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ty images Bank [헬로티] 10월 1일부터 대형건물도 태양열 전기요금 상계 대상에 포함되면서 태양열 발전설비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산업부는 10월 1일부터 전기요금 상계 대상 태양광 규모를 기존 50kW에서 1000kW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제 대형빌딩, 병원, 학교 등 대형 수용가도 태양열 발전을 사용하면 전기요금 상계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 개정은 산업부가 지난 7월 발표한 에너지신산업 종합대책 중 하나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경우 한전에 전기요금 상계를 신청하고 한전에서 전력망 연결 등 기술적 검토 거친뒤에 설치를 진행하면 낭비되는 태양열 발전만큼 전기요금 상계를 받을 수 있다. 산업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전기소비자가 직접 설치하는 자가용 태양광의 규모가 확대되어 신재생에너지 확산과 제로에너지빌딩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 ARMv8-A 아키텍처에 기반한 CoreLink 시스템 IP [헬로티] 영국 반도체 설계자산(IP) 기업인 ARM은 5G, 데이터센터 인프라, 고성능 컴퓨터(HPC), 자동차 및 산업용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장성, 성능, 효율성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버스 인터커넥트와 메모리 컨트롤러 기술을 발표했다. 모니카 비덜프(Monika Biddulph) ARM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그룹 사업부장은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가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더욱 효율적인 연산 능력을 인프라에 집약시킬 수 있어야 한다. ARMv8-A 아키텍처에 기반한 CoreLink 시스템 IP는 이기종간 연산 및 가속 기능을 원활하게 통합한다. 이를 통해 일정한 전력과 공간 제약에서도 최적의 연산 밀도와 워크로드 최적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ARM에 따르면, 3세대 CoreLink 일관성 백플레인(coherent backplane)은 단말기부터 클라우드까지 이어지는 네트워크 어디에서도 최적의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해 인텔리전트 플렉서블 클라우드(Intelligent Flexible Cloud)를 구현한다
▲ [사진=SK텔레콤] [헬로티] SK텔레콤이 ‘갤럭시 A8(2016)’ 예약가입을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A8은 SK텔레콤에서만 5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고, 예약가입이 가능한 색상은 블루 색상이다. 갤럭시 A8의 출고가는 649,000원으로 ‘band 데이터 6.5G’ 기준 공시지원금 250,000원을 지원한다. 갤럭시 A8은 5.7인치 대화면에 풀메탈 디자인을 적용했다. 갤럭시 A8(2016)은 ▲배터리는 3,300mAh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 ▲메모리는 3GB 램 ▲CPU는 ‘2.1GHz 쿼드코어 + 1.5GHz 쿼드코어’로 전작 갤럭시 A8(2015)보다 업그레이드됐다. 삼성페이와 Always On Display 기능도 추가됐다. SK텔레콤은 4일까지 예약가입 후 15일까지 개통한 전 고객에게 고급케이스, 액정보호필름, SD카드로 구성된 ‘프리미엄 박스’를 증정할 계획이다. 고객은 개통 후 발송되는 별도 MMS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해서 신청하면 된다. SK텔레콤은 풀메탈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갖춘 ‘갤럭시
ⓒGetty images Bank [헬로티] 미래부가 9월 29일부터 10월 15일 사이 하루 최대 25분간 통신 장애가 예측된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 소속 우주전파센터에 따르면 태양전파간섭에 의해 정지궤도 위성과 지상 수신국 간 통신 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장애는 매년 춘·추분 기간 중 태양, 정지궤도 위성 및 지구가 일직선에 위치하면서 태양전파간섭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국내 위성 중에는 올레 1호, 무궁화 5호 등의 방송통신위성과 천리안위성 등이 영향을 받는다. 국립전파연구원은 "방송통신에 장애가 발생하면 디지털 위성방송 서비스의 경우 TV 화면에 모자이크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위성을 통한 국제 통신에도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우주전파센터는 통신관련 업계에 위성 서비스 장애를 대비해 "활용 가능한 대체 통신수단을 확보하거나 위성 자세제어 등 위성 운용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오수미 기자 (sum@hellot.net)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800V 표면 실장 실리콘 제어 정류기(Silicon Controlled Rectifier, SCR 또는 thyristor) TM8050H-8를 출시했다. ST 관계자는 "TM8050H-8은 혹독한 환경에서도 높은 신뢰성을 유지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용 전력 모듈을 소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제품으로, 최대 150°C까지 성능 저하없이 동작한다"고 강조했다. ST에 따르면, TM8050H-8는 정격 전류가 80A이며 고전압 D3PAK(TO-268-HV) 패키지가 사용됐다. 따라서 1-10kW 범위 내 중간급 전력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해 조립 공정에서 표면 실장 효율을 높일 수 있고 PCB와 방열판 크기를 줄여서 시스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0.25°C/W의 낮은 JC(junction-to-case) 열저항 특성을 가지고 있어 방열에 효율적이다. 이와 더불어, 고전압 인가 시에도 5.6mm의 폭넓은 핀투탭(pin-to-tab) 연면 거리(creepage distance)를 유지하여 안전 마진(safety margin)을 확보하고 있다. TO-247 패키지 타입 선택도 가능하다. TM8050H-8
[헬로티] 키사이트코리아가 오는 10월6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키사이트 5G 및 mmWave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Making Your 5G Ideas Work Faster’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워크샵에서는 5G 이동통신 기술 및 mmWave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설계, 측정, 분석 등 도전과제를 해결할 최적의 솔루션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키사이트의 기조 연설(3GPP 5G Update)을 시작으로 워크샵 오전 세션에는 5G 파형 생성 및 분석을 위한 도전과제 및 최적의 솔루션, 60GHz WLAN, IEEE 802.11ad 측정 솔루션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밀리미터파 5G를 위한 3차원 빔포밍 시스템, mmWave 5G 주파수 기반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안테나 운용 기술에 대해 다루고, 컴포넌트 테스트 및 시스템 설계와 물리계층 모델링 기법을 소개한다. 또한, 키사이트의 최신 측정 제품과 솔루션 시연을 직접 볼 수 있는 부스들이 설치되며, 특히 802.11ad 디바이스 테스트를 위해 새로 출시한 ‘E7760A 광대역 트랜시버’를 업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희 기자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박경엽)이 오는 10월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전기·전력 기자재 국제 전시회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SIEF)’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효율적인 에너지 감시 및 관리를 통해 에너지 공급안정화와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하는 ‘수요관리용 ESS 통합운영 프로그램’과 반도체 및 의료기기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펨토초 레이저 전원장치’, 그리고 비접촉·비침습적 방법으로 신경계를 안전하고 통증 없이 자극하여 치료하는 ‘전기자기장 치료기기’를 포함한 13종의 연구 성과물을 선보인다. 대표 연구 성과물 중 하나인 ‘수요관리용 ESS 통합운영 프로그램’은 전력소비자의 피크전력 저감과 전기요금 절감 등의 수요관리를 목적으로 에너지 사용량과 생산량을 모니터링하는 기술이다. 소비자가 직접 에너지를 관리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통해 에너지 공급안정
IoT 네트워크의 보안 문제는 보호할 대상, 범위, 특성, 보안 담당 주체, 보호 방법 등에 대해 기존의 사이버 환경과 달리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특히 IoT 네트워크 구축 환경에는 기기의 연결 방식, 네트워킹, 객체의 속성 등 다양한 환경 조건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각 액세스 포인트마다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개요 사물인터넷(IoTs : Internet of Things) 관련 전후방 기술개발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웨어러블 디바이스, 헬스 케어(health care) 플랫폼1) 및 스포츠 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IoT 기술력 기반의 서비스들이 제공되고 있다. IoT 기술은 홈 어플라이언스, 건물, 자동차 및 모든 사물들을 P2P(People-to-People), P2M(People-to-Machine), M2M(Machine-to-Machine) 방식으로 인터넷을 통해 연결하고 있다. 이를 통해 RFID/USN 기반의 초연결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1][2][3]. 산업(기술) 분야별 주요 제품 출시 및 서비스 현황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4][5][6][7]. -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조사인 미국의 Fitbit
파워 MOSFET은 다양한 소비재 및 산업용 전자 장비를 위한 파워 서플라이의 메인 스위칭 장치로 선호된다. 정부 및 산업 표준 기구와 최종 사용자들이 에너지 절감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전체 파워 서플라이 효율 개선 요건을 강화함에 따라 파워 MOSFET에 의한 큰 부하 전류를 허용하면서도 전력 손실을 감소시켜야 하는 과제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스위칭 속도, 장치 온도, 전력 밀도 애벌런시 용량 그리고 소자 패키지의 신뢰도 등은 기기 및 장비 설계자들이 면밀하게 조사하면서도 성능 요구가 높은 주요 영역들이다. 본문에서는 사용이 증가되고 있는 파워 MOSFET을 살펴보고 성능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어떻게 배치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 다음 기존의 DPAK 패키지 소자들을 온세미컨덕터의 보다 새로운 ATPAK 포맷과 비교 및 대조한다. 최종 소비자인 고객들의 까다로운 요구들로 인해 전자 제품의 기능과 특징들이 점점 많아지면서도 보다 작고, 가볍고 더 저렴해진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알고 있는 것처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휴대용 기기들에 대한 분야에서는 경쟁이 심화되고 급격한 기술 발전이 이뤄지고 있다. 그런데 서로 상충하는 기술적 요구 조건들로
USB Type-C 코드, 새로운 전력 공급 표준에 따라 올인원 케이블로 기대 수년간 이론상으로만 존재했던 내용이 새로운 표준으로 발표되면서 Type-C 커넥터에 대한 반응이 뜨겁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Type-C 커넥터의 수많은 특징들 가운데 핵심이 되는 USB 전력 공급 표준이다. 이에 대한 테스트 방법론에 대해 알아본다. 오늘날 익숙하게 사용되고 있는 USB Type-A, Type-B 커넥터들은 향후 수년에 걸쳐서 새롭게 발표된 USB Type-C 커넥터로 이동할 것이다. 이것은 단순한 외형적 변화를 훨씬 뛰어넘는 것으로,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는 연결 기술들인 DisplayPort(비디오용), MHL(오디오 및 비디오용) 및 Thunderbolt (데이터 및 비디오용) 등이 모두 USB Type-C 커넥터 채택을 발표했다. 소비자들은 다양한 형태의 커넥터들이 Type-C 커넥터 하나로 통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에 환영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이러한 변화를 더욱 반기는 또 다른 이유들도 많다. 즉, USB 커넥터를 위아래/앞뒤 구분없이 꽂을 수 있는 더 나은 편리성, 보다 높은 전력 공급 능력(최고 100W) 및 USB T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016 인텔 개발자 포럼이 최근 열렸다. 사흘간 진행된 포럼에서는 인텔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융합 현실을 위한 비전, 인공지능(AI)과 5G의 확장 전망, FPGA 기술의 미래 등의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인텔의 올인원 가상 현실(VR) 솔루션인 ‘프로젝트 얼로이’와 리얼센스 기술 개발을 위한 새로운 툴, 100기가바이트 규모의 통신용 광학 송수신기인 ‘실리콘 포토닉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인텔의 브라이언 크르자니크(Brian Krzanich) CEO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2016 인텔 개발자 포럼(Intel Develo-per Forum, 이하 IDF) 개막 기조연설에서 “개발자들이 가상현실부터 인공 지능, 5G에 이르는 새로운 추세를 선도하고 혁신할 기회를 갖게 됐다”며, 미래를 현실로 가져오는 데 있어서 개발자들이 맡게 될 역할의 중요성과,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미래 기술에 대한 인텔의 비전을 소개했다. 또한 그 자리에서 올인원 가상 현실 솔루션인 ‘프로젝트 얼로이(Project
최근 데이터의 양이 천문학적으로 증가하고 연구자 간 공유 및 협업 니즈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성능과 액세스 속도에 대한 요구사항이 증가하고 있어 퀀텀의 스토어넥스트 스토리지 플랫폼(StorNext Storage Platform)이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는 스토리지 인프라가 갖춰야 할 기능과 퀀텀의 다계층 스토리지 인프라에 대해 살펴본다. 오늘날, 과학 분야에서 연구하는 많은 이들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의 기술적 혁신을 통해 큰 이점들을 누리고 있다. GPU(그래픽 처리 장치)와 같은 컴퓨팅 가속화 기술이나 고성능 컴퓨팅을 생각해보자. 무인 드론 및 로봇은 사람이 갈 수 없는 우주, 땅, 바다와 같은 장소를 탐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울트라 고화질 4K 및 8K 영상 포맷도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영상을 보여준다. 그리고 적외선, 자외선, 마이크로파, 레이더 데이터를 수집하는 지능형 센서도 다양한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데이터를 보다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주는 분석도 마찬가지다. 올해 2월, 미국의 중력파 연구소인 ‘레이저 간섭계 중력파 관측소(LIGO: Laser Interferometer Gr
자동차 성형 금형을 제작한 경험이 없는 업체에서 처음에 형상가공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성형 펀치, 성형 다이, 성형 패드의 모양이 윤곽은 이형으로 생겼으며, 윗면은 제품 모양대로 울퉁불퉁한 형태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NC 가공 작업 시에 고정 클램프를 체결하거나 바이스로 측면 클램핑할 수 없다는 점에 있다. 윤곽가공 때문에 일반 바이스는 물론이고 사이드 바이스로도 클램핑할 수 없다. 고정시킬 부분이라고는 바닥면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바닥면만 클램핑한다는 것이 처음 형상제품 금형을 제작하는 업체에서는 가공 방법적으로 고민하게 만드는 부분이기도하다. 그러나 처음 제대로 가공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그 다음부터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면 성형 인서트 가공을 실제로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알아보기로 한다. 그림 1의 3D 제품 도면은 당사에서 프로그레시브 금형으로 설계했고, 스웨덴 볼보자동차에 납품한 두께 4.5×가로 140×세로 360의 3D 제품 도면이다. 구조에 관한 이해는 지난 회의 제품과 유사한 형태이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실제로 형상 금형가공에 적용하고 있는 가공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하기로 한다. ▲ 그림 1. 3D 제품도 형상가공에
“소형 모터의 애플리케이션은 무궁무진하며, 특히 하이엔드 제품은 중저가와 경쟁하며 지속 성장할 것이다.” 포르테스캡(Portescap) 최형섭 부장은 국내 산업용 모터 시장을 이같이 전망하고, 최근 저렴한 하이엔드 모델들이 출시되면서 중저가 코어리스(coreless) 모터와도 경쟁하는 상황에 와 있다고 말한다. 1931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포르테스캡은 현재 다나허 그룹에 소속되어 있으며, 정밀기계 기술을 바탕으로 코어리스 브러시 DC, 브러시리스 DC, 스테퍼 캔 스택, 기어헤드, 디지털 선형 액추에이터 등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소형 정밀 모터 제품 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국, 인도에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미국, 중국, 인도 및 스위스에 설립된 연구개발센터를 이용하여 80년 넘는 기간 동안 의료, 반도체, HVAC/R, 항공·우주 및 상용 분야에서 다양한 모션컨트롤 요구사항들을 처리해 오고 있다. 2011년에는 한국지사를 설립하며 엔지니어링 서비스부터 유지관리까지 진행하고 있다. 국내 소형 모터 시장의 최근 이슈와 포르테스캡의 영업 전략을 최형섭 부장에게 들었다. ▲ 포르테스캡 최형섭 부장 Q. 최근 소형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및 에너지절약 관련 정책들이 시행되면서 고효율 모터 사용 의무가 본격화되고 있다.” GTR 기어모터사업부 문성일 본부장은 IE3급 고효율 강제 규제가 유럽을 비롯해 한국, 일본, 미국에서 시행하고 있어, 규제 내용 관련 장비를 수출하는 국내기업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GTR 기어모터사업부는 2015년 4월에 브라더인터내셔널 코리아 내 닛세이 한국지사로 출범하면서 국내외 자동화 시장에 고품질의 동력 전도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GTR 기어모터는 그동안 각 나라의 규제에 대응한 IE3급 고효율 모터를 경쟁업체보다 시장에 선행 투입하면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제품의 특징에 대해, 문성일 본부장은 IE2에서 IE3로 효율은 높아졌지만, 가격은 그대로, 취부 호환성은 높였다고 강조했다. 기어 모터 관련 최근 이슈와 동향을 문성일 본부장에게 들었다. ▲ GTR 기어모터사업부 문성일 본부장 Q. 모터 관련 최근 가장 큰 이슈는 뭔가 A. 전 세계적으로 각 나라는 지구 온난화 방지, CO2 저감 등 친환경과 에너지절약 관련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 모터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최저 소비효율 규제가 최근 격상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