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산업안전부터 생체인식 기술 접목된 보안 신기술까지 제2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6)가 오는 11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로 안전산업 내 각 분야별 전문성 확보를 위해 ‘Show-in-Show’ 형식의 6개의 전시회 나뉘어 진행된다. 6개의 전문 전시회는 재해 복구·재난 예측 및 건설안전 분야의 방재·산업안전 전시회, 도로, 철도, 항공분야 안전을 다루는 교통안전 전시회, 선박 구조, CCTV를 포함한 물리보안 및 정보보안, 개인 신변 보호 물품으로 세분화되는 보안·대테러 전시회, 해양 방재 분야인 해양안전 전시회와 공공안전서비스 전시회 및 위생·보건안전 전시회로 구성되어 있다. 제2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안전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가 총망라된다. 최근 발생한 어린이집 통학버스 사고에 대한 후속조치로 진행 중인 어린이 통학버스 CCTV 장착 및 블랙박스 설치 의무화 관련 첨단 CCTV 제조 및 설치 업체가 참가한다. 또한 끊이
[헬로티] 플러스베타는 전자상거래 전문 솔루션 기업으로 전자상거래에 특화된 모바일 웹 및 앱의 UI/UX에 대한 연구 및 적용 외에도 제품 촬영 전용 카메라 앱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가 공급하고 있는 스토어카메라는 기존 카메라 앱들과 달리 제품 촬영과 편집을 위한 기능에 특화되어 개발된 전문 카메라 앱이다. 별도의 장비나 프로그램 없이 핸드폰 촬영만으로 가치 있는 제품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스토어카메라는 고화질 저용량의 이미지로 기존 카메라 앱 대비 5~10배 이상의 사진 촬영 및 저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가 쉽게 사진을 터치해서 실제 상품의 색을 보며 적용할 수 있는 수동 화이트 밸런스 기능이 있다. 동일한 환경(빛, 장소 등)에서 최초 보정 후 해당 보정 수치를 저장, 다음 사진부터는 클릭 한 번으로 기존에 저장된 보정 수치를 한 번에 적용할 수 있게 하는 빠른 보정 기능이 있다. 같은 종류이지만 다양한 컬러의 제품을 하나의 사진으로 제품 컬러만 바뀌게 해주는 색상 변환 기능으로 똑같은 제품인데 같은 구도로 여러 번 찍을 필요가 없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
[헬로티] 기켄 트라스템은 1966년에 일본 교토에서 창업했으며, 올해로 창업 50주년을 맞이했다. 1976년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원수 계측(피플 카운팅)시스템을 개발한 이후, 해당 기술에 대해 40년간의 제조 및 영업 실적을 갖고 있어, 높은 정확도는 물론 납품 실적 및 활용 방법에 대한 노하우가 풍부하다(일본 내 점유율 80% 이상). 2008년부터는 서울 지점을 통해 국내 유통업계에도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백화점, 마트, 쇼핑몰과 같은 대형 상업시설을 포함하여 많은 유동 인구가 방문하는 장소에서, 시설 내 고객의 움직임을 분석하기 위하여 활용되는, 피플 카운트 시스템 및 기타 마케팅용 분석 시스템을 제안하고 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헬로티] 홀로티브글로벌은 홀로그램 플랫폼을 보유한 R&D기반의 회사로서 홀로그램 전용 하드웨어 및 솔루션, 콘텐츠를 제공하는 홀로그램 토털 플랫폼 기업이다. 홀로티브가 공급하고 있는 POLYNET는 홀로그램 영상 구현에 최적화된 영상 반사율을 적용시킨 스크린으로, 홀로그램과 접목된 다양한 공연 및 전시, 옥외 광고 전용 홀로그램 스크린이다. HEXA FILM는 특수 코팅 공법을 적용하여 유리면 점착만으로 별도의 스크린 설치 없이 입체 영상을 투사할 수 있는 홀로그램 전용 투명 필름이다. NSV의 경우, 기존 입간판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네트워크와 연결되어 매장 이벤트 및 신상품 홍보 등 각종 정보를 홀로그램 영상으로 광고하는 신개념 사인 보드이며, VLL은 일반 가로등 조명 위에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화려한 홀로그램 영상을 투사하여 차별화된 지역성 표현이 가능한 경관 조명 장치이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헬로티] 마그넥스페이는 세계적인 투자회사 IDG Capital이 2015년 1월 투자한 회사다. 탄탄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영역까지 결제 대행(Payment Gateway) 시장을 확대하여 O2O(Online to Offline) 통합 지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그넥스페이는 사용자의 편의와 다양하고 편리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Fin-Tech) 전자금융 거래 전문기업이다. 마그넥스페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이어폰 잭에 카드 리더를 꽂아 결제한 후 대표 가맹점(KCP)으로부터 안전하게 입금 받는 방식이며, 당사 앱을 통해 누구나 다양한 결제 서비스와 신용카드 매출 전표 문자 전송, 현금영수증 발급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합법적인 결제 대행(Payment Gateway) 서비스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헬로티] 인피니소프트는 스마트폰 기반의 온/오프라인 페이먼트 솔루션, 온라인 전자결제 시스템, 전자카드/전자상품권 솔루션, 커머스 지원 솔루션 등 전자상거래 소프트웨어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기업이다. 스마트폰으로부터 시작되어 스마트 TV, 스마트 워크, 스마트 러닝 및 티칭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장에서 특화된 제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업체이다. 인피니소프트의 통합 결제 솔루션인 ‘이노페이’는 고객과 대면했을 때와 비대면했을 때, 언제 어디서나 결제를 받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별도의 단말기나 기기가 필요 없는 서비스로, 결제 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도 필요 없고 가장 안전한 결제 수단이다. 판매자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영업자, 상담사, 사업자까지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일반 카드 결제뿐 아니라 월 자동 결제, 모바일 현금영수증 발행, ARS 카드 결제, 실적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헬로티] 블루버드는 자동인식 및 결제 단말기, 태블릿 PC 등 기업용 모바일 기기 전 분야 제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제조사로, 모바일 컴퓨팅과 결제 분야 사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기업이다. 1995년 소프트웨어 업체로 설립되어 1998년 하드웨어 제조 판매로 사업 부문을 전환했다. 2003년 국내 대형 백화점에 모바일 POS를 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2005년 세계 시장에 진출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블루버드의 산업용 모바일 컴퓨터는 일반 스마트폰 대비 특수하고 거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휴대성, 다양한 특수 장치와의 결합 및 견고함을 충족한 제품이다. 주요 특징으로는 첫째, 제품의 견고성이다. 낙하 및 방진방수 테스트를 거친 내구성이 강한 제품이다. 둘째, 바코드, RFID, 지문인식 등의 데이터 인식 기능과 각종 결제 기능, 데이터 전송의 통신 기능 등 각종 특수 장치와의 결합을 들 수 있다. 주요 사용자는 전 세계 기업들과 정부 기관이며, 회사는 크게 3가지 종류(이동형 결제 컴퓨터, 바코드 스캐닝 컴퓨터, 산업용 태블릿) 약 300여 개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헬로티]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토비테크놀로지(Tobii Pro)는 시선 추적 분야의 글로벌 업체로, 전 세계 시선 추적 시장의 60%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스웨덴 나스닥 상장 기업이다. 보유 특허 인용수로 선정되는 유망한 글로벌 기업에 구글이 주목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시선 추적(Eye tracking)은 최근 기술 변화 트렌드를 리드하며 마케팅 조사/연구 기법의 하나로 주목 받고 있다. 설문이나 인터뷰 같은 직접적인 방법과 달리 사용자가 인식할 수 없는 객관적이고 세밀한 데이터 수집이 시선 추적으로 가능하며, 고객의 제품 구매 과정, 무의식적 구매 행동 패턴, 시선이 머무르는 특정 부분 또는 제품 등을 파악해 매장의 인테리어 또는 패키지 디자인이나 광고/홍보 효과 측정 및 전략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토비테크놀로지가 제공하는 토비 프로 인사이트 서비스(Tobii Pro Insight Service)를 통해 매장 인테리어와 제품 디자인, 광고 및 홍보 효과 측정, 그리고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기획할 수 있다. 인사이트 서비스(Tobii Insight Service)는 설비 투자 및 인력 채용 등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상품에 대한 소
[헬로티] 네트워크 비디오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Axis는 지능형 보안 솔루션을 전문으로 한다. 개방형 플랫폼에 기반한 네트워크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Axis는 전 세계 40여 국가 지사에서 2,100명 이상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179개 국가에 8만 개 이상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1984년에 설립된 Axis는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NASDAQ OMX Stockholm에 상장(AXIS)되어 있다. 영상 감시 솔루션은 이제 안전과 보안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전 세계 네트워크 카메라 부문 선두그룹인 Axis의 리테일 업체용 네트워크 비디오 솔루션은 리테일 환경에 보안 기능과 안전성뿐만 아니라 머천다이징 및 매장 운영 강화 등 비즈니스 전반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고해상도 이미지로 매장 및 주차장의 안전과 미아 발생 문제에 이르기까지 보안을 강화하고, EAS/POS 통합을 통해 절도나 계산대 사기 행위를 감시하여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리테일에 특화된 애플리케이션은 감시 카메라 촬영 영상에서 고객 활동(출입 현황, 주요 동선/관심 상품, 출입 패턴 등)을 분석하고 수치화된 데이터를 제공, 사업주가 고
[헬로티] 디큐텍은 1998년부터 한국 도난방지케이스를 개발, 생산하여 한국, 미국, 일본 등 세계 여러 국가의 도서관, 비디오 및 게임 스토어 등에 공급하고 있다. 디큐텍은 2004년부터 미국 WG사와 Ketec사의 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였고, 단기간 많은 업적을 쌓아 관련 분야 최고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도난 방지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미국 등과도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여 AM과 RF 방식의 시스템 및 관련 소무품의 세계화에 주력하고 있다. 2007년 미국 WG사와 AM 도난방지시스템의 한국 총판 계약, 2008년 미국 Ketec사와 RF 도난방지시스템의 한국 총판 및 미국 서부 지역 총판 계약, 2009년 미국 Ketec사와 한국 라이선스 생산 계약을 체결하여 최고 성능의 RF 도난방지시스템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대량 생산하여 보급하고 있으며 미국과 중남미 지역에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 디큐텍이 출품한 AM 안테나는 AM 58Khz 주파수를 사용해 AM 전용 보안 라벨과 보안 태그를 탐지하는 장치로 최적의 세팅을 위한 자동 검색 및 조정이 가능하며, 낮은 전력 사용량이 특징이다. RF 안테나의 경우, RF 8.
[헬로티] 비즈니즈를 위한 B2B 전시회 K Shop 2016이 9월28일부터 30일까지 고양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국제 말단 배송 물류행사와 동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리테일 매장에서 사용되는 광고, 결제, 보안, 디지털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모바일 시대에 다양해진 쇼핑 채널과 변화하는 고객 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유통업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K Shop 2016은 스마트한 고객의 욕구를 반영하고, 매장의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한 리테일 업계의 마케팅 기법과 디지털 솔루션 기기 채용의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리테일 전문 전시회다. 해마다 1만 명 정도의 대형 유통사(마트, 백화점, 편의점, 프랜차이즈, 패션·뷰티브랜드, 온라인 몰 등), 매장 점주, 예비 창업자 등 성공적인 매장 운영 전략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에겐 유익한 행사다. ‘Future Retail for Smart Customers’를 주제로 하는 올해 행사에서는 100여 개 사 300여 부스가 출품했으며, 홀로티브는 Poly N
▲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경북 포항시 가속기연구소에서 열린 4세대 방사광가속기 준공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경북도청제공)2016.9.29/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전자를 빛의 속도로 가속시켜 발생된 '꿈의 빛'(방사광)을 이용해 물질의 원자 ·분자 수준의 미세구조를 분석할 수 있는 4세대 가속기 개발에 성공했다. 이는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3번째 쾌거로 신약개발, 청정에너지, 나노, 반도체 등 미래 신산업 연구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포스텍(포항공대)은 29일 오전 10시 30분 포스텍 부설 포항가속기연구소에서 '포항 4세대 방사광가속기 준공식'을 개최했다. 깜깜한 곳에서는 아무 것도 볼 수 없고 육안으로 보기 위해서는 빛이 필요하듯이 미세한 나노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매우 밝고 파장이 짧은 빛이 필요하다. 이 '특별한 빛'을 만들어 내는 것이 방사광 가속기로 일종의 거대현미경이다. 미래부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총사업비 4298억원(국고 4038억, 지방비 260억)을 투입해 포스텍에 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건설, 시운전에 착수한지 2개월 만인 지난 6월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관람객이 교통안전공단이 개발한 자율주행차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 News1 운전자 개입없이 이동하는 자율주행차 구현의 핵심인 통신용 주파수로 5855~5925㎒ 대역의 70㎒폭이 공급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국립전파연구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통신용 주파수 공급 및 기술기준'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파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통신용으로 교통시설, 이용자, 차량간 원활한 통신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월 국무조정실의 '신산업투자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산업 투자 네거티브 규제개선을 위해 자율주행차 통신용 주파수 공급을 확정한 바 있다.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는 차량이 도로 인프라 및 다른차량과 통신하면서 각종 교통정보와 위험 정보 등을 교환하는 기술이다. 특히 자율주행차 통신용 주파수를 이용하면 운전자의 눈에 보이지 않는 전방의 위험 상황을 미리 파악해 알려주고 긴급차량 도로 확보, 공사구간 위험 예방 등의 기능도 수행할
IoT 시장이 PC 위주의 장치에서 가정 및 회사나 공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IoT 제품의 시장으로 변하고 있다. 스마트폰이 IT 환경의 변화를 바꾸듯이 IoT 관련 제품들이 IT 시장의 변화를 줄 시기가 점점 가까와졌다. 그 변화를 지난 5월에 열린 대만 컴퓨텍스 2016과 애플의 홈킷 발표로 확인할 수 있었다. 필자는 올해 5월 말부터 진행된 대만 컴퓨텍스에 참가할 수 있었다. PC 시장의 변화에 따라 컴퓨텍스는 중요한 행사로 다루어지지 않았지만, 실제 현장에서의 분위기는 다르다는 것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또한 애플이 발표한 홈킷(HomeKit)에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대만 컴퓨텍스 2016의 주요 화두 • PC 시장의 변화 : 기존 성능 및 기능 위주에서 커스텀, 게임 위주의 PC 제품들 부품들이 많이 출시됐다. ▲ 그림 1. MSI의 VORTEX 게이밍 데스크탑 • VR 및 차세대 시장 : 컴퓨텍스 역시 컴퓨터 혹은 PC 위주에서 벗어나 차세대 스타트업 및 가상현실 관련 제품들이 대거 출시됐다. VR 헤드셋에서 체험형 VR 장치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됐다. ▲ 그림 2. HTC사
[헬로티] IoT 시대의 도래로 새로운 정보보안 대책 마련이 요구됨에 따라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된 보안기술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인지시스템의 높은 활용 잠재력은 매우 다양한 분야에 더 많은 정보 획득과 자동화 트렌드를 가속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인지시스템 기술이 확산되면서 이 분야에 대한 글로벌 ICT 기업들의 투자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언 Google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시스템인 딥 마인드(Deep mind)의 알파고(AlphaGo)와 세계 바둑 챔피언 이세돌 9단이 2016년 3월 9일부터 시작한 다섯 차례의 대국에서 알파고는 4:1 승리를 이끌었다1). 알파고-이세돌 대국은 게임(game)의 차원을 넘어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이 예측, 모델링 등 소비자 및 기업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는 것이다2). 예측 및 모델링 시스템과 연계된 자문시스템이 향후 기업 운영에서 차별화 전략으로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사례를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 데이터 과학자와 딥 러닝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클라우드 CRM 기업 세일즈포스(Salesforce)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