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한국지사장 한병돈)는 제너럴모터스(GM)가 자사 글로벌 소형차 플랫폼에서 마이크로칩의 MOST(Media Oriented Systems Transport) 인텔리전트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컨트롤러(INIC)를 사용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네트워킹 기능을 관리한다고 발표했다.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인 동기 MOST 네트워킹 기술은 GM의 소형차 외에도 GM의 중대형차, 고성능 차량, 크로스오버 차량(CUV) 및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트럭, 고급형 플랫폼에서 전 차량 브랜드에 걸쳐 채택되고 있다. 마이크로칩에 따르면, MOST는 실질적 네트워킹 시스템 표준으로 30개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브랜드와 204종 이상의 자동차 모델에 탑재됐다. 현재 MOST 기반 차량은 북미, 아시아, 유럽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MOST 네트워크는 다양한 데이터 유형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으므로,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현재는 물론 미래를 대비한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유연한 시스템 및 기능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MOST 기술을 사용하면 차체의 무게를 경감시켜 환경 규제를 보다 쉽게 충족시킬 수 있다. GM의 인포테인먼트 네트
ⓒGetty imagesBank 미래창조과학부는 7월 11일 지능정보사회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지능정보기술(인공지능) 분야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2016년도 대학ICT연구센터’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ICT연구센터’ 2곳은 지능정보산업발전전의 후속 조치로 추가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지능정보기술 분야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ICT연구센터로 선정된 대학은 고려대, 건국대로, 지난 5월 타 분야별 선정된 8개 대학을 포함해 총 10개 대학이 2016년도 대학ICT연구센터 최종 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능정보기술(인공지능) 분야로 선정된 고려대 ICT연구센터는 ‘지능 정보처리 SW플랫폼의 구축 및 고급인력양성’ 과제로, 지능의 축적․확장․고정밀화를 위한 딥러닝 기반 지능정보처리 SW플랫폼 구축, 지능형 자율주행차 및 의료전문가 지원 등 지능정보 SW핵심기술 개발 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클라우드컴퓨팅 분야로 선정된 건국대 ICT연구센터는 ‘지능정보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컴퓨팅 기술개발 및 고급인력양성’ 과제로,
마우서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가 TI의 강화 절연 증폭기 'AMC1301의' 공급을 개시한다. 이 소자는 최소 40년의 절연층 수명으로 1,000 VRMS의 항복 전압 절연을 견디는 증폭기이다. 마우서에 따르면, 'AMC1301'는 낮은 전력 소비를 특징으로 하는 고 신뢰도의 절연 증폭기로서 DC 정확도가 높으며 기존의 소자에 비해서도 전체적으로 파워 효율을 개선시켰다. 이 증폭기는 섭씨 -40도에서 125도의 폭넓은 작동 온도에서도 3µV/C의 낮은 드리프트 오프셋을 유지한다. 'AMC1301' 소자는 유사 제품 대비 고압 공급 전압이 65%나 낮으며 저압 공급 전압도 45%나 낮아 전체적으로 파워 효율을 개선시켰으며 전압 공급 설계를 단순화 해주므로 고효율의 시스템 설계와 성능 향상을 필요로 하는 곳에 열 확산 현상을 줄여주는 효과도 제공한다. 이 증폭기는 또한 최고 0.04%의 비선형성 정밀도를 제공할 뿐 아니라 섭씨 기준 1도당 50ppm의 매우 낮은 이득 드리프트를 특징으로 한다. 마우서는 'AMC1301' 소자를 평가하기 위한 AMC1301EVM 보드도 공급한다. 이 평가 모듈은 증폭기의 아나로그 입/출력을 측
이트론 주식회사(대표 노성혁)는 강도 높은 악조건 속에서 사용이 가능한 산업용 Smart Tablet(ET-ST110)를 출시했다. 이트론의 ET-ST110은 물류/유통 판매 서비스, 건설 현장, 운송, 의료, 항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산업용 태블릿이다. 블루투스/WiFi/유선을 포함하는 다양한 통신 기능 지언 및 터치 스크린, 바코드 스캐너, 카메라 등 편의성을 제공하며, 산업 현장의 먼지와 습기 그리고 충격 등을 고려하여 열악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견고함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또한 터치 방식에 있어 일반 장갑을 착용하고 터치가 가능하여 열악한 산업 환경에서 제품의 내구성과 더불어 편의성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카메라 내장으로 빠르게 산업 현장의 정보를 전송할 수 있다. 슬립한 사이즈로 휴대성 또한 높혔다. 이트론 주식회사는 자체 제품 개발, 제조 및 생산으로 고객 요구에 맞춘 개별적인 스펙 및 구성이 가능하며 IP54 인증으로 방진, 방수 지원 및 1.2M 낙하 및 온/습도 등 산업환경에 최적화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ET-ST110은 듀얼/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고객 요청 맞춘 주문형 제품으로 생산이 가능
안리쓰가 4CC CA 및 2x2 MIMO를 지원하는 올인원 기지국 시뮬레이터인 신호 테스터 ‘MD8475B’를 출시했다. 안리쓰에 따르면, MD8475B 테스터는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4 Component Carrier Aggregation(4 CC CA) 및 2x2 MIMO 기술이 내장된 최신 UE의 성능 테스트와 IP 레이어 throughput테스트를 수행하는 R&D 부문을 위해 설계됐다. 안리쓰가 강조하는 ‘MD8475B’의 특장점은 5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4CC CA, 2x2 MIMO 측정에 대해 올인원으로 지원한다. 둘째, IP Throughput 테스트 효율을 개선시킨다. 셋째, 최대 6 GHz의 주파수를 지원하는 확장형 플랫폼을 갖췄다. 넷째, 기존 MD8475A 사용자를 위한 Smart Studio GUI와의 호환성도 갖췄다. 다섯째, 자동화 툴 SmartStudio Manager를 사용하여 개발 및 인증검증 테스트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안리쓰 관계자는 “‘MD8475B’는 칩셋 제조업체, 모듈 제조업체, 휴대전화 제조업체, 통신 사업자 등의 합격판정 테스트
ⓒGetty images Bank 전 세계 항공, 우주, 국방 산업을 위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 윈드리버는 오는 30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최신 시장 트렌드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해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고객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윈드포럼(Wind Forum)을 개최한다. ‘국방/항공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Past, Present and Future of Aerospace and Defense)’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다뤄지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방, 항공 우주 시장 트렌드 및 주요 과제: 이번 행사에는 본사의 항공우주방위산업 부문 비즈니스 개발 상임 이사 칩 다우닝(Chip Downing, Senior Director of Business Development for Aerospace and Defense)이 방한하여 항공, 우주, 국방 시장의 최신 동향을 비롯해, 시장 전망과 윈드리버의 국방 항공 솔루션 및 전략 그리고, 성공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항공전자시스템(Avionics)과 멀티코어의 최신 사례 및 동향, 인증 전망: 항공 전자 시스템에 멀티 코어를 적용하게 되면 소규모
나노코리아조직위원회가 국내 나노기업(제품)의 중동 진출 교두보 확보를 위해 ‘나노코리아 2016’에서 한국(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이희국 이사장)-이란(INIC Saeed Sarkar Director) 간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은 한국의 나노기술 R&D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해 2001년 설립된 국내 나노분야 산·학·연 구심체이다. 주요 활동은 국가 나노기술 R&D 수행, 국내 나노기업 지원, 나노코리아 전시&심포지엄 개최, 나노융합산업의 국가 간 국제협력 등이다. 특히 기술 상용화 및 기업 지원을 위해 우수 나노기업과 제품을 발굴하여 국내외 수요기업과 연계를 지원하는 ‘나노융합 T2B 촉진사업’을 통해 최근 돈 버는 기업들이 배출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한화케미칼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하여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중소·벤처기업, 출연연구소, 대학을 포함한 100개사가 활동하고 있다. 나노조합과 MOU를 체결하는 이란 INIC는 2003년 설립된 이란 정부 산하 나노기술 대표기관으로
마우서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가 NI MultiSIM 회로 설계 툴의 마우서 버전인 MultiSIM BLUE의 최신 버전인 MultiSIM BLUE 프리미엄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MultiSIM BLUE 프리미엄은 MultiSIM BLUE 설계 툴을 실행, 시뮬레이션, PCB 설계, BOM 산정 및 구매를 가능케 해 무제한의 유연성과 기능성을 새로이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이다.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의 MultiSIM BLUE 프리미엄은 모든 부품을 도식적이고 통합된 설계해준다. 마우서 전용의 이 설계 툴은 엔지니어들에게 마우서가 제공하는 방대한 제품들을 비롯해 최신 아나로그 및 혼성 신호 IC, 수동 부품, 개별 반도체, 전력 관리 IC, 커넥터 뿐만 아니라 전기 기계 부품 등 NI가 채택한 여러 설계 시뮬레이션 환경을 제공한다. 전자 회로 설계의 업계 기준인 버클리 SPICE 시뮬레이션 환경을 포함하는 MultiSIM BLUE 프리미엄은 엔지니어들에게 실제 프로토타입에 적용하기 전에 설계와 회로 시뮬레이션을 자유롭게 해보도록 해준다. 이에 따라 엔지니어들은 회로 설계를 더 쉽고 더 빠르고 더 생산적으로 할 수
매스웍스코리아(대표 이종민)는 지난 14일 한양대학교 올림픽 체육관에서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주최로 진행된 ‘2016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의 공식 후원업체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는 스마트카의 핵심기술인 임베디드 제어 시스템(Embedded Control System) 설계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 유발과 관련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전국 각지 대학 100개 팀이 수개월 동안 직접 설계 및 제작한 미래형 모형차로 승부를 펼친다. 매스웍스는 이번 대회에서 모형 자동차 제작 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최적의 임베디드 제어 시스템 솔루션인 매트랩(MATLAB)과 시뮬링크(Simulink)를 포함한 다양한 툴박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모형차는 센서를 이용하여 주변 상황을 감지하고, 내장형 컴퓨터로 수집한 정보를 분석해 주어진 경로를 따라 스스로 운전하며 주행선을 인식하고 안정적인 경로를 유지하면서 달리는 ‘차선유지제어(Lane Keeping Control)’, 전방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장애물을 스스로 인식하고 안전하게 정지시키는 &ls
온라인 전자부품 쇼핑몰 엘리먼트14가 Multicomp의 커넥터 및 케이블 어셈블리 확장 제품군을 출시했다. 엘리먼트14에 따르면, 3,800개가 넘는 Multicomp의 커넥터는 주문 시 익일 배송되며 AV, 원형, D Sub, I/O, 산업용, 모듈식, PCB, RF/동축 및 USB 커넥터 등이 있다. 그리고, 이번에 추가되는 Multicomp 제품은 ▲ SMA/RPSMA RF 안테나 피그테일 케이블용 최신 NGFF 미니어처 RF 커넥터 ▲ 다양한 IP67 방수 패널 실드 커넥터 ▲ 인테나가 연결되지 않고 SMA/RPSMA 커넥터가 '열린' 상태일 때도 접점 밀폐 상태를 유지하는 IP67 SMA/RPSMA RF 안테나 피그테일 케이블 ▲ 혁신적인 RF 케이블 어셈블리 ▲ 조작 방지 및 후방 잠금식 IP67 방수 패널 실드 RPSMA/SMA RF 안테나 피그테일 케이블 ▲ 더블스크린 RF 안테나 피그테일 케이블 ▲ SMA-U.FL RF 안테나용 피그테일 케이블 어셈블리 등이 있다. 엘리먼트14 관계자는 "추가되는 신제품 RF 커넥터와 케이블 어셈블리는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나며 무선 통신, 방송, 데이터 전송 및 계측 등과 같은 분야의 높은 요건을 만족시키는
▲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이승수 대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 이승수)는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연구소와 미래자동차공학과가 주관하는 지능형모형차 경진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2016 지능형모형차 경진대회는 7월 14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전국 50여개 대학, 100개 팀, 35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참가 대학생들은 인피니언의 32비트 멀티코어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AURIX와 모터 구동 IC로 구성된 보드를 사용해 주변 환경 인지, 제어 알고리즘 설계, 모터 제어 기술을 적용해 경진대회에 출전할 모형차를 직접 제작한다. 경진대회는 전체 참가팀을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트랙을 완주하고, 여기서 상위 20개 팀을 선정해 본선을 치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선 참가팀의 순위는 주행 기록 뿐만 아니라 미래 자동차 기술인 ‘속도 제한 구간(Speed Control Zone)’, ‘장애물 회피(Obstacle Avoidance)’, ‘차선 유지 제어(Lane Keeping Control)’, ‘자율 비상 제동(Autonomous Emergen
▲ 탐라해상풍력단지 조감도 [사진=제주도청] [헬로티] 제주시 한경면 해상에서 국내 최초로 해상풍력발전기가 가동을 시작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열린 ‘탐라해상풍력 발전개시 기념행사’를 통해 제주시 한경면 해상에 국내 최초로 해상풍력발전기가 전력 생산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력 생산을 개시하는 해상풍력발전단지는 30MW 규모로,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에서 금등리까지의 해상에 해상풍력발전기 10기가 설치됐고, 그중 3기가 가동을 시작했다. 탐라해상풍력단지는 내년 9월 완공 예정이며, 연중 2만 4000여 가구에서 사용 가능한 85,000MWh의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해상풍력발전단지는 제주도의 해안 경관과 어우러져 관광명소로써의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주도와 탐라해상풍력발전은 풍력자원의 개발이익을 도민에게 환원하고, 제주의「Carbon Free Island Jeju by 2030」구현을 위해 30억 원의 지역발전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전력 수요의 100%를 육·해상 풍력발전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제주의 해상풍력발전단지는 6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통위에서 열린 제33차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News1 신웅수 기자 MBC가 재송신료(CPS) 문제로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에 실시간 방송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히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처음으로 방송유지‧재개명령권 발동에 나섰다. 방통위는 29일 과천청사에서 최성준 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고 'MBC에 대한 방송의 유지·재개 명령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MBC가 스카이라이프에 오는 10월 4일부터 지상파방송 채널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해 시청자의 이익이 현저히 저해될 우려가 있다"며 "채널공급 중단이 임박하거나 중단된 경우, 방송을 유지하거나 재개할 것을 명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명령의 시기와 내용은 위원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방송유지‧재개명령권은 '블랙아웃' 사태를 막기 위해 지난해 도입된 것으로 방통위가 명령권 행사를 통해 CPS 분쟁을 겪고 있는 방송사업자에 공식적으로 개입에 나선 첫 사례다. MBC는 지난 7월 스카이라이프에 과거 정산누락에 대한 소명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며 재송신 계약 문제를 제기했다. MBC는 단자수
[헬로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과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보안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핀테크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 본원에서 업무협력약정(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 개발을 위한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개발 및 활용 선도 ▲안전한 핀테크 서비스를 위한 핀테크 기술·서비스 보안 선도 ▲국내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기업·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핀테크 기업이 금융 데이터 연계 핀테크 서비스를 편리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금융API를 제공·지원하는 ‘NH핀테크 오픈플랫폼’ 테스트베드를 ‘핀테크 보안·인증기술 지원센터’ 내에 구축한다.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은 NH농협은행의 금융API를 제공·지원하는 플랫폼으로, 2016년 8월 기준 57개 API를 보유하고 있다. 테스트베드를 이용하는 핀테크 기업은 NH농협은행과 NH핀테크 오픈플랫폼 이용 계약 체결 등 별도의 절차없이 잔액 조
[헬로티] 하니웰은 최근 자사의 모바일 워크포스 솔루션 최신 시리즈인 돌핀(Dolphin) CT50 모바일 컴퓨터가 한국 내 SK텔레콤 인증을 완료해 국내 통신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돌핀 CT50은 사용하기 쉬우면서 독보적인 성능의 기기를 필요로 하는 작업자를 위해 개발됐다. 이 제품은 운송 및 물류, 현장 방문 서비스, 점포 직송(DSD), 창고 관리를 담당하는 작업자의 작업 능률과 효율성을 높여준다. 작업자가 풀 터치 방식의 첨단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CT50는 스캔 작업이 주를 이루는 작업 환경에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개선시키는 한편, 작업자가 이동 경로를 최적화하고 납품 일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현장에서 일정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윈도 임베디드 8.1 핸드헬드 또는 안드로이드 4.4 KitKat 운영체제 중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CT50은 윈도10과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플랫폼으로 원활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하니웰 개발 담당자는 "특히 돌핀 CT50은 강력한 퀄컴 스냅드래곤 800 시리즈 프로세서가 탑재된 모바일 솔루션 시리즈 중 두 번째 제품으로, 이동이 잦은 작업자가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