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고전력, 저전압 28nm 이하 공정의 GPU, FPGA, ASIC 및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최대 300A의 전류를 공급할 수 있도록 확장이 가능한 듀얼 25A 또는 싱글 50A μModule(파워 모듈) 레귤레이터 'LTM4650-1A/LTM4650-1B'를 출시했다. 리니어에 따르면, 이러한 디지털 디바이스들은 코어 전압이 낮아 정상 상태(DC)와 빠른 부하 전류 과도현상 모두에 정확도가 매우 높은 전압 레귤레이션을 필요로 한다. 레퍼런스, 라인, 부하, 온도(-40℃ ~ 125℃)에 대해 LTM4650-1A는 ±0.8%, LTM4650-1B는 ±1.5%의 총 DC 전압 정확도를 보장한다. 두 디바이스 모두 28nm 이하 디지털 IC의 코어 전압 윈도우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최소한의 세라믹 커패시터를 사용하는 부하 단계 과도현상을 포함해 ±3% 이상의 TEB(Total Error Band)에 최적화 될 수 있다. 리니어 관계자는 LTM4650-1A는 경쟁사 파워 POL 모듈 레귤레이터와 비교할 때, 커패시턴스를 60% 적게 요구하는데 이는 3가지 특징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첫째, &plus
[헬로티] 국내 대학 연구진이 차세대 자성메모리(MRAM)의 속도 및 집적도를 동시에 향상시키는 소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 사업은 미래소재디스커버리사업의 스핀궤도소재연구단(단장 고려대 김영근)의 지원을 받아 박병국 교수(한국과학기술원)와 이경진 교수(고려대) 공동연구팀에서 연구를 수행했다. 국내 반도체 산업은 DRAM, Flash 등 메모리 반도체에서 지속적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해 오고 있다. 그러나 최근 중국의 대규모 메모리 반도체 투자에 따른 위협이 가시화되고 있다. 차세대 자성메모리(MRAM)의 속도 및 집적도를 동시에 향상시키는 소재기술 개발에 성공하면서 원천기술 선점과 특허 확보를 통해, 메모리 산업의 주도권 강화와 더불어 비메모리 논리소자 부분의 시장을 확장하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연구팀을 이끈 한국과학기술원 박병국 교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 카이스트 박병국 교수 Q. 이번 연구를 시작한 계기나 배경은. A. 현재 사용되는 반도체 구조에서는 논리소자와 메모리소자가 공간적으로 단절돼 있기 때문에 소자 간의 긴 신호 지연이 불가피하다. 또한 비휘발성 메모리인 SRAM의 사용은 정보 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전력 공급으로 인해 높
정부는 내년까지 총 4천억원을 투자해 초·중·고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운영하는 「학교옥상 태양광사업」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학교는 옥상 부지를 제공하는 대가로 매년 400만원의 임대료 수입을 얻게 되며, 학교운영비로 활용해 전기요금 부담이 경감된다. 미래세대인 청년학생의 신재생에너지 체험 학습장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전력공기업의 신산업 마중물 투자로 추가 내수시장과 고용도 창출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학교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 대한 신재생 체험학습장을 제공, 위해 학교 옥상 태양광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학교 관계자, 태양광산업협회, 신재생에너지협회 등 관련 업계, 전력공기업 등 약 100여명이 모여 지난 6월 16일, 서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학교 옥상 태양광 사업 제1호 학교 선정 기념식을 열어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한바 있다. 태양광 업계에서는 이 사업이 7천여명의 신규 고용과 4,000억원 규모의 내수시장 창출이 전망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위해 한전, 한수원, 남동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 남부발전 7개 전력공기업이 특수목적법
단독주택 3kW 태양광 대여시월 2만 1천원 전기요금 절감 효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신산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태양광 대여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총 2만 가구(누적기준)를 추진키로 했다. 지난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 태양광 대여사업을 통해 소비자의 전기요금 절감과 국가의 태양광 보급 확대 등을 기대하고 있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태양광 설비 보급을 별도 예산 없이도 보급 확대가 가능한 시장 기반의 사업으로 2013년부터 정부 보조사업 위주로 추진돼 왔다. 이 사업은 대여사업자가 가정주택에 태양광설비를 설치하고 유지보수까지 책임지는 민간 중심의 태양광설비 보급모델이다. 주택소유자가 초기 비용 부담없이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고 단독주택의 경우 월 7만원, 공동주택은 kW당 월 2만 천원의 대여료를 지불해 사용할 수 있다. 대여사업자는 소비자가 지불하는 대여료와 태양광 발전에 대한 신재생 에너지 생산인증서(REP: Renewable Energy Point) 판매수입으로 투자금을 회수한다. 에너지 생산인증서(REP)는 대여사업에서 생산된 신재생 전력량(MWh기준)에 부여되는 신재생에너지 생산인증서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단독주택 4,520 공
[헬로티] NXP 반도체는 최근 미래의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열린 연례 사용자 컨퍼런스인 NXP FTF 2016에서 다양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공개했다. 차량 간(V2V) 및 차량과 기반 시설 간(V2I) 기술, 자동 차량 식별 및 도로 안전 시스템을 위한 장거리 보안 프라이비트 RFID 태깅, 운송, 접근 제어, 소매 등 다양하다. 최근 미래의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열린 연례 사용자 컨퍼런스인 NXP FTF 2016에서 NXP 반도체는 다양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공개했다. NXP는 새로운 블루박스(BlueBox) 엔진을 활용하고 NXP 칩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ADAS 노드에 설치한 제조 가능성이 높은 완전 자율 주행 차량 플랫폼의 데모를 시연했다. 시스템 데모에서는 현재 양산에 착수했거나 고객 대상 샘플링 단계에 있는 NXP 칩을 탑재하고 있는 레이더, 라이더(lidar), 비전 센싱(vision sensing)과 온보드 보안 V2X 시스템을 중앙 컴퓨팅 엔진에 통합했다. NXP의 V2X 기술은 특히 운전자들이 코너 반대 쪽과 앞서가는 대형 트럭과 같은 교통 방해물의 전방을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차량 속도를 억제하고 사고를 줄일
에너지 자립 가능한 마이크로그리드 시장 확대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와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마이크로그리드 시장은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재생 에너지원과 에너지저장장치가 융복합된 마이크로그리드가 가정용뿐만 아니라 병원, 군사기지 등 다양한 시설에 구축될 전망이다. 국내에서도 그 열기가 뜨겁다. 전기 에너지 분야 국내 싱크탱크인 한국스마트그리드 협회, 한국전기연구원 등은 관련 산업에 대한 기반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산업부를 비롯한 코트라 등 정부 협단체도 해외 선진모델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이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그 내용을 자세히 살핀다. 마이크로그리드는 스마트그리드의 일종이다. 재생에너지를 사용해 학교·병원 등소규모 지역에서 에너지를 제공하는 전력체계로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통해 전력 품질 및 공급 안정성을 확보한다. 또한 소규모 발전 시스템을 이용해 에너지 생산하며 남은 에너지들을 다른 곳에 쓸 수 있어 에너지의 효율성 및 위기상황에도 안전하게 전력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전력융합산업의 핵심으로서 마이크로그리드는 수요자와 공급자가 균형을 유지하고 새로운 유형의 고용창출을 유도하는 신산업이다. 에너지
ADI, 리니어 품고 고성능 아날로그 시장서 강자로 우뚝 최근 2~3년 동안 반도체 업계에는 M&A 돌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업계가 쉴새없이 재편되고 있다. 2015년에만 전체 M&A 금액이 1,000억 달러를 넘었을 만큼 블록버스터급 거래가 많았다. 아바고의 브로드컴 인수(370억 달러), 인텔의 알테라 인수(167억 달러), NXP 반도체의 프리스케일 반도체(118억 달러) 인수가 대표적이다. 그 뒤를 이어 최근에는 아나로그 디바이스가 리니어 테크놀로지를 전격 인수했다. 아나로그 디바이스(이하 ADI)가 리니어 테크놀로지를 148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ADI는 고성능 아날로그 산업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 아날로그 IC 공급업체 순위 IC 인사이트가 발표한 2015년 글로벌 아날로그 IC 공급업체 순위를 보면, ADI는 4위, 리니어 테크놀로지는 8위에 각각 위치해 있다. ADI가 리니어를 품으면서 단숨에 인피니언을 제치고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점유율로는 2015년 기준 전체 아날로그 IC 시장의 9%를 차지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아나로그디바이스는 예상 연간 실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 3대 주력 업종 감소세 심화 한국의 수출 주력 아이템인 ICT가 좀처럼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있다.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 등 주력 업종들의 수출이 계속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7월 ICT 수출은 130억 2,000만 달러, 수입은 72억 달러, 무역수지는 58.2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10개월 연속 내리막을 걷고 있다. 수출 주력산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7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수출이 반도체와 휴대전화, 디스플레이 등 3대 주력 업종의 부진으로 130억 2,000만 달러를 기록, 작년 동월 대비 6.6% 줄었다고 밝혔다. 반도체는 메모리 및 시스템 반도체의 수출 부진으로 50억 달러를 수출해 지난해 7월보다 2.6%가 감소했다.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다행히도 낸드 및 메모리 멀티칩 패키지(MCP)는 증가세에 있고, 시스템 반도체는 감소세가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반도체 수출 추이 휴대폰은 중국 업체와의 글로벌 경쟁 심화와 하반기 전략폰 대기 수요 등으로 완제품은
2020년도 IoT 디바이스는 250억 개, 웨어러블은 1억 8,720만 개 전망 스마트 디바이스 산업은 사물인터넷이라는 패러다임 대두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ICT를 중심으로 모든 사람과 사물, 공간이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로 본격 진입함에 따라 네트워크에 접속된 디바이스의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스마트 디바이스 산업은 개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품화·창업으로 연결되고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어 창조경제 실현의 중요한 수단이다. 스마트 디바이스란 기존 PC, 스마트폰 등 단말기(디바이스)를 넘어, IoT 환경에서 정보통신서비스를 이용자간·사물간 전달하는 지능화된 단말을 포괄적으로 지칭한다. 디바이스의 특징에 따라 1, 2, 3세대로 구분할 수 있으며, 정부의 중점 육성대상은 3세대 디바이스(스마트 디바이스)다. 현재는 2세대 디바이스가 성숙기로 접어드는 한편, 3세대 디바이스는 부상하는 초기 단계이며 약 4.7년 후 성숙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 디바이스는 2세대 디바이스와 연동 범위 확장에 따라 웨어러블 디바이스, IoT 디바이스 등으로 진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렇게 3세대까지 진화돼 오면서 ICT 시장을
[헬로티] 정부가 창의적 아이디어의 사업화 및 창업과 중소기업 혁신을 밀착지원하기 위해 17개 시ㆍ도에 구축한 창조경제혁신센터 (이하 ‘혁신센터’)가 지난 7월 말을 기점으로 출범 2년차에 접어들었다. 미래부는 이와 관련 서울혁신센터에서 최근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혁신센터 성과와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그 동안 혁신센터는 창업과 중소기업 혁신,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청년 일자리 매칭 등을 지원하는 지역 창조경제의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현재까지 1,135개의 창업기업과 1,605개의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해 2,834억 원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 냈으며, 혁신센터가 보육한 창업기업에서 약 1,605억원의 매출 증가 및 1,359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성과의 내용을 자세히 살핀다. ▲ 혁신센터 지역별 핵심사업 성과1. 창업 지원 혁신센터는 창업보육센터, 테크노파크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업을 통해 아이디어 단계부터 기업의 성장 단계까지 전(全) 주기에 걸친 지원을 하는 창업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C-Lab, 드림벤처스타 등 각 센터의 공모전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유망 스타
[헬로티] 온보드 전자식 전원 공급 장치의 크기가 갑자기 이전보다 20% 이하로 줄어든다고 가정해보자. 대부분 최종 사용자들에게 전원 공급 장치의 크기는 큰 의미가 없다. 전원 공급 장치가 전자시스템 보드 공간의 절반을 차지하긴 하지만 그들은 전원 공급 장치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을 이전 크기의 5분의 1로 줄인다면 장비는 훨씬 더 작아지고 경량화 될 수 있다. 간혹 같은 크기로 장비를 유지하더라도 새로운 고성능 기능들을 추가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게 될 것이다. 이것은 전자공학에 혁신을 가져올 중요한 사건이다. 온보드 전자식 전원 공급 장치의 크기가 갑자기 이전보다 20% 이하로 줄어든다는 것이 앞으로 얼마나 중요해질지 가늠하기 위해서는 완전 자율 운행을 위해 이미지 처리를 점차 늘려가고 있는 자동차를 생각해보면 된다. 휴대 기기와 웨어러블 기기는 이전보다 이동성이 늘어나게 될 것이다. 커다란 랙 마운트 장비는 더 많은 채널과 기능들을 작은 공간 안에 과열없이 채워넣을 수 있다. 항공 드론은 이러한 감량을 이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처리하면서 더 오래 하늘을 날 수도 있다. 다시 말해 모든 전자 분야가 전원 공급 장치의 이러한 대대적인 축소
제조, 물류, 유통, 판매 등 자동인식 분야의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호시스템은 창조 및 도전 정신으로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 가고 있다. 상호시스템은 국내 물류 환경을 전제로 개발된 창고 관리 시스템인 WMS (Warehouse Management System), 편리한 무선 환경(와이파이)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물류 유통 재고 관리가 가능한 PDA 솔루션, 공장 생산 과정의 기계·설비·작업자·작업 등에서 발생하는 생산 정보를 실시간으로 직접 수집 및 처리해 현장 관리자에게 알려 주는 POP 시스템(Point of Production System)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바코드 스캐너, 프린터, POS, 비전 카메라 등 다양한 Auto-ID 관련 제품도 다루고 있는데, 그중에서 고성능 이미지 인식 스캐너인 HS-41X 모델은 판금, 주조, 플라스틱, 전자 구성품과 같은 표면에서 명암이 낮은 2D 바코드를 판독하는 소형 핸드헬드용 바코드 리더기다. 이 제품은 듀얼 필드 광학 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도트 핀, 레이저·화학 에칭 등 직
1989년에 창업한 키스컴은 지난 27년 동안 RFID, RFDC, Auto-ID 시스템, RF 네트워크 시스템, 바코드 시스템 등의 사업을 통해 국내 기업들에게 공장관리, 자산관리, 물류관리 등 자동인식 분야의 시스템들을 구축해 왔다. 이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증대시켰으며, 앞으로는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실시할 계획이다. Auto-ID 관련 하드웨어 및 소모품들과 함께 SI를 통한 물류, 재고 관리 시스템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키스컴은 Auto-ID 분야에서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며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혁신에 매진하고 있다. 키스컴은 RFID와 바코드 관련 기술 특허를 3건 갖고 있으며 부품, 소재 신뢰성과 관련된 인증서와 ISO 인증서 등을 보유하고 있다. 키스컴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 중 산업용 PDA(BIP-7000)는 물류센터 및 택배 터미널 현장 근무자와 배송기사 업무에 최적화된 산업용 모바일 컴퓨터이다. 1.8m 낙하충격, IP65 방수방진 등의 내구성과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와이파이 무선통신뿐 아니라 3.5G 이동통신과 GPS를 지원한다. 1D 레이저, 1D 롱 레
아이피스는 검사 장비 및 라인에서 필요한 비전 검사용 조명을 자체 제작 및 공급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그동안 수많은 검사 장비와 라인에 안정적인 성능의 조명을 공급하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신속하고 확실하게 대응해 왔다. 지금까지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고객 만족도를 더 높인다는 것이 아이피스의 목표이다. 아이피스는 원형 조명, 동축 조명, 돔(Dome) 조명, 면 조명 등 다양한 조명을 다루고 있다. 그중에서도 플랫 타입 원형 조명(RFD 시리즈)의 경우, 입사각이 동축에 가까운 조건으로 사용되고, 워크의 표면 조도가 높지 않은 경우 동축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확산판을 사용해 균일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고휘도 LED가 고밀도로 배치되어 360° 방향에서 비추는 조명을 통해 그림자 없는 균일한 조명을 얻을 수 있다. 또 확산형 원형 조명(RDI 시리즈)의 경우 도광 및 굴절을 이용한 링 라이트로 휘도가 약간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지만, 직접 낙사형에 비해 균일성이 좋다. 반사율이 심한 제품, PCB 실장 검사, 넓은 입사 범위가 필요한 제품 검사에 적합하다. 여러 각도에서 나오는 조명으로 광택이 있는 제품을 검출하는 경우에도 광 집중
디와이테크는 와이앤종합건설의 플랜트 사업부에 속해 있는 자회사로서 2014년에 설립됐다. 현재 자동차 산업(JANOME, SANYO, WATANABE ELEC), 반도체 산업(TOKYO RIKOSHA, FUJI ELEC, PURERON), 철강 산업(SANTEST, LEVEX) 관련 제품을 비롯해 CITIZEN, CORES 등 산업 전반에 걸친 플랜트 엔지니어링 부품을 수입 및 판매하고 있다. 플랜트 사업부에서 별도 디와이테크 법인으로 독립해 엔지니어링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디와이테크에서 다루고 있는 자노메(JANOME)의 친환경 소형 서보프레스(JPS AC SERVO PRESS)는 슬림한 본체와 콤팩트한 컨트롤러를 갖고 있어 여러 대의 프레스를 설치하는 설비 공간을 최소화해 주므로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또한 기본 디지털 입출력, RS-232C, 이더넷 탑재 등 인터페이스가 충실하며 다양한 제어, 풍부한 판정 기능도 보유하고 있다. 전용 프로그램 사용으로 서보프레스 동작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으며, 입출력 FREE 매핑 지정으로 사용자 특성에 맞는 제어 설계가 가능하다. 또 같은 회사의 데스크톱 로봇인 JR3000은 생산설비의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