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SM10의 업그레이드 버전 ‘SM10 LTE’ 출시 PDA 제조 17년 노하우를 담은 라인업과 고객의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며 산업용 PDA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M3모바일. 품질과 기술력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으며 오는 9월 SM10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 ‘SM10 LTE’ 출시를 앞두고 큰 기대를 하고 있다. Q. M3모바일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M3모바일(이후 엠쓰리모바일)은 산업용 PDA를 제조하는 업체로 2000년 설립된 이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국내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 사업에 진출하여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수출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받을 정도로 세계 시장에서 M3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Q. 제품 라인업과 제품의 경쟁력은 무엇인지요.(인증, 특허 등의 사항 포함) 엠쓰리모바일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고객이 요구하는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 공급이 가능합니다. 최신 안드로이드 OS를 탑재
‘제품-주변기기-SW’로 구성된 통합 솔루션 개발에 중점 블루버드는 AIDC 분야와 결제 분야, 산업용 태블릿 PC 분야 등 기업용 및 산업용 모바일 기기 전 분야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기술력과 풀라인업이 제공하는 원스톱 쇼핑, 원스톱 솔루션을 통해 올해를 글로벌 톱3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선포한 상태다. Q. 블루버드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블루버드는 AIDC 분야와 결제 분야, 산업용 태블릿 PC 분야 등 기업용 및 산업용 모바일 기기 전 분야의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1995년 설립 이후 외산 업체가 독식했던 국내 시장에서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대한민국 대표 산업용 단말기 연구개발 및 제조 기업입니다. 자체 제품 브랜드인 ‘블루버드’는 현재 전 세계 120여 개국, 600여 개 파트너사, 3,000여 개 고객사의 1만 개 이상의 업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업무 효율과 성과를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10종에 이르는 신제품 출시로 어떠한 산업 환경도 커버할 수 있는 단말 라인업을 갖춘 것은 물론 가격적인 선택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이는 지브라, 하니웰 등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전자문서 이용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u-Paperless Korea 컨퍼런스 2016’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beyond paperless’를 주제로, 전자문서가 종이문서의 대체 수단이라는 기존 인식을 넘어 업무 효율성·생산성 향상과 혁신을 가져오는 산업이라는 비전 아래, 전자문서 관련 법·제도 및 정책, 서비스, 활용 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중구 전자거래산업단장의 ‘전자문서 산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과 중국 전자문서연구센터의 펑후이링 센터장의 ‘중국의 전자 기록 관리 전략’에 대한 특별 강연을 비롯해 부동산 계약과 내용 증명 우편의 전자문서 활용 등 정부 부처의 전자문서 활용 사례, 클라우드 기반의 전자 문서 서비스 등 15개의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또한 모바일 전자문서 솔루션 등 9개의 전시 부스가 운영되어 전자문서 관련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가 소개됐다.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전자문서 관련 이용 규제
SAP는 최근 열린 연례 컨퍼런스인 사파이어 나우(SAPPHIRE? NOW)에서 새로운 헬스케어 솔루션인 ‘SAP 커넥티드 헬스 플랫폼(SAP Connected Healthcare Platform)’을 출시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인적자원 관리 솔루션인 ‘SAP 석세스팩터스 HCM 스위트(SAP SuccessFactors HCM Suite)’의 최신 기능도 대거 공개했다.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고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선보인 SAP 커넥티드 헬스케어 플랫폼은 기존 헬스케어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을 통합, 분석하는 것을 넘어 하나의 거대한 ‘개인별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에 그 중점을 두고 있다. 새로운 SAP 커넥티드 헬스케어 플랫폼은 개인의 건강 증진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제약회사, 의료기관, 연구원, 개발자 등이 모여 통합된 맞춤형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 보다 혁신적인 환자 중심 솔루션 개발과 구현에 힘썼다. 통합된 데이터 제공으로 환자가 부담하는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비용 역시 절감한다. 보다 혁신적인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SAP는 캔서링큐(Cancer
글로벌 차세대 보안 분야 선도 기업인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APT(지능형 지속 위협) 대응 솔루션 ‘와일드파이어(WildFire™)가 시장 조사 기관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표한 자동 멀웨어 분석 솔루션 보고서에서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포레스터는 ‘포레스터 웨이브: 2016년 2분기 자동 멀웨어 분석 시장 보고서’를 통해 11개의 제조사들을 36가지의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보고서에서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클라우드 기반 APT 솔루션 와일드파이어가 ‘차세대 방화벽 플랫폼에 자동 멀웨어 분석을 통합’한 기술을 제공한다고 소개하는 한편,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탐지와 대응뿐만 아니라 사전 방어까지 지원하는 종합적인’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자동 멀웨어 분석에 대해 “팔로알토 네트웍스 솔루션은 실무자가 수동으로 진행해야 하는 특정 분석 작업을 정적/동적 분석 방법을 통해 자동으로 수행하며, 이를 통해 알려진 멀웨어는 물론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보안 취약점을 탐지하는 단계까지 진화했다.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사이버 위협을 사전 대응하기 위해 설계
고객의 인력, 자산, 거래에 대한 비즈니스 운영 가시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지브라의 기존 ‘원케어(OneCare)’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새로운 ‘에셋 비저빌리티 서비스(Asset Visibility Service, 이하 AVS)’를 공개했다. 모바일 컴퓨터와 열전사 프린터의 생산성 개선을 위해 설계된 AVS는 디바이스의 상태와 활용, 그리고 고객 환경 내에서의 가용성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향상된 생산성과 운용효율성을 제공한다. 지브라 AVS는 지브라 디바이스에 기본 내장된 에이전트를 활용하여 복잡한 설정이나 시험 사용(commissioning) 절차 없이도 리테일러, 제조업자, 헬스케어, 교통•물류 업체 등에 빠르고 쉽게 자산가시성을 제공한다. 지브라의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에셋 비저빌리티 플랫폼(Asset Visibility Platform, AVP)’을 활용한 지브라 AVS는 디바이스의 활용과 생산성, 비즈니스 핵심 자산의 가용성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또한 AVS는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향상된 예측
지브라 테크놀로지에서 새로 출시한 초소형 2인치 열전사 프린터 ‘ZD400’ 시리즈는 사용이 간편하고 차세대 기능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리테일, 운송·물류, 제조, 헬스케어 산업에 적합하게 디자인된 ZD400 시리즈는 유연성을 갖추고 사용자 친화적이며 배치 및 사용, 문제 해결을 보다 쉽게 만들어준다. 고객의 인력, 자산, 거래에 대한 비즈니스 운영 가시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www.zebra.com)에서 데스크톱 열전사 프린터 ‘ZD400’ 시리즈를 출시했다. 리테일, 운송·물류, 제조, 헬스케어 산업에 적합하게 디자인된 ZD400 시리즈는, 유연성을 갖추고 사용자 친화적이며, 배치 및 사용, 문제 해결을 보다 쉽게 만들어준다. 사용자들은 지브라의 ‘링크 OS(Link-OS)’ 소프트웨어와 연결성 옵션을 활용해 어느 곳에서나 클라우드를 통해 모든 프린터를 관리할 수 있으며, 기업의 자산 정보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ZD410은 협소한 작업 공간에 적합하게 디자인된 초소형 2인치 열전사 프린터로, 작업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에나
조 시큐리티에서 샌드박스 기반 악성코드 자동화 분석 솔루션 ‘조 샌드박스’ 제품군을 국내에 선보였다. 개방형 API 지원과 SDK를 제공하여 다양한 벤더의 안티바이러스와 이메일, 웹 프록시,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과 연동하여 악성 코드를 분석하는 것은 물론 최신 악성코드 정보를 지속적으로 보안 시스템에 업데이트함으로써, 항상 최신의 보안 환경을 운영할 수 있다. 디지털 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www.insec.co.kr)는 멀웨어 분석 솔루션 기업인 조 시큐리티(www.joesecurity.org)의 샌드박스 기반 악성코드 자동화 분석 솔루션인 ‘조 샌드박스(Joe Sandbox) 제품군’을 국내에 공급한다. 조 시큐리티의 조 샌드박스 제품군은 ▲윈도우 OS 기반의 데스크톱 PC를 분석하는 조 샌드박스 데스크톱 ▲모바일 안드로이드 기기를 분석하는 조 샌드박스 모바일 ▲맥 OS X 기반의 악성코드를 분석하는 조 샌드박스 X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맥 OS X를 모두 함께 분석할 수 있는 조 샌드박스 컴플리트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맥 OS X는 물론, 파일의 기본 정보를 담은 Class 및 Fi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시만텍에서 차량용 IoT 보안 솔루션 ‘시만텍 어노멀리 디텍션 포 오토모티브’를 출시하며 IoT 보안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섰다. 이번에 발표한 차량용 IoT 보안 솔루션은 시만텍이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쌓아온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자동차 환경에 맞춰 개발한 것으로, 자동차 해킹과 같은 문제를 탐지,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시만텍(www.symantec.com)은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의 비정상 행위를 탐지하는 ‘시만텍 어노멀리 디텍션 포 오토모티브(Symantec Anomaly Detection for Automotive)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차량용 IoT 보안 솔루션은 시만텍이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쌓아온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자동차 환경에 맞춰 개발한 것으로, 자동차 해킹과 같은 문제를 탐지,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자동차와 IT 기술이 융합된 커넥티드 카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 실시간 내비게이션, 원격 차량 제어 및 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모바일 핫스팟,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등 다
토털 솔루션 토대로 브랜드 이미지화하겠다 전자 및 자동차 산업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종합 소재 부품 기업 신흥정밀은 2003년 독립 브랜드인 삼포스(SAM4S)를 출범하고 POS 단말기, 금전등록기(ECR), 수프린터, 카드 결제 단말기 등 매장 자동화 분야의 여러 제품을 제조, 유통하고 있다. 2013년 무선 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웅진그룹의 PDA 사업을 인수함으로써 무선 단말기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Q. 신흥정밀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1968년 설립된 신흥정밀은 전자 및 자동차 산업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종합 소재 부품 기업입니다. 전 세계 11개국, 25곳의 세계적인 수준의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레스, 금형, 사출, 조립까지의 모든 공정이 가능한 연간 매출 1조 5천억의 안정된 중견 기업입니다. 신흥정밀에서는 2001년 삼성전자 금전등록기(ECR) 사업부를 인수하여 매장 자동화 관련 완제품 비즈니스를 위한 SA사업부를 신설했으며 2003년 신흥정밀의 독립 브랜드인 삼포스(SAM4S)를 출범했습니다. 현재 삼포스는 POS 단말기, 금전등록기, 영수
인공지능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고, 인공지능은 기업의 제조 및 연구개발 분야에서 생산성 향상이나 의사결정 지원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우리나라에서 인공지능은 제조업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으며, 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으로 원천/선도 기술 개발이 중요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호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정보화 및 정책지원 사업(ICT통계조사 및 동향분석)으로 진행된 ‘인공지능 업계 동향 및 인식조사 결과’ 중 인공지능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에 대해 살펴본다. 이번 조사는 우리나라 인공지능 업계 종사자 및 비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이 우리에게 가져다 줄 편익과 부작용을 진단하고, 앞으로 우리나라가 인공지능을 어떻게 개발하고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됐다. 조사 대상은 ICT 통계포털 ITFIND 가입자 및 인공지능 업계 종사자이며, 2016년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 웹 기반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 응답자 수는 총 219명으로 전체 응답자의 54%가 일반 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대학/대학원(16%)’, &
LT3965와 같은 LT3965 매트릭스 LED 디머는 부스트-벅 LED 드라이버와 함께 사용하여 컬러 정확도가 높은 RGBW LED 컬러 믹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LED 디머는 선명하고 풍부한 색상의 LED 조명을 구현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LED 디머를 활용해 RGBW LED를 구동하여 컬러와 밝기를 제어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RGB LED는 효율적이고 밝은 출력을 요구하는 프로젝터, 건축, 디스플레이, 무대 연출 및 자동차 조명 시스템에 사용된다. RGB LED로부터 예측 가능한 컬러를 생성하려면 각 컴포넌트 LED(적, 녹, 청)는 개별적이고 높은 정확도의 디밍 제어를 필요로 한다. 하이엔드 시스템은 광학적 피드백 루프를 이용해 마이크로컨트롤러가 높은 컬러 정확도를 구현하도록 LED를 조정할 수 있다. 백색 LED를 RGB LED에 추가하면 RGBW LED를 생성해 컬러 시스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색상, 채도, 밝기 값을 확장할 수 있다. 각각의 LED는 4개 컴포넌트 LED에 대한 정확한 디밍을 필요로 하며, 2개의 RGBW LED는 8개 ‘채널’을 필요로 한다. RGBW LED를 구동하여
최고 대역폭, 최저 전력소비, 최소 풋프린트 특성의 저가형 비디오 인터페이스 브리지 래티스가 새롭게 선보인 CrossLink 디바이스는 FPGA의 유연성 및 빠른 타임투마켓 특성과 ASSP의 저전력 및 기능 최적화 특성을 결합해 pASSP 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 pASSP 분야 최초의 제품인 CrossLink 디바이스는 최고의 대역폭과 최저의 전력 소비, 최소의 풋프린트 특성을 갖춘 저가형 비디오 인터페이스 브리지다. 이 신제품은 가상현실(VR) 헤드셋, 드론, 스마트폰, 태블릿, 카메라, 웨어러블 기기, HMI(human machine interface) 애플리케이션을 타겟으로 만들어졌다. 맞춤형 스마트 연결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래티스 반도체(Lattice Semiconductor, 지사장 이종화)는 최근 모바일 이미지 센서와 디스플레이 관련 주요 최신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래티스 ‘CrossLink(크로스링크)’ 프로그래머블 브리지 디바이스를 발표했다. 래티스 반도체는 1983년에 설립돼 FPGA 시장에 주력하다가 2011년과 2015년 실리콘블루, 실리콘이미지를 각각 인수하면서 ASSP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
고유한 토폴로지를 적용한 초소형 SWIFT™ 스텝다운 컨버터로서 4배 높은 전류 밀도 달성 TI(대표이사 켄트 전)는 최근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50A/cm3 이상의 전류 밀도를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12V, 10A, 10MHz 직렬 커패시터 벅 컨버터 IC(그림 1)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I코리아 차영길 이사는 ©이러한 전류 밀도는 현재 이용할 수 있는 다른 12V 전원 관리 소자 또는 솔루션에 비해 4배 높은 성능을 달성한다”고 말했다. ‘TPS54A20’ SWIFT™ 동기식 DC/DC 컨버터 제품은 고유한 토폴로지를 적용해 8V~14V 입력 및 10A 출력 애플리케이션에 요구되는 특수한 자기 소자나 복합 반도체를 사용하지 않고서 위상당 최대 5MHz에 이르는 고속 스위칭 동작이 가능하다. 또한 TI의 WEBENCH? 파워 디자인 툴을 통해 이 스텝다운 컨버터를 사용함으로써 공간 및 높이가 제약적인 POL(point of load) 통신 및 네트워킹 전원 장치 설계에 적합하며, 개발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 그림 1. TI가 새롭게 내놓은 12V, 10A, 10MHz D
미래부, 올해 국내 IoT 시장 “5조 3,000억 규모” … 전년 대비 10.9% 성장 기업들이 사물인터넷 사업을 영위하면서 겪고 있는 가장 큰 애로사항은 불확실한 시장성(19.4%), 표준화 미비(19.1%), 정부의 정책적 지원 미비(17.3%) 등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여전히 사물인터넷의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부재와 함께 정부의 정책이 기업들의 피부에 닿지 않음을 의미한다. 본지는 미래부가 내놓은 ‘2015년 사물인터넷 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정리했다. 국내 사물인터넷(IoT) 시장 규모는 얼마나 될까? 미래창조과학부가 실시한 ‘2015년 사물인터넷 산업 실태조사’ 결과 국내 사물인터넷 시장은 전년 보다 2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부는 지난해부터 ‘사물인터넷 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2015년 11월 2일~30일까지 사물인터넷 사업을 영위하는 1인 이상의 사업체를 대상(표본조사방식, 신뢰도 95%, 오차범위 3.75%)으로 진행했다. 국내 사물인터넷 시장 ‘두자릿수 성장’ 조사결과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