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7' 시리즈© News1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7·아이폰7플러스'의 국내 출시를 당초 시장 예상보다 약 1주일 빠른 10월 21일로 정하며 삼성전자의 점유율 뺏기에 나섰다. 아이폰7 출시와 함께 간편 결제서비스 '애플페이'도 출시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어 '삼성페이'와의 빅매치도 예고되고 있다. 5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21일 '아이폰7·아이폰7플러스'를 국내 출시할 계획이다. 예년보다 1주일가량 앞당긴 것으로 배터리 발화 논란을 딛고 지난 1일부터 판매재개에 나선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과 정면승부를 벌이게 된다. 아이폰7와 함께 '애플페이'도 출시될 것이란 추측이 나돌고 있다. 애플은 최근 'iOS 10' 새로운 버전에 애플페이에 대한 한국어 약관을 추가했는데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국내 출시를 앞둔 절차로 해석하고 있다. 애플은 지난달 5일 홈페이지에 애플뮤직 한국어 약관을 추가한 뒤 당일 애플뮤직 국내 출시를 알린 바 있다. 업계 예상대로 애플이 애플페이를 국내 출시한다면 스마트폰에 이어 국내 간편결제 시장에서도 업계 1위인 삼성과 정면 대결을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삼성페이가
[헬로티]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은 2015년 45.1%라는 독보적인 수치로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국가 수출액의 6%에 해당하는 297억 달러를 수출했고, 국내 GDP의 4%인 44조 원의 생산효과를 달성했다. 이렇게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고 있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성과를 자축하고, 디스플레이 산업인의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4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한상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 김성철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최종선 한국정보디스플레이 학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 정만기 차관은 축사를 통해 “액정표시장치(LCD) 수요 감소와 경쟁국의 공세로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시장 환경에서도 독보적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을 당부했으며, “이를 위해 정부 역시 민간투자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및 세제 지원, 차세대 원천기술 개발 및 고급인력 양성 등 우리 디스플레이
[헬로티] 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스토리지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외장하드 제품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허브(Seagate Backup Plus Hub)’를 출시했다. 많은 경우, 데이터는 여러 대의 기기와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분산되어 있다. 그리고 각 가정의 모바일 기기 대수는 하루가 다르게 증가한다. 이렇게 늘어나는 기기의 수는 곧 더 많은 데이터는 물론 더 많은 USB 연결 포인트가 필요하게됨을 뜻한다. 하지만 최근 출시되는 개인용 컴퓨터 설계는 USB 포트를 점점 더 줄이는 추세다. 이러한 경향은 외장 하드와 함께 가장 흔히 구매하는 것이 USB 허브인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허브는 이러한 최신 경향을 반영해 단순한 외장하드가 아니라, 모든 디지털 기기의 데이터를 한군데로 정리할 수 있는 백업 스토리지 허브라는 게 업체 설명이다. 최대 8TB의 용량인 ‘백업플러스 허브’에는 두 개의 USB 3.0 포트가 내장되어 있는데, 컴퓨터를 켜지 않더라도 여기에 핸드폰, 태블릿, 카메라, 피트니스 트래커 등의 모바일 기기를 연결해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이 USB 포트에 또 다른 외장하드나 모바
[헬로티]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디지털 기능이 강화된 파워 아날로그(DEPA) 컨트롤러 'MCP19124/5'를 출시했다. 전류 및 전압을 조절하고 온도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설계된 이 컨트롤러는 배터리 충전을 위한 디지털 기능을 지원해 서버, 소비자 가전, 산업 및 자동차용 애플리케이션의 DC-DC 변환에 적합하다. MCP19124/5의 주요 특징은, 셀 밸런싱과 수퍼 캐패시터 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모든 화학 전지에 대해 설정 가능한 충전 알고리즘을 지원한다. 또한 모든 화학 전지와 전압 또는 셀 정렬에 대해 원하는 대로 충전 프로파일을 설정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자기만의 고유한 충전 방식을 개발하고 구현할 수 있다. 어떠한 전압, 전류, 온도 또는 지속시간 등의 충전 조건이 주어지더라도 충전 프로파일의 새로운 부분을 변경해 맞출 수 있다. 이 디바이스는 엄격한 전압 또는 전류 조절을 필요로 하는 모든 DC-DC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플라이백, 부스트, SEPIC, Cuk 토폴로지를 지원한다. MCP19124/5는 ▲개별 전압 및 전류 제어 루프가 고유한 결합 형성, ▲2개의 제어 루프 간 스위칭을 이용해 전압 목표로부터 전류 목표로 또는 그 반대로
[헬로티] 미국의 RFID 및 Auto-ID 기반 자재관리 솔루션 기업인 아틀라스RFID(Atlas RFID)가 한국에 상륙했다. 이번 한국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을 통해 건설 및 에너지 플랜트 산업에서 RFID 기반 자재관리 솔루션을 공급하겠다는 전략이다. 아틀라스RFID는 최근 서울에 한국 지사(지사장 남궁진)를 설립하고, 한국은 물론 아시아 지역의 발주처, EPC 시공사 및 자재 공급 및 제조사 등의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의 시장을 확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아틀라스RFID가 제공하는 자재관리 솔루션 ‘조빅스(Jovix, Jobsite Visibility Extension)’는 산업 플랜트 건설에 특화돼 있으며, 다수의 공인된 기관으로부터 RFID 등의 자동식별 기술을 적용한 우수한 솔루션 중 하나다. 조빅스 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의 웹서버 소프트웨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RFID 태그 및 리더기 등의 하드웨어, 데이터 수집 및 자재관리를 위한 최적의 운영 프로세스, 솔루션 도입 이전의 구축 계획부터 도입 이후의 변화 관리를 지원하는 프로페셔널 인력 지원 서비스다 등 크게 4가지로 구성된다. 조빅스 솔루션은 이미 다수의 글로벌 발주
@gettyimagebank [헬로티]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수익성이 날로 하락하고 있는 LCD(액정표시장치)에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글로벌 산업분석 및 컨설팅 전문기업 IHS Markit에 따르면, 중국의 LCD 디스플레이 생산량 증가와 가격 경쟁으로 인해 수익성 하락과 시장 성장세 둔화는 업계의 공급량 축소로 나타나고 있다. 먼저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에 LCD 패널을 생산하는 5세대 공장 중 일부를 중국의 터치/모듈 제조사에 매각하면서 LCD 사업을 축소했다. IHS Markit의 제이슨 수(Jason Hsu) 수석연구원은 “HP와 레노보 같은 브랜드들은 노트북 패널 공급과잉을 전망하고, 패널 재고를 굉장히 낮게 운영했었다”며 “삼성디스플레이의 이러한 변화로 인해 일부 브랜드는 2016년 3분기 패널 수급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노트북용 패널 3,000만 대를 출하했다. IHS Markit는 최근 공장 구조조정 계획을 고려했을 때, 삼성의 2016년 노트북 PC용 LCD패널 출하량은 1,200만 대로 하락한 후, 2017년 또다시 400만
[헬로티] 실리콘랩스는 지그비(ZigBee) 및 스레드(Thread)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 새로운 무선 게코(Wireless Gecko) 모듈 제품군을 발표했다. 메쉬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한 MGM111 모듈은 마이티 게코(Mighty Gecko) SoC 디바이스에 기반한 포괄적인 멀티프로토콜 모듈 제품이다. 특히, MGM111 모듈은 2.4GHz 마이티 게코 SoC와 고효율 칩 안테나, 크리스탈, RF 매칭 및 쉴딩을 하나로 통합하고 즉시 사용이 가능한, 지그비와 스레드 프로토콜 스택을 지원하는 메쉬 네트워킹 모듈이다. 실리콘랩스는 "이 모듈은 온보드 스택과 안테나 옵션을 제공하며, RF 관련 규제에 대한 사전 인증으로 개발자가 가정 및 건물 자동화, 원격 제어 조명, 스마트 미터링, 보안 시스템, 그밖에 다른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포함한 메쉬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드는 비용과 복잡성, 출시에 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MGM111 모듈은 BLE 기술을 지원하는 실리콘랩스의 BGM111 블루 게코(Blue Gecko)모듈과 풋프린트 및 핀 호환이 가능한 소형 12.9mm x 15mm 패키지로 제공된다. 김진희 기
[헬로티] 텍트로닉스가 최근 광학 변조 분석기(OMA) 소프트웨어를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텍트로닉스에 따르면, 강화된 OMA 소프트웨어는 광학 연구 엔지니어들에게 단일 측정 시스템을 사용해 멀티 채널 가 간섭 변조 체계를 정확히 평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는 여러 광학 변조분석기를 더욱 쉽게 캘리브레이션 하고 제어할 수 있어, 여러 채널에서 다양한 파장, 파이버 코어와 같은 동시 데이터를 획득 및 분석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텍트로닉스 고성능 오실로스코프 담당 총책임자인 브라이언 라이히(Brian Reich)는 “광학변조 분석기(OMA)의 강화된 소프트웨어는 QAM 또는 DP-QPSK와 같은 고급 가간섭 광학 통신 및 네트워킹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원을 위한 멀티 채널 테스트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며 “텍트로닉스는 현재 여러 OMA 시스템 설정 비용을 감축시키고, 여러 OMA 하드웨어 시스템에서 신호 수신 시점부터 캘리브레이션을 통해 시스템의 데이터를 동기화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시각화시킨 OMA 설정 툴은 오실로스코프 재구성과 가 간섭 리
사람의 수작업으로만 가능했던 초정밀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이 등장했다. 산업용 로봇과 사람이 작업대에 나란히 서서 작업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산업용 로봇 제조회사 쿠카 로보틱스 코리아는 지난 9월29일 경기도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초정밀 로봇 ‘KR3 아길러스(AGILUS)’의 출시 세미나를 열고, 실제 생산라인에서 적용 중인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했다. 국내에 처음 소개된 KR3 아길러스는 쿠카의 선진 기술이 집약된 소형 로봇이다. 빠른 속도와 높은 정밀성으로 섬세한 작업을 요하는 전자산업의 생산 라인에 최적화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토크센서를 이용해 인쇄회로기판의 작은 전자부품을 조립하는 작업 과정을 직접 선보임으로써, 실제 작업장에서의 활용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지난해 출시한 인간 협업 로봇 LBR 이바의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현장 시연도 진행됐다. 특히, 자동차 펌프 조립과 가전제품의 라디에이터 생산에 필요한 곡면이 있는 동으로 만들어진 밴드 조립 등 수작업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었던 과정을 LBR 이바가 대체한 자동화 라인 구축 사례는 높은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가반하중 3kg 동급 기준
ⓒGetty images Bank [헬로티] 방송통신위원회와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보호협회가 개인정보 보호 공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휴대전화 판매점을 대상으로 10월 한 달 동안 "함께해요! 개인정보 더블체크!"라는 슬로건으로 '2016 이통사와 함께하는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판매점과 고객이 함께 개인정보보호 문화를 만들고 확산하기 위해 2010년부터 진행되어 왔다. 올해에는 '판매점에서 한 번 확인하고, 이용자도 한 번 확인하는 더블체크'를 강조하는 내용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휴대전화 판매점의 개인정보 오남용 사례를 중심으로 판매점에서 알아야 할 개인정보보호 주요내용을 리플릿과 교육 동영상으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판매점의 개인정보 유출 방지 및 이통사 고객정보 보호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개인정보보호에 적극 앞장서는 휴대전화 판매점을 발굴하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개인정보에 대한 인식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최성준 방송통신위
▲KT 직원들이 우면동 KT 융합기술원에서 NFV 라이선스 관리 기술을 이용해 가상으로 신규 장비를 추가하는 모습/ⓒKT [헬로티] KT가 제안한 5G(5세대) 이동통신 핵심 기술이 국제 표준 항목으로 승인됐다. KT는 지난 9월 프랑스에서 열린 15차 유럽통신표준기구(ETSI)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표준 회의에서 자사가 제안한 ‘NFV 라이선스 관리’가 국제 표준 항목으로 최종 승인됐다고 3일 밝혔다. NFV란 기존 네트워크 장비를 소프트웨어로 제공할 수 있도록 변환하는 기술로 5G 네트워크 및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 핵심 사항이다. 통신사는 앞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출시할 수 있으며, 고객은 필요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신속하고 유연하게 제공 받을 수 있다. ETSI는 세계 전기·통신 국제표준기구 중 하나로 NFV 기술의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표준화 회의를 통해 글로벌 통신사와 주요 ICT 벤더가 참여해 기술규격을 정의한다. NFV 라이선스 관리 국제 표준 항목은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장비를 생성하고 제거할 때 라이선스 정보를 중앙에서 신속하고 유연하게 설정하는 기술이다. 이를 이용하면 복잡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뉴스1 © News1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4일 "창조경제혁신센터 전담기업을 확대하고 맞춤형 지원방안을 통해 2년차에 접어들어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양희 장관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전국 창조경제센터장, 전담 지원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8차 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양희 장관은 "창조경제센터는 1년여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2842개의 창업 및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하고 3094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면서 "1443명의 신규고용도 창출하면서 지역 창조경제의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맞춤형 발전방안'의 심의·확정했다. 발전방안에는 △판로·수출 지원 플랫폼 강화 △창업지원 기능강화 △전담기업 체제 강화 △센터별 맞춤형 발전방안 등이 포함돼 있다. 우선 창조경제센터 상품의 해외수출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판로개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창조센터는 GS홈쇼핑, 네이버,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등 온·오프라인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충남창조센터는 지역 무역존을 활용한 해외 수출
[헬로티] 사물인터넷(IoT)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윈드리버는 최근 IBM 왓슨(Watson) IoT 플랫폼을 위한 실시간 운영체제(RTOS) VxWorks 클라이언트를 출시했다. 윈드리버와 IBM은 산업 고객들의 IoT 구축을 돕기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IBM 왓슨 IoT 플랫폼을 위한 클라이언트를 개발했다. 산업 시장의 고객들은 '엣지단에서 클라우드까지 아우르는(edge-to-cloud), 종단간 레시피'를 통해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 개발을 간소화하고 개발 프로세스를 효율화할 수 있다. 이번 제품 통합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들을 위한 첫 번째 VxWorks 클라이언트로, 윈드리버는 향후 고객들의 다양한 선택을 보장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통합 사례를 제공할 예정이다. IBM 왓슨 IoT를 위한 VxWorks 클라이언트는 VxWorks 기반의 IoT 디바이스가 IBM Watson IoT 플랫폼에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이언트는 IBM 왓슨 IoT SDK를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IoT 개발자들은 VxWorks를 사용하여 디바이스를 개발하고, IBM 왓슨 IoT 플랫폼 및 IBM 블루믹스(Bluemix)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수
[헬로티] 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16 in Seoul’에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한국후지제록스는 컬러 디지털 인쇄기 ‘컬러 C70 프린터(Color C70 Printer)’로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클리어 홀더에 인쇄해 주는 ‘포토 출력 이벤트’를 진행해 약 400여 명의 관람객에게 ‘나만의 클리어 홀더’를 제공했다. 또한 한국후지제록스의 프린팅 기술과 최신 솔루션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별도의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 체험형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PC와 같은 개인용 모바일 기기에 저장된 사진을 직접 출력해 보며 한국후지제록스의 ‘모바일 프린팅 서비스(Mobile Printing Service)’를 경험하고, 원하는 언어로 손쉽게 번역할 수 있는 ‘스캔 번역 서비스(Scan Translation Service)’를 직접 체험해 보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국후지제록스 우에노 야스아키
▲SK텔레콤 관계자가 재난안전망 워크숍에 참석한 해외 정부관계자에게 사이버텔브릿지의 PS-LTE 전용 단말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헬로티] 미국, 영국, 프랑스를 비롯한 선진국 정부기관 관계자들이 우리나라 정부와 민간이 추진 중인 재난 안전망 기술을 배우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SK텔레콤은 재난안전망 기술(PS-LTE 솔루션)을 선진국 정부 및 민간기관에 소개하고 관련 기술을 공유하는 워크샵을 SK T타워에서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전세계 재난안전망 구축 관련 기술 방식 및 사업 현황 공유가 이루어졌으며 각국의 재난안전망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 퍼스트넷(First-Net), 영국 내무부, 프랑스 국민안전처 등 14개국 24개 기관이 참석했다. SK텔레콤은 우리나라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지난 6월 세계 첫 구축 완료한 국가재난망 시범사업의 추진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국민안전처의 국가 재난안전 통신망 시범 사업에서 제2사업자로 선정된 SK텔레콤은 강릉·ž정선 지역에 기지국을 구축하고 지난 6월 단말기 및 이동 기지국의 시범 운영을 완료했다. SK텔레콤은 또한 호주와 두바이의 재난안전망 운영 현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