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상사는 연구 및 실험장비용 펌프를 제작 및 수입하는 회사로,정량펌프, 정량토출기 등 실험실에 필요한 펌프를 취급하고 있다. 2002년에 설립하여 펌프 제조와 수입을 병행하고 있으며, 소모품도 공급하고 있다. 특히 환경, 에너지, 자동화, 화장품 및 화학 분야 전반에 사용이 가능한 펌프를 취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Next wt3000-1JA RH 정량펌프, Next GM-5, 7, 10, 15, 22 정량펌프, peristaltic pump(연동펌프), micro gear pump(마이크로 기어 펌프), Syringe pump(주사기 펌프) 등을 출품하여 소개할 예정이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소재부품은 수출 1,218억 달러, 수입 742억 달러, 무역흑자 475억 달러를 기록했다. 세계경제 회복 지연과 저유가 등으로 상반기 소재부품 수출이 부진했으나, 월별로는 감소세가 둔화되는 추세다. 총 수출 중 소재부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에 이어 50%를 넘었다. 하반기에는 브렉시트 영향 등 불확실성 요인이 있기는 하지만, 수출 단가 상승 등으로 상반기 대비 소재부품 수출이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2016년 상반기 우리나라 소재부품은 수출 1,218억 달러, 수입 742억 달러, 무역수지 475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9.2% 감소한 1,218억 달러를 기록, 총 수출의 50.4%를 차지했다. 소재부품 수출비중은 2015년 상반기 대비 0.4% 상승한 50.4%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중국 397억 달러, 중남미 58억 달러, 중동 56억 달러 등 대세계 소재부품 수출은 감소했으나, 베트남으로는 98억 달러로 증가했다.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베트남 제조업 투자 증가 등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전자부품이 400억 달러, 화학제품이 180억 달러 등 대부분 폼목이 감소했지만, 컴퓨
[헬로티] TI는 올해 1월 AMC1301이라는 절연 증폭기(Isolated Amplifier)를 발표한 데 이어 최근 절연 게이트 드라이버인 UCC21520을 출시했다. 두 제품의 기능은 다르지만, TI는 절연 관련 제품을 확대시켜 나간다는 목표로 제품들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다. TI가 기존에 DC-DC, 충전기, DSP 등의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에는 인더스트리, 오토모티브, 클라우드 분야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고압 절연 기술에 집중하며 투자도 늘리고 있다. 절연(Isolation)은 공장자동화, 빌딩 자동화, PC나 스마트폰, 가전제품, 모터 드라이브, 스마트그리드, 의료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기술이다. 여기서 절연이란, 고압과 저압 사이에서 데이터나 전원이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절연은 고압 서지로 인해 인체나 기기가 손상을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그뿐 아니라 HEVs/EVs, 서버의 전원 공급, 모터 드라이브의 인버터, 태양에너지 변환 시스템 등에서 안정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데에도 필요하다. TI는 새로운 게이트 드라이버 제품군의 첫 번째 제품인 5.7kVRMS, 듀얼 채널의 절연 게이트 드라이버 U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할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 선정 저성장 뉴노멀 시대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러한 트렌드와 정부의 국정철학을 반영해 국가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할 분야를 선정하고, 과감한 투자와 민관의 협업 및 규제 혁파 등의 생태계 조성을 통해 능동적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기 위하여 과학기술 전략회의에서 국가전략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달 10일에 개최된 제2차 과학기술 전략회의에서는 이장무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장, 신성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등 산·학·연 과학기술 전문가와 관계부처 장관 등 총 40여명이 참석해 제1차 과학기술전략회의 후속조치를 보고 받고 국가전략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상정했다. 국가전략 프로젝트는 성장동력 확보 분야로 인공지능(AI), 가상·증강현실, 자율주행자동차, 경량소재(타이타늄, 알루미늄, 마그네슘), 스마트시티가, 그리고 국민행복과 삶의 질 제고 분야로 정밀의료, 바이오 신약, 탄소자원화, (초)미세먼지가 후보 과제로 상정됐다. 전략 프로젝트, 민관협력으로 시너지 효과 제고 정부는 부처와 과학기술계의 의
2016년 다보스 포럼의 주제로 부각되기 시작한 ‘제4차 산업혁명’은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인 제조업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이달 20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6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이 개최됨에 따라 ‘연결’과 ‘융합’을 토대로한 소재부품 산업의 방향성이 제시되고, 다양한 분야의 신제품들이 소개됐다. 올해 11번째로 개최되는 소재부품 전문 전시회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IMAC 2016)’은 친환경·경량화·고기능을 키워드로, 부품관과 소재관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우수 소재부품기업의 앞선 기술과 제품들이 소개됨에 따라 소재부품 분야의 기술 현황과 전망을 살펴볼 수 있게 했다. 대한민국 대표 부품소재 기업이 한 자리에 부품관에는 2012년에 메탈마스크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영진아스텍이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메탈마스크는 PCB 기판에 회로를 인쇄하거나 전극을 인쇄하기 위해 필요한 장치로서, 절차상 오차를 줄이고 정확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며 최신 전자제품 조립 공
[헬로티] IoT 네트워크의 보안 문제는 보호할 대상, 범위, 특성, 보안 담당 주체, 보호 방법 등에 대해 기존의 사이버 환경과 달리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특히 IoT 네트워크 구축 환경에는 기기의 연결 방식, 네트워킹, 객체의 속성 등 다양한 환경 조건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각 액세스 포인트마다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개요 사물인터넷(IoTs : Internet of Things) 관련 전후방 기술개발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웨어러블 디바이스, 헬스 케어(health care) 플랫폼1) 및 스포츠 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IoT 기술력 기반의 서비스들이 제공되고 있다. IoT 기술은 홈 어플라이언스, 건물, 자동차 및 모든 사물들을 P2P(People-to-People), P2M(People-to-Machine), M2M(Machine-to-Machine) 방식으로 인터넷을 통해 연결하고 있다. 이를 통해 RFID/USN 기반의 초연결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1][2][3]. 산업(기술) 분야별 주요 제품 출시 및 서비스 현황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4][5][6][7]. -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조사인 미국의
[헬로티]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전력 사용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전기료 폭탄’ 누진세의 공포에 떤 이들이 많다. 찜통더위에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 사용을 지속할 수밖에 없어, 전력 소모량이 많은 IT 제품은 되도록 사용을 자제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절전형 IT 기기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누진세 공포에서 벗어나게 해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 및 절전에 도움을 주는 기능이 장착된 제품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가정에서 쓰는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매일 가지고 다니는 소형 휴대용 IT 기기, 주변기기에 이르기까지 IT 분야 전체에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스마트 절전형 제품들. 각종 절전 기능을 통해 전력 낭비를 방지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제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브라더 프린터, 복합기 대기전력 낮추는 ‘로우 에너지 스탠바이’ 기술 적용 가정이나 사무실의 필수품인 프린터, 복합기는 실제 사용 시간은 그리 많지 않은 대표적인 사무기기이다. 따라서 작동 시 소비전력도 중요하지만 대기전력을 얼마나 감축한 제품인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프린터는 소비전력 430W에
글로벌 사이버 보안 선도기업 시만텍(www.symantec.co.kr)이 랜섬웨어의 최신 보안 위협 동향을 담은 ‘랜섬웨어 스페셜 보고서 2016’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랜섬웨어는 점차 정교화된 공격 기법으로 비즈니스화되고, 무차별적 공격에서 점차 ‘기업’을 겨냥한 표적 공격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만텍은 전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인터넷 보안 위협 데이터 수집 체계인 시만텍의 ‘글로벌 인텔리전스 네트워크(Global Intelligence Network)’를 통해 랜섬웨어 동향을 분석한 결과, ▲랜섬웨어의 기록 갱신 행진 ▲랜섬웨어의 평균 요구 몸값 상승 ▲‘기업’ 겨냥한 표적 공격의 시작 ▲APT 등 지능형 공격 기법 및 신규 위협 ▲랜섬웨어의 비즈니스 모델화 등이 주요 특징으로 조사됐다. ▲ 표 1. 랜섬웨어 신규 패밀리 비율(2015.01~2016.06) 랜섬웨어의 기록 갱신 행진 2015년 한 해 동안 100개의 신규 랜섬웨어 패밀리가 발견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014년 77개 대비 약 30%나 증가했다. 또한, 파일을 암호화하고
[헬로티] 우리는 경영 혁명의 초기 단계를 지나고 있습니다. 혁명의 대변동은, 특히 IoT를 통해 데이터 세트를 미세하게 조정함으로써 인간과 시스템 활동에 대한 정보를 수집 및 측정한 후 디지털 형식으로 기록할 수 있는 능력이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커지면서 가능해졌습니다. 이러한 신기원의 특징 중 하나는 기업 내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의 가속화입니다. 하지만 점차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 예상되는 진보적 변화를 수용하는 일은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운 과제이자 더욱 광범위한 문제가 될 것입니다. 특히 기업이 대용량의 IoT 데이터 세트를 기계 학습 알고리즘 시스템에 적용하기 시작하면 예측과 의사결정이 대규모로 점차 자동화되면서 이러한 문제는 더욱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기계학습과 인공지능(AI) 기술은 최근 몇 년간 놀라운 발전을 거듭하였습니다. 이러한 기술의 진정한 의미는 복잡한 의사결정을 자동화하여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능력에서 나타납니다. IoT 및 AI 기반 의사결정이 소매업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대형 소매업체들은 매장 진열대, 재고 및 고객 구매 등을 통해 정보를 바로 수집하여 분석함으로써 예측 및 의사결정 속도가 매우
[헬로티] 자동차의 연결성이 증대되고 네트워크를 통한 클라우드 접속이나 온라인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해지면서 많은 우려를 낳고 있는 것이 보안이다. 자동차가 커넥티드 카로의 진화를 거듭해 나가면 차량이 가지는 연결성은 더욱 다양해질 것이고, 해커들은 차량에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과 방법을 갖게 될 것이다. 자동차를 해커들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차량 내부에서 차량을 보호할 수 있는 방화벽, 특히 어플리케이션 레벨에서 통신의 내용을 분석하여 공격을 탐지할 수 있는 방화벽을 채용하는 것이 통신 보안의 확보 차원에서 우선적으로 병행되어야 한다. 최근 IT 분야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용어들이 IoT와 스마트카(smart car) 혹은 커넥티드카(connected car)일 것이다. 네트워크 연결성(connectivity)이 없던 자동차가 연결성을 갖게 되었다는 측면에서 커넥티드카라는 어휘가 사용된다면, 자동차가 점점 똑똑해진다는 측면에서 스마트카를 사용하는 경향이 많은 듯하다. 우리가 스마트 디바이스(smart device)로 제일 친숙한 기기는 스마트폰(smart phone)이다. 스마트폰 이전에도 휴대전화는 있어왔고 이전의 휴대전화들도 일부 제약이
[헬로티] 직장인 김규환 씨(32)는 회사에 출근하면 사내 클라우드에 접속해 전날 동료가 편집하던 문서의 진행 상황을 확인한 후 마무리한다. 오후에는 여러 지역에 있는 고객과의 미팅을 위해 외근을 나선다. 외근 중, 급하게 사내 회의에 참석해야 할 때는 클라우드 화상 회의를 활용한다. 외근 후, 사무실에 돌아오면 고객들에게 받은 계약서를 정리한다. 예전에 사내 담당자에게 계약서를 전달할 때는 각 계약서별로 전자문서 형식과 이름을 지정한 뒤 스캔하고, 담당자 이름과 메일주소를 일일이 확인해서 파일을 송신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클라우드 스캔 서비스를 통해 계약서, 발주서 등 문서 종류를 선택하고 스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미리 지정된 사내 담당자 클라우드 폴더에 자동 저장된다. 단순 저장 공간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던 클라우드 서비스가 최근 업무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IT 서비스로 진화해 각광받고 있다. 클라우드는 비용 절감, 업무 유연성 등 다양한 장점 덕에 스마트워크의 핵심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시너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세계 클라우드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성장하며 70억 달러를 넘어서 업무 환경의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되
[헬로티] 오늘날 대부분 비즈니스 및 기술 리더들은 사물인터넷(IoT)이 획기적인 통찰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사물’을 완전히 새롭게 이해하여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미증유의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는 데 동의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IoT의 비전이 완전하게 실현되었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는 기업이 IoT의 잠재력을 정의하고 추구하는 방식이 제한적이라는 데서 일부 이유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기업이 McKinsey & Company가 예측한 IoT의 최대 경제 효과*1(연간 3조9000억~11조 1천억 달러)를 실현하려면 IoT를 바라보는 시각을 완전히 새롭게 바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날 다수의 기업들은 장비 결함을 예측하여 선제적 유지보수를 실시하는 등 주로 쉽게 알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IoT 이니셔티브를 주력한다는 점을 생각해보십시오. 이러한 IoT 이니셔티브는 기본적으로 연통형(stovepipes) 체계로서 개별 사업 단위를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러다 보니 권위 있는 분석가 한 명이 5가지 IoT 구현 사례 중 4가지는 이용사례 및 분석의 초점이 너무 제한적이어서 혁신의 기회를 잃고 말 것이라고 예
9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고양 킨텍스 전시장에서 비즈니즈를 위한 B2B 전시회 K Shop 2016이 개최됐다. 국제 말단 배송 물류행사와 동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리테일 매장에서 사용되는 광고, 결제, 보안, 디지털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모바일 시대에 다양해진 쇼핑 채널과 변화하는 고객 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유통업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K Shop 2016은 스마트한 고객의 욕구를 반영하고, 매장의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한 리테일 업계의 마케팅 기법과 디지털 솔루션 기기 채용의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리테일 전문 전시회다. 해마다 1만 명 정도의 대형 유통사(마트, 백화점, 편의점, 프랜차이즈, 패션·뷰티브랜드, 온라인 몰 등), 매장 점주, 예비 창업자 등 성공적인 매장 운영 전략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이 찾는 동 행사는 이제는 반드시 챙겨 참관해야 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Future Retail for Smart Customers’를 주제로 하는 올해 행사에서는
패션 업체들은 산더미 같이 쌓여있는 재고, 실물과 전산시스템의 재고 수량 차이에 대한 낮은 신뢰, 출고/반품 수량에 대한 물류센터와 매장 간의 불편한 대화 등의 문제들을 안고 있다. 패션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유성소프트는 엠케이트렌드에 RFID 시스템을 적용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 유성소프트 안은희 대표 Q. 유성소프트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유성소프트는 패션 기업의 전사적 자원관리에 필요한 필수 전산시스템인 ERP, POS, WMS, SCM, CRM, MOBILE, RFID 등의 시스템을 개발 및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패션 분야의 전산시스템 구축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집단이 개발한 최고의 솔루션을 최적의 구축비용과 최상의 서비스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Q. 주요 사업 영역과 유성소프트의 차별화된 장점은 무엇입니까. A. 먼저 주요 사업 영역은 패션 기업 전용 ERP, POS, WMS, CRM, RFID 솔루션의 개발 및 공급입니다. 다음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유지보수와 서버 위탁관리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바코드 관련 장비 및 소모품 그리고 컴퓨터 및 주변기기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유성소프트의 차별화된 장점은 다년간의 노하우를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48V/12V 자동차용 듀얼 배터리 시스템에 적합한100V/30V 양방향 2상 동기식 벅, 부스트 컨트롤러 신제품 'LTC3871'을 출시했다. 현재 12V 자동차용 시스템은 차량 내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전력 수요가 점점 증가하면서 3kW의 전력 한계치에 육박하고 있는 상태다. 새롭게 등장한 LV148 표준은 기존 12V 시스템에 2차 48V 버스를 결합하고 있다. 이 48V 레일은 48V와 12V 배터리가 결합된 전원으로부터 최대 10kW의 가용 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해 벨트 스타터 제너레이터(Belt Starter Generator, BSG)나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ntegrated Starter Generator, ISG), 48V 리튬이온 배터리, 그리고 양방항 DC/DC 컨버터를 통합하고 있다. 자동차 제조회사들이 갈수록 더 엄격해지고 있는 이산화탄소 배출 허용 기준을 만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기술은 전통적인 내연기관 자동차 외에 하이브리드 전기차, 마일드 하이브리드 자동차에도 활용될 수 있다. 리니어의 전력관리 제품을 총괄하는 돈 파우러스(Don Paulus) 부사장은 “자동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