅 베벨머신과 함께 용접 관련 기능인력 양성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011년에는 기산진 회원사인 덕일산업이 기술교육원에 사출성형기를 기증한 바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IT융합사출금형과를 신규로 개설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1987년 설립 이후 기계분야 전문기술인력 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기산진 기술교육원은 생산자동화, 자동차부품가공, 머시닝센터, CNC선반, 기계부품설계제작, IT융합사출금형, 정밀금형디자인, 반도체표면처리, ARC용접, 특수용접 과정과 더불어 기계설계, 자동차부품설계, CNC가공, 자동화제어, 특수용접 등 현장 맞춤형 기술인력 약 1만2천명을 양성하여 기계산업 생산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해 연간 1천명 이상의 교육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기술교육원은 또한 고용노동부와 천안시·아산시의 지원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 및 재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 2016 글로벌 에너지안보 컨퍼런스 포스터 [사진=외교부] [헬로티]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9월 2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2016 글로벌 에너지안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년 이래 매년 개최되어 올해 5회째인 이번 컨퍼런스에는 정부기관, 국제기구, 국내·외 에너지 유관기관, 기업, 학계 전문가 등 약 400여 명의 참석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저탄소 에너지 전환, 글로벌 전기차(EV: Electric Vehicle)와 에너지 시장, 글로벌 에너지저장(ESS: Energy Storage System) 시장이라는 주제로 세 개 세션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동향과 우리의 에너지안보 대응, EV 및 ESS의 향후 글로벌 에너지 산업에 대한 영향 등에 대해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외교부의 한 관계자는 “외교부는 그간 해외 에너지시장 변화 동향 등을 우리기업에 전파하고,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적극 지원해 왔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 에너지기업들이 국제 에너지안보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변화를 기회로 만들
[헬로티]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에서 고화질 및 고급 기능 탑재로 광역 감시가 가능한 PTZ카메라 ‘AXIS Q60 시리즈’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카메라는 AXIS Q6052/-E, AXIS Q6054/-E, AXIS Q6055/-E 등 총 6종이다. 이번 신제품은 광각 지원, 줌 인을 할 때도 선명한 영상 제공, 뛰어난 감광도와 광역 역광 보정 기능을 탑재하여 도시 방범은 물론 공항, 기차역, 항구, 창고, 실내 및 실외 경기장에 적합하다. AXIS Q6052/-E와 AXIS Q6054/-E는 사전에 미리 지정된 영역에 대해 즉시 초점을 잡는 포커스 리콜(Focus recall) 기능을 지원하여 저조도 환경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PTZ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다. 포커스 리콜 기능은 특정 영역에 대한 카메라 초점을 사전에 미리 설정하여, 수동으로 초점을 조작하거나 자동으로 초점이 맞춰질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즉시 초점을 맞춘다. 포커스 리콜 기능은 자동차에서 나오는 강한 헤드라이트나 하이라이트 조명과 같이 콘트라스트가 낮고 좁고 강한 광원이 있는
[헬로티] 글로벌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시만텍이 중소기업 대상 표적 공격 및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인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클라우드(Symantec Endpoint Protection Cloud, 이하 SEP 클라우드)’를 출시했다. SEP 클라우드는 5분 이내로 빠르게 설치 가능하고 일반적인 IT 지식을 보유한 담당자라면 쉽게 운영할 수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급의 강력한 보안을 제공한다. 특히, 기업 네트워크 상에서 기업 및 개인 기기의 효과적인 보호 방안을 필요로 하는 종업원 1,000명 미만의 중소·중견 기업에 최적화되었다. 시만텍 인터넷보안위협 보고서(ISTR) 제 21호에 따르면, 2015년 전체 표적 공격의 65%가 중요한 기업 정보를 빼내기 위해 ‘중소기업’을 겨냥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가트너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의 95%는 2018년까지 원하는 개인 단말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CYOD(Choose Your Own Device)과 BYOD(Bring Your Own Device) 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만텍은 "이러한 변화로 인해 한정된 IT 자원을 가진 중소기업의
[헬로티]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에서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 오실레이터 DSC6000 제품군을 출시했다. 이 제품군은 초소형 MEMS MHz 오실레이터로서 전력 소모가 낮고 전체 주파수는 2KHz에서 최대 100MHz에 달한다. 이 DSC6000 MEMS 오실레이터는 작은 크기와 낮은 소비전력, 장시간 동작 신뢰성이 핵심인 배터리 구동 소형 디바이스(웨어러블 및 사물인터넷(IoT) 기기 등)에서 클록 레퍼런스로 사용하는 데 적합하다. 또한 AEC(Automotive Electronics Council)-Q100 기준의 엄격한 기계적 내구성과 신뢰성 요건을 충족하므로 자동차 내부 애플리케이션에도 적합하다. 마이크로칩의 DSC6000 오실레이터는 크기가 1.6x1.2mm부터 최대 7x5mm에 불과하며 업계 표준인 4핀 DFN 패키지로 제공되고, 현재 크리스탈(quartz) 기반 오실레이터의 소비전류 최저값의 절반 미만인1.3mA(일반)만 소비한다. 또한 -40℃~ +85℃의 최대 동작 온도 범위를 지원하며, 이 온도 범위에서 ±25 ppm 최대 드리프트를 갖는다. 이 제품군은 또한 크리스탈 오실레이터에 비해
▲ 뉴스1 © News1 국내 최대 게임사 넥슨이 게임을 활용한 문화사업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게임을 대중문화의 일부분으로 강조하고 화면 속에서 만나는 게임을 다양한 문화활동의 접점으로 키우겠다는 취지다. 27일 게입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개최된 넥슨 '던전앤파이터 컬쳐어택' 행사에 약 25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이날 행사는 넥슨의 대표 PC게임 '던전앤파이터'를 활용한 전시행사로 총 83개의 마켓 부스에서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제작물이 전시됐다. 이날 행사를 총괄한 남윤호 서비스 총괄 실장은 "게임에 애정을 갖고 있는 유저들이 모여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 것"이라며 "게임의 긍정적인 면을 알리고, 하나의 대중문화로 인식될 수 있는데도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DnC(샵디앤씨)'는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의 다양한 게임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로, 7월 8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5층 대행사장에 마련됐다. 피규어, 봉제인형, 마우스패드, 비치타월 등 게임의 인기캐릭터 및 아이템으로 디자인된 총 38종 94
▲ KT 홍보부스 내 ‘VR 스키점프' [사진=KT] [헬로티] KT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G-500’이 열리는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5G 시범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G-500’은 ‘G-500, 이제는 평창이다’라는 슬로건으로 27일 한강시민공원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K-POP 공연, 유관기관의 홍보부스가 함께 운영돼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KT는 이날 행사에서 ‘VR 스키점프’, ‘360 VR’, ‘홀로그램’ 등과 함께 5G 서비스를 탑재한 ‘5G 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KT와 미래창조과학부 기가코리아사업단이 함께 제작한 ‘5G 버스’는 차량 내 장착된 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해 5G 네트워크 기반의 대용량 멀티미디어 서비스, 화상회의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그리고 안면인식과 같은 생체인증기술로 출입문 개폐 등 기본적인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 체험관에 전시될 ETRI의 디지털 그래피티 캔버스 [사진=ETRI]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중국 북경에 위치한 751 D-Park의 디지털콘텐츠 체험관에 28일부터 8일간 최신 가상현실(VR) 체험형 콘텐츠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전시 콘텐츠는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R&D) 과제를 통해 ETRI가 개발한 가상현실 테마파크 체험시스템으로 ▲인터랙티브 룸 시스템 ▲디지털 그래피티 캔버스 ▲실린더 디스플레이 기반 별자리 그리기 체험 ▲번개 펀치 시스템 ▲가상 여행 체험 시스템 ▲스케치 초상화 스튜디오 시스템 ▲레이저 기반 핸드헬드3D 스캐너 시스템 ▲4D 체감 패러글라이더 “에어글라이더” ▲디지털 사파리 ▲공간증강 시스템 ▲디지털 수족관 ▲3D 아바젠 등 총 12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ETRI는 이번 시범전시 이후 국내 기업으로 기술을 이전하고, 기술이전을 받은 기업이 중국으로 수출을 본격 진행, 지속적인 상품 수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본 전시를 통해 한국의 디지털 테마파크에 대한 기술력을 소개하고, 한·중 문화교류와 첨단 기술의 글로벌 시장개척에도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
▲ 뉴스1 © News1 LG유플러스가 중국 화웨이가 제조한 'H폰'을 단독으로 출시, 중저가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9일 화웨이의 H폰을 이통 3사 중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출고가는 24만2000원이며 출시 색상은 블랙, 화이트 2종이다. H폰은 고화소 카메라와 5.5인치 대화면, 3,000mAh 배터리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또 사진에 최적화된 후면 1300만, 전면 800만 고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LG유플러스는 2014년 중국 '화웨이 X3'로 국내에 처음 화웨이폰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해말에는 10만원대 초저가 스마트폰으로 화웨이 'Y6'를 단독 출시한 바 있다. 최근 KT도 화웨이의 보급형 스마트폰 ‘Be Y(비와이)폰’을 단독 출시하면서 중국 스마트폰의 국내 판매가 잇따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H폰 출시를 맞아 추가 요금 할인 혜택을 안내하고 ‘배보다 배꼽이 더 큰 H폰 반전 프로모션’이라는 이름으로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 2G나 3G폰을 사용하고 있던 고객이 H폰으로 전환 가입하면 ‘생애 최초 LT
▲ 김학균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사진=핀테크 지원센터] [헬로티]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간 소통의 장이 열렸다. 26일 핀테크 지원센터는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제11차 Demo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개 핀테크 기업, 지원센터와 협약을 맺은 29개 금융회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Demo day에서는 5개 유망 핀테크 기업들의 기술 시연 및 부스 전시와 함께, “빅데이터 활용 현황 및 향후 전망”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간 네트워킹을 위한 타운홀 미팅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핀테크 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간 교류 협력 증진의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기술을 시연한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간 1:1 멘토링 관계 구축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학균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은 핀테크 생태계 내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강조하며 “정부는 핀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금년 내에 &ls
[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체성분 분석 업계 대표 기업인 인바디(대표이사 차기철)와 함께 홈IoT 사업모델 개발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KT-인바디, 홈IoT 신규서비스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정용 체성분 분석기 등에 홈IoT가 적용된 사업모델 개발, ▲홈IoT 분야의 공동 마케팅, ▲향후 IoT 기능이 탑재된 체성분 분석기, 혈압계, 신장계와 같은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개발 등에 대한 협력이다. KT가 가진 홈IoT 기술과 IoT 플랫폼에 가정용 체성분 분석기를 연동하여 ‘IoT 헬스’ 분야의 협업을 추진하고, 향후 양사의 역량을 집적한 신규 상품 출시를 통해 IoT 헬스시장 선도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또한 최적의 IoT 헬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판매 및 서비스 활성화 공동 마케팅에도 전방위적으로 협력을 진행한다. KT Home IoT 사업담당 김근영 상무는 “KT가 보유한 홈IoT 기술 역량을 체성분 분석기의 표준이라고 불리는 ㈜인바디의 가정용 제품에 접목해 홈IoT 사업의 경쟁력을 높여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매출 계획[사진=LG화학] [헬로티] LG화학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LG화학은 2020년에 전기차 배터리분야에서 7조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LG화학은 28개의 글로벌 자동차 업체로부터 82개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현재 누적 수주 금액이 36조원을 돌파했다. LG화학은 50만대 이상의 전기차에 배터리를 납품하며 쌓은 노하우와 가격, 성능, 안전성 등의 측면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대규모 수주량을 확보할 수 있었다. LG화학은 초기 전기차 배터리 프로젝트의 경우 수주 금액의 60~70%정도가 매출로 실현됐지만, 전기차 시장 여건이 개선되며 수주 금액의 80~90% 수준까지 매출로 실현이 가능해졌다며, 최소 약 30조원의 매출은 이미 확보했고, 앞으로는 본격적인 성장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LG화학은 연내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폴란드 공장이 건설되면 LG화학은 ‘오창(韓)-홀랜드(美)-남경(中)-브로츠와프(歐)’로 이어지는 글로벌 4각 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LG화학은 전기차 시장의 약 9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