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LINE 모델은 기본단계 가공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설비” DMG MORI ECOLINE은 수직 머시닝센터 ecoMill V 시리즈와 범용선반 ecoTurn 450을 시장에 내놓으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DMG MORI SLIMline? 멀티 터치 컨트롤도 기본단계 가공 유저들을 겨냥한 실용성 및 편의성 중심의 컨트롤러로서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2007년 이후로, ECOLINE는 DMG MORI 그룹 내 주류 계열사가 되기 위해 혁신과 개발을 멈추지 않았다. 오랜 기간의 연구 개발과 시장조사를 통해, 초급단계에서부터 하이엔드 가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 걸쳐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연구 개발의 핵심으로서 새로운 머신 디자인 이외에도 혁신적인 컨트롤러 DMG MORI SLIMline? 멀티 터치 컨트롤을 들 수 있다. 기본 가공 머신의 기준을 제시해온 DMG MORI의 ECOLINE 제품에 관련하여 DMG MORI ECOLINE의 대표이사 미카엘 박사와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 DMG MORI ECOLINE의 대표이사 미카엘 박사 Q. ECOLINE
뿌리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뿌리 ISC)는 금형, 금속가공, 표면처리, 용접 등 뿌리산업 분야 인력 양성의 핵심 기반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확산하고 산업계에 조기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뿌리 ISC는 해당 NCS 산·학·자격 전문가 80명이 참여해 4개월간 집중 보완한 NCS 결과물을 토대로 최근 노보텔앰배서더독산에서 기업, 학계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시연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뿌리산업 분야 NCS 보완 개발을 통해 세분류 20개의 기존 능력 단위 197개를 266개로 보완, 분할 및 통합해 69개(35.0%) 확대함으로써 뿌리기업 및 교육훈련 기관에서 NCS를 보다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희 기자 (eled@hellot.net)
AMD는 최근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E3 게임쇼를 통해 라데온TM (RadeonTM) RX 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추가 공개했다. AMD CEO 리사 수(Lisa Su)는 라데온TM RX 480 그래픽 카드는 물론, 라데온 RX 470, 라데온 RX 460 등 제품 라인업을 소개하며 “라데온 RX 시리즈 그래픽 카드 제품군이 메인스트림급 가격에 최상급 성능 및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라데온 RX 480은 1440p 해상도에서도 최신 게임을 원활히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라데온 RX 470 및 라데온 RX 460 역시 HD 게이밍과 e스포츠 게이밍 환경을 한층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진희 기자 (eled@hellot.net)
삼성디스플레이가 글로벌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에서 수량 기준으로 절대 우위를 점하며 독주하고 있다. 1분기 OLED 패널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출하량 8,875만개로 점유율 97.7%를 기록했고 2위와 3위를 기록한 LG디스플레이와 AUO(대만)는 각각 0.9%, 0.7%의 점유율을 보였다. 시장조사기관 IHS와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출하된 9,081만개의 OLED 패널 중 8,735만개(96.2%)가 스마트폰에 탑재됐다. 스마트폰 OLED 패널은 전년동기 대비 62.8% 늘어나 최초로 분기 출하량 8,000만개를 넘어섰다. 이는 삼성 갤럭시 시리즈 외에도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OLED 패널로 갈아탔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여기에 애플이 신작 아이폰에 OLED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스마트폰 OLED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희 기자 (eled@hellot.net)
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는 한국 지사 설립 15주년을 맞아 국내 프린팅 시장에서 진정한 도큐먼트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히며, 2016년 하반기 시장 전략을 발표했다. 2001년 6월 설립되어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리소코리아는 일본 리소과학공업주식회사의 한국 현지 법인으로 서울 본사와 영남 지사, 호남 지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공판인쇄기, 잉크젯 프린터 등의 제품 판매 및 고객 지원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리소코리아는 2016년 하반기 시장 전략으로 ▲ 모노/컬러프린터 시장의 10% 확보 위해 영업망 강화 ▲ 영업 인력 확충 등 영호남 지사의 경쟁력 강화 ▲ 산업별 타깃 전시회 참여 및 데모 버스를 통해 고객 접점 확대로 요약했다. 리소는 공판인쇄기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동시에, 2013년 신성장동력으로 초고속 풀컬러 프린터 ‘컴컬러(ComColor)’ 시리즈를 출시해 디지털 프린팅 시장을 적극 공략해왔다. 올해 하반기 리소코리아는 기존 공판인쇄기 시장의 관수 유통은 더욱 강화하고, ‘컴컬러’ 시장인 민수 시장의 판매 채널을 크게 확대할 방침이다. 연
사물인터넷 모듈 및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인 텔릿은 국내 IoT 모듈 및 통신 솔루션 개발 기업 엑스톤에서 개발한 디바이스와이즈 플랫폼 지원 장치 ‘DW-100’에 자사 통신 모듈 HE910을 공급한다. 엑스톤은 CDMA, WCDMA 시스템 및 단말기 개발을 비롯하여 다양한 유무선 통신 시스템을 개발해온 국내 기업으로, IoT 게이트웨이 및 솔루션, CDMA/GSM/WCDMA 지원 Smart Jammer, 무선망 품질 분석 및 최적화 솔루션 등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개발한 사물인터넷기반 원격 관리 솔루션(Mobile-NMS?)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개인 유저용 통신 디바이스, 센서 네트워크 기술로 구현한 노약자용 홈 플랫폼 및 특수 임무용 위치추적시스템을 개발하여 국내외 기관 및 군부대 등에 공급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초 텔릿은 특화된 Io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선정해, 효율적인 제품 설계와 개발, 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텔릿 컴피턴스 센터(기술협력사)에 엑스톤을 영입해 텔릿 IoT 플랫폼인 디바이스와이즈(deviceWISE) 관련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엑스톤의 ‘DW
고성능 네트워크 사이버 보안 솔루션 업체인 포티넷코리아는 네트워크 보안 모니터링 및 분석 솔루션 선두 업체인 ‘엑셀옵스(AccelOps)’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엑셀옵스의 솔루션은 포티SIEM (FortiSIEM)에 통합되어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의 일부로 편입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포티넷 및 여러 다른 벤더들의 보안 솔루션 전반에 대한 보다 탁월한 가시성을 확보하여, 사물인터넷부터 클라우드까지 한층 포괄적인 엔드-투-엔드 네트워크 분할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보안 상관관계(Security correlation) 및 분석 결과는 보안 패브릭(Security Fabric)에 직접 피드되어 자동화된 위협 방지를 실행한다. 엑셀옵의 차세대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 차세대 SIEM(Next Gen SIEM: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 역량은 포티가드랩의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에 통합되며, 서드파티 위협 피드(feed)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에 통합된다. 기업들은 구독(subscription) 기반 서비스를 통해 분산된 네트워크 전반에 실행 가능한 위협 인텔리전스를 확보할
물리적,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인 아크로니스가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간한 시장 조사 보고서 ‘포레스터 웨이브: 2016년 2분기 기업용 파일 공유/동기화 플랫폼 및 하이브리드 솔루션(The Forrester Wave™: Enterprise File Sync And Share Platforms, Hybrid Solutions, Q2 2016)’에서 우수 기업(Strong Performer)으로 선정됐다. 총 10곳의 공급업체가 평가된 이번 보고서에서 아크로니스는 기업용 파일 공유/동기화 (Enterprise File Sync and Share, 이하 EFSS) 기술 전략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포레스터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아크로니스는 정책 기반의 접근으로 안전한 파일 공유를 지원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한다”고 평가하는 한편, 아크로니스의 정책 기반 엔진은 “콘텐츠 공유 기능을 제어하는 한편 역할 기반의 콘텐츠 배포, 모바일 앱 구성 관리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크로니스의 존 자니(John Zan
SSD 제작을 위한 NAND 플래시 컨트롤러 글로벌 선도 설계/제공 기업인 Silicon Motion(NasdaqGS: SIMO)이 주요 NAND 공급업체의 최신 3D TLC NAND를 지원하는 세계 최초 상용 SATA 6Gb/s SSD 컨트롤러 토털 솔루션(ASIC/펌웨어) SM2258을 소개했다. SM2258 컨트롤러 솔루션은 클라이언트 SSD를 위해 3D TLC NAND에서 요구되는 사항들을 충족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됐으며 고성능, 초저전력, 확장된 내구성 및 데이터 보존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인 SM2258 솔루션은 새로운 수준의 비용 경쟁력을 제공할 뿐 아니라 고용량 및 고성능 3D TLC 기반 SSD의 시장 채택 속도를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Silicon Motion의 SM2258 컨트롤러 솔루션은 SSD 제작 업체가 비용 효율적인 3D TLC NAND 플래시를 사용하여 차별화된 SSD 솔루션을 시장에 신속하게 출시할 수 있도록 해 준다. SM2258 컨트롤러는 Silicon Motion의 고유의 NANDXtend™ 기술과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하는 RAID 보호 기술 및 LDPC 디코딩 기술을 바탕으로 3D TLC NA
빅데이터 분석 및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기업인 한국테라데이타가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포레스터 웨이브: 2016년 2분기 빅데이터 하둡-최적화 시스템(The Forrester Wave™: Big Data Hadoop-Optimized Systems, Q2 2016)’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에 선정됐다. 포레스터는 “하둡-최적화 시스템에 대한 평가를 통해 3개의 리더 기업(Leaders)과 4개의 우수 기업(strong performers)을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들은 모두 엔터프라이즈급의 입증된 하둡 시스템을 포함한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레스터는 ▲포괄적인 하둡-최적화 시스템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빅데이터 사용 사례를 지원하는 하둡 최적화 시스템 ▲레퍼런스 구축 수 ▲포레스터 평가 기준상 주목할 만한 기술 ▲공개 활용 가능한 솔루션 등을 벤더 선정의 중요 기준으로 삼았다. 또한 포레스터는 보고서를 통해 “테라데이타는 지난 10년간 데이터 관리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둔 몇 안 되는 벤더 중 하나이며, 테라데이타의 5세대 하둡 어플라
빅데이터 전문기업 이디엄과 통합 보안 전문 기업 한솔넥스지가 서울시청의 차세대 빅데이터 보안 관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올해 1월 이디엄과 한솔넥스지의 MOU 체결 이후 공공분야 첫 수주 사례이다. 이디엄과 한솔넥스지는 국산 빅데이터 엔진 ‘로그프레소’를 제안하여 ‘서울시 통합보안관제센터 이전 및 차세대 보안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전 기관에 대한 24시간 365일 보안 관제 체계를 수립하여 정보보안 업무의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서울시 정보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시민에게 중단 없는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 사업자인 대신정보통신과 이디엄, 한솔넥스지는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수행 방법론의 우수성, 인력의 전문성 등을 인정받아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보안관제시스템 부문에서 이디엄의 빅데이터 엔진 성능과 한솔넥스지의 보안 탐지 정책 수립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을 발주한 서울시청은 차세대 보안관제시스템을 구축하여 서울시 전 기관을 상대로 일관된 정보보안 관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어 신뢰받는 스마트 서울을 구현하고, 인력, 시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전자문서 이용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u-Paperless Korea 컨퍼런스 2016’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beyond paperless’를 주제로, 전자문서가 종이문서의 대체 수단이라는 기존 인식을 넘어 업무 효율성·생산성 향상과 혁신을 가져오는 산업이라는 비전 아래, 전자문서 관련 법·제도 및 정책, 서비스, 활용 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중구 전자거래산업단장의 ‘전자문서 산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과 중국 전자문서연구센터의 펑후이링 센터장의 ‘중국의 전자 기록 관리 전략’에 대한 특별 강연을 비롯해 부동산 계약과 내용 증명 우편의 전자문서 활용 등 정부 부처의 전자문서 활용 사례, 클라우드 기반의 전자 문서 서비스 등 15개의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또한 모바일 전자문서 솔루션 등 9개의 전시 부스가 운영되어 전자문서 관련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가 소개됐다.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전자문서 관련 이용 규제
고객의 인력, 자산, 거래에 대한 비즈니스 운영 가시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지브라의 기존 ‘원케어(OneCare)’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새로운 ‘에셋 비저빌리티 서비스(Asset Visibility Service, 이하 AVS)’를 공개했다. 모바일 컴퓨터와 열전사 프린터의 생산성 개선을 위해 설계된 AVS는 디바이스의 상태와 활용, 그리고 고객 환경 내에서의 가용성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향상된 생산성과 운용효율성을 제공한다. 지브라 AVS는 지브라 디바이스에 기본 내장된 에이전트를 활용하여 복잡한 설정이나 시험 사용(commissioning) 절차 없이도 리테일러, 제조업자, 헬스케어, 교통•물류 업체 등에 빠르고 쉽게 자산가시성을 제공한다. 지브라의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에셋 비저빌리티 플랫폼(Asset Visibility Platform, AVP)’을 활용한 지브라 AVS는 디바이스의 활용과 생산성, 비즈니스 핵심 자산의 가용성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또한 AVS는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향상된 예측
조 시큐리티에서 샌드박스 기반 악성코드 자동화 분석 솔루션 ‘조 샌드박스’ 제품군을 국내에 선보였다. 개방형 API 지원과 SDK를 제공하여 다양한 벤더의 안티바이러스와 이메일, 웹 프록시,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과 연동하여 악성 코드를 분석하는 것은 물론 최신 악성코드 정보를 지속적으로 보안 시스템에 업데이트함으로써, 항상 최신의 보안 환경을 운영할 수 있다. 디지털 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www.insec.co.kr)는 멀웨어 분석 솔루션 기업인 조 시큐리티(www.joesecurity.org)의 샌드박스 기반 악성코드 자동화 분석 솔루션인 ‘조 샌드박스(Joe Sandbox) 제품군’을 국내에 공급한다. 조 시큐리티의 조 샌드박스 제품군은 ▲윈도우 OS 기반의 데스크톱 PC를 분석하는 조 샌드박스 데스크톱 ▲모바일 안드로이드 기기를 분석하는 조 샌드박스 모바일 ▲맥 OS X 기반의 악성코드를 분석하는 조 샌드박스 X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맥 OS X를 모두 함께 분석할 수 있는 조 샌드박스 컴플리트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맥 OS X는 물론, 파일의 기본 정보를 담은 Class 및 Fi
토털 솔루션 토대로 브랜드 이미지화하겠다 전자 및 자동차 산업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종합 소재 부품 기업 신흥정밀은 2003년 독립 브랜드인 삼포스(SAM4S)를 출범하고 POS 단말기, 금전등록기(ECR), 수프린터, 카드 결제 단말기 등 매장 자동화 분야의 여러 제품을 제조, 유통하고 있다. 2013년 무선 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웅진그룹의 PDA 사업을 인수함으로써 무선 단말기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Q. 신흥정밀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1968년 설립된 신흥정밀은 전자 및 자동차 산업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종합 소재 부품 기업입니다. 전 세계 11개국, 25곳의 세계적인 수준의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레스, 금형, 사출, 조립까지의 모든 공정이 가능한 연간 매출 1조 5천억의 안정된 중견 기업입니다. 신흥정밀에서는 2001년 삼성전자 금전등록기(ECR) 사업부를 인수하여 매장 자동화 관련 완제품 비즈니스를 위한 SA사업부를 신설했으며 2003년 신흥정밀의 독립 브랜드인 삼포스(SAM4S)를 출범했습니다. 현재 삼포스는 POS 단말기, 금전등록기, 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