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현대기아차가 자동차 사고 저감에 효과가 있는 지능형 안전기술인 전방충돌방지보조(FCA :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를 승용 전 차종에 기본 적용한다. 전방충돌방지보조 기본화는 국내 교통사고율을 낮춰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성숙한 교통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현대기아차는 기대했다. 현대기아차는 전방충돌방지보조 기본 적용을 통해 첨단 안전 기술의 대중화를 앞당기는 한편,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안전관련 법규 시행을 앞두고 있는 대형 트럭과 버스는 법규에 따라 전방충돌방지보조 적용을 준비할 방침이다. 현대기아차는 전방충돌방지보조는 감지 센서를 통해 전방 차량을 인식하여 충돌이 예상되는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긴급 상황에서는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작동시켜 충돌을 회피하거나 피해를 경감시키는 장치로, AEB(Autonomous Emergency Brake)로도 불린다. 감지 센서로는 레이더나 카메라가 사용되며, 두 센서가 동시에 적용된 일부 전방충돌방지보조의 경우 보행자까지 감지함으로써 인명 사고 예방에도 효과를 나타낸다. 대부분의 교통사고는 운전자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와 함께 공동주택 90가구와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2곳에 에너지절약 실증사업을 위한 홈IoT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홈IoT 서비스 지원은 지난해 충북도 내 공동주택 50가구에 시범 운영한 것으로 사업 성과와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 가구수를 대폭 확대, 주민들의 참여 기회를 늘린 에너지절감 지역특화사업이라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세종 및 충북지역의 공동주택 90가구에 IoT 전기료알리미, IoT 플러그, IoT 허브 등 IoT 3종을 구축하고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2곳에는 IoT 전기료알리미, IoT 허브, IoT 멀티탭, IoT 스위치, IoT 열림알리미, IoT 가스잠그미, 홈CCTV 등 7종을 지원한다. IoT 기기를 포함한 서비스 이용료는 전액 지원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실시간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집 안 전기 사용량과 전기 에너지 소비 패턴을 확인할 수 있고, 전자제품의 대기전력을 자동 차단 및 제어할 수 있어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LG유플러스는 기대했다. LG유플러스 류창수 IoT제휴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기상정보 제공기업 케이웨더와 함께 공기 질을 측정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실내 공기 관리 특화 스마트폰 ‘에어가드K폰’을 출시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에어가드K폰'은 케어웨더가 개발한 실내 공기 측정기 '에어가드K'를 통해 측정한 주변공기 상태를 확인하고, 상황에 따라 에어컨이나 공기청정기 등 가전 제품을 원격으로제어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했다. ' 에어가드K'는 미세먼지 수치뿐 아니라 온도·습도·소음·이산화탄소·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수치 등 공기 질과 관련된 6가지 요소들을 측정한다. 사용자는 '에어가드K폰'에 기본 탑재되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미세먼지나 이산화탄소 측정값이 높을 때 공기청정기를 자동으로 작동하도록 설정하거나, 온도나 습도를 확인하고 에어컨을 제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에어가드K폰'은 삼성전자 기업 맞춤형 솔루션 '녹스(Knox Customization)'가 적용되어 케이웨더 바탕화면·날씨 위젯·날씨 애플리케이션 3종 등 맞춤형 UI를 제공한다. '에어가드K폰'은 스마트폰과
최근 신재생에너지원의 증가로 인해 기존 변압기의 기능적 한계가 나타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원의 전력 공급 시 발생하는 선로전압 상승 및 연계운전으로 인한 고조파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커패시터, 무효전략보상기(STATCOMs), 인버터 등의 무효전력보상장치와 에너지저장장치용 전력변환기를 추가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고품질 전력제어 기술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의 수동소자를 대체하는 스마트 반도체 변압기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기존의 변압기는 60Hz의 단방향의 전압을 승압 또는 강압하는 용도로 99%의 고효율과 높은 신뢰성을 가진다. 하지만 최근 신재생에너지원의 증가로 인해 기존 변압기의 기능적 한계가 나타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원의 전력 공급 시 발생하는 선로전압 상승 및 연계운전으로 인한 고조파 현상에 대응하기에는 기존의 변압기만으로는 어려워 선로에 커패시터, 무효전략보상기(STATCOMs), 인버터 등의 무효전력보상장치들을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 ▲ 사진 1. 기존 변압기 vs Solid-State Transformer(SST) 또한 기존 변압기의 단방향 에너지 공급 방식은 신재생에너지원의 불연속성을 보완하기 위해 에너지저장장치용 전력변
다수의 국가가 참여하는 거대 협력 사업인 슈퍼그리드 구축은 권역 및 개별 국가의 정치·경제·외교·사회적 이해에 따라 상충되는 이해구조를 가질 수 있기에 슈퍼그리드 구축을 위한 당사국 간 공동의 발전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요구된다. 다국가 간 광역 전력망을 연계를 통해 전력자원을 상호 공유하는 것을 의미하는 슈퍼그리드는 대규모 신재생 발전기술, 고압직류(HVDC) 송전기술, ICT 기술의 발전에 따라 ‘전력융통의 슈퍼 하이웨이(Super Highway)’1)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추진되거나 논의되고 있는 대표적인 슈퍼그리드 프로젝트로는 북유럽 슈퍼그리드(Nord EU Supergrid), 남유럽-MENA 슈퍼그리드(Sud EU-MENA Supergrid), 아프리카 슈퍼그리드(Grand Inga Project) 및 동북아 슈퍼그리드(NEA Supergrid) 등이 있다. 이 가운데 북유럽 슈퍼그리드가 가장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남유럽-MENA 슈퍼그리드는 최근 의미 있는 사업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그랜드 잉가(Inga) 프로젝트는 사업추진의 투명성 부
2015년 대수력을 제외한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에 대한 세계 투자는 2,658억 달러에 달해 신규 석탄과 천연가스 발전설비 투자 1,300억 달러의 두 배가 넘었다. 중국, 인도, 브라질 등 개도국은 2014년에 비해 19% 늘어난 1,560억 달러를 재생에너지 분야에 투자하였다. 중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는데, 전년 대비 17% 증가한 1,029억 달러를 투자하여 전 세계 총액의 36%를 차지하였다. 재생에너지 투자 개요 2015년은 신규 설치량뿐 아니라 투자 면에서도 기록적인 한 해였다. BNEF의 평가에 따르면 전 세계 재생에너지 투자는 재생에너지 발전과 연료(바이오) 분야에 2,860억 달러(약 323.6조 원)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2014년에 비해 재생에너지 투자액이 5% 증가하였다. 대용량 수력(50MW 이상)을 포함하면 재생에너지 발전과 연료 분야 투자액은 3,289억 달러로 늘어난다.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재생에너지 냉난방 분야 투자까지 포함하면 총 투자액은 훨씬 더 증가할 것이다. ▲ 그림 1. 재생에너지 발전(대수력 제외)과 연료에 대한 세계 신규 투자 (2005~2015년) 자료: REN21, Renewables 2016 Globa
2015년 전 세계 재생에너지 투자는 재생에너지 발전과 연료(바이오) 분야에 2,860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189개국의 국가별 기여 방안을 살펴보면 147개국이 재생에너지를 언급하고 있다. 2016년 초를 시점으로 173개국이 재생에너지 목표를 가지고 있고 146개국이 재생에너지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세계 재생에너지 정책 동향 2015년은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은 기록적으로 147GW가 신규로 설치되었다. 또한 전 세계 재생에너지 투자는 재생에너지 발전과 연료(바이오) 분야에 2,860억 달러(약 323.6조)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189개국의 국가별 기여 방안을 살펴보면 147개국이 재생에너지를 언급하고 있다. 2016년 초를 시점으로 173개국이 재생에너지 목표를 가지고 있고 146개국이 재생에너지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미국은 청정 전력 계획을 추진 중이고 캘리포니아는 2030년까지 전력의 50%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목표를 추진 중이다. 유럽연합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27% 이상 높이고자 하고 중국은 국가별 기여방안에 2020년까지 풍력 200GW, 태양광 100
실시간 전력계통 상황에 기반한 에너지저장장치의 운영 기술은 에너지저장장치의 운영 기능을 3가지 서비스로 분류하고 전력계통 운영 상황에 따라 각 서비스의 편익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이용하여 최적의 편익으로 에너지저장장치를 운영하는 기술이다. 본 시스템은 국내 기업인 (주)파워이십일과 기술이전 계약을 완료하고 기술 지도를 시행하고 있다. ▲ 그림 1. 송배전용 ESS 운영 시스템 ESS의 필요성 에너지저장장치(ESS)는 생산된 에너지를 다양한 형태로 저장했다가 필요시에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하는 시스템으로서, 에너지저장장치를 이용하면 전력수요가 낮은 시간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전력 활용이 가능하다. 에너지저장장치는 적용 대상에 따라 소비자용, 송배전용, 발전용으로 구분되며 각 대상별로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송배전용 에너지저장장치는 부하평준화, 주파수 조정, 신재생발전 안전성 확보 등에 활용한다. 한전에서도 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발굴하고자 2011년부터 송배전용 에너지저장장치 운영 기술 개발 과제 및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에너지저장장치의 설치와 활용은 날로 늘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송배전
텔레다인르크로이의 8채널 모델인 MDA800시리즈가 10GS/s의 샘플링속도를 제공하는 –A 버전을 출시하면서 타임축 정밀도를 더욱 높였다. A버전 모델은 샘플링 속도는 물론 다양한 분석 툴들과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다이내믹한 동작을 통해 분석결과를 쉽게 도출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충분한 채널 수와 정밀도 일반적으로 4채널의 오실로스코프가 테스트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3상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각상의 전압과 전류를 동시에 측정하기 때문에 4채널 장비를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고, 2 와트 메터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입력과 출력, 또는 인버터와 모터의 출력 사이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에는 채널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텔레다인르크로이의 MDA800 시리즈와 HDO8000 모델의 경우, 아날로그 8 채널과 디지털 16 채널을 제공하여, 입출력의 상관관계는 물론 모터 출력되는 스피드와 토오크를 동시에 측정, 비교 및 분석할 수 있다. 그림 1에서는 DC 버스의 전압-전류, 인버터 3상 출력 신호의 전압-전류와 모터에서 출력되는 아날로그 토오크-스피드 그리고 BLDC 모터의 Hall Sensor에서 출력되는 디지털 신호를 동시에 프로빙하여 분석하고 있는
Elantas Beck, 기존의 19인치 인터페이스카드 시스템을 excom?으로 교체한 후 현대화에 성공 Elantas Beck은 가전, 텔레비전, 풍력 터빈, 컴퓨터 및 조명을 비롯한 수많은 전기 장비에 사용되는 함침 수지, 포팅(Potting) 컴파운드 및 밀봉수지를 개발, 생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이 제품들은 전기모터, 변압기, 발전기, 커패시터, PCB, 센서 등에 사용되며, Elantas Beck은 특수 화학제품 선도 기업인 Altana AG의 그룹사이다. 약 120명의 직원이 함부르크 남동부에 위치한 본사에서 산업용 수지를 매년 수천 톤 정도 생산한다. 생산라인 중 제품이 반응기 라인을 통과하며 가열, 응축되고 진공 공정을 거친다. 이 프로세스를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수많은 모니터링 스테이션이 설치되는데, 아날로그 및 바이너리 측정 신호는 대형 랙에 설치된 19인치 인터페이스 카드로 보내진다. ▲ 그림 1. 터크의 excom? 리모트 I/O 시스템은 128개의 바이너리 또는 64개의 아날로그 채널을 협소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19인치 카드를 대신할 필드버스 다년간 사용해 온 인터페이스 모듈이 결함에 취약해짐에 따라 Elantas Be
4차 산업혁명 도래가 인터넷 플랫폼 기업에 주는 시사점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공유경제의 발전과정에서 데이터경제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이의 한계점인 개인정보 유출 등의 우려들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신뢰경제가 언급되고 있다. 실제로 공유경제에서 확보하고자 하는 신뢰경제는 그동안 SNS의 소셜커넥트에 의존해왔으며, 이로 인해 개인정보 보호와의 마찰이 끊이지 않고 있는게 사실이다. 들어가면서 필자는 지난 호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해 언급하면서 스마트시대가 도래했음을 주장하였다. 기술적으로 ‘스마트’는 ‘인터넷에 커넥티드된(Internet Connected)’것을 의미해 ‘초연결성’과 ‘자동화’가 강조되지만, 비즈니스적으로는 사실상 ‘공유’나 ‘협력’에 초점이 맞추어진다. 이를 이미 공유경제라고 부르고 있다. 즉, 공유경제를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플랫폼들의 경쟁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추동력이 된다. 본 고에서는 지난 호에 이어 4차 산업혁명의 경제를 3차 산업혁명 공유경제의 연결선 상에서 보다 진화된
작은 부품, 1등급의 개인 용품, 전자 부품, 전선 및 케이블 생산업체는 제품 추적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유통망 추적성을 최적화하고,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하려면 공간이 제한적인 작은 부품과 재질에 우수한 품질로 많은 정보를 인쇄해야 한다. 해결 과제 생산업체는 한정된 공간에 인쇄할 코드가 증가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고객의 정보 추가와 내부 및 외부의 추적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때 발생한다. 이 적용 분야에서 한정된 공간은 기존의 연속식 잉크젯 프린터가 가독성이 높은 코드를 인쇄하는 데 문제가 될 수 있다. 또한 오늘날 효율성 목표를 달성하려면 유지 보수 또는 인쇄 오류로 인한 돌발적인 조업중단 없이 생산 라인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Videojet의 장점 Videojet HR(고해상도) 마이크로 프린터는 마이크로 텍스트 인쇄가 필요한 생산업체의 실제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설계되었다. 따라서 고속에서 인쇄 가독성을 높일(기존 연속식 잉크젯 프린터와 비교)뿐만 아니라 생산성 및 가동시간을 향상시키기 위한 우수한 기능을 제공한다. Videojet HR 마이크로 프린터는 다중 라인의 텍스트, 1&2차원 바코드, 표준 90dpi 해상도로
최근 몇 개월 사이 Sub-1GHz 및 블루투스 저에너지 기술을 모두 지원하는 듀얼 밴드 동작 기능이 탑재된 무선 시스템온칩(SoC) 디바이스가 시장에 출시됐다. 이는 무선 센서 네트워크를 더 스마트하게 만들 새로운 기회로 보인다. 기존의 센서는 중앙 패널과 통신하거나 센서 대 센서로 직접 통신했다. 그러나 센서에 블루투스 저에너지가 추가됨에 따라 이전과 마찬가지로 통신할 수 있고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과도 직접 통신할 수 있게 되었다. 무선 센서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으며, 가정과 건물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RF 성능 개선, 저전력 소비, 간편한 통합 및 저비용과 같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무선 통신이 센서를 연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자리잡았다. 무선 센서 네트워크는 간단하고 비용 효율적인 설비 프로세스를 제공하며, 유선 네트워크보다 확장이 더 간편하다. Sub-1GHz는 무선 센서 통신에 흔히 사용되는 RF 기술이다. Sub-1GHz 기술은 물리적 특성 덕분에 2.4GHz 대역에 기반을 둔 다른 기술에 비해 장거리 벽 관통 능력이 뛰어나다. 또 Sub-1GHz는 센서 네트워크에 자주 선택되는 기술이다. Sub-1GHz 대역에서
현대 디지털 카메라 인터페이스 옵션 이해 각 머신비전 관련 협회는 글로벌 비전 및 이미징 산업의 성장을 활발히 하도록 한다. 표준 개발은 산업의 핵심 성공 요인이고, 각 협회는 표준을 위한 기금 모금, 유지 관리, 홍보 등을 돕고 있다. 2009년 3대 비전 관련 선도 협회인미국영상협회(AIA), 유럽머신비전협회(EMVA), 일본산업영상협회(JIIA)는 전세계적으로 적용된 비전 표준의 개발을 조정하는 협력 사업을 시작했다. 이 출판물은 협력의 결과물 중 하나다. 이 문서는 머신비전 및 이미징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디지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표준을 포괄적으로 관찰한다. 머신비전 초기에 업계는 카메라와 프레임 그래버 간의 인터페이스로 CCIR 또는 RS-170과 같은 기존 아날로그 텔레비전 표준을 적용했다. 1990년대에 디지털 기술이 보급되었고 다수의 독자적인 인터페이스 솔루션이 사용됐다. 이 시대는 비전 기술의 사용자가 혼란한 환경이었다. 소비자 시장을 위한 Apple의 FireWire/IEEE1394의 개발은 바람직한 첫 번째 단계였지만, 2000년에 도입된 Camera Link 표준은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시장을 단순화했다. Camera Li
저전력 제품 중심의 상용화 급속히 진행 및 다양한 분야로 확산 국내 무선충전 기술의 글로벌화를 위해서는 품질개선을 위한 시험장비 기술 확보, 국제규격 품질인증에 대비한 설계기술 확보 등 경쟁력 강화가 요구된다. 나아가 차세대 유망기술인 무선충전 산업 활성화를 위해 AirFuel과 Qi 국제표준 시험인증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출하여 차세대 무선충전 기술의 산업화를 견인할 필요가 있다. 서언 무선전력전송(WPT(Wireless Power Transfer) 이하 무선충전) 기술은 휴대전화 단말기의 무선충전기 등 저전력 제품을 중심으로 상용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으며 점차 홈 어플라이언스, 철도, 전기자동차 등 산업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 확산되고 있다 1). 무선충전 산업은 5~10년 이후 시장 절정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바 차세대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빠른 시간 내에 정부차원의 체계적인 WPT를 시험연구할 수 있는 융합기술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다. 특히, 빠르게 확산되어가고 있는 자기유도형 및 자기공진형 무선충전 기술의 국제표준규격인 WPC 2)와 A4WP/PMA 3)의 시험평가 및 인증